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검 서부지청은 지난 8일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고령·성주·칠곡)의 성주지역 연락사무소를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성주군 선거관리위원회가 차량 기름 값 등을 명분으로 선거사무원 법정수당을 초과 지출한 혐의(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로 회계책임자 등을 고발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10일 성주군 선관위는 지난 4·13 총선 때 선거사무원 법정수당을 초과 지출한 혐의로 이 의원의 성주군 연락사무소 회계책임자 A씨와 선거사무원 B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이들은 선거사무원 30명에게 1인당 하루 7만원으로 정해진 법정수당 이외에 현금을 추가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수당 지급 내용이 담긴 서류, 컴퓨터 파일 등을 조사하고 있다./심상선기자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6.07.10
게재일 2016-07-11
댓글 0
-
주유소 계량기를 조작해 기름을 정량보다 적게 넣는 방법으로 주유량을 속여 판매한 업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5형사단독 최은정 부장판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주유소 대표 A씨(41)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5개월 동안 자신이 운영하는 대구 동구 주유소에서 10개 주유기의 계량 장치를 조작하는 방법으로 정량보다 2.5~3% 미달하도록 변조해 기름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에 주유량 변조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주유량과 주유 금액을 입력하는 설정판에 특정 비밀번호를 누르면 정량보다 적게 주유되고 다시 특정 버튼을 누르거나 전원을 차단하면 정량으로 주유 되도록 계량기를 변조했다. 최 부장판사는 “수법이 지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6.07.10
게재일 2016-07-11
댓글 0
-
대구 성서경찰서는 10일 고령의 택시 기사를 상대로 현금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A군(15)과 B군(15) 등 10대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월 10일부터 최근까지 대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고령의 택시기사가 운행하는 택시를 골라 승차한 후 콘솔박스에 있던 지갑 등을 몰래 훔치는 등 총 10회에 걸쳐 현금 등 5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에서 이들은 휴대전화기로 지도를 보여주며 일부러 복잡한 길로 가자고 하는 등 고령의 택시기사를 혼란스럽게 한 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심상선기자antiphs@kbmaeil.com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6.07.10
게재일 2016-07-11
댓글 0
-
구미경찰서는 10일 주택가에서 사행성 PC방을 운영한 혐의(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위반)로 업주 A씨(42)와 B씨(32)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구미시 옥계동, 원평동 등의 주택가에서 사행성 PC방을 운영하며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심의 받은 게임물을 개·변조해 손님이 게임에서 획득한 마일리지를 현금으로 환전해주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구미/김락현기자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6.07.10
게재일 2016-07-11
댓글 0
-
학교 자퇴 10대 여성 청소년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 학교전담경찰관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이범균 부장판사)는 7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3) 전 경사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와 피고인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징역 4년을 선고했다. 8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A 전 경사는 경북 모 경찰서 소속 학교전담경찰관이던 지난해 7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업무를 하며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한 B양(19)을 만났다. 상담 과정에 B양이 과거 성폭력 피해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에 시달리고 있고, 가족이 자주 집을 비워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는 지난해 7월31일 오전 카카오톡으로 `콧바람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6.07.07
게재일 2016-07-08
댓글 0
-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7일 동생 부인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김형태(64) 전 국회의원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김 전 의원은 2012년 6월 자신의 제수 A씨와 관련된 거짓 내용을 적은 문서 6장을 동료 국회의원 290명에게 배포해 A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았다. A씨는 2012년 4·11 총선을 앞두고 `김 전 의원이 자신을 성추행했다`는 취지로 기자회견을 해 김 전 의원으로부터 고소를 당했지만, 검찰에서 무혐의로 풀려났다. 이후 4·11 총선에 당선한 김 전 의원은 이 사건과 관련해 여성단체와 동료 의원들로 부터 사퇴압박을 받자 “A씨가 남자 문제로 회사에 해고됐다” 등의 문서를 작성해 배포했다가 명예훼손으로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6.07.07
게재일 2016-07-08
댓글 0
-
