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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캐머런, 비축유 방출 가능성 논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14일(현지시간) 두 나라 정상회담에서 전략비축유(SPR) 방출 가능성도 논의했다고 로이터가 복수의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오바마가 비축유 방출을 위한 국제 협력을 모색하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지적했다. 워싱턴 정상회담 내용을 아는 영국 관리는 오바마가 먼저 이 문제를 거론했다고 전했다. 미 행정부 고위 관리도 이 문제에 대해 “어떤 합의도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에너지 안보와 유가 안정을 위해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는 덧붙였다. 로이터는 미국 측이 지난 몇 주간 비축유 방출을 포함해 모든 가능한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혀왔다며 이번 정상회담에서 이 문제가 다뤄진 것은 방출을 위한 외교적 노력이

일반 | 연합뉴스 | 2012-03-15 21:27
英 해리왕자 “사랑 찾는 건 어려워”

“왕족의 삶은 결코 동화 같지 않고, 삶의 동반자를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영국의 해리 왕자(27)가 14일(현지시간) 미국 CBS방송과 한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해리 왕자는 카리브해와 남미 지역 여행에서 돌아온 후 한 이 인터뷰에서 형인 윌리엄 왕자와 자신은 왕족이 아닌 “평범한 일반인”이길 바랬던 적도 자주 있었다고 밝혔다. 왕족의 삶이 동화 같으냐는 질문엔 “전혀 그렇지 않다”며 “많은 여성이 내가 왕자라는 사실에 놀라지만, 이 역할에는 많은 공식적인 의무가 수반되기 때문에 이를 기꺼이 함께 나눌 사람을 찾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또 왕족이라는 신분이 자선 활동 기회에 `큰 차이`를 만들어줬다면서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이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나 어린이들에게 해야 할 일

일반 | 연합뉴스 | 2012-03-15 21:27
아시아 중국발 임금인상… 글로벌 기업들 울상

아시아 국가들의 임금인상 움직임이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주로 중국이 최근 수년간 큰 폭으로 임금을 인상한 영향이 크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시아 국가 정부들은 최근 기업들이 노동자들의 임금을 올려주도록 부추기고 있다. 노동자들의 반발을 막아보려는 조치다. 이로 인해 글로벌 기업의 비용상승을 불러와 전세계에 판매하는 상품가격도 함께 올라가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올해 사상 처음으로 최저임금제 도입을 승인했다. 중국이 최근 빈부간 소득격차가 심해진 것을 상쇄하기 위해 2년간 임금을 큰 폭으로 올리자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인근 국가들의 임금도 함께 상승했다. 중국에 공장을 둔 글로벌 기업들은 임금인상 요구에 난처해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가 부진해 상품

일반 | 연합뉴스 | 2012-03-15 21:27
美, 흡연 억제로 80만명 생명 구했다

흡연 억제 조치가 미국에서 25년 동안 80만 명 가까운 생명을 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연구진은 1970년의 미국 흡연자 수를 토대로 이후 담배에 대한 고율의 세금, 아이들에 대한 담배 판매 금지, 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교육 등이 실시되지 않았을 경우 1975년부터 2000년 사이에 발생했을 폐암 사망자수를 추산해 이런 결론을 얻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후원한 이번 연구는 과학적 분석 모델을 이용, 흡연 억제 조치로 인해 이 기간에 남성 폐암 사망자수가 55만 명, 여성 폐암 사망자수가 24만 명 줄어든 것으로 추산했다. 연구를 이끈 미국 시애틀 소재 프레드 허친슨 암연구센터의 서레쉬 물가브카는 “흡연 이력을 상세히 추적해 흡연 행태의 변화가 폐암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계량화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

일반 | 연합뉴스 | 2012-03-15 21:27
이라크 전쟁 후 美 육군 자살 80% 증가

이라크 전쟁이 시작된 이후 미 육군 소속 군인들의 자살 건수가 80%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부상예방저널에 8일(현지시간) 게재된 보고서에 따르면 1997년부터 2003년 사이 미군의 자살은 다소 줄어 일반인들의 자살 건수보다 훨씬 적었지만 미국이 이라크전을 시작한 2004년부터 급격히 증가했다. 2008년에는 140명의 군인이 자살해 2004년 보다 80%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일반인들의 자살률보다 훨씬 높았다. 보고서는 “이 같은 증가는 30년 넘은 미군 기록에 전례가 없으며 2008년에 발생한 자살의 30%가 2003년 이후에 발생한 이라크전 참가와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을 암시한다”고 말했다. 자살자는 남성, 젊은이, 백인, 하급 군인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우울

