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 거나 육지에서 감염 울릉도에 들어와 생활해도 울릉도 내에서 코로나 19 감염 사례는 지금까지 단 한 건도 없다. 왜일까? 어떤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것일까?캐나다 통신과 중앙일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4일 캐나다 알버타 대학 연구진은 기존의 마스크 표면에서 ‘염분’ 물질을 첨가해 코로나 바이러스의 침입을 원천봉쇄하는 효능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연구진 관계자는 “바이러스가 염분에 접촉하는 순간 박멸된다.”라고 말했다. 소금을 주성분으로 한 이물질은 바이러스를 둘러싸 굳으면서 살균 효과를 내는 것으
울릉도서 연극 ‘수상한 집주인’이 공연된다. 울릉군은 ‘방방곡곡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9일 오후 7시 30분 울릉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수상한 집주인’을 상연한다고 밝혔다.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하는 사업이다. 울릉군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에게 휴식 같은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유치했다.이 사업은 지역 문예회관을 활용,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문화 향유권 신장과 문화 양극화 해소를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자생적 공연역량을 강
동해의 진주 아름다운 울릉도를 SNS를 통해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에 실시간 홍보할 SNS 홍보단을 모집한다.울릉군은 아름다운 울릉도의 주요 관광명소, 먹을거리 출제 등 울릉도 주요 콘텐츠를 SNS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해 줄 ‘울릉美SNS관광홍도단’을 모집·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모집인원은 10여 명 정도로,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채널을 활발히 운영하며, 울릉도 관광홍보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참가 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신청서를 담당자 이 메일 또는 울릉군청 관광문화체육과(전화
울릉도 인근 포항~울릉도 간 여객선 항로에서 지난 1일 발생한 포탄사고에 대해 울릉군과 울릉군의회는 재발방지대책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김병수 군수와 최경환 의장은 공동성명을 통해 “포탄사고에 대한 당국의 진상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데 양 기관은 뜻을 함께 했다.”라고 말했다.울릉군과 군 의회는 성명을 통해 “해군 동해함 시운전 중 발생한 포탄 오발사고는 국민 319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라며 사태의 심각성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특히 사고가 발생한 구역은 항로와 시간이 정해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울릉군독도수호 및 일본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울릉군독도표기 규탄 집회가 대구 (구)한일극장 앞에서 개최됐다.독도사랑국민연대(대표 박신철)의 제6차 울릉군독도수호 집회를 겸해 개최된 이날 행사는 일본이 울릉군독도가 마치 자기들 땅인 것처럼 표기한 데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독도수호전달치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독도사랑국민연대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지난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영토와 정신을 표시한 한반도기의 독도가 정치적 문제라면서 한반도기에서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인 울릉군독도를 정치문제화 시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6일 울릉의료원 응급환자 김모씨(남·70·울릉읍)를 헬기 이용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동해해경청에 따르면 김모씨는 6일 오전 8시경 울릉의료원 내원했고 울릉의료원은 검진 결과 뇌졸증으로 판단하고 육상 대형병원으로 긴급이송을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청은 환자 상태를 고려해 울릉도 전진배치 중인 양양 회전익 항공대 소속(헬기)를 급파, 오전 9시 10분 응급환자를 헬기에 편승시켰다.오전 10시 18분 포항공항에 대기 중인 경북소방 119에 환자를 인계했으며 경북소방은 환자를 포항에스병원으로 이
