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문경읍 청년회의소와 JC특우회는 지난 22일 오일장을 맞아 재래시장일대와 시가지를 돌며 `범시민 3% 개선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 지구 봉화라이온스(회장 박동교)는 지난 23일 다문화 가정 외국인 며느리들에게 오토바이(스쿠터) 5대(7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주)포스코켐텍과 OCI주식회사는 지난 21일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포항시 남구 청림동사무소를 찾아 각각 백미 10㎏ 150포를 기탁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최근 원전 주변 지역인 양남면, 양북면, 감포읍 등 3개 지역 대학생과 고교생 828명에게 5억5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NH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의 새내기 7급 직원 23명이 제16호 태풍 산바로 피해를 입은 경주지역 농가를 찾아 지난 20·21일 이틀간 입사 첫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영남대 경영학부 4학년에 재학 중인 박정근(27·사진)씨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한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박씨는 LA에 있는 Van Nus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9년 영남대 수시전형에서 경영학부에 영어특기자로 입학해 평소 자원봉사에 관심이 많다. 2009년 대구 국제육상경기대회에서 첫 통역봉사를 시작으로 2010 서울 G20 정상회의 통역, 제30차 FAO 아시아·태평양 지역총회에서는 미얀마 장관 의전을 맡았다. 또 2012 서울 핵 안보정상회의에서는 정상 숙소팀에서 청와대 경호팀과 함께 활동하며 영어 통역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이 입국하는 공항과 역에서부터 출국 배웅까지 선수단과 일거수일투
이용한(45·사진)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포항시지회 부지부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부지부장은 1995년부터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포항시지회 회원으로 참여해 홍보위원장, 음식업 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05년 1월부터 협회 부지부장을 수행하면서 회원의 복리증진과 유흥음식업 서비스 강화 운동을 전개했다. 이 부지부장은 이박사 냄비갈비 체인사업부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유흥음식업에 20여년간 몸담으면서 제도개선과 업계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해 온 점들을 인정 받아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다. /윤희정기자
포스텍 양경철 교수가 전기·전자기술분야 최대 학술단체인 IEEE(국제전기전자공학회)가 발간하는 국제저널 `IEEE 정보이론 트랜잭션(IEEE Transactions on Information Theory)`의 편집위원(Associate Editor)으로 선임됐다. 이동통신 및 위성 통신 시스템 등의 디지털 통신 시스템을 위한 오류제어기술과 수열 개발의 권위자인 양 교수는 앞으로 이 저널에서 수열 연구에 관한 논문의 심사 및 편집을 담당하게 되며 임기는 지난 2012년 8월부터 3년간이다. /김남희기자
포항제철소(소장 조봉래)가 지난 20일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에 차량 2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포스코가 경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기금을 통해 지원하는 차량 4대 중 경승용차 2대로 장애인 보호시설 향기마을과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에 각각 1대가 전달됐다. 나머지 2대는 승합차이며 12월께 복지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봉래 포항제철소장, 이복성 행정부소장, 최해윤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호엽 향기마을 원장, 문영섭 기아대책 본부장 등 사회복지단체와 포스코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포항YWCA(회장 김향자)는 지난 21일 포항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물가안정에 대한 인식 제고와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홍보하기 위해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추석을 맞아 대경정공(대표 김철대)이 10kg 쌀 150포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시지부(본부장 박현모)가 위문금 200만원을 지난 20일 동구청에 기탁했다.
대구·경북지역 태풍피해 지역에 공군 장병들이 손을 걷고 복구에 나섰다. 공군 대구기지의 제11전투비행단과 공군군수사령부, 남부전투사령부는 장병 중 가용병력을 총동원해 대구·경북지역 태풍 피해 복구작업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공군 대구기지 장병 550여명은 지난 20일 이번 태풍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경북 고령·성주군 일대 민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철거를 비롯한 침수가구 복구, 딸기 모종 세척 등의 대민지원을 실시해 주민들이 조속히 생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대구기지 장병들은 23일까지 부대가용 인원을 총동원해 인근 피해지역을 찾아 하천정화와 유실도로 및 비닐하우스 복구, 과수목과 벼 세우기, 방역 등 다채로운 대민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또 대구기지 장병 250명은 지난 19일 금호강 주변에서
포스코 수처리 정비 전문 외주파트너 포웰(사장 윤학모)이 인적자원개발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23일 회사는 지난 18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12년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인증(BEST HRD) 수여식에서 이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 회사는 △인사관리체계 △목표 및 성과 △승진보상 △기획 및 인프라 △배치이동 △인사시스템 운영 등 7개 영역의 심사항목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회사는 2011년 신VISION 수립 선포 후 신입사원 채용시 전문기술인력을 채용해 우수인력 확보에 많은 관심과 투자 등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한 장애인·고령층·유공자 취업 등 정부시책에 적극 나서며 CEO의 인적자원개발부문에 대한 의지와 중장기
김상훈 국회의원(새누리당·대구 서구·사진 왼쪽)이 추석을 앞두고 전쟁을 방불케 하는 우편물 소통현장에 집배원으로 나섰다. 김 의원은 22일 오전 10시30분 서대구우체국 특별소통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 및 집배원을 격려한 뒤 11시부터는 집배원 복장으로 갈아입고 정진용 경북지방우정청장과 함께 인근 청구아파트를 찾아 가가호호 방문을 하며 우편물과 택배를 배달하는 집배체험을 실시했다. 김 의원은 “국민에게 행복과 기쁨을 줄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면서 “지방우정청과 우체국이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전통시장이 글로벌 한가위 축제로 한껏 매력을 뽐냈다. 23일 시장경영진흥원(원장 정석연)이 지난 21일 오후 2~5시 서울 통인전통시장(종로구 경복궁 부근소재)에서 재한외국인, 외국 유학생·관광객들을 대상으로 `2012 글로벌 한가위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외국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투어, 한가위 차례상 차리기, 황토마임 등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로 외국인들이 한국의 추석 명절을 맞아 한가위 차례상에 대한 의미와 상 차림 등에 대한 교육과 직접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상을 차려보는 체험 등으로 진행했다. 또한 팀파워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재미있는 게임과 제기차기, 투호 등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정석연 원장은 “참여형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이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관장 이상인) 직원 일동은 지난 20일 아동양육시설인 안동경안신육원을 방문, 원내 청소를 하고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1일 영남대에서 공사 직원과 지자체 사업담당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지역개발 전문교육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한국남부발전(주) 안동천연가스발전소는 최근 풍북초등학교에서 전교생 특기적성 교육을 위한 태권도 도복 전달식을 가졌다.
의성북부초등학교(교장 권영호)는 최근 가을운동회를 맞이해 졸업생인 오상호(11회)씨가 체육복을 기증해 모교의 전교생 후배들에게 지급했다.
한국자유총연맹(회장 박창달)은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민국의 적, 종북 주사파 대 해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가 `정치권의 종북 주사파 실태와 대책`, 유동열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 선임연구관이 `종북 좌파세력의 사회적 위협과 대응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으며, 한기홍(북한민주화네트워크대표)·변희재(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회장)·김나영(국가발전미래교육협의회전문교수)씨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했다. 박창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사회 내에 암 덩어리처럼 존재하고 있는 종북세력을 척결하지 않는다면 북한은 종북세력의 손을 빌려 그들의 숙원인 `적화통일`과 `한반도 공산화`를 이룰 것”이라며 “우리는 종북좌파 세력의 반국가행위에 분연히 맞서 굳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