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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부경찰서는 30일 인터넷 채팅을 통해 남성들에게 접근, 10여차례에 걸쳐 돈을 받고 성관계를 가진 혐의(성매매알선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여·22)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돈을 주고 이들과 성관계를 가진 함모(40)씨 등 7명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6월 초순께 달서구 송현동 한 모텔에서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A씨로부터 현금 10만원을 받고 성관계를 갖는 등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한 혐의다. /김낙현기자 kimrh@kbmaeil.com
사건사고
등록일 2009.07.30
게재일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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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복역 중인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에게 형 집행정지 결정이 내려졌다. 친박연대 전지명 대변인은 30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의정부지검이 서 대표의 형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여 이날 형 집행정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형 집행정지 기간은 3개월로 서 대표의 주거지는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으로 제한된다고 전 대변인은 전했다. /연합뉴스
일반
등록일 2009.07.30
게재일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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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형산강에 서식하는 베스, 불루길 등 번식력이 강한 외래 어종 박멸에 나섰다. 시는 30일 오후 3시 형산강 서천둔치 주차장 수역에서 지역 유관단체를 비롯한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남참게 17만미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한 참게는 3천7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구매한 섬진강과 남강 유역에 서식하는 전갑폭 1cm 내외의 어린 동남참게다. 최근 들어 형산강 일원에는 블루길, 베스 등 번식력이 강한 외래어종이 확산돼 붕어, 동자개, 피리미 등 토산어자원 증식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시는 연차적으로 참게 종묘를 방류, 서천 생태계 복원과 토종 어류를 보호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남참게는 서식수역이 동·남해 및 제주 등에서 민물과 기수지역
경주
등록일 2009.07.30
게재일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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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질환 치료를 가장 많이 받는 연령대는 50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스트레스질환 치료에 지출된 건강보험 진료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50대 여성의 10만명 당 스트레스 진료환자 수는 355명으로 연령대별로 가장 높았다. 또 40대 여성 339명, 60대 전반 여성 306명, 60대 후반 여성 292명, 30대 여성 284명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10대는 지난해 10만명당 진료환자 수가 213명으로 지난 3년간 연평균 22.7%씩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성별로는 지난해 남성과 여성 환자 수는 각각 3만8천명과 6만3천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1.7배가량 많았다. /연합뉴스
칼럼
등록일 2009.07.30
게재일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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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은어축제기간인 다음달 2일 제6회 가족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건강을 위한 걷기운동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지역사회 운동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축제기간 중 열리는 걷기대회는 이날 오전 6시 체육공원 주무대장을 출발해 유록재를 돌아오는 3.3㎞ 코스로 매년 2천여명의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상쾌한 아침 공기와 강바람을 맞으며 들꽃들이 만발한 솔밭 길을 걷는 이번 행사는 매년 지역민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행사 후 자전거, TV 등 푸짐한 경품들도 참가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채광주기자 kjch@kbmaeil.com
봉화
등록일 2009.07.30
게재일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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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생활수준의 향상과 잘못된 식생활 습관으로 점차 늘어나는 어린이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어린이 건강캠프를 연다. 이번 캠프는 30~31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예천천문과학문화센터 별천문대에서 관내 초등학교 3학년 이상 비만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비만과 운동에 대한 교육과 함께 생활체육지도자가 개인별 운동지도 및 교육을 하고 요리강사와 함께 비만예방을 위한 음식 만들기 체험도 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건강캠프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아동비만이 성인비만으로 연결되고 각종 성인병의 조기 발병의 원인임을 이해시키고, 비만탈출 기회를 제공해 건강 증진과 자신감을 고취시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보
예천
등록일 2009.07.30
