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 복지환경위생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31일 농촌자매마을인 죽장면 상옥1리 마을과 경로당 등을 방문해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구대학교 체육학과 학생 30여 명이 지난달 23일부터 대구스타디움에서 세계 각국에서 온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스포츠 마사지 자원봉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지사 직원들로 구성된 아우름 봉사단은 1일 대구대 헌혈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파라다이스`란 주제로 지난달 27일과 28일 대구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진 2011 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에 참가한 대구미래대학 뷰티스타일리스트과가 바디페인팅 부분 2·3위를 차지했다. TBC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광역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세계 20여 개국 100여 팀이 참가해 바디페인팅과 환타지메이크업, 포토제닉 등 3개 부분에 경합을 펼쳤다. 그러나 바디페인팅은 이번 대회 총상금 3천만원 중 2천100만원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웨딩스타일링 수업을 맡은 김정화 교수가 2위를, 새내기인 이언주(20)씨가 3위를 차지했다. 지난 대회에서 2위를 수상한 박슬기, 라애리씨가 이들의 어시스트로 참가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언주씨는 “새와 거북이의 날갯짓
최근 국세청이 주최한 `2011 전국학생 세금문예 공모` 글짓기 부문에서 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교장 신동구) 3학년 국혜윤(10)양이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2011 전국학생 세금문예 공모대회는 지난 3월3일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학생들이 세금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모했으며 세금을 주제로 한 글짓기, 포스터·만화·UCC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이 대회에서 국혜윤양은 `나라 살림에 내 상금을 썼다고?`라는 제목의 글로 글짓기 부문 대회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해 국세청장상과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국양을 지도한 정해경 교사는 지도교사상을 수상해 국세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정해경 교사는 “올 3월 포항세무서장이 포철지초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금에 관한 특강을 한
문경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고경임)와 문경우체국(국장 김춘택)은 지난달 30일 문경우체국 회의실에서 다문화 가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경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우체국이 상호 교류와 협력 증진을 통해 다문화 가족이 우리 사회에 건강하게 정착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로써 9월부터 문경지역의 모든 우체국에서 다문화 가정이 모국에 국제특급우편(EMS) 및 국제특급우편(EMS)프리미엄 우편물을 발송할 때 방문접수 및 요금할인 혜택(11%에서 최대 21%까지) 등 우대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다문화가족과 일상적인 교류가 가능한 집배원의 지원연계활동도 마련키로 했다. 고경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다문화가정이 모국으로 우편을 발송할 때, 큰 비용이 들어 경제적으로 큰
고령초교 학습·문화체험 등 5개 영역별 추진 고령초등학교(교장 곽영수)는 교육취약집단의 체계적인 발굴과 지원을 위해 가정-학교-지역사회의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해 `함께하는 교육, 모두가 행복한 학교`가 되는 교육복지에 힘을 쏟고 있다. 올해 3월초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로 지정받아 학습영역, 문화체험영역, 심리·정서영역, 복지영역, 지원영역 등 5개 영역으로 나눠져 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고령초는 “교육복지 우선지원 대상자 83명을 대상으로 학습영역에 부진아를 위한 `탄탄공부방`, 사교육 경감을 위한 `토요영어`, 저소득 아동들의 독서력 증진을 위한 `왕정도서관 책나무`, 맞벌이 가정을 위한 `공무원과 함께하는 돌봄방`등 4개 사업이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문화체험 영역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이 창단한 대학생 봉사단 해피빌더(Happy Builder)가 베트남에서 해외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해외봉사활동에는 포스코건설 해피빌더 단원 23명과 하노이대학교 한국어과 학생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26일 베트남으로 출국해 9월 4일까지 9박10일간 베트남 빈푹성의 유치원 건립 및 한?베 문화교류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지난 28일, 29일에는 빈푹성 투도마을을 찾아가 400여명 규모의 유치원 건립현장에 투입돼 배수로파기, 시멘트 나르기, 정화조 작업등을 진행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해피빌더 봉사단원들이 대한민국의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미래를 이끌어
