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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4,2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회 일반법원/검찰/경찰사건사고시민ㆍ사회단체 상주 염산누출사고 관련 직원 등 4명 불구속 입건 상주경찰서는 25일 지난 1월12일 발생한 (주)웅진폴리실리콘 상주공장의 염산 누출사고와 관련, 회사 관계자인 전모(54·전 (주)웅진폴리실리콘 대표이사)씨와 박모(35·(주)웅진폴리실리콘 신공정개발팀 담당자)씨 그리고 상주시청 공무원 김모(40·전 환경관리과 7급)씨와 권모(41·교통에너지과 7급)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회사 직원들은 업무상과실(수질및수생태계보전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 공무원들은 허위공문서작성 및 동 행사 혐의가 적용됐다. 전 대표이사인 전 씨는 지난해 9월 30일, 유독물 관리자인 임모 씨와 고압가스 안전관리자인 여모 씨가 퇴사를 했음에도 후임 관리자를 임용하지 않은 혐의다. 회사 직원 박 씨는 현장인부 4명에게 염산탱크와 리듀서 사이에 법원/검찰/경찰 | 곽인규기자 | 2013-02-25 00:07 울릉터미널 방화 40대 구속 포항~울릉 간 여객선 선표가 없다는 말에 홧김에 울릉터미널 사무실을 방화(본지 2월18일자 4면)한 송모(46·포항시 북구)씨가 지난 23일 현주건조물방화미수혐의로 구속됐다. 울릉경찰서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 17일 오후 2시께 여객선 선표가 매진됐다는 말을 듣고 화가나 울릉여객선터미널을 찾아 비어 있던 유람선사무실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다. 송 씨는 지난 10일 설날 고향인 포항에 나가려 했지만 선표가 없어 못 나간데 이어 지난 17일까지 매주 육지로 나가려 했으나 선표가 매진됐다는 직원들의 말을 듣자 화를 참지 못하고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다.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법원/검찰/경찰 | 김두한기자 | 2013-02-25 00: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1212213214끝끝
상주 염산누출사고 관련 직원 등 4명 불구속 입건 상주경찰서는 25일 지난 1월12일 발생한 (주)웅진폴리실리콘 상주공장의 염산 누출사고와 관련, 회사 관계자인 전모(54·전 (주)웅진폴리실리콘 대표이사)씨와 박모(35·(주)웅진폴리실리콘 신공정개발팀 담당자)씨 그리고 상주시청 공무원 김모(40·전 환경관리과 7급)씨와 권모(41·교통에너지과 7급)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회사 직원들은 업무상과실(수질및수생태계보전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 공무원들은 허위공문서작성 및 동 행사 혐의가 적용됐다. 전 대표이사인 전 씨는 지난해 9월 30일, 유독물 관리자인 임모 씨와 고압가스 안전관리자인 여모 씨가 퇴사를 했음에도 후임 관리자를 임용하지 않은 혐의다. 회사 직원 박 씨는 현장인부 4명에게 염산탱크와 리듀서 사이에 법원/검찰/경찰 | 곽인규기자 | 2013-02-25 00:07 울릉터미널 방화 40대 구속 포항~울릉 간 여객선 선표가 없다는 말에 홧김에 울릉터미널 사무실을 방화(본지 2월18일자 4면)한 송모(46·포항시 북구)씨가 지난 23일 현주건조물방화미수혐의로 구속됐다. 울릉경찰서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 17일 오후 2시께 여객선 선표가 매진됐다는 말을 듣고 화가나 울릉여객선터미널을 찾아 비어 있던 유람선사무실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다. 송 씨는 지난 10일 설날 고향인 포항에 나가려 했지만 선표가 없어 못 나간데 이어 지난 17일까지 매주 육지로 나가려 했으나 선표가 매진됐다는 직원들의 말을 듣자 화를 참지 못하고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다.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법원/검찰/경찰 | 김두한기자 | 2013-02-25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