게재일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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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포도수확기를 맞이해 29일부터 가족단위의 대도시 동호회 단체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포도농가에서 직접 포도를 수확하는 `포도수확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영천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판매를 촉진시키고 지역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내달 21, 22일 열리는 `제10회 영천과일한마당` 축제의 부대행사로서 올해로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포도수확체험은 29일부터 내달 22일까지 10회, 총 598명을 신청받아 진행된다. 행사내용은 포도수확체험, 와인 담그기, 와인시음, 포도를 이용한 각종 이벤트 경기 참여,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과 천문과학관, 임고서원, 조양각 등 지역문화탐방 등으로 짜여졌다. /장병욱기자 bwjang@kbmaeil.com
등록일 2009.07.30
게재일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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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경산소방서 119구조·구급대가 올 상반기에도 바쁘게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119구조·구급대는 상반기에 4천979건의 출동으로 169명을 구조하고 3천833명의 환자를 이송했으며 환자 발생유형이 질병이 1천623명(43.8%)으로 가장 많고 사고부상 885명(22%), 교통사고 775명(21.7%), 자해·자살 및 폭력 99명 순이다. 교통사고의 경우 오토바이 사고자가 202명으로 나타나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사고 종별 구조활동은 교통사고가 86명으로 전체의 50.8%를 차지했으며 산악사고가 15명(8.9%), 문 개방 14명(8.3%), 추락사고 11명(6.5%), 승강기 8명(4.7%) 순으로 나타나 방어운전과 안전사고 예방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서
경산
등록일 2009.07.30
게재일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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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불법 전조등(HID) 및 구조변경 차량이 교통사고 위험 요인으로 지적받고 있는 가운데 경주경찰서는 불법구조변경 차량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인다. 경주서는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한달간 불법 전조등 및 경광등 부착(자동차관리법위반 1년 이하 징역 또는 300만원이하 벌금), 소음기(머플러) 불법구조변경(상동), 타이어 돌출(상동), 차체하부 높임(상동), 번호판 고의 가림(동법 100만원 이하벌금), 번호판·봉인 훼손(동법 10만원 과태료) 등이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경주
등록일 2009.07.30
게재일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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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2009년부터 자치법규 속에 포함된 부패 유발요인을 자치법규 시행 전에 미리 개선해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 향상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자치법규 부패 영향평가는 시가 제·개정하는 자치법규에 대해 부패를 유발할 수 있는 재량규정과 특혜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상반기까지 옥외광고물 등 관리조례 등 27건의 자치법규에 대해 부패 영향평가를 실시, 영주시귀농인지원조례 시행규칙 등 3건에 대해 자치법규 내용이 명확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시정하도록 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시는 지속적으로 부패영향평가시스템을 활용해 자치법규에 주민권익을 침해하는 비현실적인 기준 등을 사전에 제거해 부패발생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차단해 나갈 방
등록일 2009.07.30
게재일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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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형사10부(이강원 부장판사)는 30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7억2천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600만원, 추징금 7억2천만원을 선고했다.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정치자금법에 따라 사면을 받지 않는 한 확정일부터 5년간 공무담임이 제한돼 각종 선거에 입후보할 수 없게 된다. /연합뉴스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09.07.30
게재일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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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연봉이 높을수록 대체로 어학 점수도 높았지만, 기업 3곳 중 2곳은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높은 어학 점수를 요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직장인 1천3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연봉이 높을수록 어학 점수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1천800만원에서 2천만원 사이의 초봉을 받는 직장인은 평균 토익 점수가 688.4점이었지만 2천500만~3천만원은 749점, 3천만~3천500만원은 784.4점 등으로 연봉과 어학 점수는 대체로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올 하반기 채용과정에서 높은 어학 점수를 요구하는 기업은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기업 495곳 중 올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때 어학 점수를 제한하는 기업
칼럼
등록일 2009.07.30
게재일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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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성매매 등 불건전 만남을 조장하는 사이트에 대한 신고가 대거 접수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6월 접수된 인터넷 불법·유해정보 관련 신고내용을 분석한 결과 불건전 만남을 조장하는 사이트 및 정보에 관한 신고가 142건 접수돼 전체 음란·선정성 정보의 41.2%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사이트는 여성의 노출사진을 보여주며 `애인대행`, `조건만남`, `도우미찾기` 등의 용어를 통해 불건전한 만남을 조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에서의 단속을 피할 목적으로 해외에 서버를 두고 운영되는 사이트에 대한 신고도 62건 접수됐다. /연합뉴스
일반
등록일 2009.07.30
