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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하겠다던 동료에게 전화를 통해 "알아서 하라"고 말했던 40대가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가 법원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 울산지법 제6형사단독 정만규 판사는 9일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모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정 판사는 판결문에서 “공동범죄라는 것은 2명 이상이 같은 장소에서 같은 기회에 서로 범행을 인식하고 범행한 경우에 해당한다”며 “피고인이 ‘형님 알아서 하라’고 대답한 것만으로는 형법상 주거침입죄의 공동 정범에 해당한다고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씨는 2006년 4월 울산시 남구의 모 빌라 300호의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공사대금을 받지 못한 최모씨가 주인에게서 돈을 받기 위해 빌라 건축주라고 알고 있는 자신에게 “300호의 출입문 열
등록일 2008.01.10
게재일 200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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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중진 작가 작품 표절 모 일간지 주최 공모전 대상작 수상 취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선정 ‘2004 올해의 우수작가’로 명성이 높은 대구·경북지역 중진 작가의 작품이 모 일간지 주최 미술공모전 대상 작품에 표절돼 그 작품이 수상 취소됐다. 이번 사건은 위작 의혹이 제기된 45억2천만원짜리 박수근 화백의 유화 ‘빨래터’에 대해 한국미술품감정연구소와 위작 의혹을 제기한 아트레이드 측의 진위 공방이 법정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터져나온 것이어서 잇단 위작시비와 미술대전 비리, 가짜박사 사태 등 미술계 내부의 도덕불감증을 또 한번 드러내고 있다. 10일 사진작가 안성용(42·포항시 남구 지곡동)씨에 따르면 이 중진 작가가 평소 친하게 지내던 작가로부터 모 일간지 주최 미술대전 한국화 부문
등록일 2008.01.10
게재일 200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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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성서경찰서의 지난해 강·절도범 검거활동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살인·강도·강간·절도·폭력 등 5대 범죄 검거실적은 발생 2만5천517건 중 2만864건을 검거해 81.8% 검거율을 기록, 전년대비 1.8% 상승했다. 이중 강도는 213건 발생에 213건을 검거해 검거율 100%를 기록, 전년대비 5.8% 상승했다. 절도도 8천611건 발생에 5천255건을 검거, 60.7%의 검거율을 보여 전년대비 15.7%가 상승했다. 하지만, 성서서의 검거실적은 저조했다. 성서서는 지난해 3천369건의 5대 범죄가 발생했지만 검거는 2천483건에 그쳤다. 검거율은 06년 88.7%를 기록했지만, 지난해는 73.7%로 15.0%가 낮아졌다. 이는 9개 경찰서 중 가장 낮은
등록일 2008.01.10
게재일 200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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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지역 소비자들의 상담 빈도가 가장 많은 것은 인터넷 서비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문화·교육 분야 품목에 대한 신고가 다른 품목에 비해 다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시 소비자생활센터는 10일 2007년 소비자 상담 내용을 분석한 자료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총 소비자 상담 건수는 총 1천821건(월 평균 152건). 이는 2006년 1천466건보다 355건(24.2%↑) 증가했다. 이와 함께 피해구제건수도 503건으로 전년도보다 213건(7.3%↑)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 상담 빈도가 높은 것은 인터넷서비스 102건을 비롯한 간편복 92건, 할인회원권 79건, 학습교제 73건, 학원강습 61건, 건강식품 69건, 휴대폰 69건 등으로 나타났다. 또 품목별로는 문화
등록일 2008.01.10
게재일 200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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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박사(한동대학교 객원교수) 하루도 빠짐없이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유는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 이다. 혈관 내에서 혈액이 굳어져 응고되므로 형성되는 혈전의 부스러기가 뇌혈관을 막으면 뇌색전성 뇌졸중이 된다.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 혈전: 뇌로 혈류가 올라가는 목의 경동맥, 선천적인 다리의 정맥류, 뇌 미세혈관이 장기적인 고혈압으로 인해 형성된 동맥 경화 등의 혈전이 뇌색전성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아스피린은 이러한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 혈전 형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뇌졸중을 예방하는 것이다. 하지만 혈관 내 혈전에 사용하는 약이라 하더라도 정맥에서 형성되는 혈전에 사용하는 약과 동맥에서 형성되는 혈전에 사용하는 약이 각기 다르다는 전문적인 차이를 일반인
등록일 2008.01.10
게재일 200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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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이 자살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막스 플랑크 정신의학연구소의 토마스 브로니시 박사는 1995년 뮌헨 거주자 3천21명(14-24세)을 대상으로 흡연 여부와 함께 정밀심리검사를 실시하고 4년 뒤 이 중 2천548명에게 또 한 차례의 심리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흡연자가 자살을 계획하거나 죽고 싶은 생각이 최소한 2주 이상 계속된 사람이 월등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은 15%인데 비해 가끔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20%, 골초는 30%로 나타났다. 실제로 자살을 시도했던 69명을 분류해 보면 비흡연자가 0.6%, 가끔 피우는 사람이 1.6%, 심하게 피우는 사람이 6.4%였다. 음주, 마약, 우울증 병력이 있는 사람을 제외했어도 결과에
