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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쏘나타와 그랜저 디젤 2개 차종, 각각 100대의 차량을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한가위 7박 8일 렌털 이벤트`를 실시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총 200명을 추첨해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4일부터 11일까지 7박 8일간 차량을 무상(유류비는 제외)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운전면허가 있는 만 21세 이상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2개 차종 중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 오는 27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29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된다. 쌍용자동차는 추석 귀성객들에게 무료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아이 러브 코란도(I LUV Korando)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 당첨 고객에게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간 코란도 패밀리 브랜드인 `코란도 투리스모`(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14.08.17
게재일 201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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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선물세트도 고가의 선물보다 실속있는 5만원대 미만의 중저가 상품이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홈플러스는 12일 추석선물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10일까지의 선물세트 예약판매 순위를 집계한 결과, 동서식품의 `맥심커피세트 84호(1만8천800원)`가 전체 매출비중의 17.7%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동서식품의 `맥심카누커피세트 3호(1만6천900원)`가 2위를 차지하며 1만원대의 커피믹스가 전체 매출비중의 34.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CJ제일제당의 `스팸복합 1호(3만800원)`, 대상 `청정원 H1호(3만4천800원)`, 사조 `안심특선 22호(2만6천800원)` 등 1만~3만원대 저가형 가공식품·생활용품 세트가 상위 판매 10위를 모두 차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14.08.12
게재일 201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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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주요생필품 1천여 가지 품목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하는 대규모 할인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마트는 7일 “올해는 바캉스 시즌과 추석 연휴가 겹치면서 소비자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며 “소비자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규모 할인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할인행사에서는 호주산 찜갈비(100g)를 기존가격보다 38% 저렴한 1천350원에, 미국산 활랍스터(500g)는 28% 할인한 1만800원에 판다. 또 거봉(2㎏)은 18% 할인한 9천800원에, 미국산 체리(900g)는 20~30% 저렴한 8천98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와 함께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12일까지 여름시즌 인기상품과 주요생필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14.08.07
게재일 201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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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역 백화점을 비롯한 각 유통업체들이 추석행사에 바쁘다. 특히,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대목의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석선물세트를 예약할 경우 할인 판매를 하고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배송을 해주는 등 추석 특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구백화점은 8일부터 추석 선물상품을 일찍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가격을 할인해 주는 `추석 선물세트 예약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할인판매는 백화점 식품관 매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선물상품 매장이 구성되기 전에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제도로 청과, 정육, 수산, 주류, 건과, 수삼, 건강 선물세트에 대해 10~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곶감, 한우와 같은 인기 선물세트를 비롯해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14.08.07
게재일 201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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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만에 가장 이른 추석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추석특판 준비에 비상이 걸렸다. 대형마트들은 최고 수요품목인 과일 확보 및 가격안정화에 나섰으며 편의점들은 일찌감치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들어갔다. 이마트는 올 추석 제수용 과일과 선물세트 가격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 38년 만에 가장 이른 추석을 앞두고 상품성이 좋은 과일이 적어 과일 값이 급등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추석 선물세트 매출의 30%가량이 과일인 만큼 기후 변동 등에 대비해 철저하게 품질 관리를 해왔다”며 “태풍 등 기상 이변만 없다면 작년 수준의 가격과 품질의 과일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마트도 지난 4월부터 신선식품 상품기획자(MD)들이 전국을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14.08.04
게재일 20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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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와 복숭아, 수박 등 여름 대표과일의 가격이 큰폭으로 내리고 있다. 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참외는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작년 같은 날보다 가격이 28.5% 급락했고 복숭아와 수박도 17.6%, 13.1% 하락했다. 포도만 4.4%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참외의 가격 급락은 고온현상으로 품질이 떨어진 데다 대체과일인 수박과 복숭아, 포도 출하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수박은 7월 평균 도매가격이 출하량 증가로 1kg에 작년(1천650원)보다 최대 40%가까이 떨어진 1천~1천300원에 가격이 형성됐다. 복숭아도 올해 개화시기가 빨라진데다 공급이 늘면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여기에다 가을 과일이 조기 출하되면서 여름 과일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것으로보인다. 햇과일 배인 원황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14.08.03
게재일 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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