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여 공직자들과 함께 더 낮은 자세로 더 높이 군민을 섬기고, 호시우행(虎視牛行)의 자세로 지금까지의 이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희망청도를 만들어 나가겠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난해는 내실을 다지고 미래의 초석을 마련한 한해였다”면서 “무술년 새해에는 현안사업을 더욱 알차게 추진해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시책으로 5만 군민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새로운 청도를 건설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지난 3년간 축척한 모든 역량을 바탕으로 군정운영의 성과를 군민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전 공직자와 함께 청도발전을 위해 힘차게 뛰겠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관 완공·외래산부인과 운영 등 복지안전망 구축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추진으로 새로운 상권 되살리기 최
과거가 없는 현재가 없고, 현재가 없는 미래가 없듯이 경산시정은 `현재에 최선을 다하자`로 요약할 수 있다. 2018년을 새롭게 시작한 경산시 시정의 바탕이 되는 2017년 경산시정을 돌아보면 보람과 영광의 한 해였다. 공공기관 청렴도 전국 1위를 차지하고 경북의 명실상부한 3대 도시로 우뚝 서고 각종 대외평가에서 성과를 거두어 경산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여줬다. 2010년대 초반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던 청렴도가 종합청렴도 8.20점으로 전국 최고의 청렴한 도시로 부상한 것은 수준 높은 시민의식과 리드십, 공무원의 자정노력이 일궈 낸 결과물이다. 살기 좋고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도시의 이미지가 두드러지며 2017년 9월 인구가 경주시를 앞질러 도내 3대 도시가 됐고 100만 평에 불과하던 산업단지가
칠곡군은 2018년 신년 사자성어로 `진광불휘(眞光不煇)`를 선정했다. 진짜 빛은 번쩍이지 않는다는 뜻의 `진광불휘`는 겉보다는 내실을 다지겠다는 칠곡군의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칠곡군은 무술년(戊戌年) 새해 군정 목표를 칠곡시 승격, 일자리창출, 안전도시 구현, 농업경쟁력 강화, 관광자원의 마케팅 강화, 희망복지 실현, 경쟁력 있는 도시인프라 구축으로 정했다. 특히 16만 인구의 미래상을 정립해 시 승격 기반 조성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 올해에는 군정운영의 발목을 잡고 있던 채무 62억원을 완전히 청산해 군의 재정적 여유를 기반으로 살기 좋고 행복한 명품도시 칠곡군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칠곡군은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 확보해 예산 5천억 시대를 열었고,
2018년 새해가 밝았다. 고령군은 전 공직자와 모든 군민의 소통과 하나된 힘으로 밝은 미래를 그려나가고자 한다. 올해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 김천~거제간 KTX 조기착공, 대구~광주간 달빛내륙철도 건설,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 등 큰 과제를 풀어가는 힘은 무엇보다 군민들의 관심과 공직자들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다. 경쟁력 있고 살기좋은 농촌을 건설하기 위한 노력은 올해도 쉼 없이 이뤄질 것이다.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서부터 동고령일반산단, 오곡LNG 복합화력발전소, 고령대가야시장 등 고령발전의 핵심이 되는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리고 대가야 희망플러스사업을 확대 운영하는 등 군민이 주인이 되는 열린행정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 고령 오곡 LNG 복합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2018년 무술년(戊戌年)의 가슴 벅찬 새해가 밝았다. 지난 2017년은 대규모 역점 사업들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동시에 새로운 미래발전을 선도할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실마리가 마련된 벅찬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 알뜰한 건전재정 운영으로 군 채무 제로화를 실현했으며, 8년 연속 예산 3천억원을 넘어 올해 4천억원 시대를 열었다. 올해 정식개원 예정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벌써부터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전국 최초 공립산림복지 지구` 지정을 통해 산림휴양 기반 인프라를 더욱 확충할 수 있게 됐다. 백두대간협곡열차와 산타마을은 여전히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고, 유례 없는 폭염과 부진한 송이작황에도 불구하고 은어·송이 양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를 표방하고 있는 상주시는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이 완성돼 전국을 2시간대에 아우르는 탁월한 접근성을 지니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상주시는 민선 6기의 추진 과제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상주를 든든한 반석위에 올려 놓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청리 일반산업단지내에 있는 상주폴리실리콘(구, 웅진폴리실리콘)이 새주인을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등에 대한 기대감을 더해주고 있다. 아울러 경북농업기술원 이전 작업이 착착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는 4월에는 경북도민체전이 상주에서 열려 지역 전체가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상주시는 이러한 주변 여건을 최대한 활용해 무술년 한해 웅비의 나래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송전선로 지중화·CCTV 확대 설치 등 안전