등록일 2008.01.10
게재일 200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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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근무중인 김현우(33)씨. 중형승용차를 팔고, 999cc급 경차 ‘모닝’을 구입했지만 후회막급이다. 지난 1일부터 1천cc 미만 차량인 모닝도 경차로 인정받게 돼 주차요금 감면 등 각종 혜택을 기대했지만 혜택의 폭이 좁았기 때문이다. 김씨는 “취·등록세 등의 세금면제와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혜택은 보장받았지만 아직 800cc급의 마티즈와 같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과 경차 전용 주차가 시행되지 않아 불만”이라며 “하루빨리 법개정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이 이뤄져야 한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올해부터 경차로 인정되면서 급속하게 늘어 난 ‘모닝’ 소유자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경차로 인정받고도 마티즈(800cc)와 같은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기 때문. 기아자
등록일 2008.01.10
게재일 200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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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하루 1-2잔 마시거나 어떤 운동이라도 하나만 하더라도 심장병 위험이 줄어들며, 이 두 가지를 함께 하면 더욱 위험이 감소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남부대학의 로르텐 그론벡 박사는 1981-1983년 사이에 20세 이상 남녀 1만2천명의 음주-운동습관을 조사하고 그 후 20년 동안 이들을 지켜본 결과 술을 전혀 마시지 않거나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둘 중 하나 또는 둘 모두 하는 사람에 비해 심장병 발생률이 30-4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술을 전혀 입에 대지 않는 사람은 적당히(1주일에 1-14잔) 마시는 사람에 비해 심장병 위험이 30-31% 높았다. 다만 술은 마시지 않아도 최소한의 운동을 하는 사람은 심장병 위험이 비교적 낮았다. 그론벡 박사는 특히 적당한
등록일 2008.01.10
게재일 200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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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에겐 설탕이 금물처럼 되어있지만 체중이 늘어나지 않는 한 적당량 먹어도 문제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런던 해머스미스 병원 영양-당뇨병연구실의 개리 프로스트 박사는 제2형(성인)당뇨병 환자는 체중만 지키면 설탕을 적당히 섭취해도 혈당이 올라가거나 인슐린민감성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밝힌 것으로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9일 보도했다. 프로스트 박사는 과체중 당뇨병 환자 9명에게 매일 식사때 당근케익을 3조각을 24일 동안 먹게해 하루 설탕 섭취량을 총88g(티스푼으로 18숟가락)으로 늘리고 실험 시작 전과 종료 후에 각종 검사를 실시한 결과 혈당, 인슐린민감성, 혈중콜레스테롤, 체중에 변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프로스트 박사는 설탕섭취량을 하루 내내 고르게 분배했기 때문에 혈
등록일 2008.01.10
게재일 200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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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세포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한 견과류. 콩, 해조류, 등푸른생선 등은 아이들의 키는 물론 두뇌까지 쑥쑥 키워준다. 아이의 두뇌 발달에 좋은 재료들을 쑥 뽑아 만든 엄마표 간식 4가지. ▲등푸른 생선 참치, 고등어, 꽁치, 장어, 삼치 등의 등푸른생선에는 뇌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DHA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DHA 성분은 두뇌기능을 촉진시켜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높여 주는 역할을 하므로 꾸준히 먹을수록 성장에 도움이 된다. 생선을 통째로 내지 말고 살만 발라내 튀기거나 구워주면 아이들이 잘 먹는다. ▲견과류 호두, 잣, 땅콩, 아몬드, 참깨 등의 견과류는 뇌의 활동을 촉진해 머리를 좋게 하는 식재료로 널리 알려져 있다. 견과류에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뇌신경 세포를 자극시켜 아이들의 두뇌
등록일 2008.01.10
게재일 200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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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략연구원(GSI)과 함께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양대 싱크탱크 중 하나인 바른정책연구원(BPI)이 2012년까지 대입 완전자율화를 달성하는 정책대안을 최근 백서를 통해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바른정책연구원은 ‘엠비(MB) 브레인’으로 불리는 백용호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교수가 원장으로 있고 연구원 관계자들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인수위원과 자문교수로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백서에는 교육공약인 특성화고 300개 육성 추진계획과 함께 교육부, 과기부, 노동부 교육 기능을 통합한 가칭 ‘교육·과학고용부’신설 및 청와대 교육수석실 신설, 교원자격증 갱신제 도입 등이 제시됐다. 9일 바른정책연구원 ‘바른정책백서’에 따르면 대학의 학생선발 자율화를 위해 2009년 대입업무를 대학간 협의체(대교협)
등록일 2008.01.10
게재일 200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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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9일 이천 냉동창고 화재사건 및 태안원유유출사고와 관련, 각각 진상조사단을 구성키로 하는 한편 현 정부에 민생안전대책 을 마련토록 촉구하고 나섰다.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세 “이천 냉동 창고 화재사건은 기본도 지키지 않는 안전불감증이 빚어낸 비극적인 참사”라고 규정한 뒤 “사고의 원인과 대규모 인명피해의 원인에 대해서는 우선 안전교육과 안전수칙도 없고, 허술한 소방행정, 비상탈출구 부재, 너무 급히 서두르는 건축 관행, 날림공사 등의 여러 가지 문제가 복합된 총체적 인재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안 원내대표는 “이와 같은 후진국형 인재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 이번 기회에 확실히 사고원인과 책임소재를 규명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국