울릉군은 6일 오전 10시에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 및 유족, 울릉군수,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다.이 날 추념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우려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비치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김병수 울릉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가족의 안녕 대신 나라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신 숭고한 순국선열 분들의 뜻을 기리고 그분들의 희생으로 얻어진 지금의 평화와 행복을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김 군수는 “이와 함께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공훈을 예우
울릉도 연안에서 양식한 어류가 울릉도 내 활어횟집에 공급돼 판매에 들어가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회 맛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울릉도 해안은 수심이 깊어 어종이 다양하지 못하고 대량공급이 어려워 오징어, 방어, 꽁치 등 제철 어류 회가 아니면 섬 지방인 울릉도가 오히려 육지보다 회 종류가 다양하지 못하고 귀편이다.이에 따라 울릉군은 자체 양식 생산 채비를 갖추고 육성에 들어가 판매에 하고 있다. 이번에 올해 생산된 어류 판매에 들어갔다. 군은 올해 첫 북면 현포리 해상 약식시설에서 육성한 어류를 울릉군수산업협동조합 위탁
울릉도학교 주변 생활 방역은 학교지원센터가 책임집니다. 울릉도 학교지원센터가 교사의 업무 과중을 덜어주는 가운데 학교생활방역에 나섰다.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영택)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울릉군 내 초등학교 4개교와 현포분교 및 울릉중학교에 대해 방역지원을 했다.이번 방역은 울릉도 관내에 관광객 수가 증가함에 따라 학생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 초, 중학교 학교 주변과 통학버스 내·외부를 중심으로 방역했고, 학생들이 이용하는 등·하교 시간을 고려, 통학버스 방역을 했다.울릉도 학교지원센터는 차량 탑승 시 마
울릉도 유일의 노인요양의료복지시설인 송담실버타운의 타운생활자ㆍ시설이용자 및 주민들이 산림을 통한 복지향상과 힐링공간 제공을 위한 숲이 조성됐다.울릉군은 서면 학포길에 위치한 송담실버타운과 송담양로원 등 노인의료복지시설에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을 완료 이용자들의 복지시설을 높이게 됐다고 6일 밝혔다.‘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최한 2021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을 통해 녹색자금 2억 원을 지원받아 시행하는 사업이다.특히 사회·경제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내에 숲을 조성함으로써 휴식과 힐링 공간을
울릉도 유일의 울릉중학교(교장 남군현)는 제34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담배 없는 학교 만들기를 위한 금연실천 캠페인 및 흡연예방 프로그램을 시행했다.이번 행사에서는 교사와 학생들이 참여, 등교 시간에 맞춰 학교 정문에서 금연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흡연의 폐해와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는 금연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친구 및 선후배들을 맞이했다.또한, 학생들의 평생 금연 의지를 고취시키고자 점심시간에 진행된 평생 금연 서약식, 금연실천 포토존, 흡연 권유 거절법, 흡연예방 담뱃갑 만들기, 노담(N
울릉도 마을 평생교육을 담당할 지도자 육성을 위해 울릉군이 대학교수 등 전문 강사를 초청 20여 명의 지도자를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30시간 교육을 한다.울릉군은 이를 위해 지난 4일 오후 울릉군청 대회의실에서 앞으로 울릉도 마을 평생교육을 이끌 수강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1년 울릉군 마을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평생교육지도자로서 전문적인 마을교육 봉사를 희망하는 울릉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6월 7일까지 총 12회, 30시간에 걸쳐 평생교육분야 교수 및 현장 전문가를 강사로 구성, 마을
‘빛나는 아이디어로 세상을 편리하게 만든다.’울릉도 천부초등학교 민유선(4학년)학생이 제42회 경상북도 학생 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민유선 학생은 교내발명품대회에서 가장 우수한 작품으로 선정, 울릉군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해 우수한 성적을 받아 지난달 26일 경상북도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참가했다. 민유선 학생의 발명품은 “넘기지 않아 편리한 폴딩 형 간이 악보 꽃이”이다.민유선 학생이 피아노 연주를 할 때 악보가 2장 이상일 경우 악보를 넘기고자 연주를 멈춰야 하는 불편함과 그로 인해 노래의 흐름이 끊어지는 단점을 개
