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희관)은 추설명절을 앞두고 25일 지역 내 장병하씨 등 7명의 생존 애국지사 자택을 방문해 대통령과 보훈처장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25일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20kg짜리 쌀 12포와 과자 35박스를 전달했다.
국제 봉사단체인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사회취약계층에게 영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서포항로타리클럽(회장 조수영)과 포항여명(회장 유진숙), 포항해맞이로타리클럽(회장 도규성)은 최근 롯데시네마 상영관을 대관해 포항어린이재단과 지역 개인사회복지단체인 해뜨락, 나전복지마을 장애인과 입소자 100여명을 초청, 영화관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3개 로타리클럽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영화 관람 봉사는 비록 짧은 시간이나마 함께 어울려 영화를 감상하면서 장애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깨고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한 자리였으며, 영화를 보는 내내 취약계층들은 재미있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포항로타리클럽 조수영 회장은
이강기 (주)씨피아이솔루션 대표는 25일 국민연금관리공단 창립25주년을 맞아 무장애 전산센터 유지·관리 등 국민연금관리 제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단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경산시는 오는 28일까지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34곳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희망을 심어주는 복지시정을 약속했다.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심무경)은 25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25일 대구은행 본점 네거리에서 `제93회 전국체전 붐-업 조성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열러 오는 10월 대구에서 열리는 `2012년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25, 26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캠페인은 25일 대구은행 본점 네거리를 비롯해 범어네거리, 반월당네거리 등 대구지역 거점 4거리 5개소에서 진행됐으며, 하춘수 은행장을 비롯해 대구은행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해 출근길 시민들에게 대회를 홍보했다. 이날 직원들은 체전을 알리는 홍보 현수막과 구호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으며, 미소친절 운동과 성숙한 시민의식 고취로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하자고 다짐했다. 대구은행은 지난해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도 사전 홍보를 위한 거리
최근 가축사육두수 증가와 소비감소, 가격하락 등 3중고를 겪으며 시름에 빠진 지역 축산농가들의 축산영농의지를 높이며 응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포항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이외준)은 지난 22일 북구 흥해읍 달전리 농산물도매시장 주차장에서 조합원과 가족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포항축산농협 축산인 한마음대회` 열었고모처럼 밝고 건강한 웃음이 지역을 들썩였다. 이병석 국회부의장, 박승호 포항시장, 이칠구 포항시의장을 비롯해 김유태 농협중앙회경북본부장, 지역 회원조합장 등이 참석해 축협조합원들의 한 해의 노고를 격려,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축산인의 화합과 친목도모를 통한 조합원의 조합에 대한 주인의식 함양과 조합원 간의 일체감 조성 및 조합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 초
경북매일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구자문) 9월 정기회의가 25일 본사 편집국장실에서 열렸다. 독자권익위원들은 이날 지난 9월 한 달간 경북매일에 실렸던 기사들을 되짚어 보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독자위원들의 경북매일 지면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정리했다. △이경우 편집국장 = 이번 9월은 경북매일이 중요하게 여기는 독자들의 권익에 도움이 되는 신문 제작에 많은 노력을 했던 것 같다. 한 달 동안 경북매일 보도에 대한 평가와 기사에 대한 건의 등을 부탁드린다. △구자문(한동대 교수) =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대통령 선거 등 신문을 잘 만들고 있는 것 같아 무척 반갑다. 특히 기획 기사의 경우 제목도 분명하고 방향성과 제시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분명해 눈에 띄는
포스코건설과 해양경찰청이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섬마을에서 화합의 음악회를 열었다. 덕적도는 인천 연안에서도 쾌속선으로 1시간 이상 걸리는 섬마을로 당연히 육지에 비해 문화혜택을 받을 기회가 부족한 곳이다. 해양경찰청과 포스코건설이 공동으로 문화공연을 통해 직원들의 재능을 기부하고, 주민들의 지역 소속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섬마을을 찾았다. 지난 21일부터 1박2일 동안 서포리 해수욕장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이 음악회는 덕적도 주민 250여명이 초청됐다. 첫 무대는 포스코건설 대학생 봉사단 `해피빌더(Happy Builder)`의 난타가 흥겨운 리듬을 선보였고, 덕적도 마을주민들의 노래자랑과 포스코건설 사내합창단 `포스코러스(POSchorus)`, 해양경찰청 `브라스밴드`의 무대가 어우러져 주민과 민관이 하
