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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에서 경북지역의 ICT와 SW 융합산업 육성에 관한 발전방안이 논의된다. ㈔안동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8일 안동시청에서 경북지역의 ICT(정보통신기술)와 SW(소프트웨어) 융합산업 육성에 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현재와 미래를 전망하기 위한 `2016 경북 ICT&SW 융합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그동안 안동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2016 안동지역 산업 기반 ICT&SW 융합 공공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과 대상을 수상한 아이디어의 발표도 병행될 예정이다. 특히 ICT/SW 융합산업 관련 기업을 비롯해 관심 있는 시민과 유관기관 및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 미래창조과학부 강성주 국장이 `2017 정부 ICT/SW 사업추진 방향`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또 한
안동
등록일 2016.12.07
게재일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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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어린이 뮤지컬 `책벌레가 된 멍청이`가 안동시민을 찾아간다. 안동시는 어린이 뮤지컬 `책벌레가 된 멍청이` 공연이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과 10일 오후 2시및 오후 5시 총 3회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 안동지부와 극단 광장이 주관하는 이 공연은 순수 안동 연극인들이 만들어 낸 작품이다. 교육도시 안동의 정서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담아낸 문화콘텐츠로 평가받으면서, 지역 청소년들의 인성함양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공연은 글을 읽을 줄 모르던 명문가의 자손 김안국이 지혜로운 아내와 결혼해 글공부에 재미를 들여, 우여곡절 끝에 장원급제를 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뮤지컬은 안동예총, 한국연극협회경상북도지회가
안동
등록일 2016.12.06
게재일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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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주택 임대사업자가 임대할 목적으로 분양받은 건축물에 대해 취득세 감면 안내에 나섰다. 5일 안동시에 따르면 최근 경북도청 이전에 따른 신도시 조성과 더불어 공동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 건축 분양이 늘어남에 따라 임대사업자 등록시 취득세를 감면해주고 있다. 취득세 감면은 2018년 12월 31일까지 주택 임대사업자가 임대할 목적으로 전용면적 60㎡ 이하인 공동주택 또는 오피스텔을 최초로 분양받는 경우에 해당된다. 취득세를 감면받기 위해서는 취득일로부터 60일 이내 주소지 건축부서에 주택 임대사업자 등록을 하고 등록증을 첨부해 취득세 감면신청을 하면 된다. 취득가액이 5천만원 이하인 경우 최대 200만원까지 취득세 100%를 감면해주고, 5천만원 초과인 경우는 취득세의 85%를 감면해 주고
안동
등록일 2016.12.06
게재일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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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환경부와 한국 상하수도협회가 실시한 전국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상·하수도 분야 종합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에 안동시는 오는 9일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열리는 `2016년 하수도 연찬회`에서 환경부장관의 우수기관 인증패와 포상금 2천만원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 구축 및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공공하수도관리청을 대상으로 대구지방환경청과 환경부가 하수도정책 및 운영, 서비스 등 3개 분야 31개 항목을 평가했다. 안동시는 하수처리인구 5만 명 이상 20만 명 이하 도시 방류수질을 기준 이내로 양호하게 관리하는 등 하수처리 효율과 방류수질 개선, 하수처리시설 가동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영세
안동
등록일 2016.12.05
게재일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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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가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한 `2016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안동시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생물테러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와 시·군·구를 대상으로 하는 생물테러 대비 모의훈련 분야 및 생물테러 대비 장비점검 분야별 평가로 나눠 진행됐다. 안동시는 생물테러 대비 모의훈련 관련 분야에서 생물테러 발생에 따른 사전 조치를 완벽하게 소화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지난 6월 안동시는 실제 생물테러 발생 상황을 설정한 `생물테러 대응·대비 유관기관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손병현기자
안동
등록일 2016.12.04