꿈과 희망이 가득한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에는 탄핵정국에 이은 조기 대선과 북한의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에 따른 한반도 긴장 고조, 중국의 사드 경제보복에 따른 국내 경기 불안, 11월 포항 지진까지 그야말로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 청송군 또한 지난해 봄, 긴 가뭄과 여러 가지 지역 현안사항과 관련된 민원 등 다양한 일들이 있었지만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군정 전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며 기쁨과 행복을 함께 했다. 특히 천혜의 자연자원 및 우수한 문화자산에 대한 군민의 높은 자긍심과 적극적인 관심으로 청송군 전역이 `국제슬로시티 청송`으로 재인증 받았다.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개최지라는 브랜드에 이어 세계적 관광브랜드 2개를 더 획득함으로써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다. 새해에는 제값 받는 풍년 농사로 농촌이 활기를 되찾고, 일터는 넘치는 일감으로 활력을 되찾아 `행복 안동`의 꿈이 현실에서 실현되는 기운찬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어떻게 채워나갈 것인가 고심하기에 앞서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강화 추세에 있는 보호무역주의, 완전히 사그라지지 않은 사드여파와 상존하고 있는 북핵위기, 깊어가고 있는 청년실업문제와 심화(深化)되는 저출산·고령화의 수렁, 쉽사리 좁혀지지 않는 현안 갈등과 늘어나는 가계부채 등 현실의 파고(波高)는 높았고, 불확실성의 그늘은 짙은 한 해였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꿈을 키워가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고, 오로지 `시민과 일`에만 집중하며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밝고 희망찬 무술(戊戌)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경주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고,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경주의 정체성 회복과 지역발전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할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사업은 황룡사 역사문화관 개관에 이어 월정교가 복원됨으로써 점차 그 위용이 가시화되고 한수원 본사 이전 후 연관기업들이 꾸준히 정착하고 있으며 지역 중소기업에 동반성장기금을 지원하는 등 든든한 이웃으로 상생발전의 길을 열어가고 있다. 또 2015년 하이코 개관 이후 수많은 국내외 행사를 유치해 명실공히 마이스산업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자리매김 했고, 특히 세계유산도시기구 총회를 아·태지역 최초로 개최함과 동시에 이사도시로 선출돼 경주가 세계
무술년(戊戌年) 황금 개띠해가 밝았다. 지난해 예천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펼쳐 제3회 예천세계활축제에 44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성과를 거두었고, 25개 국가와 2개 국제기구가 참여한 세계전통활연맹을 창립해 예천 활 문화를 전 세계에 알렸다. 군 청사와 의회청사 신축 사업은 마무리 공사와 함께 시운전 중에 있어 오는 2월 이사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 2017년 경북도 농정업무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2011년부터 7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고,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17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경북도 시·군 중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농촌진흥청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3번째 지방행정의 달인을 배출했다. 경북도 시군 자체
고령군은 광주-대구 간 고속도로와 중부내륙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과 대구시 성서공단 및 대구국가산업단지가 인접해 기업입지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동고령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열뫼·월성일반산업단지는 현재 행정절차가 완료돼 보상이 진행 중이며, 기존 산업단지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 또, 중소기업 운전자금의 확대와 경북 타포린산업 경쟁력 강화 등과 같은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제 순환구조를 만들고, 상권별 지원을 통한 서민생활 안정으로 기업과 군민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발전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남부내륙고속철도와 대구-광주 간 철도 가설이 검토 중에 있어 광주-대구고속도로, 중부내륙고
국정 불안정과 지속적인 경기 둔화 등 대내외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군위군에는 획기적인 변화와 기회의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2017년은 역사적인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랜 숙원인 팔공산 터널이 개통되면서 본격적인 대구생활권 시대가 열리고, 상주~영천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전국 어디서든 접근성이 높아져 군위의 가치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대구·경북의 핫이슈인 대구공항 통합이전 후보지에도 군위가 포함돼 경북의 중심도시로서 그 가능성이 입증된 바 있다. 통합이전은 단순히 공항시설만 이전하는 것이 아니라 도로, 철도 등 광역교통망과 면세점, 호텔, 대형병원 등 서비스 인프라, 아파트, 주택단지 등 정주기반을 비롯해 항공물류, 보세·창고업 등 물류거점이 함께 조성됨으로써 지역의 대대적인
경북도청이 이전을 완료함으로써 예천군은 제2의 도약시기를 맞이하는 동시에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직면했다. 지난해 예천군의 신도시 아파트에는 1천200여 세대가 입주를 완료해 50년 만에 인구가 증가했으며, 신도시와 예천읍을 연결하는 8.5㎞직통도로가 완공돼 이전에 비해 예천군으로의 접근성 또한 크게 향상됐다. 예천군은 올해 신도청시대 2년차를 맞이해 신도시와 연계한 도시기반 확충과 도시 근교농업을 육성해 농가 소득을 증대시켜 나가고, 군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 군청 이전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지난 대회를 통해 호평받은 `세계활축제`의 성공적인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그렇다면 예천의 금년 군정추진 주요 방향과 목
이희진 영덕군수는 최근 새해 설계를 밝히는 자리에서 2017년을 `미래전략사업의 해`로 선언하고, 영덕군의 꿈과 희망이 실현되도록 600여명의 공직자와 함께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영덕군은 벽을 허무는 소통행정으로 원전문제의 해법을 찾았고, 직접민주주의 요소를 강화한 군정운영으로 군민의 자긍심을 한껏 높였다. 각종 대형사업을 유치해 군 외형을 확장했으며, 다양한 복지·환경사업을 펼쳐 군민의 삶이 더욱 윤택해졌다. 이 군수 공약사업은 이행률 58.1%를 기록했고, 2016년 한 해만 20개 부문에서 각종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2016년 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이희진 군수는 상주~영덕고속도로의 개통과 함께 시작한 2017년이 영덕의 미래를 여는 역사적인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
