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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드림스타트는 5일부터 19일까지 내서면 서원리에 있는 상주요(대표 고윤길)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꿈을 빚는 도예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방학 프로그램은 학업에 지친 아동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더불어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연 소재인 흙을 이용한 도예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도예교실에서는 고윤길 작가와 함께 도자기에 대한 이론 학습과 함께 머그컵, 분장접시, 항아리 만들기, 물레 돌리기 등을 직접 체험하면서 작품을 만들게 된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상주
등록일 2014.08.04
게재일 20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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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의장 남영숙)는 최근 제주도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합동연수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제7대 전반기 의회 원구성과 더불어 의원 상호간 화합분위기를 조성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과 정책대안을 연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연수기관인 한국산업기술원에 위탁해 진행됐으며 초선의원들이 성공적인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예·결산 심사기법의 기초부터 행정사무감사의 핵심착안 사항까지 심도있게 연수를 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상주
등록일 2014.07.29
게재일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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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소방서(서장 백종열)는 119 장난·허위신고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실시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상주소방서에 따르면 그동안 장난 및 허위전화로 인해 인력낭비가 잦아지는 등 원만한 소방서비스를 진행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상주소방서는 홈페이지에 장난전화를 금지하는 내용의 홍보문을 게재하고 교육 및 소방훈련시 홍보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같은 행위를 하는 사람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해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상주소방서 관계자는 “허위신고를 할 경우 오인출동으로 인해 정작 119구조를 필요로 하는 곳에 출동을 하지 못하는 등 막대한 소방력이 낭비되고 있다”며 “앞으로 발신자 위치추적 등을 통해 장난이나 허위 신고자를 찾아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
상주
등록일 2014.07.29
게재일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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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찬반 여론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구단주인 상주시가 칼을 빼 들었다. 지난 2010년부터 4년 동안 운영돼 온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그동안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농촌 중소도시에서 운영하기에는 격이 맞지 않는다는 반대 여론과 도시의 이미지 부각 등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찬성 여론이 꾸준히 각을 세워왔다. 반대 입장을 취하는 시민들은 재정자립도 10% 미만의 빈곤한 상주시가 애당초 광주광역시에서 운영하던 축구단을 유치한 것 부터가 잘못된 선택일 뿐만 아니라 예산 낭비, 무리한 인원 동원 등 많은 부작용단 뒤따르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반면 찬성 측은 도시의 이미지를 알리는데 있어 프로축구단 만한 프로젝트도 없을 뿐만 아니라 지역 스포츠 발전과
상주
등록일 2014.07.28
게재일 201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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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지난 21일 아이쿱생협 상주센터 자연드림 소공연장에서는 상주아리랑축제추진위원,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아리랑 가치 재조명 연구용역에 따른 포럼이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 이창식 세명대학교 교수는`국내외 아리랑의 전승실태와 상주아리랑의 정체성`이란 주제의 발제를 했다. 이어 김정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에는 김연갑 한민족아리랑연합회 이사, 서정매 부산대 교수, 김재수 상주향토 연구위원, 민정기 상주아리랑축제추진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이창식 교수는 상주아리랑의 실체는 1920년대 동요, 농요와 관련된 상주아리랑, 이재욱선생 전집의 아리랑, 김소희 명창의 상주아리랑, 목동의 아리랑 등에서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상주아리랑축제, 아리랑테마파크조성 방안 등을 제시했다. /곽인규기자 i
상주
등록일 2014.07.23
게재일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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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국제승마장은 19일부터 8월10일까지 `2014 전국국산마승마대회`,`광복 제69주년기념 전국승마대회`, `제9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전국승마대회`등 각종 대회가 연이어 열리고 있어 승마대회의 본산이 되고 있다. 상주시는 이러한 대규모 대회가 열리면서 우리나라 최고의 선수와 임원 등 3천여명과 350여두의 말이 참가함에 따라 기존 경기용마사가 부족해 150여개의 가마사를 새로 설치, 운영하고 있다. 상주국제승마장에서는 2010년 준공 이후 지난해까지 총 28개의 전국규모 대회가 열렸다. 올해도 `제25회 춘계전국승마대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8개 대회가 열리는 등 전국 최고의 승마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상주
등록일 2014.07.22
게재일 20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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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 팔음산 노지오이가 본격 출하 되면서 여름철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해발 280m에 위치한 상주 팔음산 오이작목반(회장 박무용) 230여 농가는 여름철 기후가 평야지에 비해 낮게 유지되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여름 노지오이를 전국 각지로 공급하고 있다. 노지오이는 화동·화서·모동·모서면 등 중화지역을 중심으로 2천여t이 생산되고 있는데 올해는 약 40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격은 15kg 1상자당 3만원 정도로 높게 형성되고 있으며 서울 가락동, 대전, 구리, 강서 농수산물 공판장 등 다양한 유통경로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박무용 팔음산오이작목반 회장은 “고품질 오이생산을 위한 기술 향상과 함께 안정적인 소득보장의 발판이 되는 유통망 확대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상주
등록일 2014.07.22
게재일 20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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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육발전협의회(회장 권세환)는 최근 함창고등학교(교장 김영학)에서 학생들이 희망하는 14개 분야의 전문인을 초청,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민간단체가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최초 시도하는 진로지도로서 농촌학교 진로교육의 새장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날 진로체험은 학생들에게 사전에 진로체험 희망 분야를 조사해 이를 14개 분야로 선정하고 군인, 경찰관, 기업인, 농업인 등 각 분야의 전문인을 초빙해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체험 만족도를 높였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상주
등록일 2014.07.21
게재일 201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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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오는 19일 오후 7시 상주시 은척면에 있는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는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려 보낼 경북도립교향악단의 숲속 힐링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성주봉자연휴양림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숲속에서 울려퍼지는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에서는 `경복궁타령`을 비롯해 `도라지`, `헝가리안 댄스`, `넬라판타지`, `캐러비언의 해적 `등 민요와 가곡, 영화음악 등이 망라된 다양한 장르의 선율을 선보이게 된다. 성주봉자연휴양림에는 숲속의 집과 산림휴양관 등 숙박시설 27실과 강당, 식당, 족구장, 야영장 등의 편의시설이 구비돼 있다. 특히 최근에 조성된 황톳길 코스에서는 흙을 밟으며 사색을 즐길 수 있고 한방사우나 시설에서는 느긋한 휴식의 시간을 가
상주
등록일 2014.07.17
게재일 201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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