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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최연소 국가대표 백하나(청송여고 2년)가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백하나는 최근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고 마옹로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이유림과 짝을 이뤄 여자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백하나, 이유림 조는 인도네시아의 자우자 파딜라-리브가 조와 치른 결승전에서 1세트를 18-21로 내줬지만 2세트를 21-11로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마지막 세트에서 접전이 예상됐지만 백하나, 이유림 조는 침착하게 경기를 펼치며 21-3으로 상대를 가볍게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청송/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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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10.29
게재일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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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이 전국체전 2회 연속 4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대구도 목표순위인 한자릿수 순위(9위)에 안착하며 겹경사를 맞이했다. 경북선수단은 26일 폐막한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마지막날 최종집계결과 금메달 72개, 은메달 83개, 동메달 93개로 총득점 4만4천48점을 기록, 라이벌 경남, 충남, 인천 등을 밀어내고 종합순위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대구선수단도 금메달 47개, 은메달 58개, 동메달 72개를 바탕으로 3만4천128점을 획득, 10위 강원(3만3천669점)을 제치고 종합 9위에 안착했다. 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경기의 몫이었다. 경기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43개, 은메달 135개, 동메달 138개를 따내며 총득점 6만2천578점으로 개최지 충북(5만811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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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10.26
게재일 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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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이 어느덧 종착역을 향해 달리고 있는 가운데 경북이 종합 3위를 탈환하며 목표순위 달성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경북은 25일 충북 충주 일원에서 진행 중인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대회 6일 차 오후 5시 현재 금메달 58개, 은메달 76개, 동메달 81개 총득점 2만8천770점으로 경기(3만8천594점), 충북(3만4천191점)에 이어 종합 3위를 마크했다. 이날 경북선수단에 가장 먼저 금메달 소식을 전한 종목은 역도였다. 영동체육관에서 열린 역도 여자고등부 58㎏급에 출전한 정예은(포항해양과학고)은 인상과 용상에서 각각 80㎏, 99㎏를 들어올려 1위와 1㎏차로 은메달에 그쳤으나 합계에서 179㎏로 2위 김세연(인천)을 1㎏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육상 여자고등부 창던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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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10.25
게재일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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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전 세계 모든 종목의 스포츠선수를 통틀어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5일(한국시간) 스포츠선수와 팀, 대회, 사업 등 4개 분야에 걸쳐 브랜드 가치 순위 상위 10걸을 발표했다. 선수 부문에서는 페더러가 3천720만 달러(약 420억원)의 가치를 인정받아 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3천600만 달러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1위에 오른 페더러는 올해 36세로 테니스 선수로는 은퇴를 생각할 나이가 됐지만 브랜드 가치는 오히려 소폭 상승했다. 미국프로농구(NBA)의 `킹` 르브론 제임스(미국)가 3천340만 달러로 2위, 지난해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육상 3관왕 우사인 볼트(자메이카)는 2천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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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10.25
게재일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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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선수단이 전국체전 대회 5일 차 경기에서 경쟁 시·도와 접전을 펼치며 종합 순위 6위를 유지했다. 경북은 24일 충북 충주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대회 5일 차 오후 5시 현재 금메달 53개, 은메달 53개, 동메달 61개를 확보, 총득점 1만465점으로 서울(1만656점)에 이어 6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경북선수단은 옥천체육센터에서 벌어진 우슈 경기에서 금메달 3개를 연달아 따냈다. 먼저 우슈 남자고등부 산타 65㎏급에 출전한 장세영(영주영광고)이 대전대표 장경빈을 2-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남자일반부 산타 65㎏급과 산타 70㎏급에 각각 출전한 김영광과 함관식(이상 영주시청)이 모두 결승에서 상대 선수를 2-0으로 제압하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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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10.24
게재일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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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2회 연속 4위를 목표로 질주 중인 경북선수단이 대회 4일 차 종합 순위에서 전날보다 두 계단 떨어진 5위를 마크했다. 경북은 23일 충북 충주 일원에서 이어지고 있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대회 4일 차 오후 5시 현재 금메달 40개, 은메달 38개, 동메달 49개를 따내 총득점 7천798점으로 1만점을 돌파한 개최지 충북(1만406점), 충남(8천514점), 부산(7천964점), 경기(7천881점)에 이어 5위를 달리고 있다. 경북선수단은 이날 하루 동안 금메달 11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1개 획득을 목표로 세우고 대회에 임했다. 이날 오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사격 여자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에서 김수경, 노보미, 편아해, 서수완으로 구성된 울진군청팀이 1천249.6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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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10.23
게재일 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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