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쇼핑은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글로벌 2천대 기업`에서 백화점 부문 3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을 주력 계열사로 보유한 롯데쇼핑은 자산 346억 달러, 매출 222억 달러, 순이익 10억 달러, 시가총액 103억 달러를 기록하며 백화점 부문에서 작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3위를 차지했다. 롯데쇼핑보다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린 백화점은 프랑스의 프렝탕과 미국의 메이시스 등 두 곳 뿐이다. 미국의 TJX 코스, 칠레의 팔라벨라, 미국의 콜스, 영국의 막스앤스펜서, 일본의 이세탄 미츠코시, 미국의 노드스트롬, 필리핀의 SM은 롯데쇼핑에 이어 4~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롯데쇼핑은 아시아 백화점 중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포브스는 2003년부터 세계 유수 기업의 자산·매출·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13.06.16
게재일 2013-06-17
댓글 0
-
오징어가 고등어를 제치고 `국민 대표 생선` 자리에 올랐다. 롯데마트는 지난 5월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고등어와 갈치, 오징어 등 대중적인 생선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오징어 매출이 11억원으로 고등어(10억원)을 제쳤다고 16일 밝혔다. 작년 같은기간과 비교해 오징어 매출은 10.6% 늘어난 반면, 고등어 매출은 10.9%가 줄었다. 월간 기준으로 오징어 판매량이 고등어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롯데마트의 설명이다. 이처럼 오징어 판매가 늘어난 것은 올해 바닷물 온도가 예년보다 일찍 올라가면서 난류성 어종인 오징어 어획량이 늘고 가격도 떨어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울시 농수산물공사가 발표한 5월 생물오징어(6kg/상자, 상품기준) 평균 도매 시세는 1만9천159원으로 작년 5월 3만741원보다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13.06.16
게재일 2013-06-17
댓글 0
-
-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강병창)은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오는 9월 30일까지 하절기 식품 위생 관리점검에 나선다. 지하 1층 및 9층 식당가를 대상으로 식중독 발생 품목을 비롯해 유통기한 관리, 원산지 및 품목별 표시 사항 등을 집중 체크한다. 우선 하절기 식중독 발생 우려가 가장 높은 양념게장, 반찬꼬막, 훈제 연어 샐러드, 훈제 연어초밥, 훈제 연어샌드위치, 생크림 빵, 즉석 콩국물 등 총 7개 품목에 대해 판매 금지한다. 그리고 즉석에서 제조하는 조리식품과 어육이나 식육 가공으로 상하기 쉬운 식품을 특별 관리 품목으로 지정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기존에 정해진 7개 품목 외에 두부조림, 숙주나물, 시금치나물, 날조개류초밥, 시금치가 들어간 김밥 등 총 5개 품목을 추가해 판매금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13.06.11
게재일 2013-06-12
댓글 0
-
-
오랜 불황속에서도 라면과 주류가 많이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9일 재벌·CEO(최고경영자)·기업경영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올해 1~3월 농심의 영업이익은 345억1천3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25억2천100만 원에 비해 13.73%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825억200만 원 적자에서 247억9천800만 원 흑자로 돌아섰다. 다만 매출은 5천319억6천500만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5천512억3천100만 원 대비 3.50% 하락했다. 농심은 신라면과 `짜파구리` 열풍을 일으킨 짜파게티, 너구리 등의 라면 브랜드를 갖고 있다. 진라면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오뚜기의 올해 1~3월 영업이익은 311억9천100만 원으로 작년 동기의 283억3천800만 원보다 10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13.06.09
게재일 2013-06-10
댓글 0
-
-
-
-
-
동아백화점 쇼핑점은 다음달 6일까지 `대구지방보훈청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바자회` 행사를 쇼핑점 광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한 국가 유공자를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동아백화점 쇼핑점은 여성의류, 남성의류, 스포츠 의류 총 20여개 브랜드가 참여, 정상가격 대비 최대 50~60% 이상 할인 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하며 수익금의 일부는 국가유공자를 위해 쓰여지게 된다. 이와 함께 바자회 행사장에는 6.25 한국전쟁 당시의 참상을 알리는 사진 전시회를 열어 나라사랑과 보훈의 의미를 다시 되새겨 볼 수 있도록 했다.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13.05.30
