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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상수도관망도면을 전산화해 시 공간정보시스템(GIS)에 데이타베이스(DB)을 구축·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를 이용해 기존 종이로 돼 있던 상수관망도면을 전산화 해 안동시 도시행정의 과학화와 능률성을 제고하고, 상수시설물의 위치 및 속성정보를 지형정보와 연계한 DB를 구축하게 된다. 이를 통해 상수시설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시설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누수 등 상수도관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 신속히 대응해 시민생활의 안전 도모 및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4억5천만 원을 투입해 총 116㎞에 대한 상수관망도면 DB를 구축·정비할 계획이다. 올 초 송현동, 안막
안동
등록일 2017.08.03
게재일 20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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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 중앙신시장 청년몰 조성사업단은 “오는 12일까지 중앙신시장의 미래를 이끌 청년상인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창업교육 이수 뒤 점포운영 전략과 창업성공 가능성, 성실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입점자 2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창업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를 갖추고 중앙신시장 내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자로 만19세 이상 39세 이하의 개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입점자에 선정되면 점포 설비 비용과 임차료, 전기, 수도료 등 운영기반 시설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단 관계자는 “쇼핑과 지역 문화 젊은 감각 등이 융합해 장차 안동의 랜드마크로 재탄생할 청년몰 조성사업에 의지와 열정을 가진 젊은 청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손병현기자 wh
안동
등록일 2017.08.03
게재일 20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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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는 1일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올해 241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안동시는 지난 달까지 모두 59개 중소기업에 모두 145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했다. 안동시는 올해까지 약 40개 기업에 96억원의 운전자금을 추가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안동시에 본사·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으면서 제조·건설·무역·관광 숙박·운수업·엔지니어링업 등 9개 업종의 중소기업이다. 이들 중소기업은 이달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안동시는 매출 규모에 따라 지원은 업체당 3억 원, 우대업체는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추천하며 1년간 대출이자의 4%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담보력이 없어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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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8.01
게재일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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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은 31일 “오는 4일까지 `제1기 경북 시민아키비스트 양성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과 역사, 삶의 기록화`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일상생활에서 기록의 의미를 찾고 다양한 사례들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교육대상은 기록문화 및 아카이브 관련 관심 있는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25명. 경북도 거주자 우선이며, 지원자가 많을 경우 심사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기간은 이달 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후 7~9시 매주 2회, 총 10회 과정이다. 교육 장소는 서구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당북동 304-8)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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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7.31
게재일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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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는 27일 “우박으로 피해를 본 755 농가에 대해 복구비 4억6천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동시은 지난 5월 13일과 6월 1일에 내린 두 차례의 우박으로 사과 472㏊와 고추 39㏊, 담배 31㏊, 이외 작물이 61㏊ 등의 피해를 입었다. 안동시는 농가 중 피해 정도에 따라 중앙(국비)지원 대상 423농가의 485㏊와 중앙지원 미대상 332농가의 118㏊에 대해 총 4억6천만원(국비 2억8천500만 원, 도비 6천200만 원, 시비 1억1천300만 원)의 복구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들 농가에는 피해 정도에 따라 농약대와 생계비지원, 농축산경영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해 우박, 가뭄, 호우 등 잦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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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7.27
게재일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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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한국국학진흥원은 2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전국 5개 권역별 대학을 돌며 `선비와 개혁`이라는 주제의 `전국선비열(熱)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문화전통 속에 살아있는 인문적 가치를 발굴해 청년세대들과 공감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리더를 길러내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가장 먼저 26일 경기대(수도권)에서 `개혁의 아이콘, 천 년에 한번 만나다`를 주제로 조선시대 개혁군주로 평가받는 정조와 실학의 집대성자인 다산 정약용에 대한 첫 강연이 열린다. 다음 달 30일 강릉대(강원권)에서는 `시대의 이단아와 비운의 천재 시인`이라는 주제로 허균과 허난설헌에 대해 강연이 펼쳐진다. 이후 9월 27일에는 경상대(영남권)에서 `천 길
