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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를 저지른 안동시청 공무원이 구속됐다. 8일 안동경찰서는 식당 여주인을 강제로 성폭행하는 과정에서 다치게 한 혐의(강간치상)로 안동시 공무원 A씨(55·6급)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10시40분께 안동시내 모 식당 여주인 B씨(56)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앞서 A씨는 지난 7월 말에도 같은 장소에서 몹쓸 짓을 시도하려다 B씨가 소리를 지르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안동시는 최근 A씨를 직위 해제했다.안동/권기웅기자presskw@kbmaeil.com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5.12.08
게재일 20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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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 포항지역에서 위치추적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잠적, 9일 만에 검거된 성범죄자에게 마약을 판매했던 유통책이 덜미를 잡혔다. 포항북부경찰서는 마약을 판매하고 보관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A씨(43)와 B씨(51)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7일 포항시 북구 용흥동의 한 노래방 지하창고에서 절단기를 이용해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B씨에게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이를 보관한 혐의다. 같은 달 15일 B씨를 붙잡아 조사하던 경찰은 소지품에서 시가 3억원에 달하는 필로폰 100g을 발견, 마약관련 추가수사를 벌여 A씨를 유통책으로 특정했다. 포항북부경찰서 형사과는 7개월 동안 대구와 포항을 오가며 끈질긴 잠복수사를 펼쳐 지난달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5.12.07
게재일 20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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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주유소를 차려놓고 가짜석유를 팔다가 검찰에 적발됐다. 대구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안범진)는 지난 5일 석유사업법 위반 및 단속 정보 유출 등 혐의로 대구 강북경찰서 소속 경위 A씨(48)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경위는 지난해부터 1년여 동안 대구에서 동생과 동업형태로 주유소를 차려 놓고 등유와 경유를 섞은 가짜 석유를 덤프트럭 기사 등에게 판매해 6천여만원의 불법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경위는 등유가 경유보다 싼 점을 이용해 이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경찰 조직 내부의 가짜석유 단속 정보를 유출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유사 석유 판매혐의로 전 지하철 경찰대 소속 경위 B씨(52)도 적발해 추적하고 있다. B경위는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휴가를 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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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2.06
게재일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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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건설업체 관계자로부터 4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영천시 6급 공무원 A씨(47)를 구속하고, 또 영천시 전·현직공무원 5명과 뇌물을 제공한 시공사 관계자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2년부터 2014년 사이 영천시가 발주한 건설공사 감독업무를 맡으면서 건설업체 4곳의 관계자 7명으로부터 4천여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다. A씨는 도로 확포장 공사를 맡은 업체로부터 명절이나 수시로 17회에 걸쳐 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받은 돈 가운데 100만~200여만원씩을 당시 상급자 3명에게 상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로부터 돈을 전달받은 이들 3명과 A씨의 후임으로 업체로부터 300여 만원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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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2.06
게재일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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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등 대규모 교통량을 유발시켜 주변을 혼잡하게 하는 시설물의 소유주에게 매년 1회씩 부과되는 교통유발부담금이 허위·편법으로 경감되는 것을 막기 위한 제도개선이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교통유발부담금의 허위·편법 경감을 방지하기 위해 이행 기준을 구체화하고 실태점검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교통유발부담금 부정경감 방지방안`을 마련, 국토교통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이를 권고했다고 3일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라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등 대규모 교통량을 유발시켜 주변을 혼잡하게 하는 시설물의 소유주에게 교통 혼잡 정도에 따라 매년 1회씩 부과되며, 소유주의 교통량 감축노력에 따라 부담금이 경감된다. 권익위 조사 결과 시설물 소유주의 교통량 감축활동 중 `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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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2.03
게재일 20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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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9시 48분께 대구 달서구 한 아파트에서 A씨(56)가 안방에서 숨져 있는 것을 아들 B씨(29)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당시 A씨 시신은 거의 백골 상태였고 주변에서 지난 5~6월께 제조된 막걸리 통이 다수 발견됐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20여년 전 부인과 이혼 후 아들과 함께 살다가 8년 전부터 혼자 생활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술을 많이 마셨다는 주변 진술 등을 토대로 알코올성 간질환 등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이창훈기자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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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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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예식장 내 7개 대형식당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당국에 적발됐다. 2일 대구시 민생사법경찰과에 따르면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토·일요일 등 공휴일에 관내 대형식당을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A호텔 내 식당 등 7개 업체를 적발했다는 것. 이번에 적발된 7개 업체 중 3개업체는 형사입건하고 원산지 미표시 등 경미한 4개업체는 해당 구·군에 행정처분을 통보했다. A호텔 내 식당의 경우 뉴질랜드산 냉동 소갈비를 사용하면서도 호주산으로 허위표시했고 다른 2개 업체는 예식장 내 식당에 무허가로 소갈비와 우둔을 절단·포장해 납품했거나, 호주산 냉동 쇠고기의 유통기한을 초과해 표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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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2.02
게재일 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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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살던 60대 기초생활수급자가 집에서 숨진 지 두달 만에 발견됐다. 1일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2시께 달서구 한 원룸에서 A씨(68)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달서구청 사회복지공무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당시 A씨 시신은 수분이 싹 빠진 미라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복지공무원은 이날 쌀을 전달하기 위해 A씨 원룸을 찾았으나 연락이 닿지 않자 119구급대원과 함께 창문을 열고 방안으로 들어갔다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10년전 부인과 이혼한 뒤 자녀들과 연락을 끊고 지낸 것으로 알고있다”며 “심장마비 등 원인으로 숨진 것으로 보이고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이창훈기자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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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2.01
