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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숙원사업인 경북도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경북도는 19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도립미술관 건립(이하 도립미술관) 사업의 첫걸음이 될 ‘경북도립미술관건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도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중앙부처 심사 준비 등 긴 시간이 필요한 사업의 첫걸음으로, 용역에 대한 전문
지방행정
등록일 2023.06.19
게재일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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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교육부의 고등교육 권한을 이전 받기 위한 첫 단계에 돌입했다.경북도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구축을 위해 15일 지역협업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자체·대학·유관기관·기업 간 RISE 지역협업위원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북도 RISE 지역협업위원회는 현재 중앙정부의 대학지원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받기 위한 협업체계로, 지방에서 고등교육 정책의 주도권을 갖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교육 생태계 발전과 교육 대전환을 목표로 하고있다.이번 협약식에는 경북도, 경북도교육청, 경북연구원,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지방행정
등록일 2023.06.15
게재일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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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2일 울릉도를 찾아 민선8기 도정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다섯 번째 생생 간담회를 갖고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 연내 제정 추진에 총력을 쏟겠다”고 밝혔다.울릉군 농업인회관(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이철우 지사를 비롯해 남한권 울릉군수, 공경식 울릉군의장, 남진복 경북도의원, 지역 기관·사회 단체장 등 100여명의 군민이 참석했다.특히, 이 지사는 지난해 11월 북한 미사일 도발로 인해 불안해하는 군민들에게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법 통과를 위해 경북
지방행정
등록일 2023.06.12
게재일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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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상주의 한 여성(60대)이 밭일을 하다 고열(38℃), 두통 등의 증상으로 대구의 한 의료기관에 입원한 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양성 판정을 받았다. 4월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첫 환자가 전남에서 신고 된 후 6월 현재 전국에 총 15명
일반
등록일 2023.06.12
게재일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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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수소환원제철 용지조성을 위한 과정중 하나로 개최한 주민설명회가 무산된 가운데 경북도가 적극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포스코는 탄소가 배출되지 않는 수소환원제철소 건립을 계획하고, 포항제철소 내 부지가 부족해 인근바다 132만2천300여㎡를 매립해 확장하는 안을 추진 중이다.경북도는 지난 주 내부적으로 탄소가 배출되지 않은 수소환원제철소 건립이 지역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도차원에서 전 행정력을 집중키로 결정했다. 수소환원제철소가 탄소중립 뿐만 아니라 국가기간산업으로서 지역의 주요 미래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기에, 경북
지방행정
등록일 2023.06.11
게재일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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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양수발전소를 유치해 에너지대전환을 시도한다.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월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2~2036)’에 신규 양수발전소 1.75GW가 반영됨에 따라 영양과 봉화 2개소에 1.5GW, 건설비 3조원 규모의 양수발전소 유치를 총력 지원하고 있다. 영양군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일월면 일대에 1GW 2조원 규모, 봉화군은 한국중부발전에서 소천면 일대 0.5GW 1조원 규모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양수발전소 유치 공모신청을 준비 중이다.6월 중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신규 양수발전
지방행정
등록일 2023.06.11
게재일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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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이 밀집한 경북이 지난달 말 국회에서 통과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의 상당한 수혜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미래 전력생산의 핵심시설인 소형모듈원자로(SMR)가 주목받게 됨에 따라 경주 SMR국가산단 조성사업은 더욱 힘을 받을 전망이다.또 상대적으로 싼 전기요금 적용으로 과거 유치전에 뛰어들었지만 실패했던 전력사용이 많은 데이터센터나 반도체, 전력
지방행정
등록일 2023.06.06
게재일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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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개최한 지방분권 강화정책 포럼에서 자치역량 강화와 차등적 지방분권이 강조됐다.경북도는 5일 안동 그랜드 호텔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관련 전문가와 공무원, 시민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방분권 강화 정책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지방분권 강화’라는 국정과제와 최근 통과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발맞춰 지방자치단체의 주도적 정책 추진과 실질적인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지방분권의 방향 제시와 과제 발굴
지방행정
등록일 2023.06.06
게재일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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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으로 에너지분권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국회 본회의에서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분산에너지활성화 특별법이 통과된 만큼, 도는 분산에너지특별법 하위법령 수립에 맞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비롯 활성화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먼저 7월 중에 출범할 통합 ‘지방시대위원회’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통과로 추진되는 지방시대위원회의 의견을 구해 분산에너지특별법 대책 수립 시 정책을 구체화하고 관련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또 기업유치에 적극
지방행정
등록일 2023.06.01
게재일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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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국회통과에 대해 환영 성명서를 발표했다.30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 따르면, 정부가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 계획과 공약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체계를 마련할 수 있고, 지방이 원하는 정책과 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특별법’통과를 매우 환영한다고 표시했다.이번 ‘특별법’ 통과로 그동안 지방정부가 열망하던 자치분권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지방시대위원회’로 통합돼 분권형 균형발전의 기반이 마련됐다.
지방행정
등록일 2023.05.30
게재일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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