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사동리 조약돌 해변에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오징어 다리를 이용해 낚시를 즐기는 바다 미꾸라지 잡기가 큰 인기를 끌었다. 울릉 JC(회장 윤영철)가 주관한 2012년 오징어축제 이색낚시 대회인 이날 바다미꾸라지 대회는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이날 이색 낚시대회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보호자가 한 팀으로 참가, 낚시 없이 오징어다리만을 이용해 바다 미꾸라지를 잡는 경기로 이날 김희숙 어린이와 부모 진재형씨가 1.1kg의 미꾸라지를 잡아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이득윤어린이 박기범 보호자가 450g, 백태천어린이와 김순옥보호자가 380g를 잡아 3위를 차지했다. 상으로 야외 고급 테이블, 야외 그릴, 소형고무보트 등 수경셑트, 선풍기 등으로 10명이 받았다. 이날 대회에는 100여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광, 오른쪽))와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소병욱)는 9일 대학 본관에서 선거·정당 등 정치과정에 대한 대학생들의 올바른 이해 증진과 참여제고를 위해 `관학 협동과정 선거과목 개설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항시 북구 두호동 주민센터는 재향군인 여성회 회원들과 함께 지난 8일 관내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을 방문 감사 나눔 운동을 전개했다.
경북도는 9,10일 이틀간 포항 칠포해수욕장에서 `행복한 만남! 하나 되는 우리!`라는 주제로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비장애아동 통합캠프`를 열었다.
포항시 북구 용흥동주민센터는 지난 8일`지자체 방문의 날`을 맞아 통장협의회 소속 회원 37명은 여수세계박람회 견학에 나섰다.
사이버 민간 외교사절단으로 전 세계 독도가 한국 땅임 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반크 `(단장 박기태)가 주관하는 사이버 독도사관생도 70여 명이 독도탐방을 실시했다. 사이버 독도사관생도는 중·고·대학생들이 사이버를 통해 독도를 배우고 공부하는 과정을 이수하는 학생들로 독도탐방은 교육과정으로 지난 8일 생도 70명이 독도를 방문했다. 독도 평화호 편으로 독도를 방문한 이들은 독도경비대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독도생활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독도생태계 등 독도자연에 대해 공부했다. 한편,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의 박기태 단장을 비롯해 독도를 방문한 사이버 독도사관생도들에게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에서 `독도 명예주민증`을 발급했다. 이날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 정영모 소장은 이날 박 단장에게 직접 명예주민증을 전
경북농협(본부장 김유태)은 9일 봉화군민회관에서 새농민회원,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회원 등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리 먹거리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농업의 가치 회복을 통한 건강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2012년 食사랑 農사랑 운동` 선포식을 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식(食) 사랑 농(農) 사랑 운동`을 전개함에 있어 소비자와 농민의 권리와 책임을 알리는 `식농(食農)권리장전`이 선언됐다. `식농권리장전`에는 소비자는 건강한 농산물을 먹을 권리와 농업·농촌의 가치를 존중할 책임을 지며, 농민은 소중한 생명산업의 종사자로서 그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을 권리가 있으며 건강한 농산물 생산과 농촌지역에 산재한 유·무형의 자원가치를 발굴·보존할 책임을 지도록 했다. `食사랑 農사랑 운동`이란 食 생활·食문
9일 오전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는 귀한 손님을 맞는 축하 환영식이 열렸다. 상주시는 이날 시청 간부공무원과 귀농자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500번째 상주로 귀농한 조모(57)씨에 대한 환영식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인생 2막을 상주에서 꾸리기 위해 어려운 결심을 한 귀농인에 대한 축하패와 꽃다발 증정, 지역 특산물인 탑 라이스 쌀 전달, 환영사, 귀농귀촌인 소감 발표, 기념촬영,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백영 시장은 “삶의 여유와 행복을 찾아 상주로 귀농해 시민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상주는 전통적인 농업분야는 물론 역사와 전통, 레저와 문화관광이 잘 어우러진 전국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라고 말했다. 그는 덧붙여 “귀농인들이 조기에 농촌사회에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해병대 제1사단은 9일 군 가족을 부대로 초청해 안보·보안교육 및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해병대 1사단에서 근무 중인 군 간부 가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도솔관에서 종북세력에 관련된 안보교육과 보안교육을 실시해 군 가족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안보의식을 확립했다. 특히 안보·보안교육에서는 군인의 배우자가 군 관련 정보를 대수롭지 않게 말하고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등의 행위가 적에게는 유용한 첩보수집의 수단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사단장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직업군인의 가족으로 가졌던 여러 생각과 고충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후 군 가족은 동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부대시설과 병영 현대화로 새롭게 지어진 생활관을 견학했으며, 상륙장갑차부대
류수열 포항남부소방서장은 9일 호미곶전담의용소방대의 신속하고 안전한 현장대응과 대원들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을 방문해 지도교육을 실시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8일 4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장, T/F팀원, 24개 관계기관 대표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대 폭력 범죄 척결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은 최근 대회의실에서 KIMC 수석컨설턴트 권후근 강사를 초청해 QSS 정돈활동에 대한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구미시학생블로그기자단이 여수엑스포박람회장에서 워크숍개최 후 기념촬영을 했다.
독도사랑회(회장 길종성)대원 110명이 우산국 편입 1천500주년, 독도는 우리 땅 노래 30주년을 기념, 제7기 울릉도·독도 국토순례 및 대마도반환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정광태 울릉도(독도)홍보대사를 비롯한 독도사랑회대원들은 지난 5~7일까지 2박3일 간 울릉도·독도에서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과 역사왜곡 등에 항의하고 국토순례를 통해 국가관 정립과 독도사랑 정신을 드높혔다. 특히 대원들은 6일 독도를 방문, 이동언(정발고)봉사단장과 이선주(저동고)7기 국토순례단장이 대원들을 대표해 “일본은 독도침탈야욕을 중단하고 우리 고유의 영토인 대마도를 반환하라”는 규탄서를 발표했다. 또한, 일본은 대마도를 실효적 지배를 하고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고 독도는 대한민국이 실효적 지배하는 데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구미 정성호치과의원 정성호 원장은 8일 함인석 경북대 총장을 방문해 치의학 발전기금 8천만원을 올해부터 매년 2천만원씩 4년간 출연하기로 약정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7일 이동차량이 없어 원거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재활시설인 사회복지법인 혜담원에 승합차를 전달했다.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를 방문한 어린이 관람객들 사이에 애완곤충 붐이 일고 있다. 에코-에듀테인먼트(Eco-Edutainment)를 지향하는 2012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는 다양한 곤충들을 직접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때문에 늘어난 관람객 수만큼 이색 체험에 대한 경험을 간직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크게 증가함에 따라 애완용 곤충 구입도 많아진 것이다. 곤충 판매 부스에서 일하고 있는 전수경씨는 “판매량으로 본다면 장수풍뎅이 유충과 성충, 그리고 사슴벌레가 가장 인기가 높다”며 “곤충을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가장 먼저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잘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한다. 곤충을 단순한 장난감이 아닌 반려생명으로 여기고 이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주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용흥동분회(회장 이형봉, 여성회장 윤순선) 회원들은 전몰학도충혼탑을 찾아 인근에 우거진 잡초와 나뭇가지 정리 및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천시 농소면 용암리에서 대도중공업을 운영하고 있는 백계자 대표는 7일 가장골식당에서 용암1리 어르신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점심을 대접했다.
포항시 북구 용흥동주민센터는 지난 6일부터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서도 공한지에 식재된 감사나눔 꽃동산 및 녹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