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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기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부덕사와 송도동 솔밭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과 인사를 하며 “우리가 지금 복지에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도 복지혜택을 제대로 못받는 분들이 많다”며 “특히 나이 드신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한 한다”고 강조했다. 백 후보는 10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포항지역 발전에 관한 구체적인 실천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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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9.09
게재일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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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식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9일 영일대에서 SK와 포스코건설 등 전현직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후보는 “남구지역 주민들을 만나보니 많은 사람들이 제철산업의 위기의식을 갖고 있어, 철강과 연계되는 새로운 사업들을 많이 만들어 내는 것이 포항경제를 살리는데 첫 번째 과제”라고 진단했다. 이 후보는 포항경제를 살리는 방안으로 대기업 및 건실한 중소기업 유치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기업인들의 제안에 공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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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9.09
게재일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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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운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이상득 전 의원의 출감에 즈음한 논평`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포항시민들이 이상득 전의원의 `공(功)`을 기억해 주고, 포항의 정치적 후배들은 그분에 대한 인간적인 예의를 갖추는 것은 당연한 도리이지만, 진정으로 그분에 대한 정치적인 예의를 갖추는 것은 그분이 남긴 `허물들`에 대한 쇄신과 극복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물론 그분이 남긴 공(功)에 대한 계승과 발전의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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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9.09
게재일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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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대만 민주당 예비후보는 이동 5일장과 상가를 방문해 “대형마트가 주민들 삶에 익숙해질수록 재래시장과 골목상권이 설 자리를 잃고 있다”며 “중소상인이 틈새시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후보는 이어 유통서비스업 근로자의 건강권 보호, 주민의 생활환경 보호, 에너지 과소비 억제 등도 중요한 사회문제”라며 “ 대형유통업체 입점 허가제 전환, 대형마트와 SSM의 규제 강화 등이 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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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9.09
게재일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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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정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고용노동정책전문가로서 각 종 산업체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에 대한 예방과 방지 대책을 강조했다. 조 후보는 “산업재해는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대안과 산업재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재해자 및 가족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산업재해전문센터 건립, 산재환자에 대한 보상체계와 수준의 합리화 등 국회차원에서 적정한 방안과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새누리당 환경·노동 수석전문위원으로서 책임지고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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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9.09
게재일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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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6일 오후 5시 자원봉사자와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박 후보는 이날 `포항남구·울릉의 새로운 비전과 새로운 도약,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열어나 갈 것`을 강조한다. 박 후보는 “사무소 개소식은 포항과 울릉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그 첫 출발의 의미를 가진다”며 “개소식을 기점으로 지역민심을 얻는데 더욱 낮은 자세로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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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9.05
게재일 201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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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운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가결과 관련,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세력은 이 땅에 더 이상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체제전복을 공공연히 꿈꾸고 실천에 옮기려 하는 세력이 버젓이 대한민국 국회내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충격적이고 어처구니없는 일이다”며 “이들 세력은 이 땅에서 하루빨리 척결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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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9.05
게재일 201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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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은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박승호 포항시장을 찾아 남구의 지역 현안과 진행중인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서 후보는 `영일만 대교` 건설에 대해 중앙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박 시장의 설명을 듣고 “당선이 된다면 자신의 모든 능력을 동원해 중앙정부를 설득하겠다”고 화답했다. 서 후보는 이어 남구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도시기반 시설의 부족한 현실에 대해 우려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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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9.05
게재일 201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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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대만 민주당 예비후보는 동해안 최대 어업전진기지인 구룡포를 찾아 구룡포항을 동해안 수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고 어업을 1차산업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구룡포 대게는 전국 생산량의 57%를 차지하지만 구룡포 어민들이 그 이익을 모두 누리지는 못한다”며 “구룡포 대게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 과메기도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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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9.05
게재일 201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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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정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5, 6일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 파크에서 개최된 새누리당 사무처 간부 연수에 참석해 `한국정치의 문제점과 해법`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조 후보는 “정치 불신은 권력의 힘이 너무 크고 권력을 공익에만 사용하지 않고 사익에 사용하는데 있다”며 “권력의 힘을 줄이는 제도적 개선과 함께 참신하고 도덕성을 갖춘 인물이 정치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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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9.05
게재일 201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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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지역 전통시장 투어에서 “최근 방사능 오염 공포로 지역 수산물시장이 직격탄을 맞아 지역 서민경제가 큰 충격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위기에 취약한 이른바 골목상권 영업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후보는 “특히 추석 대목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범시민운동 확산, 온누리 상품적 발행규모 대폭 확대 및 판매지원을 강화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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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9.04
게재일 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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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기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포항시 남구 뱃머리마을에 건립된 복합 교육-문화시설인 평생교육관 개관식에 참석, 각종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백 후보는 “평생교육관이 명실공히 시민들의 평생교육과 문화공간의 장이 되기 위해서는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컨텐츠 개발을 위해 힘써야 한다”며 “시민들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함께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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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9.04
게재일 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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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운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한 새로운 선거운동 문화가 유권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 후보는 지난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상황을 스마트폰 어플로 유권자들에게 생중계해 1천730명이 접속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스마트폰 생중계를 통해 “신뢰의 정치, 희망의 정치로 땅에 떨어진 포항남·울릉의 자존심과 명예를 반드시 되찾겠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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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9.04
게재일 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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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석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포스코를 방문해 압연 공장의 내부와 홍보관 등을 둘러보고 “포스코를 통해 포항이 재도약할 수 있는 힘과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어 “성과공유제를 도입한 동반성장활동과 1% 나눔운동으로 인한 사회공헌활동은 `함께 더불어 가는 세상` 만들기에 포스코가 앞장선 모범사례로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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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9.04
게재일 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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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대만 민주당 예비후보는 제철동 일대 주민들의 음폐수 악취 민원과 관련해 포항시의 안일한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허 후보는 “80억원이나 투자한 음폐수 처리설비가 8개월의 시험가동에도 제대로 가동되지 않는 것도 큰 문제이지만 주민들의 악취 고통을 해소하는 것이 더 시급하다”며 “설비개선을 하는 시기에 외부 위탁처리가 어렵다면 음폐수를 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하는 등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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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9.04
게재일 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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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정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해양수산부 관계자를 만나 포항과 울릉도에 추진 중인 항만건설 사업의 진행상황과 2014년 예산요구 상황을 파악하고 향후 예산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조 후보는 “울릉사동항 건설사업은 독도의 영토관리강화와 전천후 여객선 입출항이 가능한 항만을 조성하는 것으로 당초 계획대로 건설돼야 영토수호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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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9.04
게재일 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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