미성년자인 여성 청소년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이범균 부장판사)는 7일 성매매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 A씨(47)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 항소를 받아들여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판결했다. A씨는 지난해 7월3일 오전 11시께 경북 구미 한 모텔에서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B양(15)에게 돈을 주고 한차례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1심 재판부는 “상대가 청소년이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피고인 주장을 받아들여 성매수 부분만 유죄로 판단했다. 그러나 항소심은 상대 청소년 외모와 정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상대가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알았거나 적어도 미성년자로 의심되는 상황에서 성매수를 한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6.07.07
게재일 2016-07-08
댓글 0
-
대구지검 공판부(부장검사 김선화)는 지난 1~6월 개그맨 A씨를 포함한 위증 사범 등 사법질서 교란 사범 92명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술을 마신 친구 B씨의 차에 동승한 뒤 대구 한 아파트 출입문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고, B씨는 음주 운전 사실을 감추기 위해 현장에서 달아났다. A씨는 B씨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친구는 사고 직후 의식을 잃어 주민들에 의해 옮겨졌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이 진술은 현장 목격자 증언 등에 따라 뒤늦게 거짓말로 드러났고 대구지검은 A씨를 위증에다 음주 운전 방조 혐의까지 더해 재판에 넘겼다. 경북 한 폭력조직 추종세력인 C씨는 선배 조폭에게 야구방망이로 맞고도 법정에서 “맞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가 불구속 기소됐다./이곤영기자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6.07.05
게재일 2016-07-06
댓글 0
-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 7천922회에 걸쳐 허위로 요양·의료급여를 청구해 1억526만여원을 편취한 한의사에게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24형사부(부장판사 최은정)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 대한 사기혐의로 기소된 A(53)씨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건전한 의료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로 사회적 위험성이 크지만 피고인이 부과된 징수금을 모두 납부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판시 이유를 밝혔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6.07.04
게재일 2016-07-05
댓글 0
-
대구 달서경찰서는 인터넷에 `자동차연수원`이라는 유사명칭을 내걸고 무자격으로 돈을 받고 도로운전 연수 교육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씨(65) 등 6개 업체 대표와 강사 등 9명을 무더기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2년 1월부터 최근까지 장롱면허자 또는 신규 면허취득자 284명을 상대로 주행·후진 주차 등 도로연수 명목으로 시간당 2만 5천원씩 합계 6천500만원 상당을 취득하는 등 차량 12대로 무등록 유상 운전교육 등을 한 혐의다. 또 `자동차 도로연수원`이란 유사명칭으로 광고하는 수법으로 교습생 190명을 상대로 1억 3천2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하는 등 수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심상선기자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6.07.04
게재일 2016-07-05
댓글 0
-
경북지방경찰청은 불법 레이싱을 일삼은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씨(32)를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B씨(31)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7일과 지난 3일 오후 10시부터 이튿날 새벽 3시까지 남구미 대교에서 총 40여회에 걸쳐 일명 `드래그 레이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제한속도가 시속 70㎞인 남구미 대교 1.2㎞ 구간에서 최고 180㎞까지 속력을 내며 승부를 겨룬 것으로 드러났다./김락현·권기웅기자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6.07.04
게재일 2016-07-05
댓글 0
-
포항북부경찰서가 적극적인 수사와 면밀한 신고처리로 한 달 동안 7명의 가출청소년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2일 포항시 북구 죽도동 한 오피스텔에서 투숙 중인 김모(18·전북 익산 거주)양 등 4명을 발견해 부모 등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양은 6월 초 가출한 뒤 포항으로 왔으며, 또래 청소년 등과 함께 지내다 월세를 내지 않고 비행 등이 의심된다는 오피스텔 주인의 신고를 통해 경찰에 사건이 접수됐다. 경찰은 이들 청소년을 모두 부모에게 인계했으며, 특히 김 양에 대해서는 실종프로파일링에 신고된 사실조차 확인되지 않자 보호자가 학생을 만나러 올 때까지 쉼터에서 지낼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도 포항북부서는 전북 군산 등에서 가출한 김모(18)양 등 3명을 보호자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6.07.04
게재일 2016-07-05
댓글 0
-
술김에 파키스탄 출신 한국 귀화자를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조직원이라고 허위 신고한 30대 회사원 A씨가 법정에 선다. 대구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영준)는 무고 혐의로 A씨(39)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6월22일 오후 9시10분께 112로 전화해 경북 한 군 단위 도시에서 식자재마트를 운영하는 파키스탄 출신 귀화자 B씨가 IS 조직원이라고 신고했다. 그는 B씨가 평소 IS 단체를 언급하며 “IS에 가입하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했다고 거짓 주장을 했다. 조사 결과 A씨는 IS 조직과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마트를 이용하며 A씨와 알고 지내던 그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서남아시아 출신이니 IS 일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며 허위 신고를 인정했다고 검찰은 밝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6.07.04
