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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내년부터 시작할 전국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사업으로 사유건물이 점유한 국·공유지 점용료 징수 등의 조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국토부는 시범사업지인 의왕, 김해, 남원, 장흥 등 4개 지역의 토지와 건축대장 11종을 통합한 종합 공부를 발급하기 위해 부동산 공부를 정비한 결과 사유건물이 점유한 토지가 전체 499㎢중 1.5%인 7.1㎢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공시지가로 환산하면 9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국토부는 내년부터 부동산 종합공부가 발급되면 국·공유지 재산관리부서 등에서도 사유 건물의 점유현황을 쉽게 파악해 지자체가 점용료 징수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연합뉴스
일반
등록일 2011.11.20
게재일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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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자영업자 수가 급증하며 시장에 나온 점포매물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점포거래 전문기업 점포라인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매년 1~10월까지 자사 DB에 등록된 서울 소재 점포매물 6만6천989곳을 조사한 결과, 올해 등록된 점포매물 수는 9천6개로 전년동기대비 42.62%(6천689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금융위기 이전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보통 시장에 나오는 매물 수는 매년 경제상황에 따라 증가하거나 감소하지만 이처럼 1년 만에 절반에 가까운 변동량을 기록한 것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이는 또 이전 4년간 시장에 나온 점포매물 수 변동량 현황을 통해서도 감지가 가능하다. 지난 2008년 등록된 점포매물 수는 국제 금융위기 여파로 2007년 대비 44
건설
등록일 2011.11.20
게재일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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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들이 부동산시장의 구조변화에 발맞춰 부동산 운영단계 금융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0일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손정락 수석연구원은 `부동산시장 구조변화 및 금융기관의 대응방안`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손 연구원은 국내 부동산 시장이 미국, 일본 등 선진국처럼 `성장형`에서 `순환형`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과거 부동산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했으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인구, 소득 등 상승세를 이끌었던 동력이 약해지면서 부동산시장이 성장과 쇠퇴를 반복하는 형태로 바뀐다는 것이다. 따라서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통한 주택개발사업으로 대표되는 국내 부동산 업계의 사업모델에도 수술이 필요하다. PF사업은 금융권에서 자금을 조달한 뒤 주택, 오피스, 상가, 공장 등을 개발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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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11.20
게재일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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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북지역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새 아파트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연전연승을 이어가고 있으며, 기존 아파트 집값도 지난해 말부터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셋값도 상승곡선을 그리며 전세물건이 달리는 전세난 조짐까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안동 아파트의 경우 전셋값이 매매가의 75~80%선을 유지하고 있다. 대구지역 분양시장의 열기도 뜨겁다. 최근 포스코건설이 대구 이시아폴리스 내에 분양한 이시아폴리스 더샵3차 아파트의 청약접수 마감 결과 최대 4.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시아폴리스 2차 분양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경쟁률이다. 안동지역의 열기는 더 뜨겁다. 지난 9월 분양한 웅진스타클래스는 1~3순위 청약에서 안동지역 최초로 순위내 청약에 마감외면서 모든 가구
건설
등록일 2011.11.20
게재일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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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철강 제조 핵심설비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포스코는 냉연 제품을 용접할 수 있는 고가 설비인 `레이저 웰더`를 최근 자체 개발하고 판매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포스코는 이를 통해 연간 700억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국내 철강기업의 핵심 기술 정보인 철강 성분 정보가 해외 설비 제작사로 유출되는 것도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가 이번에 개발한 설비는 기계적 절단 방식이 아닌 레이저 절단 방식을 활용하기 때문에 절단면이 깨끗해 냉연 제품의 품질을 균일화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9월 포항제철소 냉연공장에 이 설비를 시범 설치해 성능을 검증했으며 국내외에서 필요한 레이저 웰더 60여개를 모두 자체 개발품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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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11.20