일반 | 연합뉴스 | 2012-03-08 21:55
中, 고속철 공사중단… 月 1천700억원 손실

지난해 7월 발생한 원저우(溫州) 고속열차 참사 이후 규제 강화와 자금 부족으로 고속철도 공사가 잇달아 중단되면서 중국 철도업계가 매달 10억 위안(1천700억 원)의 손실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경신보(北京晨報)는 8일 마오구이펀(毛桂芬)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가 지난 5일부터 열리는 전인대 분임토론에서 “원저우 고속철 참사 이후 자금난이 심화, 1만㎞ 구간의 고속철 공사가 중단됐다”며 “이에 따른 철도업계의 손실액이 매달 10억 위안에 달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마오 대표는 “해마다 철도 공사에 7천억 위안이 투입됐으나 올해는 4천억 위안으로 줄었다”며 “공기 내 완공률이 30~40%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마오 대표는 “철도 건설 자금 부족으로 근로자들의 임금 체불도 갈수록 악화, 사회문

일반 | 연합뉴스 | 2012-03-08 21:55
클린턴 “푸틴, 명백한 대선 승리자”
클린턴 “푸틴, 명백한 대선 승리자”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7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를 `명백한 대선 승리자`로 인정하고 미국이 차기 푸틴 정권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클린턴 장관은 이날 미 국무부 청사에서 라도슬라브 시코르스키 폴란드 외무장관과 면담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 대선에서 명백한 승리자(clear winner)가 나왔다”면서 “미국은 푸틴 대통령 당선자와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4일 치러진 러시아 대선 과정에서 제기된 선거부정 의혹들이 철저히 조사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대선 결과에 항의하는 현지 반(反)푸틴 시위자들이 체포된 것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했다. 이날 클린턴 장관은 시리아 사태를 비롯한 `일련의 어려운 사안들`에 대해 러시아와의 협력을 강화하길

일반 | 연합뉴스 | 2012-03-08 21:55
파이낸셜타임스 보도

중국이 자국 통화 국제화 작업의 일환으로 브릭스 국가에 위안화 대출을 확대하려 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넷판이 8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중국개발은행(CDB)은 오는 19일 인도 뉴델리에서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거래처들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해외에서는 주로 달러 대출을 해주는 CDB는 이번 MOU를 통해 위안화 대출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CDB와 마찬가지로 다른 브릭스 국가의 개발은행들도 각자 자국 통화 대출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과 다른 브릭스 국가들의 이 같은 시도는 무엇보다 5개국 사이의 교역을 활성화함으로써 달러 대신 국제 교역 통화로서의 위안화 사용을 촉진하려는 것이다. 모건스탠리의 아시아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헬렌 챠오에

일반 | 연합뉴스 | 2012-03-08 21:55
도요타, 미국·캐나다서 `73만대` 리콜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7일(현지시간) 핸들 케이블과 정지등 스위치 이상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73만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05~2009년 생산된 타코마 트럭으로 미국에서 49만5천대 캐나다에서 1만7천178대가 판매됐다. 또 2009~2011년 생산된 캠리 7만500대와 크로스 오버 유틸리티 차량인 벤자 11만6천대도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 타코마 트럭의 경우 핸들의 나선형 케이블 조립부품에서 과도한 마찰이 발생해 운전석 쪽의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해당 부품을 무료로 교체해주기로 했다. 캠리와 벤자는 조립과정에서 사용된 실리콘 윤활유가 전기 저항을 증가시켜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기어가 주차상태에서 움직이지 않을 위험이 있다. 도요타는 “아직까지 이 두 가지 결함으로

일반 | 연합뉴스 | 2012-03-08 21:55
거칠 것 없는 애플 주가… 시총 5천억달러 돌파

애플의 시가총액(이하 시총)이 5천억달러를 돌파했다. 애플의 주가는 29일(현지시간) 뉴욕 나스닥시장에서 종가기준으로 전날보다 7.03달러(1.31%)가 오른 542.44달러로 마감,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시총도 5천58억 달러(약 564조4천728억원)를 기록해 5천억달러를 넘어섰다. 이미 미국 상장기업 가운데 가장 가치있는 기업에 등극한 애플은 주가상승으로 2위인 엑손모빌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엑손 모빌은 이날 주가가 0.73% 하락하면서 시가총액도 4천416억달러에 그쳤다. 지금까지 시총 5천억 달러를 돌파한 적이 있는 미국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엑손모빌, 시스코, 제네럴 일렉트릭(GE), 인텔 등 5개사에 불과하다. 가장 최근 시총 5천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유가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했