게재일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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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투쟁기 경북인이 보여준 나라 사랑 정신과 실천을 체계적으로 조사·연구하기 위한 학술회의가 안동에서 열린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과 한국근현대사학회는 오는 3일 오후 안동대 지역협력관에서 `경북인의 의병항쟁사 연구`에 관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2007년부터 해마다 경북지역 독립 운동사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첫해와 2008년에는 전반적인 총론을 다뤘고, 2009년부터는 `의병사 연구`, `자정순국 투쟁사 연구`, `만주지역 항일투쟁사 연구`, `일제하 전시체제기 항일투쟁사 연구`와 같은 세부 주제를 다뤘다. 올해는 경북의 독립운동을 조금 더 세밀하게 살펴보기 위해 경북인이 펼친 의병항쟁을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학술회의에서는 신진희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
안동
등록일 2016.12.01
게재일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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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의 가치를 널리 알린 안동의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차전놀이가 우수 보유단체로 선정돼 문화재청으로부터 포상을 받는다. 문화재청은 지난달 30일 올해 활발한 전승 활동 등을 통해 국가무형문화재의 가치를 널리 알린 하회별신굿탈놀이 등 우수 보유단체를 선정해 포상한다고 발표했다. 최우수 단체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고성오광대, 구례잔수농악, 진도다시래기, 제주칠머리당영등굿 등 5개 단체다. 우수 단체는 안동차전놀이, 양주소놀이굿, 동래야류, 진도씻김굿, 강릉농악, 처용무, 강릉단오제, 석전대제 등 8개 단체다. 하회별신굿탈놀이 등 13개 단체는 충실한 전수교육을 통해 전승자들의 기량 증가에 힘쓰는 한편, 다양한 공연 및 행사 등을 통해 국가무형문화재를 더욱 널리 알리는 데 이바지했고 전승지원금
안동
등록일 2016.12.01
게재일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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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성행이 예상됨에 따라 내년 2월 말까지를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밀렵감시단 운영에 나섰다. 안동시는 밀렵감시원 6명을 구성해 이달 초부터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밀렵·밀거래 감시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함께 불법엽구를 집중 수거하는 한편, 먹이부족으로 민가주변에 내려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읍·면사무소를 비롯해 야생동물보호관련협회와 밀렵행위, 야생동물 밀거래, 독극물, 덫, 창애, 함정 등을 이용한 불법포획 행위에 대해 집중감시하고 밀렵·밀거래 금지 홍보활동을 펼친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안동
등록일 2016.11.29
게재일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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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지방세 성실 납세자 등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체납자와 차별화해 공정한 납세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했다. 안동시는 28일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센티브는 안동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개인 및 법인을 대상으로 `성실납세자`와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자`로 구분해 지원한다. 성실납세자는 지방세 체납이 없고 선정기준일 현재 3년간 시세를 연간 5만원 이상 납부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통한 전산추첨으로 매년 200명에게 5만원 이내의 상품권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자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사실이 없고 최근 1년간 시세를
안동
등록일 2016.11.28
게재일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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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사과가 대만 수출길에 올랐다. 동안동농협은 지난 18일 올해 산 안동사과 13t을 대만으로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총 400t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는 100만 달러 규모로, 해외 수출시장이 확대되면서 국내 소비부진으로 가격이 하락한 안동사과의 위상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무역업체 등 중간 유통단계를 거쳤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무역회사와 동안동농협 간 직거래를 통해 국내 가격안정 및 농가 소득증대 효과가 기대된다./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안동
등록일 2016.11.28
게재일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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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내년 2월 말까지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7일 안동시에 따르면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보호, 긴급복지 및 에너지바우처 지원, 노인장기요양 등 각종 돌봄서비스 안내, 지역 내 민간기관·단체와 연계를 통한 후원물품 등을 지원한다. 이번 중점 발굴 대상자는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 가구다. 발굴 대상자 가구는 가구 구성원의 질병, 노령 등으로 돌봄 부담이 높은 가구를 비롯해 단전·단수가구, 보험료 체납자, 최근 복지급여 신청 후 탈락한 가구 등이다. 또 읍·면·동주민센터 및 희망복지지원단 중심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복지(이)통장제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체국
안동
등록일 2016.11.27
게재일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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