게재일 2013-05-31
댓글 0
-
-
본격적인 무더위로 전력난이 우려되는 가운데 대구지역 롯데백화점이 전기사용량 10% 줄이기 캠페인을 시작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지역 5개 점포는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으로 전 직원의 쿨비즈 복장 착용, 여름철 적정실내온도 지키기, 사무실 및 후방지역 격등제의 에너지 실천운동을 실행한다. 또 식품관에 냉동, 냉장 쇼케이스에는 나이트 커버를 씌워 밤사이 쇼케이스내 냉기가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했다. 특히, 영업이 끝난 시간에 옥상 등 외부로 통하는 모든 문을 열어 영업시간 중 더워진 실내공기를 바깥으로 빼내고 대신 새벽시간에 낮아진 외부 공기를 매장으로 끌여들여 온도를 낮추는 방법을 시행하며 대구점 지상주차장 형광등을 고효율 LED 등기구로 대체, 년간 11만㎾를 절감 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13.05.30
게재일 2013-05-31
댓글 0
-
대구백화점은 31일부터 프라자 1~4층 해외명품 브랜드 시즌오프 세일에 본격적으로 들어간다. 프라자점은 이번 해외명품 시즌오프기간 동안 명품백, 의류, 지갑 등을 50~10% 할인 판매한다. 코치가 30~50%, 투미와 보그너가 30~40%, 돌체앤가바나와 엠포리오아르마니, 페레가모 등을 30%, 버버리와 비비안웨스트우드 등은 20~30%, 대구백화점 단독 브랜드인 `브리`는 20% 할인을 진행한다. 또 대백은 15일(토)부터 7월8일(월)까지 진행되는 제7회 국제 뮤지컬페스티벌을 맞아 31일부터 6월 9일까지 100만 원 이상 구매고객 총 100명에게 제7회 대구국제뮤지컬 페스티벌 개막작 초대권 2매(1인)을 증정한다./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13.05.30
게재일 2013-05-31
댓글 0
-
-
최근 매출 효자상품으로 자리매김한 아웃도어 제품을 앞세운 롯데백화점 포항점이 또한번의 여름 인기몰이에 나선다. 29일 포항점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5일간 아웃도어 박람회를 개최한다. 포항점 7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노스페이스, 밀레, 블랙야크, 컬럼비아, K2 등 총 10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바람막이 재킷을 비롯 고어텍스 트레킹화, 티셔츠, 7부 바지 등 여름 산행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들이 대거 준비된다. 주요 품목 및 가격은 노스페이스 바람막이 재킷 7만원, 밀레 반바지 5만9천원, 블랙야크 티셔츠 4만9천원, K2 7부 바지 5만4천원, 트렉스타 트레킹화 7만원 등에 판매한다. 더불어 행사기간 당일 7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곽티슈 증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13.05.29
게재일 2013-05-30
댓글 0
-
-
기업의 에코마케팅 강화와 소비자들의 소득수준의 향상으로 `웰빙`이 소비시장의 화두로 자리 잡으면서 친환경 제품의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백화점과 프라쟈점은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청과와 의류 등을 제안하고 에코 경품 이벤트와 에코백 증정, 에코카 서비스를 실시한다. 식품매장에서는 청과 전문매장 자연마을과 친환경 야채 전문매장 티, 유기농 재배 농산물 전문매장 한농마을 등이 다양한 친환경 브랜드 식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의류매장에서는 파코라반 베이비에서 오가닉 코튼을 활용한 `세이프오가닉 카시트`를, 쇼콜라에서는 `U쿨링 뱀부 슈트 및 내의`를 판매하며 보디가드는 알로에 가공 속옷과 은행 향균 속옷을, 비비안은 파라실이 함유 속옷을, 트라이엄프와 비너스 등에서도 다양한 친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13.05.28
게재일 2013-05-29
댓글 0
-
롯데마트는 29일부터 일주일간 한우 암소 전품목을 최대 44%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도매시장에서 한우 1등급의 ㎏당 경매가격은 1만1천786원으로 지난해 5월 평균가보다 20% 가량 하락했다. 올 1월보다는 14% 떨어졌다. 마트측은 출하대기중인 물량도 작년동기보다 13.3% 증가한 24만1천마리에 이르고 있는 만큼 한우 도매가는 당분간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우 등심과 채끝을 100g당 기존 5천900원에서 3천310원, 안심(100g)을 6천900원에서 3천870원에 싸게 판매한다. 롯데멤버스와 카드할인혜택을 받으면 한우 암소 불고기를 삼겹살과 비슷한 100g당 1천910원에 구매할 수 있다./연합뉴스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13.05.28
게재일 2013-05-29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