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3일 2012대구국제마라톤대회 교통관리를 위해 배봉길 경찰서장 주재로 감독자 등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관리 사전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청도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소, 읍면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례 석회 및 기록물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지체장애인편의시설 경북지원센터는 3일 4·11 총선을 앞두고 투표소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들이 제자들을 위해 거액의 장학기금과 발전기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제자들의 학비 걱정을 조금이라고 덜어주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이 캠퍼스 전체로 확산하는 분위기다. 성악과 이의춘 교수는 지난달 26일 5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약정하며 “어려웠던 학창시절과 유학시절을 겪었기에 재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돕고 싶은 마음에서 발전기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앞으로 10년간 매월 일정액을 맡길 계획이다. 최근 스포츠과학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경상북도체육회의 경상북도 최고체육상 시상식에서 지도상과 연구상을 받은 체육교육과 장인현 교수도 시상식에서 받은 상금과 매년 적립금을 합쳐 장학기금으로 조성한다. 장 교수는 내년부터 체육교육과 학생을 대상으로 `효송 장인현
김영문(67·사진) 한동대 국제경영대학원 교수가 최근 아동복지시설인 포항 선린애육원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경북 지역에서 신망이 두터운 약사 출신 지식인으로 널리 알려진 김 이사장은 1971년부터 포항에서 약사로서 지역주민들에게 봉사하는 자세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왔다. 2009년 3월에는 의약 업계 노벨상으로 비견되는 `약연상`을 수상해 화제가 됐으며 그해 7월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부의장에 취임해 안보와 통일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김 이사장은 “지난해 연말 이사장으로 선출된 이후 할 일을 찾아보며 선린애육원 이사장으로서의 책무가 참으로 막중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그 이유는 77명의 원아들을 꿈과 희망을 품은 이 나라 미래의 주역으로 만들어 낼 미래지향적인 복지와 이들
청도군은 최근 1박 2일 동안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8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2 청도군농민사관학교 리더십 배양 합숙훈련을 실시했다.
군위군은 최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4층에서 관내 27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 참여위원(14명)과 청소년 문화의집 운영위원(13명)의 발대식을 가졌다.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1일 국내 민간헬기 보유업체로서는 처음으로 30년 무사고 헬기비행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30년간 비행시간은 9천800시간으로 거리로는 포항-광양 간 6천회, 지구를 60바퀴 비행한 것에 해당된다. 포스코는 1982년 4월1일 항공실을 창설하고 BELL-222A 헬기를 도입해 처음 운항을 시작했으며, 국내 대기업에서 사용되고 있는 시콜스키 사의 신형헬기 S-76C++를 김포와 포항에 각각 1대씩 총 2대를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는 2009년 5월 14일 해외 항공안전평가전문기관 하트에비에이션(Heart Aviation)으로부터 `최우수 등급`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국내외 정부 요인과 각국의 바이어 수송은 물론 긴급업무연락, 주요부품 공수, 수해지역 대민 지원 등 다양한 임무를
울산대학교 퇴임 교수 4명이 근정훈장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2일 울산대에 따르면 이 대학 전기공학부 이수동(65·울산과학대학교 총장) 교수가 황조근정훈장(2등급)을, 첨단소재공학부 권영순(65) 교수가 홍조근정훈장(3등급)을, 수학과 김용인(64) 교수가 녹조근정훈장(4등급)을, 화학과 윤구식(61) 교수가 옥조근정훈장(5등급)을 각각 받았다. 이날 이철 울산대 총장은 총장실에서 정부포상물 전달식을 가지고 훈장 수여를 축하했다. 이수동 교수는 인공지능 분야 권위자로서 조선해양·자동차·플랜트·신재생에너지·로봇자동화 등 국가전략산업 및 융합기술 분야에 기여하고, 2005년부터는 울산과학대학교 총장에 부임해 교육과정을 개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영순 교수는 33년 동안 울산대에 재직하면서 `유체 내 전기선 폭
경북과학대학교는 최근 대학 캠퍼스에서 도정기 총장과 백선기 군수, 곽경호 의장, 대구예술대학교 강선태 부총장 등 기관 단체장과 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재보존센터 개소식을 했다. 지역 문화재 보존과 전문직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개설된 문화재보존센터는 지난해 칠곡군과 대학, (재)한빛문화재연구원의 산ㆍ학ㆍ관의 협약을 통해 진행됐다. 문화재보존센터는 기관들의 유기적인 협조와 공조에 힘입어 체계적인 문화재보존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 문화재보존센터는 지난해부터 전문직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교육훈련생을 양성하고 있으며 2015년까지 매년 20명씩을 모집한다. 대상자는 칠곡군 내 거주자로 교육비 전액을 지원한다.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은 2년 과정으로 소정의 과정을 이수하게 되면 문화재보존센터 및 관련전
경북지체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지회장 이용성) 산하 포항곰두리청년차량봉사대는 지난달 31일 포항시 북구 청하면 서정2리 이양자씨 댁에 도배, 장판, 배선정리 등의 공사를 실시했다.
포항시 북구 용흥동주민센터(동장 정경락)는 2일 봄을 맞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이용해 훼손이 심하게 된 녹도지역을 정비하기 시작했다.
구미시 양포동은 2일 오후 김충섭 부시장, 관내 기관단체 회원 및 주민,학생,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4월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구중구시니어클럽(관장 박원희)은 2일 복지도우미 및 스쿨존 참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포항시 북구 중앙동 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우채호) 등 20여명은 2일 자매부서인 포스코 화성부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나눔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 생신 축하드려요. 오래오래 만수무강하세요” 지난달 30일 포항 청솔밭 웨딩에서는 생일축하의 노래가 울려 퍼졌다. 경북적십자사 동부적십자봉사관과 (주)청솔밭이 결연 어르신 17명에게 생신상을 차려 드린 것. 이날 행사는 지난달 28일 체결된 두 기관의 사회공헌협약 내용 중 하나로 진행됐다. 대한적십자 봉사회 포항시지구협의회는 현재 94가구와 결연을 맺어 밑반찬 전달, 말벗 도우미 등의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이에 청솔밭은 포항시지구협의회와 결연을 맺은 94가구를 대상으로 분기별로 결연 어르신들의 `생신상 차리기`를 후원하기로 했다. 이지곤 청솔밭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발전에는 어르신들의 노고가 녹아있다”며 “고생하신 어르신들의 생신상만큼은 꼭 차려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정해자 봉사회 포
영남에너지서비스(대표 최대림)가 나눔과 봉사활동의 신기원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2일 회사는 지난 30일 SUPEX HALL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영남에너지서비스 행복나눔`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전 임직원들은 행복나눔 실천선언서 낭독, 비전 및 슬로건 제창, 봉사활동사진전, 행복온도계 설치 등으로 진행 된 창단식 후 그 동안 해왔던 봉사의 역량을 한데 모아 지역사회를 위해 보다 더 효율적이고 실속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최대림 대표는 축사를 통해 “이제 우리가 앞으로 행복나눔단이란 이름을 걸고 역량을 결집시켜 이해관계자들과 더 큰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에너지서비스는 1층 로비에서 그동안의 사회공헌활동
대구 동부경찰서는 2일 오전 11시 2층 소회의실에서 동료직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질서계 박준홍경장 등 8명에 대한 승진임용식을 가졌다.
군위군보건소(보건소장 박종기)는 지난 2일 농협군위유통센터와 이동금연클리닉 운영에 따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은 2일 제 62주년 위령탑·위령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흥해실내체육관 옆 위령탑 주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