게재일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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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법 민사4단독 강재원 판사는 30일 A씨가 “업체를 넘겨받을 양수인을 소개한 대가로 준 6천500만원을 돌려달라”면서 전직 공무원 B씨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반환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강 판사는 판결문에서 “원고는 피고가 공무원이고 공인중개사 자격이 없는데도 양도양수계약을 중개하고 대가로 돈을 받은 만큼 무효이고 공무원이 직무를 이용해 돈을 받은 것이라고 주장한다”며 “하지만 원고가 돈을 준 지 3년8개월이 지나 소송을 제기한 것 등을 종합하면 돈의 성격은 원고가 피고에게 자신의 업체를 양수할 사람을 소개해준 것에 대한 대가로서의 소개비나 중개수수료라기보다는 원고가 피고에게 감사하다는 뜻으로 지급한 사례금”이라고 밝혔다. 강 판사는 이어 “피고는 부탁받고 업체를 양수할 사람을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09.07.30
게재일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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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보수언론 광고주를 상대로 불매운동을 벌인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언소주)의 대표 등 관계자 3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모 제약회사에 보수언론에 대한 광고 중단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하자 이른바 진보로 자처하는 언론에도 광고하라고 요구하고 이에 응하지 않을 때는 제품불매운동을 펴겠다고 압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언소주 측은 “자신들이 한 행동이 표현의 자유이며, 해당 제약회사 측에 특정 신문에 광고를 게재한 것은 강요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합의를 통해 이뤄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의 주장하고 있는 광고 불매운동에서의 표현의 자유는 호소와 설득을 통해 소비자들을 설득하고 소비자들이 이에 동조할 때 허용 가능한 자유이다. 이런 방식이 아닌
사설
등록일 2009.07.30
게재일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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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성인 연령을 만 20세에서 만 18세로 끌어내리는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부상했다. 이는 법무상의 자문기구인 법제심사회가 지난 29일 선거권 부여 연령을 18세로 하향 조정하는 것을 전제로 민법상의 성인 연령도 18세로 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마련한 데 따른 것이다. 법제심사회는 2007년 5년 제정된 국민투표법상 18세 이상이면 투표권이 부여되는 만큼 민법에서도 18세로 낮추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18세가 된 사람에게 성인 대우를 해 주면 젊은 층의 활동도 활발해지면서 사회도 한층 활력을 찾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음주나 흡연 가능 연령을 내리는 것이 타당하냐는 데서부터 아직 독자적인 의사결정 능력이 부족한 이들을 겨냥한 피라미드 판매 등의 악질적인 행위가
등록일 2009.07.30
게재일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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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순보)는 29일 오전 참외 연작으로 인한 참외수확량 감소를 막기 위해 제염작물 `수단글라스 보급사업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수단그라스는 한우농가에서 사용하는 호밀과 조사료로 염류가 많은 땅에 1년간 재배 때는 염류농도가 1.18 dS/m에서 0.97 dS/m로 낮아지는 등 작물 수확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주군은 지난해는 78ha 152개소에 수단그라스를 재배했으나 올해는 재배면적을 늘려 157 대상농가 155ha 면적으로 확대 재배토록 권장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홍순보 소장은 “이번 교육은 성주 참외의 친환경적인 생산방안 모색과 고품질 참외수확을 위한 토양관리기술을 적극 개발, 보급해 농가 소득증대에 이바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남보수기자 nbs@
등록일 2009.07.30
게재일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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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대학 등록금 문제 해결을 위해 내년부터 `취업후 상환 학자금 대출제도`가 전격 도입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30일, 학생이 필요한 학자금을 정부로부터 대출받은 뒤 재학중, 또는 졸업 후 소득이 발생할 때까지 원리금 상환이 유예되고 취업 등을 통해 소득이 발생한 시점부터 최장 25년간 대출금을 분할해 상환하는 학자금 대출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학자금 대출 제도는 대출받은 학생이 재학 중 매달 수십만원의 이자를 갚아야 하고 졸업후 취업이 안돼 소득이 없더라도 상환기간이 오면 매달 원리금을 상환해야 하기 때문에 학자금 대출로 인한 금융채무 불이행자가 지난 2006년 670명에서 2009년 1만3천804명으로 증가하는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었다. 대상자는 기초수급자 및 소득1~7분위(연간 가구
일반
등록일 2009.07.30
게재일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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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녹색생활화 운동을 주도하는 (사)의성군새마을회(회장 김수문·의성군의회 의장)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빙계군립공원을 찾는 피서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 새마을회는 독서의 생활화와 건전한 피서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30일 가족과 함께하는 피서지 문고 및 환경안내소 개소식을 하고 8월5일까지 운영한다. 개소식에는 새마을가족(협의회, 부녀회, 문고)과 기관단체장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김복규 의성군수는 이날 `의식의 녹색화`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녹색성장을 위한 녹색생활화 운동에 새마을 가족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호기자 kim112@kbmaeil.com
등록일 2009.07.30
게재일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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