등록일 2008.01.10
게재일 200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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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새해를 맞아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품질개선과 신기술 개발등 혁신과제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포항제철소는 ‘신바람 나는 포항제철소, 안전 우선, 품질 최강’이라는 2008년 목표 아래 모두의 역량을 한데 모아 포항제철소 비전 달성과 글로벌 넘버원 제철소 실현의 초석을 놓는 원년을 만들어 가기로 다짐했다. 포항제철소는 상반기에 제철소 내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8대 빅Y 과제를 추진할 계획을 세우고, EG제품 품질과 납기 혁신, 선재제품 외관과 운송품질 개선, 정비시간의 획기적 단축, 열연 박물재 통판성 개선, 후판 HCR 실시효율 향상, 극한적 원가절감을 위한 용수절감 개선과제를 선정했다. 포항제철소는 혁신과제 성과를 높이기 위해 오너별 책임관리와 주기적 멘토링, 화합과
등록일 2008.01.10
게재일 200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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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시대에 새 여당으로 떠오를 한나라당의 ‘4.9 총선’을 총괄할 기획단이 10일 구성될 전망이다. 이방호 사무총장은 9일 “공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더 높이기 위해 총선기획단을 구성키로 했다”면서 “기획단은 공심위 구성을 포함해 총선의 전반적인 전략도 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즉 공심위가 구성이 된다해도 총선기획단이 해체되지 않고, 총선 전반을 관장하며 끌고나간다는 얘기다. 이에 따라 이번에 구성될 총선기획단은 이방호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공천심사위원회(이하 공심위) 구성은 물론 총선 슬로건이나 전략 수립 등 기획 업무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총선기획단은 또 후보자 심사에 필요한 여론조사 문항작성 및 지역실사, 경선방식수립 등 공천을 위한 기본적인 룰을 1월 말까지 마무리할 것으로
등록일 2008.01.10
게재일 200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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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9일 “우리 사회가 갈기갈기 찢어져 있다”며 “모든 분야에서 하나가 되는 큰 변화가 오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경제살리기 외에 사회통합을 최대 국정과제로 다룰 것임을 다짐했다. 이 당선인은 이날 낮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마련한 당선 축하 특별기도회에 참석, “가를 수 있는 모든 것이 갈라져 있다. 지역적으로도, 세대간에도, 이념적으로도 도대체 가를 수만 있다면 다 갈라져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당선인은 “갈라져서, 찢어져서 이익받는 사람들이 권력을 갖고 권력을 유지했다”며 “모든 것이 갈라져서는 힘을 쓸 수 없고, 갈라져서 힘을 쓰면 앞으로 한걸음도 나아갈 수 없고 미래로 갈 수 없다”고 말했다. 종전 권력이 지역갈등, 노사갈등, 세대간 갈등 등을 조장
등록일 2008.01.10
게재일 200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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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는 포스코가 지난해 사상최대의 조강생산과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구택 포스코회장은 10일 우리투자증권 본사4층 강당에서 CEO포럼을 개최한뒤 직접 지난해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구택회장이 밝힌 지난해 경영실적을 보면 조강생산량은 3천110만t으로 전년 보다 3.3% 늘어났으며, 매출액은 22조 2천70억원으로 전년보다 10.8% 증가하는등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에따라 영업이익과 순이익 역시 각각 4조3천80억원(전년비 10.7%), 3조6천790억원(전년비 14.7%)으로 양호한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조강생산량이 이처럼 증가한 것은 지난 5월 준공된 차세대 혁신 제철 신기술인 파이넥스 상용화 설비를 성공적으로 가동해 하루 4천300t의 쇳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했기
등록일 2008.01.10
게재일 200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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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회장 이동수)가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월15일까지 구미지역 내 55개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조사한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구미상의가 밝힌 지역 수출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시 애로점으로 ▲상대국의 투자환경에 대한 정보부족 50.9% ▲자금 부족 30.2% ▲파견요원 부족 15.1% ▲상대국의 정세불안 3.8%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미지역에 해외시장 조사와 정보제공, 금융지원을 위해 우선적으로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수출입은행, 수출보험공사 등의 지원기관이 조속히 유치돼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세계경제가 글로벌화 되고 대중국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감안, 각 분야에 적합한 통상전문인력 육성 방안도 적극 검토되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기술개발 투
등록일 2008.01.10
게재일 200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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