울릉도 내 각급 중요 교육관련 기관들이 협력해 가꾸는 울릉도 교육 만들기인 우리 마을 진로교육협의체 협의회 2차 회의가 개최됐다.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영택)은 지역협력 및 효율적인 진로지원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자 울릉예림원(북면 현포리)에서 제2차 우리마을진로교육협의체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울릉군청,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울릉예림원, 울릉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교육지원청, 학교의 대표들이 모여 5월 17일~5월 18일까지 2일간 시행된 ‘꿈 찾기 진로캠프’의 추진성과를 확인했다.또한
울릉도에서 60세 이상 코로라19 예방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울릉도를 다녀간 관광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한때 비상이 걸렸지만, 감염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울산에 거주하는 P모씨가 관광목적으로 울릉군을 방문, 독도방문, 성인봉 등반, 섬 일주 택시투어 하고 지난 2일 울산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하지만, P씨는 3일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증상으로 울산의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같은 통보를 받은 울릉군은 역학조사 중 울산지역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따뜻한 죽 한 그릇, 속 든든 행복 울릉’ 울릉군 사랑의 열매 봉사단(단장 장금숙)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접하는 따뜻한 사랑의 봉사 슬로건이다.울릉군 사랑의 열매 봉사단의 이 사업은 2021년 경상북도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봉사단은 총 3회에 걸쳐 따뜻한 영양 죽을 만들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있다.울릉도 사랑의 열매 봉사단은 첫 번째에 이어 2일 두 번째로 다양한 영양을 곁들인 전복죽과 물김치를 만들어 울릉도 유일의 송담양로원과 송담실버타운 거소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또 울릉군보건의료원 요양병동 어르신과 종사
사면이 바다로 일본과 인접한 울릉군 김병수 군수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절 때 반대 규탄 및 철회를 촉구하는 챌린지에 참여했다.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4월 13일 후쿠시마 원전에서 배출되는 방사능 오염수를 2023년부터 30년에 걸쳐 해양 방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공식 결정을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고자 진행되고 있다.김병수 군수는 “막대한 양의 원전 오염수 방출은 수산물 방사능 오염을 촉진해 동해안을 삶의 터전으로 삼은 군민 생계를 위협하는 만큼 즉각 철회해야 한다“ 강조했다.김병수 울릉군수는 다음 참여자
울릉도는 모래 해수욕장이 아니라 몽돌해수욕장인데다가 수심이 갑자기 깊어지는 해수면 탓에 울릉도에서 물놀이할 때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입어야 한다.울릉도·독도를 포함한 동해중부해상을 관할하는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정태경)는 다가오는 여름철 성수기 대비, 5일부터 7월 2일까지 약 한 달 간 동해 관내 주요 해수욕장에서 최첨단 드론을 활용해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을 추진한다.동해해경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여행 대신 국내 여행지인 울릉도를 비롯해 동해안으로 관광객이 집중됨에 따라 드론을 활용한 비대면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 추진으로
울릉도에서 포항으로 항해 중인 여객선 우리누리 1호 부근에 발사된 대포 4발과 관련 사전 통보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사전에 훈련통보가 각 선박에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지난 1일 울릉도에서 승객 166명을 싣고 포항으로 가고자 오후 2시 울릉(사동) 항을 출발한 여객선 우리 누리 1호가 30분 정도 운항하던 중 갑자기 주변에 대표 4발이 떨어졌다.이에 대해 사격훈련 사전통보가 논란이 되고 있다. 울릉도 어민들에 따르면 동해에서 훈련이 있으면 2~3일 전 어업무선국을 통해 훈련고지가 휴대전화기 문자로 통보된다고 말했다.어민들은
울릉도 미취학 아동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어린 때부터 기르도록 스스로 자기 건강을 지킬 능력을 길러주는 교육을 시행 인기를 끌었다.울릉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재영)은 울릉군보건의료원에서 실시하는 ‘2021 어린이 건강 가꾸기’ 사업을 신청해 이 같은 교육을 받도록 해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교육 내용은 아토피·천식예방교육, 구강·보건교육, 흡연·음주예방교육으로 3차례 방문 교육을 했다. 또 다양한 교육 자료를 활용, 유아들의 수준에 맞는 건강 가꾸기 교육을 시행,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는데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