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화)은 지난 6일 군위 학생 독서 논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초·중등 45명이 참석, 초등학생은 `마당을 나온 암탉, 까만 아기 양`을 읽고 행복의 조건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했다. 중등학생은 `홍길동전`을 읽고 홍길동이 탐관오리를 공격해 재물을 빼앗고 백성에게 나눠준 일이 정당한가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지난 4~5일 개최되었던 책 사랑 축제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교육지원청은 그동안 어울림 3담꾼 토론대회와 토론동아리 리그전 등을 실시하며 학생 활동 중심 교수·학습에 주력해 왔다. 이번 대회를 통해 그 성과를 알아보고,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더 깊이 있고, 논리적으로 펼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논술대회에 참가한 효령초 김지수
【군위】 전국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회장 김홍길)는 지난 6일 한우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를 군위군 관내 초등학교 5개교와 중·고등학교 3개교 등 총 8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실시했다. 이날 1천500여명의 학생들에게 총150kg의 한우 불고기를 점심시간을 이용해 지원했다. 김홍길 회장은 “우리의 한우 맛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앞으로 보다 많은 소비촉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군위군 장욱 군수와 한우협회 관계자들은 군위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한우를 홍보하고 점심시간에 한우불고기를 배식하며 급식을 도왔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
【군위】 군위군은 지난 6일 대구 파호초등학교 8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농촌의 일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군위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군위농산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야생화 화분만들기도 했다. 오후에는 소보면 보현리 참사랑 사과농장에서 빨갛게 익은 사과따기 체험을 하며 농촌에서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군위군은 도시어린이에게 농촌 체험을 통해 우리농촌의 현실을 알리고 농업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자 사과따기, 콩나물재배하기, 떡메치기, 화분만들기,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올해 11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육심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도시어린이들이 농촌체험을 통해 농업과 농촌을 조금이마나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2013년산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매입을 5일 군위읍 정리를 시작으로 다음달 12일까지 24개 수매장소에서 실시한다. 매입품종은 일품벼, 화영, 운광 등 3개 품종, 매입물량은 소형 포대벼(40kg) 7만8천600포대로 매입가격은 포대당 특등 5만6천820원, 1등 5만5천원, 2등 5만2천560원이다. 매입 시 해당 금액을 선 지급한후 산지 쌀값 조사 결과에 따라 내년 1월중 사후 정산할 계획이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
【군위】 수능시험을 앞두고 후배들의 좋은 성적을 기원하는 선배들의 따뜻한 사랑의 선물을 전달해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군위군청 공무원중 군위초.중.고교 졸업생으로 구성된 봉우리회는(회장 홍복순, 서기관 도시새마을과장)지난 4일 모교인 군위고등학교를 방문해 오는 7일 수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121명에게 응원 메시지를 담은 합격엿을 전달했다. 군청공무원으로 구성된 봉우리회는 매년 수능을 치는 후배 수험생들에게 합격엿을 전달하며 후배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기원하고 있다. 군위고등학교 이윤규 교장은 “우리지역 출신 선배 공무원들이 후배들을 위해 많은 신경을 써줘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끝까지 지도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
【군위】 군위군 산성면 화본마을이 지난달 말 안전행정부가 주관하는 `우리마을 향토자원 Best 30선`에 선정됐다. 화본마을은 지난달 29일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안전행정부가 지방자치의 성과공유와 국민적 관심제고를 위해 마련한`우리마을 향토자원 경연대회`에서 뽑협다. 이 공모에서 군위군 산성면 화본역과 인근에 위치한 추억박물관 `엄마아빠 어렸을적에`가 당당히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AT센터(서초구 양재동 소재)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박람회 내에 전시돼 선보였다. 군위 산성면 화본마을은 그 동안 인구감소와 노령화로 인해 면소재지 지역이지만 200여가구에 주민이 채 350여명이 되지 않는 작은 마을이다. 군위군은 2010년부터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와 협약을 통해
【군위】 “고향의 가을이 이렇게 아름다울 줄 몰랐다. 내년에도 가족들과 함께 꼭 오겠다.” 재부산 군위군향우회(회장 김해조) 회원 115명이 고향에서 단풍놀이를 위해 지난 2일 3대의 버스에 나눠타고 고향을 방문했다. 향우회원들은 김수환 추기경 생가를 시작으로 삼국유사의 산실인 고로 인각사와 군위댐과 아미산에서 곱게 물든 단풍을 만끽하고 일연공원에서 조촐한 뒷풀이 후 부산으로 향했다. 전국에 많은 관광지가 있지만 고향의 가을을 구경하는게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다며 가는곳 마다 고향의 정겨움에 짧은 시간을 아쉬워 했다. 특히 가을의 정점을 찍고 있는 아미산 단풍과 일연공원의 폭포를 보고는 시선을 놓지 못할 정도로 아름다움에 매료됐다. 재부산 군위군향우회 김해조 회장은 “고향의 발전된
