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사장 정훈)와 울릉크루즈(주)(대표이사 조현덕)는 상호신뢰관계를 기반으로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중요 내용은 상호 간 적극적인 협력으로 공동 발전을 위하고 고품격의 관광서비스 제공등으로 학교안전공제회직원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 울릉도 지역경제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울릉크루즈는 울릉도 독도를 방문하는 학교안전공제회의 간부워크샵 등 맞춤형 연수 및 독도탐방 등 현장교육 연수프로그램 추진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울릉크루즈는 학교안전공제화
울릉도 학교안전사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사장 정훈, 이하 공제중앙회)가 울릉도 학교를 직접방문해 예방물품을 전달하고 교육을 했다.정훈 공제중앙회 이사장은 23일 울릉도 남영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천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현포분교장을 차례로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 물품을 전했다. 공제 중앙회는 학교안전사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3일부터 12월 22일까지 도서벽지에 위치한 학교를 직접 찾아 학교안전사고 예방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첫 번째 수혜지역으로 울릉도를 방문했다. 정 이사장은 교직원 및 학생들을
울릉도 등 섬의 가치는 무궁무진하다. 김윤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대장(이학박사)이 국회 울릉도 등 국토 외곽 먼 섬 지원 특별법 공청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김 박사는 울릉도 등 섬은 해양영토 확장 및 국경해역감시, 지속가능한 식량공급, 생태계보호, 생물다양성 유지, 수산자원관리, 고유한 섬 및 어촌경관 형성을 들었다.,또, 섬 및 어촌 전통문화의 보전 및 계승, 해양생태계관광 및 해양산업의 교두보 역할, 생물문화화의 다양성보고(100개의 섬이 있으면 100개의 세계가 있다.) 등이 있다는 설명이다.이 같은 것을 통해
울릉도 추산에 위치한 세계적 리조트 코스모스리조트가 제17회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럭셔리 올인크루시브 빌라 등 3관왕을 수상했다.코오롱글로텍(대표 방민수)은 울릉군 북면 추산리 일대에 조성한 힐링스테이 코스모스 리조트(이하 코스모스)가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2023 (World Luxury Hotel Awards 2023)’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코스모스 리조트의 이번 수상은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빌라(Best Luxury All-Inclusive Villa in Asia)’ 부문을 비롯해 총 3개 부문 동
울릉도 중학생들로 구성된 독도의용수비대 청소년 명예대원인 울릉중학교 자유학기제 35명이 21일 독도대첩일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했다.,독도의용수비대 명예대원은 울릉도에서 독도가 육안으로 가장 잘 보이는 해발 300m 고지 석포마을에 위치한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관장 조석종)이 울릉중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 대원들이다.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은 18일 울릉군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도 의용수비대명예대원을 선발했고 독도대첩일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독도의용수비대의 활약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독도의용수비대 청소년 명예대원은 독
울릉군은 수능 이후 울릉읍(도동, 저동)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울릉경찰서, 울릉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단속반을 구성, 수능 후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했다. 합동 단속반은 일몰 후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PC방, 숙박업소 등 청소년 유해환경 관련 업소를 대상으로 유해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청소년 담배·주류 등 판매 및 청소년 유해 매체물 배포 행위에 대한 점검도 함께 벌였다. 울릉군은 5월 청소년의 달, 여름 휴가철, 수능 전·후 등 시기별로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청소년보호를 위해
울릉군은 내년도 울릉도 살림규모를 지난해보다 8.06% 증액된 2천615억 원을 편성해 울릉군의회에 제출했다. 울릉군은 예산편성 계획 및 기준 교육을 시작으로 울릉읍과 서북면을 대상으로 한 주민참여예산 공청회 실시, 대규모 투자사업 대상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을 거쳐 일반회계 2천573억 원, 특별회계 42억 원 등 2023년 대비 8.06%, 195억 원이 증가한 총 2천615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확정했다.군은 국제적인 경기 둔화 및 반도체 수출 부진에 따른 법인세 급감과 국내 부동산 등 자산시장 침체에 따른 부동산 관련 국세 징
