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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아이들을 돌봐주는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참여 지자체를 공모한 결과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10개의 지자체가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운영에 학교와 함께 참여할 기초지방자치단체를 공모한 결과 모두 116개의 지자체가 응모했다. 이중 대구는 2곳의 지자체에서 초등학교 7곳을 응모했으며, 경북은 지자체 8곳에서 유치원 6곳, 초등학교 26곳 등 총 32곳이 응모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따라 2012년 대구·경북지역에서 운영되는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예정교실수는 대구 75곳, 경북 106곳이 된다. 지역 중 가장 많은 돌봄교실을 지원하는 곳은 경남 창원시다. 창원시는 창원교육지원청과 협약을 바
일반
등록일 2011.11.10
게재일 20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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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입 정시모집 선발인원은 약 14만5천명으로 작년보다 줄어든다. 올해 정시모집에서 수능 우선선발을 확대하고 수능 반영비율을 늘린 대학이 많다. 주요대학을 중심으로 정시모집에도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한 곳도 많다. 또 정시모집 모집군을 옮긴 대학이나 분할모집을 하는 대학도 있다. 반드시 대학별 올해 모집계획을 확인해야 한다. ◇모집 규모 감소 = 정시는 작년보다 5천128명 준 14만4천996명을 선발한다. 이는 전체 모집인원 38만2천730명의 37.9%에 해당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 제도가 생겨 실제 정시 인원 감소폭은 더 커질 전망이다. 지난해는 수시 미등록 때문에 정시로 이월된 인원이 건국대 635명, 경희대 439명, 고려대 721명, 성균관대 675명, 연세
일반
등록일 2011.11.10
게재일 20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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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어찌 보면 수능 시험장에 들어가는 것 자체도 수험생들에게는 또 하나의 시험이다. 때문에 이 시기 수험생들의 긴장은 최고조에 이른다. 하지만 긴장이 지나치면 평소 실력발휘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8일 온라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는 수능 리허설인 예비소집의 중요성과 함께 시험 당일 평소대로 컨디션 조절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먼저 수험생들은 예비소집일에 수험표를 받으면 수험표에 적힌 선택영역과 선택과목이 응시원서에 기재한 것과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시험 보는 장소가 집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어떻게 가야 하는지 자세히 살펴보고 대중교통 수단은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꼭 체크해야 한다. 수능 당일 시험장 앞은 많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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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11.08
게재일 20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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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오천초등학교(교장 김윤순)는 최근 `2009 개정 교육과정 SPEC 활동을 통한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 기르기`를 주제로 한 정책연구학교 운영보고회를 개최했다. 8일 오천초에 따르면 지난 2월 경북도교육청으로부터 2009 개정 교육과정 연구·선도학교로 지정받아 교육과정 연구·선도학교를 운영 중이다. 이번 운영보고회는 경북교육연구원 및 포항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포항, 영덕, 울진, 청송 지역의 교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실천해 온 2009 개정 교육과정 활동을 보고하고 △창의·인성 교육을 위한 수업방법 개선 △창의적 체험활동의 효율적 운영 방안 △저탄소 녹색성장 교육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토의로 진행됐다. 현재 오천초는 창의·인성 교육과정 모형 적용 방안과 학교 특색을 살린 창의적 체험
일반
등록일 2011.11.08
게재일 20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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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안지가 7일 오전 8시 부산 동·서부지구를 시작으로 전국 84개 시험지구로 배부되기 시작했다고 교육과학기술부가 밝혔다. 올해 수능시험은 지난해보다 1만8천593명이 감소한 69만3천634명이 응시하는 가운데 전국 84개 시험지구, 1천207개 시험장에서 10일 치러진다. 수능시험 문·답지는 이날부터 수능 전날인 9일까지 각 시험지구로 옮겨진다. 문·답지 운송을 위해 인수책임자, 관계직원, 중앙협력관 등 400여 명이 동원됐으며 운송되는 동안 경찰의 호위를 받는다. 교과부는 문·답지 운송 도중 일반 차량이 호송 차량 사이에 끼어들어 수송에 지장을 주는 사례가 있다며 경찰의 지시에 따라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일반
등록일 2011.11.07
게재일 201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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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한국과 중국, 일본 3국 대학생들이 3개국 중 원하는 나라의 대학에서 강의를 듣고 학점인정은 물론 학위까지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일 중국 교육부, 일본 문부과학성과 공동으로 10개의 캠퍼스 아시아(CAMPUS Asia) 사업단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포스텍과 서울대 고려대, 동서대, 부산대 등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칭화대, 길림대 등이, 일본은 큐슈대, 동경대, 나고야대 등이 각각 선정됐다. 교과부는 내년부터 학생교류와 프로그램개발을 본격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참여 프로젝트에 따라 3국 대학에서 학점 상호인정을 받거나 공동/복수학위 취득, 인턴십 등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동서대(외국어 계열)-광
일반
등록일 2011.11.01
게재일 20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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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은 최근 특목고와 자사고 등 전기고등학교 입시 지원을 마감한 결과 지난해와 비슷한 지원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1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자율형사립고, 특수목적고, 특성화고 등 73개 전기고가 지난달 28일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모집정원 8천423명에 9천746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1.16대1을 기록했다. 경북도에는 자율형사립고 2개교와 특수목적고 8개교(별도 모집 마이스터고 2개교 포함), 특성화고 65개교가 있다. 자율형사립고 중에서는 포항제철고가 1.5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수목적고는 경북과학고가 2.5대1, 특성화고 중에서는 경북항공고가 3.4대1로 많은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고 전형은 2일(특성화고 등)과 16일(외국어
일반
등록일 2011.11.01
게재일 20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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