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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선포 10주년 기념전 `K를 찾아서`가 이달 27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안동시는 2006년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라는 슬로건을 선포했다. 이후 10년간 `한국의 전통`과 `고유의 가치`라는 브랜드를 성실히 구축해 왔다. `K를 찾아서`기념전의 의미는 K-POP, K-DRAMA, K-CULTURE, K-FOOD, K-SPORTS 등 `한류`로 대표되고 있는 이니셜 `K`로부터 기인했다. 이번 기념전시는 김태형, 안도현, 이경희, 천근성 4인의 작가들이 1~2개월 동안 안동에 머물며 느낀 전통과 한국적인 것의 의미를 설치, 영상 등 시각적 작품으로 풀어냈다. 김태형 작가는 타임랩스 기법을 이용, 안동 구석구석 이
안동
등록일 2016.10.31
게재일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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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29일 예미정에서 `할매·할배와 함께 하는 전통음식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10월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마련된 이날 행사는 3대 가족 60여명이 참여해 삼색 송편 만들기와 안동지역의 반가문화 해설 등으로 진행됐다. 안동시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 `할매·할배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 26일에는 `할매할배의 날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3대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가족공연과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안동
등록일 2016.10.30
게재일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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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29일 오전 안동 KBS방송국 잔디밭에서 지역 다문화가정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 운동회`를 개최했다. 올해 5회째 열린 이날 운동회는 여러 다문화가족이 모여 줄다리기, 계주, 응원전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한다는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다른 가정에게 나눠주며 나눔의 기쁨을 함께했다. 아동도서를 가지고 온 필리핀 여성은 “너무 깨끗하고 내용도 좋은 책이라 버리기 아까워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이었다”며 “책을 받아간 아이가 좋아하는 걸 보니 기뻤다”고 말했다. 이형철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정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나눔의 기쁨도 함께 할 수 있었다”며 “참여한 모든 가족들의 가슴이 따뜻해지고
안동
등록일 2016.10.30
게재일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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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29일 안동웅부공원에서 `현충시설 체험학습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열린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 관람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광복회경상북도지부(안동), 박열의사기념관(문경), 운경이강년기념관(문경), 왕산허위기념관(구미), 이육사문학관(안동) 등 모두 6개 기관이 참여한다. 각 기념관별 부스에는 `태극기 액자`, `대한광복군 수첩`, `박열 의사 부채`, `의병 눈금자`, `왕산 허위 목걸이`, `육사 시첩` 등의 만들기 체험이 열리고, 오전 11시에는 `나라사랑합 쇼Show!`라는 주제로 공연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페이스페인팅, 사격 체험 및 의열단 포토존 등
안동
등록일 2016.10.27
게재일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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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의료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동시는 26일 질병으로 인해 치료가 필요하지만 진료비 부담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자의 선정기준은 인공관절 치환술이 필요한 무릎·고관절 퇴행성관절염 환자, 백내장을 비롯한 안질환자, 배뇨장애자, 기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질환자 중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 또는 실질적인 생계가 곤란한 자가 해당된다. 지원범위는 수술에 필요한 검사와 입원, 수술, 간호간병에 필요한 본인부담금 전액으로 1인당 200만원 내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단, 추가 지원 필요 시 운영위원회 심사를 통해 100만원 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
안동
등록일 2016.10.26
게재일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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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5일 안동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들의 편익 증진은 물론 오지마을 주민들의 물 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 123억원을 투입해 지방상수도 확장사업을 추진 중이다. 상수도급수구역 확장사업은 이천동, 송현동 일부를 비롯해 와룡면 중가구리 등 7개리, 예안면 주진리 등 3개리, 풍산읍 오미리 등 2개리, 남선면 구미리 등 2개리, 서후면 이개리, 남후면 상아·하아리 지역이 대상이다. 10월 기준 현재 관로 72㎞, 가압장 1곳을 설치해 급수대상인 980가구 중 752가구에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나머지 가구도 곧 사업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
안동
등록일 2016.10.25
게재일 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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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병원이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한 건강강좌 및 캠페인을 펼친다. 25일 안동병원에 따르면 다음달 1일 오후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유방암 정기검진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이란 주제로 김성수 안동병원 과장(외과)의 건강강좌가 열린다. 이어 정봉수 안동병원 부장(외과)의 `유방암 진단과 치료 그리고 재활`이라는 주제로 유방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안동병원과 한국유방암학회와 공동으로 `유방암 유(乳)비무환 핑크리본 캠페인`도 함께 열린다. 이 캠페인은 유방암환자를 위한 치료비도 지원한다. 유방암 환자의 수술치료와 방사선치료 비용을 지원하고, 입원 및 외래비용도 포함된다. 단, 검진비용은 지원대상이 아니다. 유방암 치료비 지원 신청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안동
등록일 2016.10.25
게재일 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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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가을여행주간(10월 24일~11월 6일) `가족과 함께하는 안동문화체험`을 테마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 하회마을 민속프로그램 체험행사 하회별신굿 탈놀이 공연, 안동귀신파티, 안동소주파티, 달그락축제, 그림애 월영장터, 개목나루 사물놀이 체험 및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곳곳에서 진행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연희극 `한티재 하늘`,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뮤직드라마 `당신만이`등 문화예술행사도 함께 열린다. 안동시는 이 기간 동안 평소 개방하지 않았던 세계기록유산 유교책판을 29일 하루 100명 사전예약을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관광주간 특별프로그램은 젊은 관광 상품을 만들기 위해 `세계귀신, 안동소주를 마시다`라
안동
등록일 2016.10.24
게재일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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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이 용상분관 증축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4일 열린 용상분관 증축식에는 경상북도교육청 김명훈 부교육감, 김명호 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 용상분관은 연면적 675㎡의 2층 규모로 총 16억원(시비 4억, 도교육청 12억)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용상분관 증축관에는 평생교육강좌 활성화를 위한 강의실, 어린이들이 가상현실세계에서 동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동화구연체험실 등이 마련돼 있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안동
등록일 2016.10.20
게재일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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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한옥형 호텔 `스탠포드호텔`이 20일 경북도청신도시 안동시 풍천면 가곡리에 위치한 호텔부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다. 스탠포드호텔은 도청신도시 내 1만7천여㎡ 사업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 객실 113실, 연회석 500석 규모로 지어지는 호텔이다. 한옥형 호텔로 건립되는 스탠포드호텔 안동은 이날 기공식 후 2017년 3월 첫 삽을 뜨고 2019년 문을 열 계획이다. 스탠포드호텔은 미국 뉴욕 맨해튼에 본사를 두고 미국(뉴욕 맨해튼), 칠레(산타아고), 파나마(파나마시티), 한국(서울 상암동) 등 총 4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안동
등록일 2016.10.20
게재일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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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경북도내 최초로 CCTV(폐쇄회로TV) 최적지를 찾기 위한 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도입했다. 최근 안동시에 따르면 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CCTV 설치를 요구하는 민원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안동시는 올 상반기에만 6억원의 예산을 들여 22개소에 34대의 CCTV를 신규 설치했다. 하지만 시민들의 요구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10월 현재 안동시영상정보통합센터에서 통합·연계해 운영하고 있는 CCTV는 총 1천540대에 달한다. 추가 설치 CCTV에 경우 주로 민원에 의존해 특정지역에 집중되거나 소홀한 지역이 발생하는 등 방범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안동시는 이러한 문제점 해소를 위해 안동경찰서와 협조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설치 대상지 선정에
안동
등록일 2016.10.18
게재일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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