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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이철우 지사를 당연직 위원장으로 하는 경북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경북도는 11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제1차 경북지속가능발전위원회 회의를 열고 경제·사회·환경 등 민간 전문가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날 회의에서 공동위원장에는 최도성 한동대 총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하고, 부위원장에는 이원태 금오공대 교수를 호선했다.위원회는 경제, 사회, 환경 분야에서 위원장인 경북지사를 포함해 공무원인 분야별 담당국장 3명을 당연지 위원으로 하고, 민간 전문가 14명을 위촉해 총 18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의 임기는 2년으로
지방행정
등록일 2024.03.11
게재일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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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선관위가 국민의힘 경산시 국회의원 선거 조지연 예비후보 측에 허위사실 게시물 유포를 중단하고 삭제 조치하여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11일 경산시 국회의원 선거 무소속 최경환 예비후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경북도 선 관위는 조 예비후보 측이‘조지연과 공감연대(밴드)’, ‘국민의힘 경산시(페이스북)’, 국민의힘 현직 시의원(페이스북 및 밴드), 캠프 관계자와 지지자 (밴드) 등을 통해 허위사실 게시물을 작성하고, 퍼뜨린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문제가 된 게시물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지난 7일 ‘유경준, 이채
선거
등록일 2024.03.11
게재일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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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신경전이 날로 고조되고 있다. 한 위원장은 이 대표의 ‘2찍’ 발언에 대해 공세를 이어갔고 이 대표는 “국민 무서운 줄 모르면 몽둥이로 때려야 한다”며 강경 발언을 내놨다.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최근 이 대표가 ‘2찍(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2번 찍은 사람을 비하하는 표현)’라고 발언한 데 대해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인종차별에 준하는 망발”이라며 “주권자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봐야 저런 소리가 나오는지 참 한심스럽다”고 비판했다.앞서 이
선거
등록일 2024.03.11
게재일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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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4·10 총선 일정을 고려해 윤재옥(대구 달서을) 원내대표의 임기를 21대 국회 만료 시점까지 연장하기로 의결했다.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윤 원내대표가 작년 4월 7일 임기를 시작해 내달 6일 임기가 종료된다”며 “현재 선거기간 중이라 임기를 21대 국회 만료(5월29일)까지 연장하는 것을 비대위에서 의결했고, 다음 의원총회에서 추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윤 원내대표는 지난해 4월 7일 치러진 원내대표 경선에서 김학
일반
등록일 2024.03.11
게재일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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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4월 총선에 동반 출마하는 부부가 나와 화제다. 10일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TK) 지역 비례대표 후보로 선정된 임미애 경북도당 위원장(여성)과 구미을에 민주당 공천을 받은 김현권 후보가 주인공이다. 민주당은 불모지 TK를 전략 지역으로 지정하고, 이 지역 출신 비례대표 후보를 별도 추천받아 대구·경북 당원 투표로 최종 후보 남녀 1명씩을 선정했는데 임 위원장이 이날 이름을 올렸다. 임 위원장은 20대 국회 민주당 비례대표를 지낸 김현권 전 의원의 배우자이다. 김현권 전 의원도 이번에 구미을 선거구에 민주당 후보 경선에
선거
등록일 2024.03.10
게재일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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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TK) 지역 비례대표 후보에 임미애 경북도당 위원장과 조원희 전국농어민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10일 선출됐다.박범계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은 4월 총선에서 TK를 전략지역으로 지정해 비례대표 후보를 선정하기로 하고 1명을 당선권에 배치한다는 방침을 세운 바 있다. 민주당은 지난 9∼10일 권리당원 자동응답(ARS) 투표를 실시했고 상위득표자인 남녀 각 1명씩을 선출했다.추후 전략공천관리위 의결과 최고위 보고를 거쳐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에 추천을 의뢰하면 최종 비례대표
선거
등록일 2024.03.10
게재일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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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각 당의 후보 공천이 막바지에 접어들며 총선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국민의힘의 4·10 총선 대구·경북(TK)지역 후보 공천 작업이 이번 주 안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동·군위을은 10, 11일 양일간 현역 강대식 의원과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 간 결선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9일 대구 동·군위을은
선거
등록일 2024.03.10
게재일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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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올해를 ‘새마을운동 대전환 원년’으로 삼고 새마을세계화사업을 국가변혁프로젝트로 대전환하고, 국내 새마을운동을 청년세대로 계승·발전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간다.경상북도는 2005년 아시아 자매결연 지역(베트남, 인도네시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6개국 77개 마을에 ‘새마을 시범 마을’을 조성하며 가난 극복의 경험을 세계와 공유해 왔
지방행정
등록일 2024.03.10
게재일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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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대구시당 창당준비위원회가 10일 대구에서 발족했다.이날 조국혁신당 대구시당 창준위는 대구 중구 종로의 복합문화공간에서 당원과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준위 발기인대회 및 당원 간담회를 열고 임시 의장 등을 선출했다.조 대표는 “대구에 실제 와보니 열기가 느껴져 너무 감사드린다”며 “이제부터 시작이고 우리가 이겨야 범진보·민주 진영이 잘 돼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고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 “영입 인사 형식으로 인재를 모시는 것은 이제 종료돼 지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다음 주쯤 또
국회ㆍ정당
등록일 2024.03.10
게재일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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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대구·경북(TK) 출신 인사 상당수가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10일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9일 엿새간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받은 결과 남성 331명, 여성 199명 등 총 530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이중 418명의 이름이 공개됐다. 이는 직전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의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 숫자(531명)와 비슷한 수준이다. 공관위는 향후 서류, 면접 심사 등을 거쳐 후보 순번을 정할 예정이며, 비례대표 의석수가 46석임
일반
등록일 2024.03.10
게재일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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