경일대가 지난 24일부터 31일까지 해외창업연수를 가졌다. 대학 내부 우수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자기소개서와 지난 학기 성적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과 2학년 오정헌 씨 등 8명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에게는 왕복 항공료 와 6박8일간의 체재비가 지원되었다. 참가자들은 University of California와 Davis의 기업가정신 센터에서 연수를 받았으며 실리콘 밸리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미국 기술협력센터, 인텔 박물관, KOTRA를 방문하고 스탠퍼드 대학·버클리 대학, 캘리포니아 사이언스 아카데미 등에서는 학생창업활동을 견학했다. 지난 25일에는 구글 본사를 찾아 검색 엔진 사업부에서 근무하는 이동휘 씨와 정재웅 씨의 안내로 구글 본사를 견학하고 구글의 창업 정신과 경영 전략에 대해 토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정모 서예가 김동욱씨 소장품 기증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양정모씨(레슬링·동아대 교수)와 독도사랑의 대명사로 불리는 서예가 쌍산 김동욱씨가 자신들의 독도사랑이 가득 담긴 사진과 서예작품을 독도홍보관(관장 길종성)에 기증해 화제다.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일산에 소재한 독도홍보관(관장 길종성)에서 최성 고양시장과 박성복 일산서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 기증식을 갖고 자신들이 소장한 20여점을 기증했다. 기증한 작품들은 지난 7월31일부터 8월 6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독도갈매기도 아리랑에 춤추다`전시회에 선보인 것들로, 두 사람의 개인 소장품이다. 양정모 교수와 쌍산 선생은 “10여년간 꾸준히 독도사랑을 실천하며 사비로 독도홍보관을 운영하는 길종성관장의
영남대 원자력연계전공 박현제(24·전기공학과 3학년)씨가 한국전력기술(KEPCO E&C)이 올해 처음 주최한 `Power Engineering School Summer Camp`에서 수석을 차지해 부상으로 1년 전액장학금을 받았다. Power Engineering School은 전력기술 분야 미래 엔지니어 육성을 위해 한국전력기술에서 주최한 프로그램으로 영남대와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등 국내 25개 대학 48명의 공학도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7월18일부터 23일까지 용인에서 열렸다. 참가 학생들은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 설계개요 등 10개 교과목으로 구성된 전문 강의와 삼천포 화력발전소, 고리 원자력발전소 등 현장견학 등으로 구성된 5박6일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박씨는 전공시험, 발표, 논술, 출석
의성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경찰서 별관 2층 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장 등 9명 및 보안협력위원 20명이 참석해 보안협력위원회 3·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오는 10월10일까지 열리는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천마공원에서 지난달 30일 `청송군 문화의 날` 행사가 열렸다.
경북농산물품질관리원(지원장 장영국)은 지난달 31일 대구시 중구 서문시장에서 대구주부교실(회장 손기순) 소속 명예감시원과 서문시장상가연합회(회장 김영오) 관계자 등 총 40여명과 함께 추석을 앞두고 원산지표시 푯말을 비롯해 홍보 전단 등을 상가마다 배부하는 등 농산물 원산지 부정유통 방지 캠페인을 전개했다.
대구에서 열리고 있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8개국 임원과 선수단 30여명이 31일 포항에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체험했다. 프랑스와 이란, 체코 등 8개국 선수 임원단 등으로 구성된 포항시 투어단은 이날 포항에 도착하자마자 푸른 동해바다의 매력에 흠뻑 취해 감탄을 쏟아냈다. 일부 선수들은 북부해수욕장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옷을 벗고 바닷물에 뛰어들기도 했다. 죽도시장에서는 싱싱한 해산물에 또 한 번 감탄하며 사진을 찍느라 분주했고 포스코 방문에 이어 관람한 포스코 야간조명은 `국제적인 볼거리`라며 극찬했다. 시티투어에 참가한 이란 선수 마호메드는 “2010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지만 이번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원반던지기에서는 안타깝게도 메달을 획득하지는 못했다. 그래도 한국 포항
칠곡소방서 금산119안전센터는 지난달 31일 지천면 창평리 지천지(낙화담)일원에서 지천 의용소방대원 30명과 수난구조훈련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했다.
문경 점촌로타리클럽(회장 권영배)은 지난달 30일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경주대학교는 30일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과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칠곡경찰서는 29일 오전 신뢰와 사랑받는 경찰이 되기 위한 조직 및 경찰관 개인이 변화 해야 할 행동 기준을 선정, 의식개혁과 실천운동을 동시에 진행코자 열열(熱)다짐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