일반 | 연합뉴스 | 2012-03-01 21:33
이란 중앙銀 거래 제재 돌입

이란 중앙은행과 거래하는 각국 금융기관에 대한 미국의 제재 조치가 29일부터(현지시간) 시행됐다. 미 재무부는 이란 중앙은행과 비석유 부문 거래를 계속하는 해외 금융기관은 미국 금융시스템에서 배제될 것이라고 이날 밝혔다. 제재 대상인 이란 중앙은행과 계속 거래하는 해외 은행은 미국 금융기관에 연결된 계좌를 상실할 우려가 있다고 재무부는 경고했다. 재무부는 비석유 부문 거래량이 `상당한` 해외 은행이 우선 적용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자칫 자동차나 정보기술(IT) 제품을 이란에 수출하는 기업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거래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제재를 위반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2단계 제재 대상은 이란과 석유 거래 규모를 축소하지 않는 국가와 그 기업으로 확대된다. 석유 거래 제재는 유예 기간을

일반 | 연합뉴스 | 2012-03-01 21:33
`한국경제의 힘` 애틀랜타총영사 의회 연설
`한국경제의 힘` 애틀랜타총영사 의회 연설

29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조지아주 의사당에 애틀랜타 주재 김희범 총영사가 모습을 드러냈다. 오는 15일 역사적인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맞아 FTA 비준에 초당적 지지를 보내준 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양국간 유대 관계 강화를 역설하기 위해서였다. 김 총영사는 연설대에 오르기 전부터 자신에게 다가와 악수를 청하는 의원들의 축하 세례를 받았다. 5분여의 연설이 끝나자 의원들은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보냈다. “감동적 연설이었다”는 의원들의 찬사 속에서 김 총영사는 일일이 기념촬영 요청에 응했다. 그 옆에선 김의석 애틀랜타 한인회장과 신현태 동남부 민주평통 회장, 기아자동차 미국 공장장인 김근식 전무가 나란히 서 의원들과 악수를 했다. 때마침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의 분수령인 오는 6

일반 | 연합뉴스 | 2012-03-01 21:33
中 `북미회담 성과` 상세 소개·환영 분위기

중국은 북한의 핵 활동 잠정 중단과 미국의 영양 지원을 핵심으로 한 북미 3차 고위급 회담 결과가 나오자 이를 크게 보도하면서 환영하는 분위기다. 중국 언론은 관영 신화통신 보도를`보도 지침`삼아 논평 없이 회담 결과를 전하고 있지만 대대적인 보도 태도에서 북미 사이의 합의 도출을 반기는 분위기가 역력하다는 평가다. 신화통신은 지난달 29일 북한과 미국의 발표가 나오자마자 관련 소식을 신속히 타전했다. 통신은 먼저 `유효한 회담이 진행되는 동안`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을 포함한 핵 활동을 중단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감시를 받겠다고 밝힌 북한 외무성의 발표 내용을 소개했다. 또한 6자회담이 재개되면 대북 제재 해제와 경수로 제공 문제를 우선 논의하기로 했다는 북한 측 발표 내용도 비중 있게 전했다. 그러

일반 | 연합뉴스 | 2012-03-01 21:33
사우나 진입 5분만에 일가족 사살
사우나 진입 5분만에 일가족 사살

미국 애틀랜타의 한인 사우나에서 21일(현지시간) 저녁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참혹했던 상황`이 경찰 조사와 목격자 증언 등을 통해 드러나고 있다. 이 사우나를 개점 당시부터 애용해온 단골고객인 K씨는 그날 저녁 8시40분께 사우나 내에서 지압 마사지를 받으려던 참이었다. K씨는 그때 갑자기 `뻥`하는 소리와 함께 사우나 주인인 강모(65)씨의 동서 김모씨가 피를 흘리며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문을 열고 들어왔다고 22일 전했다. 너무 놀랐지만 이내 정신을 가다듬고 추가 총격을 우려해 911에 신고부터 하고 김씨의 딸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했다. 총소리를 듣고 잔뜩 겁을 먹은 사우나 종업원과 고객들은 건물 밖으로 피신하고 있었다.경찰 조사·목격자 증언 통해 사건 드러나매형 쏜 뒤 누나·여동생·매제 차례

일반 | 연합뉴스 | 2012-02-23 22:02
“가족 불화서 일어난 우발적 범죄”
“가족 불화서 일어난 우발적 범죄”

