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2022년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신입과 경력으로 나뉘며 신입은 기술직(토목·건축·안전·조경·전기·기계·PC(Precast Concrete)·환경·건축설계/디자인)과 관리직(회계·홍보·주택영업) 등이다.응시 지원서는 17일까지 화성산업 홈페이지 인재채용 온라인 지원(www.hwasung.com)을 통해 접수하고
화성산업(주)이 이달중 수성구 생활권인 MBC네거리 코너자리에 ‘The센트럴 화성파크드림’ 주거복합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대구 동구 신천동 301-2번지 구 백합맨션 재건축사업으로 진행하는 ‘The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5층, 지상 34층 규모로 61㎡ A타입 63가구, 61㎡ B타입 65가구, 84㎡ A타입 32가구, 84㎡ A1타입 32가구, 84㎡ B타입 65가구 등 아파트 257가구와 오피스텔 29㎡ 108실이다.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51가구가 일반분양한다.이 단지는 동구에 있지만, 대구 최고의 주거지역으로 알려
똘똘한 한 채가 대세인 대구 분양시장에 역세권 대단지인 ‘대봉 서한이다음’과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가 11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이번에 공개될 예정인 이들 아파트는 최근 대구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시장과 입지에 따라 분양성적이 달라지는 양극화 현상 상황에서 어떤 분양성적을 낼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는 지난 10월부터 정부가 HUG의 보증을 통해 아파트 신규분양가 인상을 극단적으로 막아오던 것을 다소 완화하겠다고 발표하며 주춤하던 공급이 다소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올 4분기 분양물량이 3천600여 가구에 달하기 때
포스코건설은 지난 5일 대구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이날 공개된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포스코건설의 ‘더샵’아파트 단지가 위치하는 입지인 ‘동성로’, 프랑스어로 중심을 뜻하는 센트리(Centri), 단지가 자랑하는 럭셔리(Luxury)및 라이프스타일(Life style)의 앞글자 L을 결합한 단어로 동성로의 중심에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는 주거공간을 의미한다.‘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대구 동성로 3길 84일원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49층 3개동에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아이에스동서(주)는 지난 3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 무궁화룸에서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회장 박성현)이 주최하는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21’에서 ESG경영대상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 경영전략’을 주제로 그동안 ESG경영과 사회적 책임경영 및 경영품질 활동에 앞장서 우수한 성과를 거
현대건설은 4일 대구 남구 봉덕동 1067-35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4개동에 전용면적 52㎡ 26가구, 59㎡A 74가구, 59㎡B 23가구, 69㎡ 57가구, 84㎡ 94가구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 총 345가구 규모이며 이 중 27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특히 바로 옆에 있는 ‘앞산 힐스테이트(425가구)’와 함께 총 770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으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라 기대감도 높다는 분석이다.또 남향 위주
대구지역의 아파트 미분양이 4개월째 늘어난 가운데 매매 가격 상승폭의 감소세도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시와 한국부동산원 등에 따르면 지역의 미분양 아파트는 지난 6월 1천17가구에서 7월 1천148가구, 8월 2천365가구, 9월 2천93가구 등 4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9월 현재 구·군별 미분양 아파트는 동구가 1천506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북구 2천271가구, 수성구 182가구, 중구 162가구, 달성군 21가구, 달서구 1가구이며, 서구와 남구는 미분양이 1건도 없다.평형별 미분양은 60∼85㎡ 1천841가구, 60㎡
포스코건설이 11월 대구 중구 공평동 일대에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을 분양할 예정이다.‘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대구 중구 공평동 58-1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3개동에, 84㎡A 262가구, 84㎡B 130가구 등 모두 392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이 단지는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평형으로 구성되며 저층부에는 판매시설이 함께 들어서게 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중구는 주거와 상업, 업무시설이 밀집돼 대구의 중심으로 불리는 곳으로 최근 들어 초고층브랜드 주상복합단지가 속속 모습을 드러내며 신흥 주거단지로
대구·경북지역의 상업용 부동산 임대료가 올 3분기에서 내림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부동산원이 최근 발표한 ‘2021년 3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 결과’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오피스텔 임대료는 전분기보다 0.02%, 중대형 상가는 0.18%, 소규모 상가는 0.28%, 집합 상가는 0.13% 각각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평균치인 오피스 -0.13%, 중대형 상가 -0.24%, 소규모 상가 -0.30%, 집합 상가 -0.23% 등과 비교해도 하락폭이 가장 적었다.이 중 중대형 상가의 경우 경북대 북문 상권에서 방
HDC현대산업개발이 포항시 남구 오천읍 용산리 360-13 일원에 들어서는 ‘포항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2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포항 아이파크’는 ‘아이파크’브랜드만의 알찬 상품 구성은 물론,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 비규제 프리미엄, 어린이집부터 고등학교까지 ‘원스톱’ 통학이 가능한 ‘리얼학세권’ 등 다방면으로 매력적인 입지에 들어서는 것이 특징이다.‘포항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75∼101㎡ 총 1천1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5㎡ 169가구 △84㎡A 754가구 △
