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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공천에 탈락한 뒤 경북지역 기초단체장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현역 기초단체장 4명이 무소속 연대를 결성했다. 김주영 영주시장을 비롯해 배상도 칠곡군수, 엄태항 봉화군수, 최병국 경산시장은 18일 오전 10시 대구 호텔 인터불고 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칭 `경북발전을 위한 무소속 현역 기초단체장 연대` 결성을 알렸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선거는 풀뿌리 민주주의가 꽃을 피워 지역발전 토대를 마련하느냐, 외풍에 흔들려 시들고 마느냐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경북 및 해당 시·군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연대를 결성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 “연대를 통해 시·군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경북의 이해관계가 걸린 국가적 현안이 대두할 경우, 우선적인 협의를 통해 공동보조를
기획ㆍ특집
등록일 2010.05.18
게재일 201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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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공천에 탈락한 군수 및 도·군의원 후보 대부분이 공천에 반발, 무소속 출마에 나선 예천군의 선거판도는 김수남 군수와 이한성 국회의원의 대리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예천군수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했던 김학동 후보는 지난 4월 19일 한나라당의 경선 방법에 반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 탈당과 함께 무소속으로 등록을 마쳤으며 윤영식 후보 역시 무소속으로 등록을 했다. 또 도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했던 권광남, 김홍년, 남시우 후보는 물론, 공천에서 탈락한 장연석 후보는 미래연합으로 당적을 옮겨 등록했다. 특히 현역 군의원 대부분도 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등록해 한나라당 관계자들이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이한성 국회의원이 지난달 30일 예천군 도의원 제1선
기획ㆍ특집
등록일 2010.05.18
게재일 201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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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0일을 하루 앞둔 각 후보들이 석가탄신일을 맞아 불심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한나라당 경북도지사 김관용 후보는 오는 20일 울릉도 방문 계획일정이 잡혀 있어 18~19일 양일간 도내 각종 사찰을 석탄일에 앞서 방문 중이다. 18일에는 직지사와 은해사를 방문했고 19일에는 청도 운문사, 불국사, 동화사 등을 잇따라 찾을 예정이다. 국민참여당 경북도지사 유성찬 후보는 조계종 중앙신도회측과 접촉중에 있으며 현재 경주 불국사와 포항의 죽림사, 영천 은해사 등의 방문 계획을 수립중에 있다. 한나라당 대구시장 김범일 후보는 지난 15일 대구시 연등행사가 열린 두류공원에 참석하고 특정 사찰 방문은 하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민주당 대구시장 이승천 후보는
기획ㆍ특집
등록일 2010.05.18
게재일 201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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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대구·경북의 총 선거인수가 대구 192만9천301명, 경북이 212만3천605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여성선거인수가 206만5천700명(대구 98만8천950명, 경북 107만6천770명)으로 나타나 여성·실버 표 공략이 이번 선거의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다. 대구는 총 선거인수 중 여성은 98만8천950명(51.2%)으로 남성 94만351명(48.8%) 보다 2.4% 높으며 특히 60대 이상인 실버인구가 35만5천403명으로 전체 유권자수의 18.4%를 차지해 선거 참여율이 높은 여성·노인의 표심을 얻기 위한 다양한 공약이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 경북도 남성 104만6천835명(49.3%), 여성 107만6천770명(50.7%)으로 여성 선거인수가 다소 높았다. 또 60대 이상 선거인도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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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5.18
게재일 201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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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고 3학년, 기계면서 농촌일손돕기 봉사 5월 7일 중간고사를 마친 영일고등학교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 중 약 80명의 학생들이 8일 포항시 북구 기계면에 농촌봉사활동을 떠났다. 선선한 날씨 속에 학생들은 3팀으로 나뉘어 봉사활동을 했다. A팀과 B팀 학생들은 각각 다른 곳에 위치한 과수원에서 나무 밑에 우거진 잡초들을 제거했고 C팀 학생들은 야채 심기를 했다. C팀 학생들은 밭에 야채들을 심기위해 비닐을 땅바닥에 깐 뒤 비닐이 날아가지 않도록 삽으로 다지고 고추, 옥수수, 가지모종을 심었다. 쪼그려서 3시간동안 잡초를 뽑은 A팀과 B팀 학생들은 다리에 쥐가 나고 현기증이 돌았지만 주민들이 수고한다며 건네주신 빵과 주스에 다시 기운을 냈다고 한다. 학생들은 “호미로 잡초를 뽑으려는 찰나 개
기획ㆍ특집
등록일 2010.05.18
게재일 201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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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동기조사 전문가인 제임스 비카리는 재미있는 실험을 하였다. 그는 극장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도중 3천 분의 1초라는 짧은 시간에 「코카콜라를 마셔라Drink Coca-Cola」와 「팝콘을 먹어라Hungry Eat Popcorn」라는 자막을 매 5초마다 번갈아 가며 영화에 겹쳐 보이게 했다. 3천 분의 1초는 너무 빠른 시간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알아볼 수 없는 속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가 끝난 후 팝콘의 판매량은 평소 보다 58%, 콜라의 판매량은 18%나 증가했다. 이후 많은 광고회사들은 서브리미널이라는 이 기법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러한 광고는 인간의 무의식을 이용한 최면요법으로 상품을 판매한다는 비난 때문에 즉각 금지되었다. 이 실험을 통해 영상 매체는 사람들에게
기획ㆍ특집
등록일 2010.05.18
게재일 201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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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ㆍ특집
등록일 2010.05.17
게재일 20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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