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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코레일은 7일 대전 사옥에서 대전역세권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와 광명역주차장부지 등 4개소 민간사업자 공모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민간사업자 공모에 영주역 주차장 부지가 포함돼 역세권 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대전역세권 등 5개 개발사업에 대해 관심을 밝혀온 잠재투자자에게 사업계획을 알리고 실질적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개발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공모사업에 대한 평가 및 자격요건 등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주차장 부지 개발 사업에 편성된 영주역 주차장은 22.136㎡ 규모로 지목은 자연녹지로 되어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안동
등록일 2016.01.06
게재일 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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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 전체 인구가 7년 연속 증가세다. 2014년 대비 524명이 증가해 안동시 총 인구는 16만9천221명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말 기준 안동시 인구는 2014년 16만8천697명 보다 524명이 늘어났다. 이는 2009년 인구가 증가세로 들어선 이후 가장 많은 인구수이다. 지난해 인구 증가 변동이 급격했던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가 신축된 서구동으로 2천440명이 늘어났다. 또 옥동에 1천93명이 늘어나면서 이 두지역이 가장 큰 폭의 인구 증가세를 나타냈다. 7년 연속 인구 증가의 요인은 도청 신청사 완공 등 신도시 1단계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향후 무한한 발전 가능성과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안동주소갖기 운동`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하는가 하면 출
안동
등록일 2016.01.03
게재일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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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글로벌축제`로 선정돼 2년 연속 국비지원을 받게 됐다. 안동시는 3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년 전국의 문화관광축제 총 43개를 발표하면서 이를 거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보령머드축제, 진구남강유등축제를 `글로벌축제`로 명명하고 2억원의 국비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외래관광객 유치 마케팅 활성화지원 사업 분야에 관광진흥개발기금으로 지원되는 이 예산은 세계 속에 대한민국 축제의 인지도를 넓혀 가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경북도 예산과 시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내년 축제 우수 공연팀 섭외 및 국제탈춤학술대회 개최, 주빈국 이벤트 등에 투입키로 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내년 문화관광축제와 글로벌축제는 관광진흥개발기금이 직접
안동
등록일 2015.12.30
게재일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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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 영문고등학교(교장 김주동)가 경북도교육청 주관 2015 학교교육과정운영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영문고는 2016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미국 인디애나주 볼(Ball)주립대학 2년 연속 합격을 비롯해 일본과 서울, 지방의 유수한 대학에 많은 학생들이 골고루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학생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한 영문고는 수시모집 대입전형을 대비한 창의·인성 교육과정운영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 또 입시경쟁에서 소외될 수 있는 학생들을 위한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즐거운 학교, 오고 싶은 학교`의 슬로건으로 변화를 거듭했다. 특히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학생들과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개별 맞춤식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중단 학생을 대폭 감소시키는 등 학교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효
안동
등록일 2015.12.30
게재일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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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이 창조경제를 실현할 석·박사급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창의성에 기반한 새로운 창조를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BK21 플러스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안동대는 앞으로 교육부로부터 고부가가치 특화분야 및 국가전략분야 등 고급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특화전문인재양성` 분야에 내년부터 5년간 10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된다. 또 우수 대학원생에게 전액 장학금이 지급되면서 △교육과정개발 △산학협력활동 △해외 연수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지난 2010년 개원한 안동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은 다양한 학문을 융합해 미래의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문화산업 전문가를 양성하는 등 문화콘텐츠 분야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김시범 한국
안동
등록일 2015.12.29
