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2월 17일까지 대구미술사 정립에 영향을 준 작고작가 10인을 재조명하는 전시 ‘2022 작고작가전 : 고요한 울림’을 연다.‘2022 작고작가전 : 고요한 울림’은 대구 지역을 기반으로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한 김기동, 김수명, 문곤, 박무웅, 박종갑, 신석필, 이묘춘, 이정희, 이향미, 정일 등 작고작가 10명의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을 중심으로 1910~1940년대 출생의 작고작가 10명을 통해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등 시대적 혼란과 서양화 도입 후 여러 양식
공연ㆍ전시
등록일 2022.11.21
게재일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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