대구지역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3주 연속해 ‘0.01%’대를 기록했다.한국부동산원이 지난 21일 발표한 ‘2021년 10월 3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18일 기준 대구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지난주와 같은 0.01% 상승하는데 그쳤다.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 0.25%에도 미치지 못하고 내림세를 보인 세종시(-0.02%)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지난 22일 인천도시공사(사장 이승우)와 ‘공공정비사업 추정분담금 검증 및 지정요건 검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공공정비사업 수행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과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공급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부동산원은 공공정비사업(공공재개발, 공공재건축,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 사업성
5년 8개월여만에 대구 분양시장에서 미분양이 2천가구를 넘어섰다.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8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대구 미분양 공동주택은 모두 2천365가구로 지난 7월의 1천148가구보다 1천217가구가 증가해 2배 이상 늘어났다.대구에서 아파트 미분양이 2천가구를 넘어선 것은 지난 2015년 12월 2천396가구 이후 5년 8개월 만이다.특히 같은 기간 전국 미분양주택이 1만5천198가구에서 1만4천864가구로 역대 최저 수준으로 감소한 것과 비교해서도 전혀 다른 형태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최근 몇 년 동안 청약붐이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2021년 제2회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오는 12월 6∼17일 대구 본사에서 10일간 부동산개발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또 교육 수료자에게는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수료증이 발급되고 교육 수료시 ‘부동산개발업 등록요건’을 갖추게 된다.교육 신청서는 18일부터 오는 11월 12
대구지역의 집값은 6개월 연속해 ‘0%’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3분기 오피스텔 가격도 내림세를 보였다.특히 9월 들어서도 대구의 집값 상승폭 둔화세는 지속되는 등 하향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한국부동산원이 15일 발표한 2021년 9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는 전달과 비교해 0.15% 상승했고 오피스텔
대구 분양시장의 양극화가 지역별로 두드러지는 가운데 (주)서한이 오는 11월 대구 중구 대봉동 590-395 일원 건들바위 옆에 지하 2층∼지상 28층 6개동에 총 541가구 규모의 ‘대봉 서한이다음’을 공급한다.대봉 서한이다음은 국민 평형인 전용 84㎡와 함께 조금씩 좁히고 넓힌 전용 67㎡와 전용 99㎡의 중소형·중대형 평면구성으로 신혼부부에서 5∼6인 가정까지 가족수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이번에 (주)서한이 공급하는 대봉동은 대봉센트럴더샵 및 대봉서한포레스트 등이 공급되면서 기존 아파트들과 함께
지난 15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이 뛰어난 상품성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했다.이 단지는 7천여가구의 신흥주거지로 자리 잡아가는 수성구 파동의 입지에다 숲세권과 수세권의 천혜의 자연환경, 올 연말 완전 개통예정인 대구 4차순환선의 직접 수혜지역, 수성학군의 뛰어난 교육환경 등을 지녔다.또 전 타입 방 4개(가족실 포함)의 평면설계를 적용해 소비자의 주거만족도를 배가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가족실로 불리는 공간을 방으로 활용하는 게 기본사양이지만, 옵션을 통해 팬트리 등 다양한 공간으로 변신
화성산업이 청원맨션 소규모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청원맨션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준)은 지난 8일 웨딩 오월의 신부에서 실시한 ‘2021년 정기총회(시공자 선정)’에서 조합원의 결의를 통해 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청원맨션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 162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6천443㎡, 지하 2층∼지상 37층 1개동 14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며 전용면적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돼 있다.청원맨션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은 청수로를 통해 동대구로와 달구벌대로
SM그룹 건설부문 SM우방이 대구 수성구 신흥주거지인 파동에 공급예정인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의 견본주택을 오는 15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견본주택 관람은 100% 사전방문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sslake.iusell.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실물 견본주택과 함께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운영해 굳이 방문하지 않더라도 견본주택 내부를 꼼꼼히 살펴볼 수 있다.‘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은 대구 수성구 파동 68-7번지 일대에 지하 3층, 지상 25층 6개동에 59㎡ 126가구, 84㎡A 42가
8월 대구지역의 미분양 주택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국토교통부가 지난 1일 발표한 ‘8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미분양주택은 2천365가구로 전달 1천148가구와 비교해 1천217가구(106.0%)가 증가했다.이는 같은 기간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지난 7월 1만5천198가구에서 지난 8월 1만4천864가구로 감소세를 기록한 것과는 대조를 보였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