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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22일 “복지 재원의 누수 및 낭비 사례를 막기 위해 부적정 수급 환수 추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7월부터 복지예산이 대폭증가하면서 집행연장에서의 부적정수급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안동시는 “부적정 수급을 막고 적극적인 환수를 위해 현장점검 중심으로 사전예방 활동 및 환수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안동시는 특히, 부적정 수급 이력이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감사도 요구할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 환수 추진단을 중심으로 부적정 수급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전개하겠다”며 “부적정 수급에 대해서는 100% 환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병현기자
안동
등록일 2017.06.22
게재일 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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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남부지방산림청이 오는 23일까지 안전한 목재제품 생산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목재제품 품질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20일 남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미장합판(화장합판) 가공업체에서 목재제품의 변질을 막기 위해 불법 방부제(포르말린-1 등)를 사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생산·수입량이 많고 유통업체가 밀집된 대구와 부산 등을 담당하고 있는 구미·양산국유림관리소와 합동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대상 제품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기준을 정한 제재목(製材木), 목재펠릿, 성형목탄, 방부목재, 합판 등 15개 품목이다. 이들 품목을 대상으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0조에 의한 인증 내용과 일치하는지 시료를 채취해 검증하고 목재제품에 제대로 표시돼 유통되고 있
안동
등록일 2017.06.20
게재일 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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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와 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가 가뭄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0년 준공 예정인 `안동 북부지구 다목적 용수개발사업`의 일부 구간을 19일부터 임시가동 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임시가동은 용수개발사업이 시행되는 구간 중 일부 구간 공사가 완료된 와룡면 가구리 등 7개리에 용수간선(9.8㎞)을 통해 하루 2만t의 농업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 110㏊의 메마른 농경지 가뭄이 해갈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임시가동으로 발생하는 전력사용료와 임시용수관로 설치비 등 5천만 원은 안동시, 가동 인건비는 농어촌공사 안동지사가 각각 부담한다. `안동 북부지구 다목적 용수개발사업`은 안동댐을 옆에 두고도 상습적으로 가뭄 피해를 겪어오던 안동 북부지역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안동
등록일 2017.06.19
게재일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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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안동 우시장에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를 위한 전자경매시스템을 도입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안동시는 총사업비 7억4천만 원을 투입해 안동우시장에 전자경매시스템과 부대시설을 설치했다. 지난 17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 전자경매시스템은 매월 7일, 17일, 27일 등 총 3회 시행된다. 전자경매시스템의 도입으로 적정가격 형성을 통한 한우농가 소득 보장은 물론 지역에서 생산된 우량 송아지의 관외 반출도 최소화 될 전망이다. 또 안동우시장의 하루 평균 거래량이 200마리에서 350여 마리로 늘어나게 돼 거래 활성화도 기대된다./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안동
등록일 2017.06.18
게재일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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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K-water 안동권관리단은 1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6·25 참전용사 가정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K-water 안동권관리단은 경북북부보훈청과 함께 지난 2014년부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어려운 6·25 참전용사를 발굴해, 생활용품과 겨울철 난방유를 지원하고 있다. 김익동 K-water 안동권관리단장은 “K-water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6월 호국보훈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문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안동
등록일 2017.06.15
게재일 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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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14일 `국민인수위원회 in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설치하고 내달 12일까지 정책제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정책제안 접수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국민 참여와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고자 하는 국정철학에 부응하기 위해서다. 분야와 내용에 관계없이 누구나 제안할 수 있으며, 지역의 숨은 인재 추천도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다음날 우편으로 국민인수위원회에 발송되며, 검토를 거쳐 국민인수위원회에서 직접 답변을 하게 된다. 오는 8월에는 제안을 한 국민인수위원들을 초청해 대통령과 직접 소통·토론하는 타운홀 미팅도 가질 계획이다. 정책제안 접수는 시청 행정지원실을 방문해 제출 가능하며, 온라인(https://www.gwanghwamoon1st.go.kr),
안동
등록일 2017.06.14
게재일 20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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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대학교는 13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주관하는 `2017년 지식클러스터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안동대는 3년 간 1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지식클러스터 사업의 명칭은 `스마트 농업ICT 융합산업 밸리`로 안동대학교가 주관 하며, 지역의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한 ICT 및 농업 관련 5개 기업이 함께 참여하게 된다. 안동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기술·정보교류 △기업수요의 단기 애로기술 개발과 기술로드맵 구축 △융합아이템 및 단기사업화 과제 발굴 등을 추진한다. 특히, 안동 지역의 주력산업인 농업분야에 ICT기술을 융합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스마트농업 지식클러스터를 구축, 운영할 예정이다. 안동대 김현기 멀티미디어
안동
등록일 2017.06.13
게재일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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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13일 안동시가 국토교통부 주최의 `2017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은 국내 최고 권위의 경관디자인 대전이다. 올해는 일반부문과 특별부문에서 전국 200여 개 지자체와 기관에서 신청했다. 1·2차 심사를 통과한 32곳 중 대통령상 1곳, 국무총리상 1곳, 장관상 7곳, 기관장상 7곳을 선정해 시상했다. 안동시는 지난해 국토경관디자인대전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을 했다. 안동시는 호반나들이길과 월영교 주변 수변경관 조성사업에 응모해 `특별주제(누구나 걷고 싶은 수변문화공간)` 부문에서 성과를 거뒀다. 안동시는 낙후된 지역을 안동호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해 수변문화 공간으로 재탄
안동
등록일 2017.06.13
게재일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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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는 12일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불법 밤샘 주차에 의한 교통사고 위험 및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불법 밤샘주차 집중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현재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불범 밤샘 주차로 생활불편 민원과 교통사고 등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주민 불편이 예상되는 이면도로와 교통사고 위험이 많은 주택가, 아파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진행키로 했다. 시는 자정부터 오전 4시 사이 1시간 이상 주차된 사업용 화물자동차를 대상으로 단속을 펼친다. 단속된 차량에 대해서는 운행정지나 과징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사업용 화물자동차로 인한 불편사항을 줄여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을 하겠다”며 “주택가 소음과 불법주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안동
등록일 2017.06.12
게재일 201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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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귀농·귀촌 학교 교육프로그램인 `현금소득 올리기 귀농·귀촌체험교육`을 지난 10일 안동시 길안면 천지갑산마을에서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지역 농촌관광자원을 활용한 농촌관광 사업개발, 방사 닭 사육 및 생산물 판매사업, 두류 식품 개발 사업 등 도시민이 농촌 지역에 정착해 지속적인 현금소득 창출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시는 예비 귀농인이 일정 기간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체험 후 귀농할 수 있도록 천지갑산마을, 산매골마을, 몽실마을, 금소리마을, 가송마을에 귀농인의 집 5곳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예비 귀농인이 향후 안동으로 귀농할 시 귀농인의 집 조성 마을들과 연계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농업인력 확보와 인구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안동
등록일 2017.06.11
게재일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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