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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0일 열리는 제22대 국회 총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녹색정의당,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지도부는 이날 0시를 기해 일제히 유세를 시작하고 표심잡기에 나섰다.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0시 정각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찾아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한 위원장은 시장 상인들을 만나 안부와 물가 동향 등을 물어보
선거
등록일 2024.03.28
게재일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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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등 후보자의 선거벽보(대구 2천710곳, 경북 7천350여 곳)가 29일까지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에 첩부된다고 밝혔다.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 학력·경력·정견 및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돼 있어 유권자가 거리에서 후보자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선거벽보의 내용 중 경력·학력 등에 대해 거짓이 있다면 누구든지 관할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한편, 공직선거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벽보를 찢거나, 낙서를 하는 등
선거
등록일 2024.03.28
게재일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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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와 녹색진보당 엄정애 후보, 무소속 최경환 후보는 28일 오후 첫 TV 토론회를 열고 서로 자신이 경산을 책임질 적임자임을 강조했다.이날 여야 후보들은 상대 후보를 집중적으로 견제하면서 각 후보의 아킬레스건을 집요하게 따지며 상대적 우위를 차지하려는 모습을 보였다.국민의힘 조 후보는 무소속 최 후보에게 “경산에 산업단지 300만 평을 유치했지만, 경산시민들의 소득은 크게 개선된 것이 없어 실질적으로는 경북 4대 도시에도 포함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최 후보의 경산발전론에 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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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3.28
게재일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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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에 비례대표 투표를 하겠다는 응답이 2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여론조사공정(주)이 더퍼블릭·파이낸스투데이 의뢰로 지난 25일부터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다.‘비례대표 국회의원 선출을 위해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30.2%가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26.7%는 조국혁신당에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이어 더불어민주당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20.9%, 새로운미래 5.5%, 자유통일당 4.7%, 개혁신당 3.7%,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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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3.28
게재일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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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 토론회·연설회를 생중계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 제82조의2에 따라 실시되며 구미시갑 선거구는 29일 오전 10시 5분부터 KBS방송에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국민의힘 구자근 후보자가 참석하며, 구미시을 선거구는 29일 오후 2시부터 TBC방송에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국민의힘 강명구 후보자가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된다. 또 구미시을 선거구의 토론회가 끝난 후에는 자유통일당 김영확 후보자의 합동방송연설회가 진행된다.방송일 후보자 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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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3.28
게재일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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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막을 올리는 가운데 여야가 총력전을 다짐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와 민생문제 해결을 거론하며 ‘거야 심판’을, 민주당 등 야권은 ‘정권 심판’을 핵심으로 치열한 선거전을 벌일 예정이다.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0시를 기해 당내 주요 인사들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민주당 이 대표는 오전 10시 서울 용산역에서 출정식을 갖는다. 정권 심판 메시지를 던지기 위해 대통령실이 위치한 용산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해석된다.여야는
선거
등록일 2024.03.27
게재일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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