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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달 30일 삼성벤처투자와 공동으로 `제1회 G-Invest Day`행사를 열었다. `G-Invest Day`는 경북과 삼성이 각각 100억원씩 출연한 200억원의 C-Fund(Creative - Fund)를 기반으로 5년의 기간에 걸쳐 매년 40억원의 투자금을 지원할 혁신적인 신사업 아이디어와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갖춘 지역 우수 업체를 선발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벤처투자 이선종 사장,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비롯해 경북지역 중소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했다. 사업심사는 지난 5월까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50개 팀 중에 서류심사를 통과한 23개팀을 대상으로 △ICT·전자·소프트웨어 분야 △신소
구미
등록일 2015.06.30
게재일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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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장마철 수질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펼친다. 이번 단속은 취약시기를 이용해 폐수와 유독물 등을 고의적으로 버리거나 유출시키는 행위를 사전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단속과 병행해 개별 사업장에 대한 홍보와 계도, 기술지원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1단계는 환경오염 사고예방을 위해 환경법령 위반 사업장 등에 대해 스스로 환경시설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홍보·계도문을 발송하고, 2단계로 낙동강 환경감시벨트 구간을 중심으로 폐수배출업소를 대상으로 단속과 하천·공단순찰을 강화해 불법 환경오염행위를 감시한다. 3단계는 집중호우로 파손된 방지시설 운영사업장 등 지원이 필요한 업체에 대해 환경기술인협의회와 함께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구미
등록일 2015.06.30
게재일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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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구미시는 24일부터 금형산업 및 메르스 피해 중소기업체에 대해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270억을 우선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대기업 모바일·디스플레이 산업의 해외생산비중 확대에 따라 대기업 의존도가 높은 관내 금형업체의 자생력 강화 및 기술개발에 필요한 특별 운전자금 200억원에 대한 이자차액을 우선 보전, 지원키로 했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종목이 금형, 주형, 사출에 해당되는 관내 중소제조업체로 접수기간은 오는 7월 10일까지다. 또 메르스로 인해 피해를 본 관광숙박시설 운영업, 운수업, 무역업 등 메르스 피해업체에도 하반기 중소기업 운전자금 70억원에 대한 이자차액을 우선 지원하기로 하고 다음달 3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현재 지역 금형산
구미
등록일 2015.06.24
게재일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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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는 `사회적기업 멘토링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사회적기업 및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40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 멘토링지원사업`은 경영관리 및 생산기반이 취약한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중진공의 핵심역량인 기업진단·기업맞춤 현장연수·인터넷 원격연수 등을 지원해 기업경쟁력 향상을 돕는 중진공의 특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편, 참여 희망 기업은 (사)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 홈페이지(www.probonohub.org)에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각 지역본·지부 및 (사)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02-338-6762)로 문의하면 된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구미
등록일 2015.06.21
게재일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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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구미지역 수출실적이 회복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구미지역 수출실적은 지난해 2월 7% 상승한 이후 15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어 지역경제에 대한 위기감 마저 돌고 있다. 구미세관이 지난 5월 한달간 수출입 실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총수출액은 23억6천만달러로 지난해 5월 27억1천만달러에 비해 13% 감소했다. 특히 감소폭이 매번 10%대를 웃돌고 있어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수출실적을 살펴보면 전체 수출의 66%를 차지하는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은 20% 감소했고, LCD 등 광학제품도 8% 감소했다. 지난달 총수입액은 8억달러로 지난해 5월 9억4천만달러보다 15% 감소했고,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지난해 5월 17억6천만달러에 비해 12% 줄어든 15억6천만달러를 기록했다./김락현기자
구미
등록일 2015.06.18
게재일 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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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제2기 시민행복추진단 100명을 모집한다. 제1기 추진단은 원룸지역 불법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한 `현장대화의 날`운영 1회, `타운미팅`참여, `현장민원 활동`3회 등 개선사항 39건 발굴 및 시책 제안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제2기 시민행복추진단 활동 기간은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 말까지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 자원봉사자 활동비 지급, 위촉장 발급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구미시청 홈페이지(http://www.gumil.go.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psj0724k@korea.kr)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시청에 직접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
구미
등록일 2015.06.18
게재일 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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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교육지원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2015년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운영 1차 컨설팅을 가졌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구미 지역 중학교의 자유학기제 실무담당자와 지원단이 공통과정과 자율과정 교육과정편성, 자율과정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정숙 구미교육장은 “구미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자유학기제가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구미
등록일 2015.06.14
게재일 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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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구미시는 최종원 부시장을 단장으로 8개 기업체 등 25명이 독일에서 열리는`2015년 슈투트가르트 자동차부품박람회(Global Automotive Components and Suppliers Expo)`에 참가한다. 또 이들은 독일에서 자동차 시장개척을 위한 일정을 소화한다. 16일부터 18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2015년 슈투트가르트 자동차부품 박람회에는 ㈜세바 등 구미지역 자동차 부품기업 8개사가 직접 참여한다. 슈투트가르트 자동차부품박람회는 완성차 및 1, 2차 공급자들의 엔지니어들이 주를 이루는 OEM(주문자생산방식) 및 공급전문 박람회로 매년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5만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한다. 이보다 앞서 구미시와 박람회 참가업체는 독일의 중소기업
구미
등록일 2015.06.14
게재일 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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