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인 12일 경주 동부사적지 첨성대 인근에 노란 해바라기가 만개해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용선기자
12일 오전 경기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 판다랜드에서 국내 첫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왼쪽)와 ‘후이바오’가 공개되고 있다. /연합뉴스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들녘은 본격적인 추수가 시작됐다. 11일 오전 벼 베기가 한창인 경주시 안강읍 들녘의 색깔이 바뀌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2023 포항 취업 박람회가 11일 오후 종합운동장에 있는 만인당에서 열렸다. 다양한 연령층의 구직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직장을 찾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11일 서울 중구 모리함 전시관에서 열린 ‘콜린진의 역사적인 레고’ 전시회에서 참관객들이 종묘제례악을 레고로 형상화한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레고 블록을 이용해 한국 문화유산을 형상화한 종묘제례악, 승복을 입고 추는 승무 등 300점이 넘는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10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발산역 앞 광장에서 열린 김태우 후보 파이널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같은날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가 선거를 하루 앞둔 10일 오후 서울 강서구청 사거리에서 열린 막바지 집중 유세에서 홍익표 원내대표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오전 포항시 북구 신광면 사과 재배 농가에서 햇사과를 수확하고 있다. 이 농민은 “올해는 비가 자주 오고 탄저병이 심해서 사과 농사가 힘들었다”라며 “병충해를 이겨낸 사과를 수확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용선기자
쾌청한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인 10일 오후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변에 은빛 억새가 가을 햇살에 반짝이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10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앞바다에서 남방큰돌고래 무리가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오후 경주시 황남동 고분군 일원에서 열린 황금 정원 나들이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다양한 가을꽃을 감상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한글날이자 연휴 마지막 날인 9일 오후 경주시 황리단길에 가을 나들이 차량과 관광객이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계절이 완연한 가을로 접어든 9일 강원 정선군 민둥산 정상부에 은빛 억새가 만발해 있다. /연합뉴스
역사 강의로 최고의 인기를 끄는 최태성 강사의 경주의 재발견 강연회가 7일 오전 경주 화백 컨벤션 센터 컨벤션홀에서 ‘신라의 삼국통일 무열왕과 김유신의 시대’를 주제로 열렸다. 최태성 강사가 경주 김씨와 김해 김씨 학생과 함께 알기 쉽게 역사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최태성 강사가 청중 사이를 다니면서 눈높이 강연을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경주와 포항, 대구, 울산 등지에서 온 청중들이 강연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
경주시 황남동 고분군 일원에서 도시 원예전인 ‘황금 정원 나들이’가 6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5일 오후 대표적인 가을꽃인 노란 국화가 행사장을 수놓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가을이 깊어져 가는 5일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들녘에서 메뚜기가 수확을 앞둔 벼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항시 이차전지산업 기업협의회 출범식이 5일 오전 포항 테크노파크 본부동에서 열렸다. 이강덕 시장, 백인규 시의회 의장, 박용선 도의회 부의장과 내빈, 업체 관계자들이 출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한해 농사의 결실을 거두는 수확의 계절이 시작됐다. 4일 오후 경주시 배반동 들녘에서 한 농부가 콤바인을 이용해 벼 베기를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일교차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인 4일 오후 포항시 북구 신광면 용천지에 녹조가 발생해 저수지가 물감을 풀어놓은 것처럼 변해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eil.com
4일 오후 경주시 남산동 경북 천년숲 정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가을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한 가로수 아래를 거닐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경북도가 국가첨단전략산업(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4일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추진단’을 출범했다. 이번 추진단 출범은 지난 7월 구미국가산업단지 1~5단지 3천607만㎡가 특화단지로 선정된 후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첫발을 내딛는 의미를 지닌다. /김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