【상주】 상주소방서(서장 백종열)는 주거용 컨테이너와 비닐하우스 세대의 화재와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 있다. 소방서는 오는 8월말까지 대상 시설 47개소에 대한 현장실사를 해 주거용 세대로 확인 될 경우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해 준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가 발생하면 열이나 연기를 감지해 스스로 경보를 울리는 기구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여름철, 물놀이장의 위생이 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강경학)가 상주 북천물놀이장에 청정수를 공급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북천물놀이장을 찾는 피서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자 상주시 내서면 노류저수지의 청정수를 공급하고 있다. 노류저수지는 한국농어촌공사가 화내지구농촌용수개발사업으로 축조 중인 것으로 이 저수지의 맑고 청정한 용수를 수질오염의 가능성이 있는 물놀이장으로 자연방류하고 있다. 노류저수지는 상주지역내 저수지 중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저수량은 103만8천㎥로 오는 2015년 완공을 목표로 한창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내서면 일원에 농업용수공급이 원활하게 돼 안정적인 영농과 풍년농
【상주】 농산물 수출에 총력을 쏟고 있는 상주시가 올해도 어김없이 주력 수출 품목인 배로 해외시장을 개척해 가고 있다. 상주 참배수출단지농업회사법인(대표 이만희)은 지난 16일, 용담리 선과장에서 회원농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상주원황배 첫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선적된 상주 원황배는 6.5t(435상자/15kg), 1천700만원 상당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 롯데마트, 무궁화 슈퍼 등에 진열돼 현지인에게 판매된다. 이에 앞서 상주꿀배사벌영농조합법인(대표 이동근)에서도 지난 13일, 중동지역 아랍인들에게 첫 선을 보일 원황배 1.5t(300상자/5kg), 400만원 상당을 두바이로 수출한 바 있다. 배는 상주시 신선농산물 수출액의 80%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수출비중이 높은
【상주】 나라사랑 태극기사랑이 남다른 시골 마을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상주시 내서면 신촌1리(이장 송재영) 주민들은 15일 제68주년 광복절을 맞아 81가구 전체가 한집도 빠짐없이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하고 한뜻으로 광복절을 경축했다. 이 마을에 태극기 사랑의 충정이 싹트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7년 송재영씨가 이장직을 맡으면서 부터다. 태극기 달기 운동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던 송씨는 주민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태극기 달기가 나라사랑하는 마음은 물론 자녀 교육에도 큰 효과가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 결과 내서면 신촌1리는 전 가구가 태극기를 자발적으로 구입했고 지난 7년 동안 국경일만 되면 한 집도 빠지지 않고 국기를 게양해 오고 있다. 송재영 이장은 “
【상주】 자신도 귀농·귀촌인이면서 예비 귀농·귀촌인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여성 농업인이 있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상주시 모동면에서 모동지장녹색농촌체험마을 사무장을 맡고 있는 박환순씨가 바로 그주인공. 박 사무장은 지난 2010년 전 가족이 모동면 신흥리로 귀농 했고 지금은 남편과 함께 약 0.7ha의 포도농사를 지으면서 체험마을도 운영하고 있다. 귀농 3년차인 박 사무장은 마을주민과 함께 대도시 주민들을 초청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먹거리 체험은 물론 도시지역 직거래 판매 등을 통해 도농상생의 길을 터 오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에는 부산시 연제구 주민 120명을 초청해 농촌마을 체험활동을 가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귀농·귀촌 선도농가이기도 한 박 사무장은 “도시민들이 산골마
【상주】 양잠의 본고장 상주시가 홈쇼핑 방송을 통해 상주오디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정착시켜 가고 있다.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13일 오후 7시30분부터 현대홈쇼핑에서 50분 동안 생방송으로 상주오디 가공제품을 홍보판매 했다. 이날 홈쇼핑 방송은 지난 1차 방송 시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한데 따른 것으로 이혜정(빅마마) 요리연구가가 진행했다. 상주 단미로하스 영농조합법인(대표 김태건)은 `청년의꿈”이라는 브랜드로 현대홈쇼핑 오디가공제품 2종(오디청, 통째로 오디)을 런칭했다. 오디청은 3병, 통째로 오디는 2병 등 총 5병으로 구성을 하고 정상가 12만원을 이번 홈쇼핑에서는 최초 런칭 기념 특별 할인가격 5만9천900원으로 6천 세트를 한정 판매했다. 상주시는 이번 현대홈쇼핑 홍보 판매 행사를 통해
상주시는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지역단위 통합관리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9월10일까지 대상 부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한 농축산업 발전과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132억원을 지원해 올해부터 2년간 상주농협 주관으로 추진한다. 시는 가축분뇨 자원화시설이 기술의 발달로 악취와 환경오염이 거의 발생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기피시설로 인식됨에 따라 사업부지와 마을발전(인센티브)사업을 패키지(package)로 공모한다. 신청은 읍면동장과 마을대표, 농축산단체, 토지소유자 등이 할 수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상주】 상주시 은척면 봉중리에서 3대째 은자골탁배기 양조장을 이어가고 있는 임주원 대표가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발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어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임 대표는 평소 장애인단체 수련회, 어버이날 어르신 위안잔치, 보훈단체 행사 등에 경비와 물품을 후원하는 것은 물론 전의경과 어린이, 다문화가족, 장애인들까지 따뜻이 보살피는 사랑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 9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3년 이·통장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에서도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이·통장들에게 감사한다며 신제품막걸리 24상자를 전달했다. 은자골탁배기는 지역내의 전통 있는 기업으로 지난 2007년 생막걸리로는 최초로 이마트에 납품을 하기 시작해 2009
