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매전면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영찬)와 어머니 경찰대(회장 정경자) 회원 40여명은 최근 매전남양교 주변 동창천에서 국토대청결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희관)은 지난 17일 오전 11시 3층 회의실에서 노후복지 후원 봉사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형수)는 지난 16~17일 이틀간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지역 고등학교 1, 2학년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여름방학 자원봉사캠프 `칠곡군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열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미래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의 필요성과 방법을 교육하고 봉사체험학습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공동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인식시키며 보람있는 여가생활과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자원봉사학교 첫날은 자원봉사 기초교육, 창의적 체험학습과 자원봉사실천, 자원봉사 프로그램 만들기와 발표, 핸즈온 자원봉사 활동으
청도교육지원청은 최근 청도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및 강사, 학부모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청도 영재 캠프` 개강식을 개최했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는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문경향토음식학교 어린이반 수료식을 가졌다.
윤휘식(54·사진) 한국수자원공사 경북 물관리센터본부장이 최근 취임했다. 4대강살리기, 경인아라뱃길사업 등 초대형 국책사업의 홍보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실무형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윤 본부장은 “국책사업인 4대강사업의 성공적 완수에 홍보분야에 최선을 다해 왔듯이 낙동강 물관리에도 온 힘을 기울여 지역민들이 양질의 물을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이어 “오는 2015년 세계 물 포럼을 준비하는 대구·경북 내 최고의 물 전문기관으로서 21C 블루골드 시대에 대비, 지역내 물 산업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4대강 살리기 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 이후 대구·경북지역 물 산업 발전 및 세계 물 포럼 준비에 온 힘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구미/남
육군 제2작전사령부가 19일까지 경산과 영천에서 개최된 지적발달장애우들의 스포츠 축제인 `2012 한국 스페셜올림픽(SOK·Special Olympics Korea) 전국 하계대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육군 2작사에 따르면 지난 6월께 한국 스페셜올림픽(SOK) 조직위로부터 이번 대회에 대한 국민 인지도가 부족하고 자원봉사 인력 및 민간 후원이 턱없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다는 사정을 전해 듣고 장병과 군인가족 등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 스페셜 올림픽 세계대회를 지원하게 된 2작사는 이번 대회에서 개·폐회식, 경기진행, 시상식, 행정업무 등 보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예하 특공여단과 공병대대 병력 등 모두 330여명의 장병을
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 지역본부(캠코·본부장 백서룡) `희망프로보노봉사단`은 지난 16일 폭염속에 무덥고 힘겨운 나날을 보내는 쪽방 주민들의 여름나기를 돕고자 (사)자원봉사능력개발원(이사장 김영달) 산하 대구 쪽방 상담소에 쪽방 주민 여름폭염나기 희망 후원금으로 20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쪽방 주민들 대상으로 한 신용·재무관리교육도 했다. 19일 쪽방 사무소에 따르면 캠코 대구·경북 지역본부 희망프로보노봉사단은 2010년 쪽방 주민 여름 폭염나기 후원 및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 이후 세 번째로 대구지역 쪽방 주민들을 위해 단발성에 그치지 않는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하고 특히 단순한 기부에서 벗어나 재능기부(신용·재무관리교육)를 병행함으로 쪽방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온라인 쇼핑
위덕대학교 제4대 배도순 총장은 지난 17일 지혜관 중강당에서 임기 4년을 마치는 이임식을 가졌다.
울산대학교(총장 이철) 제39회 학위수여식이 지난 17일 오전 11시 교내 해송홀에서 졸업생과 가족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문경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오미향)는 지난 17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지역 15개소 지역아동센터 300명의 아동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화합 한마당 잔치가 열렸다.
군위군은 지난 13·14일 1박 2일간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자원봉사캠프를 팔공산 동화사에서 템플스테이로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제5회 경상북도 청소년 자원봉사캠프 공모`사업에 신청, 선정돼 경북도 자원봉사센터 예산을 지원받아 관내 중학생 가운데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학생 30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자원봉사기본교육, 사찰예절, 다도체험, 108배와 염주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일상속 주입식 교육에 지친 심신을 휴식과 체험으로 삶의 여백과 서정을 배우고, 나를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세상은 혼자서 살아갈수 없고 담쟁이처럼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봉사정신을 배울수 있었다”고 말했다.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박보생 김천시장은 2011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와 2010아시안게임, 그리고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재범 선수를 김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천시와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4일 지역 어린이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천 곤충바이오 엑스포`에서 `희망통통 꿈찾기 자연과학체험` 행사를 했다.
칠곡 경북대병원 대장암센터 김혜진(34) 교수가 최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제20차 유럽 복강경외과학회에서 `복강경 및 로봇 직장암 수술에서 단일 자동 문합술을 이용한 무 흉터 수술`이라는 주제로 학회 최우수 구연 논문을 발표한 한 명에게 주어지는 Karl Storz-EAES award 상을 받았다. 이번에 최우수 구연 논문으로 선정된 김 교수의 논문은 그동안 복강경 직장암 수술시 대장과 직장을 연결하는 자동 문합술시 문합부 누출을 증가시킬 위험성과 함께 암에 대한 원위부 절제연의 확보 확실성이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하는 방법을 제시한 것. 김 교수와 칠곡 경북대병원 대장암센터는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모두 60명의 환자에서 이러한 단일 자동 문합술식을 도입했고 기존의 이중 자동 문합술
송필각 경상북도의회의장은 17일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9회 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은 17일 시교육청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기 정책기획단 정책개발 과제 검토회`에 참석해 주요 정책과제에 대해 외부전문가들과 함께 협의.
이재만 대구 동구청장은 17일 불로동에서 개최되는 `지역상인회·시민단체와의 연석회의`에 참석.
“우리 할머니들도 전국무대에 진출해 나이 잊은 열정 자랑하고자 합니다” 포항시 북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할머니들의 합창단인 포항실버합창단이 전국규모의 합창경연대회 참가 신청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포항실버합창단(지휘 이항덕)은 17, 18일 이틀간 강원도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30회 태백전국합창경연대회`스페셜부에 참가해 전국의 합창단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실버합창단은 17일 실버합창단과 장애인합창단, 군단위(문화소외지역) 학생합창단 등이 참여하는 스페셜부에 참가해 이항덕 지휘자의 지휘로 `고향의 노래`와 `라 스파뇨라`2곡을 부른다. 이번 참가곡들은 평소 노래를 좋아하는 열정으로 호흡과 실력을 쌓은 곡들로 은빛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버합창단이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
포항남부경찰서는 16일 남부서 명예경찰소년단 20명과 양산 통도사 및 자수정 동굴나라 등을 견학하고 수로탐방,허브체험 등 하계캠프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