울릉도 먼바다에서 우리 어선의 안전관리를 하던 중 부상을 당한 어업지도선 공무원을 동해해경청항공대 헬기가 공해상으로 출동해 육지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성종)은 22일 울릉도 북동쪽 100해리(한일 중간수역)에서 발생한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함정과 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했다고 23일 밝혔다.응급환자 A씨(50대)는 지난 22일 오후 2시께 기관고장이 발생한 우리 어선의 안전관리를 하던 중 부상으로 쓰러져 이날 오후 2시 34분께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응급환자 긴급 이송을 요청했다
울릉군 가족센터(센터장 박성우)가 1인 가구지원 사업으로 20~30대 청년층 1인 가구 및 예비 1인 가구 대상으로 ‘나 혼자 산다’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가족중심의 센터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늘어나는 1인 가구의 수요를 반영해 개설했다.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9시까지 청년들을 위한 전·월세 계약 작성법을 시작으로 캐들테라리, 간편식 만들기 등 다양한 여가활동지원을 통해 청년 1인 가구의 건강한 독립생활을 지원해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울릉군가족지원센터에서는 2024년에는 중
울릉도에서 처음으로 울릉군수 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개최돼 실내에서 간단한 기구만 갖추면 즐길 수 있는 탁구의 활성화가 기대된다.울릉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회 울릉군수 배 생활체육 탁구대회는 울릉군체육회(회장 공호식) 주최, 울릉군탁구협회(회장 김준철) 주관, 울릉군 후원으로 올해 처음을 개최됐다.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울릉군 내 탁구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를 목표하고 이를 통해 탁구 인구 저변확대를 통해 경북의 각종 도 대회에도 울릉군 대표로 출전할 계획이다.대회 진행은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됐고 처음 대회지만 단체
울릉도 초등학교가 개교 115주년을 맞아 100년의 역사로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가는 꿈을 이뤄가고 있다.울릉초등학교는 18일 개교기념일을 맞아 교직원 및 학생들이 모여 115주년 기념식을 했다. 이번 행사는 깊은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울릉초등학교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자 실시했다. 기념식의 일환으로 학교 역사와 전통에 대한 훈화를 통해 학교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전교생이 축하의 떡을 나눠 먹으며 화합을 시간을 가졌다. 또한, 13일부터 한 주간 울릉초등학교 육 행 시 짓기 및 학교 그리기 대회를 열어
울릉도에서 처음으로 독도 대첩 기념행사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개최되는 제69주년 독도대첩기념 및 독도의용수비대 영령추모행사와 이원 행사로 개최됐다.울릉도 독도 대첩 69주년 기념행사는 21일 국립대전현충원 독도의용수비대묘역에 개최는 행사 시각에 맞춰 울릉군 북면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에서 경상북도 독도재단과 동아일보사의 주최로 열렸다.지난 1954년 독도의용수비대가 일본의 무장 순시선 헤꾸라호와 오키호를 격퇴한 날을 기념하고 독도 수호를 위해 순국하신 의용수비 대원들의 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다.이날 행사는 야외광장에서의 식전공연과
울릉도 연안에서 최근 대표적 열대성 어류인 파랑돔 출현이 지난해보다 10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립생물자원관이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일본 최남단의 오키나와나 베트남 바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검은줄꼬리돔도 처음 발견됐다. “기후변화로 수온이 상승하며 바다가 달라지고 있다.”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국립생물자원관은 2021년부터 최근까지 울릉도 연안 어류 종 다양성을 조사한 결과 131종이 관찰됐다고 21일 밝혔다. 문헌이나 기록이 있는 종을 합치면 울릉도 연안 어류는 지난달 기준 총 174종으로 작년보다 20종 늘었다
울릉도 청년들이 국가의 부름 없이 자발적으로 모여 독도를 지키며 일본을 물리친 날을 기념하고 이들의 영령을 추모하는 행사가 국립대전현충원(원장 황원채)에서 개최됐다.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회장 서영득)는 21일 오전 11시 국립대전현충원 독도의용수비대 묘역에서 ‘제69주년 독도대첩기념 및 독도의용수비대 영령 추모’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독도의용수비대 생존자인 박영희대원과 대원 유‧가족, 기념사업회 임직원 등이 참석, 독도의용수비대원의 국토수호 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잊지 않고, 고인이 되신 대원의 영령을 추모하는 행사를 했다.