【상주】 상주시가 정기인사를 단행하면서 공석으로 비워 둔 의회 사무국장(4급)에 대한 후속 인사를 20일이 넘도록 하지 못하고 있어 인사파행이 장기화 되고 있다. 시는 지난달 22일자로 본청 과장과 읍면장, 6급이하 직원 등 승진을 포함해 총 288명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시는 의회 사무국장을 염두에 두고 직전 인경연 남원동장을 6개월만 근무하는 조건 아래 서기관(4급)으로 승진시켜 놓고도 의회와의 협의 결렬로 보직을 부여하지 못하고 총무과에 대기발령하는 절름발이 인사를 했다. 이는 집행부와 의회간에 한치의 양보도 없는 팽팽한 줄다리기와 신경전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번 인사에 앞서 의회는 집행부와의 협의 과정에서 잔여 재직기간이 채 6개월도 안되는 사무국장은 수용할
【상주·청도】 상주시와 청도군은 서울에서 고랭지 포도와 복숭아 특판행사를 열었다. 상주시 모서농협은 지난 8일 포도데이를 맞아 지역내 포도생산자 단체들과 함께 서울광장에서 `8월8일 포도먹고 100세까지 팔팔하게`란 슬로건 아래 상주고랭지포도 홍보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포도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하는 8월 8일 포도데이에 맞춰 우수한 품질의 상주고랭지포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꿀봉포도영농조합법인과 모서포도작목반 등 지역의 생산자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식용 포도를 지원하고 홍보에도 직접 참여했다. 남용주 꿀봉포도영농법인 대표는 “외국산 포도의 국내 시장점유율이 점차 확대돼 가고 있지만 최고의 무공채 친환경 농특산품을 생산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해 안정적인
【상주】 오는 11일 저녁,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에 있는 풍양조씨 검간 종택 `양진당`에서는 TBC 고택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풍양조씨연수원 개원 제30주년을 기념하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에는 가수 김도향 등 다수의 가수들이 출연해 고택의 고즈넉한 밤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수놓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 전통유교문화와 선조들의 지혜가 살아 숨쉬는 양진당(장천서원)에서는 10일부터 14일까지 4박5일 동안 풍양조씨 자손들 중 대학생과 일반 종인(宗人)을 대상으로 보학, 생활예절, 인성 교육 등의 연수를 한다. 풍양조씨연수원은 1984년부터 상주 양진당에서 여름방학기간 중에 문중의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연수를 해오고 있는데 지난해까지 1천61명
【상주】 상주시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상주환경농업학교에서 건축자립에 관심 있는 도시지역 귀농·귀촌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2013년 귀농건축학교 `나는 목수다`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교육은 내손으로 집짓기를 희망하는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을 대상으로 건축공구 사용법, 한옥구조 및 생태화장실 이론, 목조흙집 및 생태화장실 전체 건축 시공 등으로 진행된다. 또 상주시는 8월 9일부터 9월 1일까지 3차에 걸쳐 주말을 이용해 도시지역 귀농·귀촌 희망자 30명도 같은 교육을 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집고치기 학교에 이어 이번 귀농건축학교 `나는목수다` 교육은 신청자 다수가 수도권 지역 거주자로 모집정원 25명에 50여명이 몰리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교육 참가자의 약 60%정도가 앞으로
【상주】 상주소방서(서장 백종열)는 지난 6일 저녁 8시께 상주시 공검면 중소리 인근 하천에서 갑자기 불어난 급류에 고립된 운전자 현모(49)씨와 동승자 이모(46)씨를 구조했다. 이들은 갑자기 내린 국지성 폭우로 하천에 물이 크게 불어난 상황에서 차량으로 하천을 건너다 고립됐다. 현장은 차량과 탑승자가 함께 떠내려가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신속히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로프 등을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김영호 상주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장은 “차량바닥이 물에 잠기면 차체가 물에 떠올라 운행이 안된다”며 “겉보기에는 건널 수 있는 물살같지만 실제로는 물살이 강해 차량이 떠내려 갈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안전에 유의해 야 한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상주】 상주소방서(서장 백종열)는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 만료기간이 오는 22일로 다가옴에 따라 보험가입 안내 등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화재배상책임보험은 지난 2월 23일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되면서 기존 업소는 오는 22일까지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돼 있다. 기한 내 가입하지 않을 경우 30일 이하 30만원, 60일 미만 60만원, 90일 미만 90만원, 90일 초과 200만원 등 기간에 따라 과태료가 차등 부과된다. 현재 상주지역내에는 232개소의 다중이용업소가 있으며 유예업소 20개소를 제외한 212개 업소 중 132개 업소가 가입을 해 62.26%의 가입율을 보이고 있다. 상주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배상책임보험의 의무가입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영
