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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5일(한국시간)부터 2024년 시즌을 시작한다. 개막전은 5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리는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 달러)다.이 대회부터 PGA 투어는 9월 2일 끝나는 투어챔피언십까지 매주 36개 대회를 치르는 대장정에 들어간다.PGA 투어는 올해 중요한 변곡점을 맞는다.9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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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1.02
게재일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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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리버풀과 토트넘이 맹활약 중인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영국의 풋볼 인사이더는 1일(현지시간) “리버풀과 토트넘 홋스퍼가 황희찬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두 대형 구단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황희찬의 영입에 대해 따져보고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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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1.02
게재일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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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컨트리클럽이 배상문 등 선수 5명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대구CC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배상문을 비롯해 황중곤, 조민규, 권성열, 서요섭과 1년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후원 조인식은 지난해 12월 29일 대구CC에서 열렸다.이들 5명은 2024년 한 해 동안 대구CC 로고가 부착된 의류를 착용하고 대회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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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1.02
게재일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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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토트넘)의 싱가포르전 왼발 감아차기 골이 ‘올해의 골’에 선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16일 싱가포르를 상대로 후반 18분 손흥민이 넣은 왼발감아차기 슈팅이 ‘올해의 골’로 뽑혔다”고 27일 발표했다.올해의 골은 지난 11∼20일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팬 투표로 선정됐다.총 2만5천908명의 팬이 참여한 투표에서 손흥민의 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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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2.27
게재일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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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개 구단의 외국인 선수 영입이 막바지에 다다랐다.26일 왼손 투수 리카르도 산체스와 재계약한 한화를 포함해 LG 트윈스, kt wiz,SSG 랜더스,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키움 히어로즈 7개 팀이 2024년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NC 다이노스,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세 팀만 아직 완료하지 못했다. 가장 급한 팀은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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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2.27
게재일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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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저마다 목표를 세운 K리그 구단이 겨울을 뜨겁게 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K리그 23개 구단은 내달 초부터 한국의 매서운 겨울바람을 피해 따뜻한 지역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내년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한다.가장 인기 있는 해외 전지훈련지는 태국이다.승격팀 돌풍을 일으키고 K리그1 3위로 시즌을 마감한 광주FC, 창단 후 처음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진출한 인천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다음 시즌 K리그2로 강등된 수원 삼성 등 무려 15개 구단이 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치앙마이, 치앙라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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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2.27
게재일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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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슈퍼컵 축구대회에서 승부차기가 34차례나 나온 끝에 결승 진출 팀이 정해졌다.AP 통신과 이집트 국영 매체 알아흐람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무함마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이집트 슈퍼컵 준결승전에서 모던 퓨처가 피라미드FC와 전후반 9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14-13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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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2.26
게재일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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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박지현(아산 우리은행)이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했다.박지현은 지난 6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가장 많은 3만2천639표를 받았다. 2위인 신지현(부천 하나원큐)이 받은 3만1천645표보다 994표가 많았다. 3위는 김소니아(인천 신한은행·3만1천346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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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2.26
게재일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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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도 ‘한국에서 온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름이 MLB닷컴을 장식했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페이지 MLB닷컴은 25일(이하 현지시간) ‘메이저리그 각 구단 팬의 소망’을 선별해 게재했다.MLB닷컴이 꼽은 샌프란시스코 팬들의 바람은 ‘이정후가 팀에 개성을 만드는 것’이었다.이 매체는 “이정후가 스타인지 아닌지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색이 뚜렷하지 않았던 샌프란시스코가 바라던 선수인 건 확실하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가 원하는 경기력과 개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MLB닷컴이 말한 이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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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2.26
게재일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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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에게 상금 200만 달러가 걸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을 안긴 이글 샷이 AP가 뽑은 최고의 샌드웨지 샷으로 선정됐다.AP는 26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LPGA 투어에서 나온 클럽별 명장면을 추려 발표했다.이 가운데 양희영이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3번 홀(파4)에서 샌드웨지로 두 번째 샷을 때려 홀에 곧바로 볼을 꽂아 넣은 샷을 최고의 샌드웨지 샷으로 꼽았다.이 이글 한방으로 양희영은 하타오카 나사(일본)를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라 우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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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2.26
게재일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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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우승이 목표입니다. 이 결과로 평가받기를 원합니다.”한국 축구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위르겐 클린스만(59·독일) 감독은 지난 3월 파주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취임 인터뷰에서 ‘아시안컵 우승’을 국내 팬들에게 공약했다.한국 축구는 1956년 제1회 아시안컵 우승에 이어 1960년 제2회 대회까지 2회 연속 챔피언에 올랐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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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2.25
게재일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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