미국 애틀랜타 한인사우나에서 발생한 일가족 총기살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백모(61) 씨는 사우나 운영문제를 둘러싸고 누나 및 여동생 부부와 심각한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노크로스 시의 워런 서머스 경찰서장은 22일(현지시간)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사건 당일 오전 피해자들과 말다툼을 벌였고 가족회의 도중에 쫓겨났다는 증언이 있다”며 가정 불화가 심각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백 씨는 1998년 누나 부부와 함께 수정사우나를 창업해 운영해오다 누나가 투자금을 날리면서 관계가 악화됐다. 백 씨는 애틀랜타로 이주해오기 전 버지니아에서 총기사고로 한쪽 눈을 실명했고 이때 받은 보상금을 누나에게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백 씨의 여동생이 7년 전

일반 | 연합뉴스 | 2012-02-23 22:02
프랑스 기차역서 `英-佛 최신예 무인기 기밀서류` 도난

영국과 프랑스가 합동 개발 중인 최신예 무인기 관련 기밀서류가 프랑스 기차역에서 도난당했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22일(현지시간) 폭로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5시께 파리 북역에서 비밀 첩보활동 중으로 보이는 남성 2명이 프랑스 전투기 제조업체 다소사 고위간부의 서류가방을 훔쳤다. 이 고위 간부는 유로 스타를 타고 런던으로 가려던 중 자신의 동료가 낯선 30대 남성과 언쟁을 벌이는 것을 보고 이를 도우려고 잠시 서류가방을 내려놓았으며 이때 가방을 도난당했다고 파리 사법경찰 관계자가 밝혔다. 르 파리지앵 신문은 사건 관계자를 인용해 도둑맞은 서류 가방에 프랑스-영국 간 합동 무인기 프로젝트의 세부 내용이 담긴 `국방 기밀` 서류가 들어 있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사건 발생 시각이 도버 해

일반 | 연합뉴스 | 2012-02-23 22:02
“美, 日 원전사고 때 자국민 300㎞밖 피난 논의”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 직후 미국은 반경 300㎞ 이상 떨어진 일본 거주 자국민에 대한 대피도 논의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23일 이 통신에 의하면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는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있었던 전화회의 등의 의사록을 공개했다.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가 발생한 5일 후인 작년 3월 16일 NRC 전화회의에서 한 출석자는 “사고원전에서 240~320㎞ 떨어진 지역에서도 상황에 따라 10~20밀리시버트의 피폭이 우려되는 만큼 (현지 체재하는 미국 국민에게) 자율 피난을 권고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주장했다. 사고원전 반경 300㎞는 도쿄를 비롯한 수도권 일대가 모두 포함된다. 이 의견은 다른 참석자의 반대로 수용되지 않았으며, 미국은 사고원전의 반경 80㎞ 내에 있는 자국민에게 대

일반 | 연합뉴스 | 2012-02-23 22:02
인생무상… 부축의존 권투의 전설 알리
인생무상… 부축의존 권투의 전설 알리

왕년의 세계적 프로복서 무하마드 알리(70, 가운데)가 22일(현지시간) 부인 로니(오른쪽) 등의 손을 잡고 애리조나주 피닉스소재 조지프병원 배로 신경학연구소내 자신의 이름을 딴 파킨슨병센터 복도를 걷고 있다. 그는 이날 창립 50주년을 축하하고 의사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이 연구소를 찾았다. /연합뉴스

일반 | 연합뉴스 | 2012-02-23 22:02
온두라스 교도소 화재현장
온두라스 교도소 화재현장

15일(현지시간) 중미 온두라스 코마야과 교도소 화재 현장에서 시신이 수습되는 동안 무장한 군인들이 경계에 나서고 있다. AP/연합뉴스

일반 | 연합뉴스 | 2012-02-16 22:09
온두라스 교도소 화재 참사 350여명 사망

중미 온두라스의 교도소에서 14일(현지시간) 발생한 화재 참사로 350여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관계자들이 15일 밝혔다. 온두라스 법무부의 고위관계자인 다넬리아 페레라는 수도 테구시갈파에서 북쪽으로 90㎞ 떨어진 코마야과 교도소에서 전날 밤 발생한 화재로 총 359명이 숨졌다고 말했다. 페레라는 교도소 안의 시신들이 심하게 훼손됐다며 DNA 및 치아 검사를 통해 사망자의 신원 확인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 구조 당국도 이날 화재를 진압하는 데 3시간 가까이 소요됐으며, 불길이 잡히고 나서 교도소 안으로 들어가 보니 교도소 철장을 껴안은 채 타죽은 죄수들의 시신이 있었다고 전했다. 폼페요 보니야 치안장관도 이날 화재로 3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한 생존 재소자는 불길이 번져 죄수들이 교도

일반 | 연합뉴스 | 2012-02-1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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