게재일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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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패밀리 `나눔 土` 봉사활동 포항제철소(소장 조봉래)가 지난 19일 나눔의 토요일을 맞아 포스코 패밀리 봉사단원 3천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은 이번 달 봉사활동 테마를 `겨울나기 준비활동`으로 정하고 땔감 준비, 대청소, 보온작업 등 사랑의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패밀리 봉사단은 햇빛마을, 원광보은의 집, 베들레헴 장애우 시설, 사랑의 집 동산 등 복지시설을 찾아 동파방지 보온작업, 잡목제거, 내외부 대청소, 전기배선작업, 도배 작업, 환경정리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단은 이날 오천읍, 장기면, 대송면 등 자매마을 57개소에서는 사과수확 돕기, 어촌계 공동작업장 야간작업등 설치, 김장지원, 마을주변 정리정돈 등 농어촌 어르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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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11.20
게재일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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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철강업체들이 최근 환율급등과 철강수요 침체 등의 여파로 환차손이 늘면서 철강 가격이 떨어지자 재고 물량의 수출비중을 높이고 있다. 이는 국내 수요자들과 가격 줄다리기를 하느니 차라리 해외에 수출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에서다. 20일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올초부터 10월말까지 국내에서 수출한 철강재는 총 2천416만t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3%(2천7만t)나 늘어난 수치다. 특히 하반기들어 수출량이 늘어나는 현상을 보였다. 2분기까지만 해도 4월 214만t, 5월 224만t, 6월 243만t 등 200만t 초반대의 수출량을 보였으나 3분기 들어 8월 244만t, 9월 266만t, 10월 258만t 등 200만t 중반대로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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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11.20
게재일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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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철강업계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투자 규모 축소 등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으나 전략형 중점 사업은 당초 계획대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는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3공장과 스테인리스 1제강 합리화 사업의 완공시기만 6개월 연기했으나 신설하는 4선재공장은 당초대로 추진한다. 당초 파이넥스 3공장의 완공을 2013년 7월로 잡았다. 그러나 이를 6개월 정도 연기했으나 1조3천억원의 투자금액은 변함이 없다. 포스코 측은 시일이 걸리더라도 파이넥스 공장만큼은 꼭 완성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이처럼 포스코가 투자축소에도 불구하고 파이넥스 공장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는 것은 파이넥스 공법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을 뿐만 아니라 일반 고로에 비해 15% 정도의 원가 절감 효과를 볼 수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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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11.20
게재일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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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굴지의 건설사 100여곳이 조달청과 공공기업이 발주한 최저가 낙찰제 공사를 따내기 위해 원가절감 사유서를 허위로 조작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로 인해 부정당업자로 지정되면 최대 1년간 정부가 법으로 정해놓은 공공공사 입찰이 제한돼 건설시장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20일 정부와 건설업계, 공공기관에 따르면 조달청은 최근 최저가 낙찰제 공사입찰에서 허위 증명서(세금계산서)를 제출한 의혹이 있는 85개 건설사를 적발해 이달 말까지 소명자료를 제출하라고 통보했다. 또 공공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42개, 도로공사는 16개, 한국전력 1개 건설사를 각각 허위 증명서 제출 업체로 적발하고 해당 업체에 이달 말까지 소명할 것을 지시했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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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11.20
게재일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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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자회사 포스코이앤이의 지분 전량을 발전 전문 자회사인 포스코파워에 매각한다. 포스코파워는 내달 9일 포스코로부터 포스코이앤이의 주식 430만주 전량을 장외에서 220억원에 취득할 예정이라고 17일 공시했다. 포스코이앤이는 포스코가 지난 2009년 174억원을 출자해 세운 회사로 생활폐기물과 하수 슬러지를 연료로 한 발전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이번 지분 매각은 포스코이앤이와 포스코파워의 에너지사업 노하우를 접목해 폐자원 에너지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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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11.17