게재일 2016-07-05
댓글 0
-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3일 암컷대게 불법 유통사범 3명을 체포하고 이 중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암컷대게를 불법 유통하려 한 김모(29)씨 등 5명은 지난해 12월 15일 오후 9시께 포항시 남구 장기면 앞 해상에서 고무보트를 이용해 암컷대게 불법포획 어선으로부터 암컷대게 50자루(8천200여마리, 시가 4천100만원 상당)를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전준혁기자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6.07.04
게재일 2016-07-05
댓글 0
-
경북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3일 승진에 필요하다며 기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영천시 5급 공무원 A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4년 평소 알고 지낸 자재 납품업체 관계자에게 “승진에 필요하다”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이다. A씨는 또 지난 2014년 11월 영천시장 측근으로 알려진 민간인 B씨에게 인사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전달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자재 납품업체 관계자로부터 현금으로 받은 뒤 B씨에게 전액을 현금으로 건넸다는 것. 경찰은 A씨가 돈을 받아 전달한 사실을 인정했으며 현재 돈의 흐름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에 앞서 지난달 20일 영천시 총무과와 A씨가 근무 중인 면사무소를 압수수색했었다. 영천/조규남기자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6.07.03
게재일 2016-07-04
댓글 0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의심증상을 늑장 신고한 대구 남구 공무원에 대한 해임처분이 취소됐다. 대구고법 제1행정부(정용달 수석부장판사)는 지난 1일 대구 남구가 대법원 상고를 포기해 원고 승소 판결을 한 해임처분취소 소송 결과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대구고법은 지난달 10일 공무원 A씨(53)가 남구청장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피고 측 항소를 기각하고 1심에 이어 해임은 과한 조치라고 판단하고 원고 측 승소를 확정했다. A씨는 지난해 5월27~28일 삼성서울병원에 다녀왔고 동행한 누나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도 메르스 의심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보건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채 일상생활과 업무를 계속한 것으로 드러나 여론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대구시는 지난해 7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6.07.03
게재일 2016-07-04
댓글 0
-
포항남부경찰서는 금융기관 직원 및 경찰관을 사칭해 현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조선족 A씨(21)와 B씨(18)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3일 포항시 남구에 거주하는 이모(60·여)씨에게 전화해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니 돈을 인출해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전하다”, “은행에 가서 다른 통장을 확인해 보라”는 등 이씨에게 현금 2천600만원을 찾게 한 뒤 집 밖으로 유인했고, 이후 집 안에 보관돼 있던 현금을 들고 서울로 도주했다. 경찰 조사 결과 포항과 청주 등지에서 총 1억원을 가로챘으며, 이들은 총책의 지시에 따라 택시, KTX등을 이용해 서울로 이동, 지하철역 화장실 등에서 훔친 돈을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바름기자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6.07.03
게재일 2016-07-04
댓글 0
-
음주 측정을 거부하던 영덕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입건됐다. 포항북부경찰서는 3일 오전 1시 35분께 포항시 북구 포항장량 5단지 아파트 앞 도로에서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영덕경찰서 A(38) 경사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계속해서 음주측정을 거부하자 오전 3시께 최종 측정거부 처리했다./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6.07.03
게재일 2016-07-04
댓글 0
-
봉화경찰서는 30일 공사현장에서 금품을 갈취한 영주지역 환경신문 기자 A씨(53)를 구속하고, 나머지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2명은 지난 4월 영주시의 한 공사업자 B씨가 인근 하천에서 자연석 10여 개를 가지고 온 사실을 알고 신문에 보도할 것처럼 협박한 다음, 이를 무마하는 조건으로 2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추가 여죄를 수사 중이다. 봉화 /박종화기자pjh4500@kbmaeil.com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6.06.30
게재일 2016-07-01
댓글 0
-
훈육을 이유로 10살 아들을 회초리로 때린 40대 아버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8형사단독 이상오 판사는 상해,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회사원 A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7일 오후 10시께 경북에 있는 집에서 아들에게 욕설하며, 회초리로 등과 허벅지, 얼굴 등을 수십 차례 때려 전치 2주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아들이 평소 거짓말을 하고 늦게 귀가한다는 이유로 화가 나 매를 들었다./이곤영기자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6.06.30
게재일 2016-07-0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