울릉군은 올해 최대 숙원사업인 공항건설 기본설계 완수, 섬 일주도로 제2건설공사, 울릉항 2단계 착수 등 하늘, 땅, 바다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울릉군은 모두가 잘 사는 지역을 만들고자 일자리 창출에 힘쓴 결과 지난해까지 수년째 전국 1위의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는 삶의 질 향상에도 주력한다. 또 감소하는 관광객을 다시 불러올 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최수일 군수는 관광 인프라구축, 행복이 넘치는 복지, 경쟁력 강한 농·어촌 육성, 명품 관광사업 조성, 청정 자연환경 보존 등 군정의 주요정책을 반드시 완수해 미래 100년 성장의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신년 인터뷰를 통해 최수일 군수가 그려갈 2017년 울릉도의 청사진에 대해 알아본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최근 2017년 신년인사와 함께 시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지난해 문경시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확정으로 한반도 허리경제권의 철도교통 중심도시로 비상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고, 신성장동력 확보로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치적 국난과 북한의 핵도발, 대기업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경기침체 장기화로 지역경제에 많은 시련도 있었고, 시민의 삶이 고단해지기도 했다. 문경시는 이러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고자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합심해 위기를 기회로 삼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경북 신도청 이전과 중부내륙 고속철도 시대의 개막으로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도시로 우뚝서며 철도를 성장동력으로 또 한 번의 도약을 꿈꾸게 되었다. 고 시장은 “5년
경북도청 이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두 번째 해를 맞는 안동은 올해 경북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지는데 역점을 둔다. 도청 소재지라는 성장 동력이 마련된 만큼 이를 기반으로 행정, 경제, 문화 등 실질적 중심도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춰가겠다는 것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새해 화두로 붕몽의생(鵬夢蟻生)을 던졌다. 꿈은 붕새처럼 크게 가지고, 생활은 개미처럼 부지런해야 한다는 뜻으로 권 시장은 “경북 중심도시로서 우뚝 서기 위한 꿈과 비전을 공유하며 말보다는 민생현장을 직접 발로 누벼 지역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원도심과 신도심의 역할 분담을 통한 상생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접근성 획기적 개선, 고품격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한 관광산업 육성, 신성장 동력 발굴 등 창의적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방안
백두대간의 중심인 영주시의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될 2017년도.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역 균형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 청정 무공해 자연 환경을 활용한 관광 산업화, 선비 정신을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의 중심지로서 입지 마련 등 크게 7개 과제를 시정의 주요방향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침체된 경기 부양과 이를 통한 주민들의 소득 증대책 마련 등 지역 경제구조 개선을 위해 시의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 세워져 2017년은 영주시 제2의 도약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주시가 2017년 중점 운영할 대표적 7대 과제를 살펴본다. 지역 산업발전·일자리 창출에 행정력 집중 국립산림치유원·한국문화테마파크 지원 총력 선비문화·인성교육으로 명품교육 특화도시 조성 ▲ 연구
“정유년 새해에는 위기를 기회로 삼고 군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를 만들기 위해 군민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내실 있는 정책을 통해 군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새로운 군정으로, 환골탈태(換骨奪胎)의 마음으로 역동적인 민생청도를 건설하겠습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 건설을 위한 군정방향을 제시하면서, 새로운 희망을 위한 환골탈태를 다짐하는 2017년 정유년 새해 포부를 밝혔다. 이 군수는 지난해 대통령 탄핵소추, 경기침체의 장기화, 감 풍작에 따른 가격 하락 등 많은 변화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화합·단결해 군정 주요현안 사항을 함께 걱정하고 동참하면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했다고 말했다. 청도군의 올해 예산 총규모는 지난
경산시의 2017년도 화두는 `신성장산업의 자리 매김`이다. 2016년을 시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오래된 현안 사업들을 해결하고 미래 먹을거리 기반을 마련한 해로 최영조 시장은 기억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글로벌 리더형 건설기계·철도 부품산업, 차세대 자동차융합 부품산업, 메디라이프산업, K-뷰티산업 및 첨단 융복합기술산업을 5대 전략산업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했다. 지역의 산업구조를 바꿀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사업은 산업시설용지의 60%가 분양되고,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사업과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사업은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를 중심으로 대학과의 상생과 발전을 모색하며 3년 연속`청렴도`도내 시부 1위를 비롯해 `경상북도 인·허가 대상`에서 최우수 기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