대구시의회는 25일 오후 3시 추석을 앞두고 칠성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동참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 7개 단체와 `두루누리 사회보험 가입확대 업무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류한국)는 25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홀몸노인 가구를 방문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하 DGIST·총장 신성철)은 세계 초일류 융복합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단추로 유명 석학 3명을 `DGIST Fellow`에 임용했다. DGIST는 CPS(사이버물리시스템)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 손상혁 교수(정보통신융합공학전공, 6월 1일자로 임용)와 국가과학자 남홍길 교수(대학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최초 `Fellow`에 선정된 문대원 교수(대학원) 등 3명을 각각 `DGIST Fellow`에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DGIST Fellow`는 세계적 수준의 탁월한 교육 및 연구, 기여봉사를 통해 국가와 DGIST 발전에 가능성과 역량을 갖춘 교원과 연구원을 대상으로 부여하는 DGIST 최고의 직위로 26일 오전 본부동 2층 국제회의장에서 `DGIST F
포항시 신광면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9세대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쌀(백미) 20㎏을 각각 전달했다.
코레일 대구본부 포항관리역은 최근 포항북부소방서, 역전파출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과 함께 열차 사상사고 발생을 가상으로 한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어르신들, 따뜻한 한가위 되십시오” 포항시 여성문화회관(관장 김완수)이 추석을 앞두고 `무의탁 노인을 위한 명절 음식 나눔 봉사`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포항시 여성문화회관은 24일 명절날 소외되기 쉬운 독거 노인 40여세대에 송편과 명태전 등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음식을 만든 여성문화회관 반찬 조리 봉사팀장 30여명은 부모님을 봉양하는 심정으로 송편과 명태전 밑반찬 등 명절 음식을 손수 준비하느라 새벽부터 기쁜 마음으로 분주하게 움직였다. 명절 음식을 추석 선물로 받은 독거 노인 배금화(82·포항시 북구 학산동)씨는 “이렇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명절 음식을 선물받아 감사하다. 덕분에 올 추석은 외롭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여성문화회관 여성자원활동센터는
(주)동아레미콘(회장 김상철)은 추석을 맞아 24일 오전 포항시 남구 송도동주민센터에 쌀 232포(500만원 상당)와 지역발전 지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김상철 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명절이 됐으며 좋겠다는 마음에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도동주민센터는 관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세대, 한부모세대 등에 취약계층에 쌀을 전달하고 발전기금은 지역의 경로잔치 및 체육대회에 사용할 예정이다. 황성기 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뜻을 내주신 (주)동아레미콘 회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후원하신 분들의 고마운 마음을 지원하는 전 세대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최승희기자 shchoi@kbmaeil.co
현대제철이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에너지경영과 기술 노하우를 협력업체에 이전하는 방식으로 에너지절감 확산에 나선다. 24일 현대제철은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지식경제부 에너지절약추진단 송유종 국장과 현대제철 경영기획본부장 이종인 전무, 신동·삼광석회 등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 상생 에너지 동행(同幸)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그동안 재정적, 기술적 자원 부족으로 에너지경영을 시행하지 못하고 있는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기술 및 경영노하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제철은 이를 통해 신동, 삼광석회, 에너텍, 심팩메탈로이, 경한슈레더 등 5개 협력업체의 사업장 에너지를 진단하고, 에너지를 감축할 수 있는 기술 도출과 함께 에너지 감축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
자유총연맹 대구수성구지회(지회장 김인선) 회원 50여 명은 추석을 맞아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어르신 400여 명을 초청해 점심 무료급식 행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