【상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낙동강 하류지역에서 발생한 녹조 피해가 중·상류지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상주시도 수돗물 비상관리체제에 들어갔다. 시는 녹조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식수공급을 위해 지난 1, 2일 양일간 취수 및 정수 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했다. 낙동강 유역에 발생하는 남조류는 세포내에 기포를 가지고 있어 물의 표층(3m 이내)에 주로 분포하므로 수심 5m이상의 심층수를 취수할 경우에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상주시는 만약의 경우 대량의 조류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분말활성탄 2개월분을 확보하는 등 수돗물 수질관리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지난 5일까지의 수질검사 결과, 녹조는 불검출 상태지만 지속적인 수질 모니터링과 하천순찰을 통해 녹조 발생
상주시 농민회(회장 강현보)와 전국 한의대생 동아리 `월오사암침 연구회`(월오 김경조 선생 및 한의사, 한의대생 등 17명)는 5일부터 8일까지 상주지역에서 한방무료진료를 하고 있다. 상주시농민회와 월오사암침연구회에서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동·하계 2회씩 한방 무료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이들은 시내와 거리가 먼 오지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농촌 노인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 있다. 이번 무료한방진료 봉사활동을 위해 모서면 농민회(회장 조성욱)에서는 주민수송 차량지원과 노약자 안내를, 부녀회에서는 주민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차를 제공해 미담이 되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몸이 아파도 병원이 멀어 진료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무료 한방진료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봉사활동을
상주시 중동면에 있는 한국산림평생교육원(이사장 김헌중)은 지난 주말 수료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조건축관리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목조건축관리자과정은 지난해 10월 24일 상주시와 한국목조건축학교가 목조건축·한옥 기술인력 양성 협약을 체결하면서 이뤄졌다. 이번 과정은 지난 5월 11일 개강했으며 3개월간 주말을 이용해 목조주택의 시공 및 유지관리에 관한 교육을 하고 이날 20명이 수료를 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목조건축관리자 자격을 취득하면 취업과 전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자가건축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나 귀농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상주】 상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지역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들이 단순교육 위주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직접 체험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말부터 오는 9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요리체험교실`, 쉽게 배울 수 있는 `미니기타 우쿨렐레교실`, 청소년들의 학습동기를 유발하기 위한 `무한열공`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청소년들이 방학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0일부터는 둘째, 넷째주 토요일 3시에 `가족 시네마` 영화를 상영한다. 일정은 8월 10일 아더의 크리스마스, 8월 24일 명탐정 코난-11번째 스트라이커, 9월 14일 메
【상주】 상주시 화북면 문장대야영장 호롱소 옆 농구장에서는 지난 주말 저녁, 산골짝 음악회가 열려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오후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된 음악회는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역문화를 선도해 가는 지역순수 봉사단체 로컬상주(회장 이상춘)가 주최하고 후원했다. 또 화북면사무소와 이장협의회, 체육회, 새마을협부녀회, 여성자원봉사회에서도 이번 행사를 위해 무대설치 등 물심양면으로 협조를 했다. 피서객과 시민이 함께한 이번 한여름밤의 꿈 통기타페스티벌에는 1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상주통기타동호회 `꿈꾸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통기타 선율과 감미로운 하모니가 더해져 뜨거운 여름 밤하늘을 감동의 물결로 수 놓았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상주】 상주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달 말부터 4주간(주1회) 꿈을 빚는 도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도예교실은 학생들이 흙을 이용한 도예를 직접 접해 보고 작품을 만들어 봄으로써 창의력과 집중력을 증진시키는 것은 물론 완성된 작품에서 성취감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스타트센터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도예교실에는 지역내 저소득계층 초등학생 15명이 참여하고 있다. 도예 지도는 상주부부도예를 운영하는 전문 작가 고윤길씨가 맡고 있으며 아이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도예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배려와 협력의 품성을 길러주고, 특기ㆍ적성 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즐거움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