울릉도 지원특별법 제정을 위한 울릉군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의료복지, 문화시설, 자녀교육 순으로 나타났다.(사)위드더월드가 울릉군민을 상대로 지난 4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조사결과 울릉군민 8천567명 중 698명(8.1%)을 대상(3문항 이내 복수응답)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에 따르면 의료복지가 1위 92.6%로 가장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경북도립병원 울릉도분원유치 등 의료시설의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이에 문화시설이 2위 71,1%로 문화기반 열악(갈등요소) 삶의 질 감상불능을 꼽았다.
울릉도 공항은 국내최초로 바다를 메워 건설하기 때문에 바다에 호안을 만들고 메워 활주로를 건설하는 가운데 호안 900여 m를 케이슨으로 건설한다.케이슨 1함의 크기는 가로·세로 32.15m, 높이 24.0m, 연장 32.0m, 무게 1만 2천700t이다. 포항영일만신항에서 제작해 울릉도 현장으로 운송된다.따라서 어마어마한 레미콘에 사용된다. 이에 따라 대구조달청(청장 이영호)은 20일 포항시 영일만신항에 위치한 울릉공항 건설공사 케이슨제작 레미콘 납품 현장을 방문, 레미콘 공급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관내 주요 건설 현장인 울
울릉도 학생들의 이해를 위해 '서로 이해하는 우리(Wee) 사이'를 주제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규) Wee센터는 18일 울릉중학교(교장 권오수) 시청각실에서 울릉 관내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생 이해를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채선기 한국다움상담연구소 소장을 초청, 학생들이 자기 이해를 통해 건강한 청소년기 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하고, 학부모와 교직원이 청소년 심리, 정서적 특성에 대한 이해와 학생 지도에 도움이 될 시간을 마련하고자 운영됐다.1부는 학생
울릉도 ‘엄마아빠가 살기 좋은 랜드’ 울(ULL)엄빠 행복찾기 프로젝트가 울릉군이 새로운 정책대안 울릉도 U-Box(아이디어 상자)에서 제시됐다. ‘유일랜드’팀 김진혁 팀장, 고정웅(안전도시과), 쵀재윤(경제투자유치실), 김혜진(울릉읍 사무소)팀원은 저출생, 지방소멸, MZ세대에 엄빠의 행복이 중요하다며 이 같은 정책을 냈다.유일랜드 팀은 ‘울릉군은 엄마 아빠가 살기 좋은 환경인가’? 의문을 던지고 지역소멸 위험지수가 높은 울릉군에 다양한 데이터를 근거로 지역사회, 가족관련 힐링프로그램을 발굴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따라서 가족 친
[울릉] K-water 경북지역협력단(단장 양승경)과 울릉군(군수 남한권)이 울릉군 저동 및 도동 일원의 오래되고 낡은 수도관을 교체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관망정비공사를 11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울릉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으로 사업비 184 억 원을 투입해 블록시스템 구축, 노후관 교체, 누수복구, 유지관리시스템 설
울릉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림에 담은 2023년 전국 울릉도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이 16일 경북도교육청문화원 강당에서 열렸다.울릉우산국문화재단(이사장 천진기)이 전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울릉도의 자연경관, 생태, 역사, 전설, 신화, 미래모습 등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472건의 작품이 접수됐다.대회는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 진행됐다. 저학년부 대상은 ‘울릉도 향목전망대 바다’를 그린 황유라(포항제철지곡초 3), 고학년부 대상은 ‘울릉도 오징어’를 그린 이서윤(포항제철초 4) 학생이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