게재일 20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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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가격 인상여부가 오는 22일 결정될 전망이다. 지난 16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철근가격 결정을 위한 제강-건설사간 첫 회의에서 이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결렬되자 17일 양측 대표로 구성된 협의체 회의까지 열렸다. 이날 협의체 회의에는 현대제철, 동국제강, 한국철강 등 3사의 임원 1명과 철강협회 임원 1명이, 건설업계에서도 건설협회를 포함 포스코건설, 쌍용건설, 고려개발 등 4명, 총 8명과 지경부와 국토해양부 등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철근가격 결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저녁까지 이어진 회의에서 양측은 먼저 11월 철근가격 결정을 두고 의견을 조율했다. 건설사는 10월의 t당 84만원(고장력 10㎜·현금가 기준) 대비 2~4만원 인하요청했으며, 제강사에서는 t당 3만원 인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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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11.17
게재일 20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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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봉형강영업실과 판재수출담당을 폐지하고 봉형강사업부와 판재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17일 회사는 지난 16일 영업본부장 직속에 봉형강사업부와 판재사업부를 신설하고 원료구매본부를 구매본부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이에 기존의 봉형강영업실과 판재수출담당은 폐지되고 철근영업실, 형강영업실, STS·ROLL영업실은 봉형강사업부로 열연영업실과 후판영업실은 판재사업부로 각각 소속이 변경됐다. 송윤순 영업본부장(부사장)이 신설된 판재사업부장을 겸임하고 봉형강사업부장에는 이무섭 전무가 맡게됐다. 당진제철소의 소결소성생산담당, 로재담당, 후판생산담당을 폐지하고 기존 조업안전담당과 건설안전담당을 안전관리실로 통합했다. 당진제철소의 물류담당은 물류관리실로 이름이 바뀌면서 생산관리실로 소속이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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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11.17
게재일 20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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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소재 메이커를 지향하고 있는 포스코가 마그네슘 소재의 일본 판매를 본격화 한다. 포스코는 17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일본 토요타통상(豊田通商)과 마그네슘 및 신소재 사업 상호협력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일본 토요타통상은 1948년 설립된 토요타그룹의 무역회사로 철강제품, 자동차, 비철금속, 화학제품, 섬유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마그네슘 소재공급 및 수요개발, 마그네슘 제련사업 공동투자 및 기타 신소재사업에 대해 공동협력하게 된다. 또한 내년 6월 완공 예정인 포스코의 강원도 마그네슘 제련공장에서 생산되는 마그네슘 괴(Ingot)를 토요타자동차 그룹과 일본 부품 메이커에 판매활동을 개시한다. 마그네슘 판재에 이어 광석에서 제련에 이르기까지 마그네슘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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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11.17
게재일 20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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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소금융대구중구지점(이사장 김석동)은 지난 16일 대구 동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미소금융 동구출장소` 현판식을 가졌다. 미소금융대구중구지점은 중구, 동구, 남구, 수성구를 관할지역으로 하며 작년 5월 설립 후 80여명에게 모두 6억3천여만원의 대출을 실시했다. 미소금융 동구출장소는 지역법인으로는 최초로 동구청 민원실에 개점해 동구 주민들은 창업자금, 운영자금, 시설개선자금 등을 최고 5천만원이내에서 보다 가깝고 편리하게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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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11.17
게재일 20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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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회장 이인중)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국제회의장에서 기관투자자 및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대구지역 상장법인 합동IR(기업설명회)`을 갖는다. 이번 합동IR은 대기업이나 수도권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업홍보 기회가 적은 지역 상장기업들에게 IR기회를 제공해 기업가치를 제대로 알리고, 기업주가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지역 상장기업에서는 거래소의 삼익THK(주), (주)DGB금융지주, 코스닥의 (주)엘앤에프, (주)삼보모토스, (주)아이씨케이 등 5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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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11.17
게재일 20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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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김장재료 구입비용이 대형마트보다 30% 이상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6~17일 포항의 전통시장인 죽도시장과 포항의 한 대형마트에서 김장재료 13개 품목(4인 가족 기준)의 가격을 비교한 결과, 대형마트가 26만8천310원이 드는 반면 전통시장에서는 17만1천400원이 들어 9만6천910원(36.1%) 더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격 차이가 가장 큰 품목은 고춧가루. 고춧가루는 대형마트에서 3㎏에 14만9천250원, 전통시장에서는 9만원에 판매되고 있어 전통시장에서 고춧가루를 구입하면 5만9천250원을 절약할 수 있다. 다음으로 무 11개는 대형마트에서 1만2천980원에 판매되는 반면 전통시장에서 5천500원에 거래되고 있어 7천480원의 차이를 보였다. 이 밖에도 전통시장에서 판매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11.11.17
게재일 20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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