게재일 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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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제11형사단독 김기수 판사는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55)에게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월 1일 오후 8시15분께 청도군 한 식당 주차장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21%의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2m가량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음주운전, 음주측정거부 등으로 실형 1차례를 포함해 6차례 처벌된 전력이 있다. 재판부는“동종 범행으로 수차례 처벌을 받고도 다시 범행을 한 점으로 볼 때 상응하는 처벌이 불가피하다”며 “다만 피고인이 다시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있고 음주운전 거리가 짧은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이창훈기자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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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2.01
게재일 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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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용노동청은 30일 근로자 임금 수억원을 체불한 혐의(근로기준법 위반 등)로 주차용역업체 대표이사 전모(72)씨를 구속했다. 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9월 용역대금을 가로채 생활비 등 개인 용도로 쓰면서 근로자 41명의 임금과 연장근로수당, 퇴직금 등 모두 3억1천700여만원을 체불한 혐의다. 특히 전씨는 통장 잔액을 조작해 퇴직금을 지급한 것처럼 속이고 원청업체에는 퇴직금을 지급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해 용역대금을 빼돌린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대구·경북지역 체불임금 총액 930여억원에 이어 올해 10월말까지 체불임금 규모는 690여억원에 이르러 지역 체불임금 실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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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1.30
게재일 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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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한재봉)는 지하철역 엘리베이터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위계 등 추행)로 기소된 스리랑카인 A씨(44)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18일 오후 8시20분께 대구 지하철 2호선 만촌역 엘리베이터 안에서 교복을 입은 10대 여학생 2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신체 특정부위를 노출하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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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1.29
게재일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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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서부지청은 29일 지인의 아들을 사립학교 교사로 채용해주겠다고 속여 1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A씨(54·여) 등 2명을 구속기소하고, 1명은 지명수배했다. 이들은 지난해 1월 평소 알고 지내던 김모(60)씨 부부에게 접근, “교육청의 아는 사람에게 아들이 사립학교 교사로 취직할 수 있도록 부탁해주겠다”며 수고비 명목으로 1천만원권 수표 9장과 500만원권 수표 2장 등 총 1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당초 A씨는 “단순히 사람을 소개만 해줬다”며 범행 사실을 부인해 경찰이 무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으나, 돈을 받고 공범에게 수사 상황을 전달하는 등 범행을 도운 정황이 드러나 구속기소됐다./이창훈기자myway@kbmaeil.com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5.11.29
게재일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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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팔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황종근)는 조씨 아들(30)과 조씨 내연녀 김모(55)씨를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조희팔 사건 재수사를 시작한 뒤 조씨 직계 가족이 재판에 넘겨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내연녀 김씨의 지인 손모(51·여)씨도 같은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조씨 아들은 2010년 2월께 등 2차례에 걸쳐 중국에서 도피 생활을 하던 조희팔에게서 12억원 상당의 중국 위안화를 받아 은닉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중국에서 중·고교 선후배 이름을 빌려 계좌를 개설한 뒤 계좌를 수차례 옮기는 방법으로 추적을 피한 것으로 드러났다. 내연녀 김씨는 조희팔이 중국으로 달아난 이듬해인 2009년 국내에서 지인 손씨에게서 조희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5.11.25
게재일 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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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일대서 영세 상인들을 상습적으로 협박하고 금품을 갈취해 온 동네조폭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문경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A씨(53)는 지난 9월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문경시내 주차장·상점·가정집 등에서 평소 감정이 좋지 않은 피해자 4명을 상대로 협박·절도·폭행한 혐의다. 또 피의자 B씨(47)는 지난 7월 13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시내 편의점, 식당 등에서 술에 취해 종업원을 폭행하는 등 8회에 걸쳐 업무방해·상해를 가한 혐의다. 문경경찰서 관계자는 “올해 동네조폭 11명을 입건해 그 중 6명을 구속했는데 아직도 피해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문경/강남진기자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5.11.25
게재일 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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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센터를 운영하면서 장기 회원을 모집해 고의 폐업한 뒤 돈을 챙겨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구미경찰서는 스피닝(실내 자전거 운동) 전문 체육관을 운영하다 폐업한 후 잠적한 혐의로(사기) A씨(40)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월 구미에 실내자전거운동 전문체육관을 열어 장기 회원 112명에게서 회비 3천300만원을 받은 뒤 폐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인근 스피닝센터에서 1년 동안 강사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독립하면서 개인적인 사업자금 없이 파격할인을 내세워 장기회원을 모집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A씨는 건물 보증금 및 공사비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월급을 미납하는 등 실제로 센터를 운영할 능력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A씨는 건물주와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5.11.25
게재일 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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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일부 학교급식소의 위생상태가 도를 넘은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지역의 위생취약 학교급식소 11곳을 비롯한 대형할인마트 등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 결과 60곳 중 6곳이 적발됐다. 확인결과 적발된 6곳은 모두 학교급식소로 적발률이 55%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나 지역 초·중·고등학교의 전반적인 점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포항이동고와 경북간호고, 영흥초 등 3곳은 유통기한을 지키지 않았고, 포항고와 형산초, 대이초 등 3곳은 조리장의 환풍시설이 불량인 것으로 드러났다. 시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 조리장 환풍시설 불량에 대한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및 시설개수명령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적발된 학교가 사용하는 식용유지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5.11.24
게재일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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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는 24일 유흥업소와 노래연습장, 음반 음악 영상제작실에 미성년자를 도우미로 소개하는 방법으로 불법 보도방을 운영한 경산지역 토착 폭력배인 진량파 폭력배 최모(37)씨 등 9명을 청소년보호법위반 및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보도방으로부터 청소년을 공급받아 유흥접대부로 일을 하게 한 경산시내 노래방, 유흥업소, 영상제작실 업주 등 11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산/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5.11.24
게재일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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