【군위】 군위송원초등학교(교장 박태호)는 지난달 30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2학기 독도사랑달리기 대회를 열어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송원초는 독도의 소중함을 알기 위한 취지로 열린 이번 대회는 1학기에 이어 두번째 대회로 전교생이 독도사랑 로고가 있는 티셔츠를 입고 대회를 열어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의 의미를 더 새기게 했다. 운동장에서 출발해 학교뒤 논둑길을 거쳐 삼거리를 돌아오는 총 3.5km 코스로 어린 학생들에겐 조금 멀고 힘든 거리였다. 달리는 도중 힘들어 포기하고 싶어 주저 앉기도 했지만 맑고 파란 가을 하늘과 예쁘게 물든 단풍, 황금물결의 논둑길은 학생들의 힘든 마음을 잠시 잊게 했으며 전교생 모두 끝까지 아무런 사고 없이 완주했다. 이번 대회 결과 1등
군위 효령초등학교(교장 김희동) 전교생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10회에 걸쳐 군위군 의흥면 소재 초암전통문화학교에서 승마체험학습을 실시해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위효령초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있는 여러 종류의 문화체험 장소를 알고 이해하며, 관람 및 체험을 통해 정서를 함양하고, 여가생활의 즐거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마련했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
군위군 소보면에 위치한 간디문화센터는 지난 26일 학생, 학부모, 다문화가족, 북카페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의 나라로`라는 주제로 가을 음악회를 열어 깊어가는 가을밤을 잔잔한 선율로 덮었다. 이날 음악회 무대에 오른 참가팀은 이곳 군위간디문화센터 유학생 8명이 꾸민 농악공연, 대구 동도중학교 신기환 학생의 바이올린 연주, 군위고 2학년생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 제천간디학교 문장훈군의 기타 연주가 있었다. 간디문화센터는 지난 2007년 설립한후 다문화사업을 비롯한 대안교육, 도농직거래, 공익활동지원 등 지역사회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다문화북카페, 다문화놀이방 등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도 함께 펼치고 있다. 간디문화센터는 10월31일까지 제2기 도시유학생을 모집(초등 3년~중 2년
【군위】 군위군은 지난 22일 군위읍 내량2리 일원에서 대경기능인봉사회 회원 및 지역 자원봉사자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군위 행복마을` 사업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사업은 지역의 오지마을을 찾아 봉사단체의 재능을 활용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행복마을로 거듭나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으로 군위군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으로 낡은전선 교체를 비롯해 형광등, 방충망 교체, 대문도색, 이미용, 장수사진, 세탁, 수지침, 의료상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마을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봉사활동 단체인 대경기능인 봉사회(회장 이분순)는 지난 1987년 17명의 기능올림픽 메달리스트로 구성해 설립한 단체로 현재는 전문직 종사 회원 등 420여명이 가입해 있
【군위】 산골의 작은 마을에서 한해의 풍성한 결실을 나누는 작으면서도 알찬 축제를 마련했다. 군위군 소보면 보현2리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준비한 보현골 샘물사과 축제를 오는 26~27일 이 마을 회관 앞마당에서 개최한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 군내에서는 처음으로 마을단위 자생 축제인 보현골 샘물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3년간 성공적으로 축제를 이어와 농촌을 단순한 생산의 공간에서 휴양과 체험관광의 장으로 탈바꿈 시켰다는 평을 받고있다. 올해 KRA(한국마사회)에서 공모한 농어촌마을 주민공동참여 사업에 선정돼 축제 사업비까지 지원받아 행사를 하게 됐다. 올해로 4회째 관광객을 맞이하는 보현골 샘물사과 축제는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친환경웰빙사과`란 주제로 보현골 샘물길 따라가기, 사과따기 체험 등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화)은 지난 19일 관내 초등학교 다문화 가정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경주임실치즈학교 국립경주박물관 및 경주월드에서 문화체험학습을 했다. 이날 다문화 가정 학생, 학부모, 일반가정 학생, 군위 한울동아리 회원 등 33명이 참석했다. 이번 문화체험학습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 문화 이해 및 다문화가정 학부모님들과 함께 체험함으로 다문화 가정의 한국문화와 세계 각국 음식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키고자 마련됐다. 김재화 교육장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다문화 가정 및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우리 전통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과 타인을 배려하는 인성을 함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체험교실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군위】 군위인재양성원 수강생 80여명(중학생 40명, 고등학생 40명)이 지난 19일 서울대학교와 서울 군위학사를 탐방하는 기회를 가졌다. 군위군은 군위인재양성원에서 수강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명문대학의 탐방기회를 마련하고 명문대 진학의 꿈과 비전을 심화해 학습 동기부여를 주고자 계획한 것이다. 이날 학생들은 서울대에 들러 규장각, 중앙도서관, 박물관 자하연 등을 둘러보는 한편 자신이 진학하고자 하는 단과대학 찾아가기 시간도 마련했다. 또 군위출신으로 서울에 다니는 학생들을 위해 군위군에서 마련한 군위학사(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천252㎡)에 들러 내부시설과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군위군은 올해 군위인재양성원을 개강하고 관내 학생 120명(중학