게재일 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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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속보 = 이상 고온으로 안동 암산얼음축제가 2년 연속 취소될 위기에 처한것과 관련, 안동시가 축제를 연기해 개최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영남권 최대 겨울축제로 각광받던 `안동암산얼음축제`가 이상 고온으로 올해에 이어 내년까지 취소될 처지에 놓이자 안동시는 지난 24일 긴급 축제추진위원회의를 열었다. 앞서 시민들은 겨울철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이유로 축제 개최시기를 결빙기로 연기하자고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이날 축제추진위원회의를 통해 내년 1월9일부터 9일간 계획된 얼음축제 일정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시기를 미뤄 1월16일부터 개최키로 잠정 결정했다. 안동시는 내년 1월4~6일 얼음축제가 열릴 남후면 암산유원지 일대에 대
안동
등록일 2015.12.27
게재일 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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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 양반쌀이 고품질브랜드 쌀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지역을 빛낸 쌀`로 선정됐다. 안동시는 23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실시한 올해 고품질 브랜드 쌀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지역을 빛낸 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산물품질관리원 품종·품위평가와 한국식품연구원 전문가 식미검사,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비자 패널 식미검사 및 현장평가 등으로 시행된 이번 평가에서 양반쌀은 풍부한 식감과 깊은 맛으로 심사위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양반쌀을 유통 중인 서안동농협은 그동안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품종 선택에서부터 재배·건조·보관·가공·유통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도맡아 왔다. 특히 하절기 미질 확보를 위해 저온창고를 증설해 연중 균일한 밥맛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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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2.23
게재일 20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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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연간 수돗물 생산량 86만t을 절감한 안동시가 `물 수요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안동시는 20일 환경부 물 수요관리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 1천만 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물 수요관리 종합계획에 따라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정책 순응도, 물 수요관리 실적, 절수 수단별 실적, 재원조달 및 집행실적 등 5개 부문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안동시는 노후상수도관로 교체 및 누수탐사와 긴급복구에 따른 누수율 저감으로 유수율 4.4%를 상승시켰다. 이에 따라 연간 수돗물 생산량 86만t을 절감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누수탐사 전담요원과 차량을 배치해 연평균 약 2천 건을 무료 점검해 옥내누수 조기 수리를 통한 물 사용량 절감과 행정서비스
안동
등록일 2015.12.20
게재일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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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연말 도정역점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된데 이어 `경북 환경상`과 `투자유치대상 시·군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안동시는 17일 경북도가 시행한 도정역점시책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14개 분야 179개 항목에 걸쳐 진행된 이 평가에서 안동시는 일반행정, 보건위생, 환경산림, 안전관리 분야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 또 지방공공요금의 안정적 관리, 농수산물 수출액 증가, 다양한 관광시책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 등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과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안동시는 자연과 생활이 어우러진 녹색도시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올해 `경북 환경상`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안
안동
등록일 2015.12.17
게재일 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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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국립 안동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이 `2015년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백남현 주무관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해 겹경사를 맞았다. 안동대는 10일 조달청이 정부대전청사에서 2천391개 전 국가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또 자연과학대학에 근무하는 백남현 주무관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안동대 자연과학대학은 전자태그 물품관리시스템을 통해 보유물품 1만2천여 점을 모니터링하고 불필요한 물품 신규구매를 억제하는 등으로 예산을 절감하는데 주력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유공공무원 정부포상에 선정된 안동대 자연과학대학 백남현 주무관은 물품운용에 있어 운용의 적정성 유지 및 예산
안동
등록일 2015.12.13