안동
등록일 2017.07.25
게재일 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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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 28~29일, 다음 달 4~6일 안동민속촌과 월영교 일원에서 문화재와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 `월영야행(月影夜行)`을 진행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달빛은 월영교에 머물고`를 주제로 한 월영야행은 밤 시간대 안동민속촌과 월영교를 찾은 관광객에게 이색적인 밤 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월영야행은 야경(景), 야로(路), 야사(史), 야화(畵), 야설(說), 야식(食), 야숙(宿), 야시(市) 등 8개의 소주제로 꾸며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문화재야행 사업을 통해 안동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관광자원화의 길을 제시하겠다”며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 야간 문화행사로서의 입지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
안동
등록일 2017.07.25
게재일 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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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는 24일 “안동 서부시장에 밤 문화의 맛과 즐거움을 선사할 야시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오는 9월 중순까지 시장 내 남북방향 140m 구간에 매대 20개 규모의 야시장을 조성한다고 설명했다. 야시장은 기존 상가와의 공생을 원칙으로 다양한 먹을거리와 특산품 판매시장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문화 공연을 개최하는 등 맛과 멋, 풍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안동시는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레시피로 야시장의 품격을 높여줄 매대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야시장 매대 운영자는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신청은 다음 달 14일까지 안동시청 일자리경제과 상권활성화팀으로 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서부시장이 밤 문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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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7.24
게재일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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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성소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종흥 안동성소병원장은 “유·소아에게 항생제의 사용은 항상 신중히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유·소아 건강을 위해 항생제 처방과 투약일수 등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성소병원은 올해 폐렴적정성평가와 대장암적정성평가에서 1등급,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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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7.23
게재일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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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K-water 안동권관리단은 23일 “여름철을 맞아 `K-water와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22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세계물포럼기념센터 야외 공연장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발라드, 팝페라, 뮤지컬, 락,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내달 5일에는 `예술이 수천전으로 나오다`라는 주제로 최우수 공연단체 서울시장상(2014), 제2회 한류문화대상(팝페라 부문)을 차지한 뮤지컬 배우 팀의 갈라 콘서트가 진행된다. 특히, 내달 19일에 열리는 `토요일엔 별빛콘서트`에는 히든싱어 왕중왕전 준우승 및 우승을 차지한 박민규(환희), 조현민(임창정)의 공연으로 이번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밖에 물포럼
안동
등록일 2017.07.23
게재일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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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K-FARM 귀농·귀촌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정보 및 맞춤형 상담 등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13년 연속 전국 1위인 귀농 1번지 경북도에서도 안동시는 3번째로 많은 귀농가 수를 기록했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의 교육, 병원, 쇼핑, 문화, 관광 등 다양한 인프라와 안동사과, 산약, 한우, 시설채소 등 농산물 재배로 안정적인 고소득 작물을 홍보한다. 또 △귀농정착지원 △기술교육 △창업자금 지원 △귀농인의 집 운영 등 귀농·귀촌 정보와 귀농·귀촌협의회 회원인 선배 귀농인의 경험사례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안동
등록일 2017.07.13
게재일 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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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는 지난 11일 김동룡 부시장을 주재로 `전국규제지도 향상을 위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전국규제지도는 행정자치부와 대한상공회의소 공동으로 전국 228개 지자체의 기업 활동과 투자를 저해하는 규제를 조사해 현황과 지역별 종합 정보를 지도 형식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 지도를 통해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지자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전국규제지도 경제활동친화성 분야 중 △공장설립 S등급 △다가구주택 등 8개 분야 A등급 △산업단지 등 3개 분야 B등급을 받았다. 하지만, 공유재산·적극행정은 C등급, 공공수주납품·지방세정 분야는 D등급을 받았다. 이에 시는 경제활동친화성 분야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 이번 점검회의를 통해 부진한 분야인 인허가 기
안동
등록일 2017.07.12
게재일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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