군위군은 위천변 생활체육공원 일원 1만㎡의 부지에 국화와 코스모스를 심어 꽃길을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화길은 위천변에 조성돼 있는 탐방로 주변에 노랑, 보라, 붉은색의 3색 국화 2만 본을 심았고 국화가 최근 만개해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평소 위천탐방로를 이용하는 주민들뿐 아니라 주말이면 인근을 지나는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찾아와 가을꽃길로 둘러쌓인 탐방로를 거닐며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위천탐방로와 연계해 꽃길조성 등 다양한 경관조성으로 향기롭고 아름다운 군위군 이미지를 만들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
한국수자원공사 군위댐관리단(단장 유강기)은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와 함께 지난 20일 고로면 일연공원 내 잔디공원에서 댐 주변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지난 2011년 이래 3년 연속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환경이 열악한 댐주변 농촌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시행됐다. 이날 내과, 가정의학과, 치과, 한방 등 다양한 진료와 처방이 무료로 실시됐다. 이동편의를 위해 셔틀차량(4대)를 운행하고 점심식사 및 다과 무료 제공, 풍물. 문화 공연 실시 등을 통해 지역민의 흥겨운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K-water 군위댐관리단 유강기 단장은 “K-water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지역사회의 진정한 동반자로 거듭나기 위해 지역실정에 맞
군위군의 전통과 역사를 집대성한 군위 군지(郡誌)를 편찬한다. 군은 지난 14일 군청회의실에서 군지편찬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의 정치, 문화, 사회 ,산업 등의 발자취를 총망라한 군위군지를 3개년에 걸쳐 편찬하기로 했다. 이날 군위군지편찬위원회는 군지 편찬을 위해 향토사연구위원, 교수, 언론인 마을대표 등 전문적인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20명의 위원을 선정하고 위촉식을 했다. 장욱 군수는 “군위군지 발간은 군민과 출향인 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세대에게도 애향심과 긍지를 심어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
장욱 군위군수가 지역의 각종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한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와 중앙부서에 직접 방문, 지역현안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장 군수는 지난 7일 국회를 방문해 이군현(통영·고성 국회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방문하고 지역현안들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장 군수는 지역최대 현안사업인 삼국유사가온누리사업의 조기착공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차원의 지원을 당부했고, 군위~구미간 4차로 확장사업도 당초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되기를 요청했다. 이에 이군현 위원장은 국회차원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해 지역발전에 차질없는 지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역 김재원 국회의원과 군위출신 중앙부처 공무원들도 손발을 맞춰 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대호기자 dhkim@kbma
【군위】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화)은 지난 7일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자체청렴교육을 실시해 직원과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김재화 교육장이 직접 `베품과 긍정으로부터의 청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김재화 교육장은 청렴이 단지 나는 부패한 행동을 하지 않으니 청렴하다는 단편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개인의 선하고 긍정적인 행동의 실천이 개인의 삶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강조하며 청렴에 대한 의식의 전환을 역설했다. 또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경주 최부자집과 긍정의 힘을 전하는 닉부이치치의 동영상을 사례로 들며 설득력 있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의를 들은 한 직원은 “청렴의 개념에 대한 전환을 가져온 강의였다”며 “공직자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군위】 군위군 교육발전기금 기탁이 이어지면서 212억원이 조성됐다. 지난 2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39회 군위군민체육대회에서도 교육발전기금 기탁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NH농협은행군위군지부(지부장 김정탁)에서 군위의 백년대계를 이끌어나갈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또 이날 참석한 출향인들의 기부행렬도 이어져, 서울향우회(회장 서상우), 부산향우회(회장 김해조), 대구향우회(회장 박노욱)에서 각각 1백만원씩을 기탁하고, 울산향우회(회장 권형목)에서 50만원과 경산향우회(회장 장위식)에서 3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자동차를 경품으로 당첨된 이상일(의흥면 원산2리), 이희용(부계면 창평2리)씨가 각각 50만원을 기탁해 당첨의 기쁨을 나눴다. 이밖에도 지난 9월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