게재일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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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5년 만에 시내버스 요금을 인상한다. 안동시는 내년 1월1일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평균 12.3%(100원) 인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도청이전 신도시의 편리한 대중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안동·예천지역을 동일한 단일요금으로 조정하고 교통카드 이용과 무료환승이 가능토록 했다. 시내버스 요금인상은 2011년 요금조정 이후 5년만으로 인건비와 물가인상, 자가용 증가와 농촌인구감소 등이 감안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일반요금의 경우 1천200원에서 1천300원으로, 중·고등학생은 900원에서 1천원으로, 초등학생은 600원에서 700원으로 각각 100원씩 인상됐다. 그러나 시 외곽지외 1천300원 단일요금과 교통카드 이용할인 100원, 무료환승 1회 1천3
안동
등록일 2015.12.10
게재일 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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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공연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 올랐다.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은 9일 서울 예술의전당과의 MOU를 통해 공연영상화사업으로 제작된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을 수요 ART MOVIE로 상영했다고 밝혔다. 대형 스크린 `SAC ON SCREEN` 통해 상영된 호두까기인형은 아티스트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은 물론 객석에서는 볼 수 없는 공연장의 뒷이야기까지 담아내 감동과 환희를 선사했다.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은 이번 공연에 앞서 10월 발레 `지젤`, 11월 오페라 `마술피리`를 상영한 바 있다. 전석 무료로 상영되는 공연은 전 연령대가 관람할 수 있다.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김태우 관장은 “생동감 넘치는 고화질, 역동적인 화면, 입체 서라운드 음향을 통해 재탄생된 수요 ART MOVIE는 온 가족이 함
안동
등록일 2015.12.09
게재일 201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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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우리나라 사과 최대 주산지인 안동시가 올해산 안동사과 수출 확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일 안동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산 사과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나자 내수가격 안정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대만 수출을 재개하고, 수출시장 다변화 등 수출 확대전략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지금까지 안동시는 2012년 검역문제로 중단된 대만시장 수출 재개를 위해 교미교란제나 노린재 트랩 지원, 살충제 사용을 줄이는 등 농가에 친환경 재배를 유도해왔다. 특히 행정·농협·무역업체 등이 포함된 해외개척단을 구성해 홍콩 쉬퐁그룹 대표와의 수출상담, 파켄샵마켓 홍보판촉행사, 캄보디아 대형유통업체인 이온물그룹과 MOU를 체결한데 이어 대만, 싱가포르 마케팅행사 지원,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수출업체 상담
안동
등록일 2015.12.02
게재일 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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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대학교 의류학과와 식물의학과가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위해 이색 전시회를 연다. 안동대학교는 27~28일까지 양일간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식물의학과가 금봉산의 곤충다양성과 식량곤충이라는 주제로 `제12회 고타야 곤충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릴 곤충전시회는 곤충의 다양성과 아름다움, 인간에게 미치는 다양한 기능 및 활용성을 지역의 어린이, 청소년을 포함한 대중에 소개한다. 2004년 시작돼 12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안동대학교 식물의학과 식물의학바이오블리츠 행사를 통해 의성군 금봉산자연휴양림에서 발굴한 150여 종의 곤충과 함께 식용곤충도 소개된다.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장수풍뎅이, 메뚜기 등 다양한 곤충들이 표본으로 살아 움직이는 모습과 요
안동
등록일 2015.11.26
게재일 201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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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2년연속으로 에너지절약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안동시는 24일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2015 경상북도 에너지절약 촉진대회`에서 에너지절약 공공분야평가 우수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로 상사업비 5천만원과 포상금 50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본청사, 사업소, 면사무소 등에 친환경·고효율 LED 조명등 교체 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공공하수처리 시설 태양광발전소 설치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권기웅기자
안동
등록일 2015.11.24
게재일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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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산 잎담배 수매가 시작된다. 안동엽연초생산협동조합은 올해 생산된 잎담배를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5일간 수매한다고 밝혔다. 안동시 안막동 엽연초조합 산지유통시설인 잎담배 판매장에서 진행될 이번 수매는 풍산읍 등 10개면 110농가(177㏊)에서 생산한 503t이 계획물량이다. ㎏당 가격은 중본엽 1등 1만1천480원, 2등 1만410원, 상하엽 1등 9천480원, 2등 8천130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안동엽연초생산협동조합에 따르면 그동안 100% 조합에서 수매해온 국산 잎담배(엽연초)는 지난달 외국계 담배회사인 필립모리스(PM)가 구매하기로 결정하면서 감소세이던 재배면적이 증가추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앞서 필립모리스는 2017년부터 총 90억원 규모의 국내산 엽연초를 구매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안동
등록일 2015.11.22
게재일 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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