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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06억5천만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호우로 도로 사면 등 비탈면 토사 유실, 도로 파손, 하천 범람 등 피해를 입은 경북, 충북, 충남을 비롯해 부산,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전북, 전남, 경남 등 11개 지방자치단체의 신속한 응급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재난안전특별교부세
지방행정
등록일 2023.07.17
게재일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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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실국장급으로 지역책임관을 지정해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투입해 현장 점검과 더불어 각종 불편사항을 신속조치 하기로 했다.경북도는 16일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지역주민 대피 행정명령 시행 후 후속조치로 주요 피해지역인 문경, 영주, 예천, 봉화 등 4개 시군에 인명 및 재산 피해 수습을 돕고 현장의 각종 불편사항을 신속히 조치하기 위해 실국장을 지역책임관
지방행정
등록일 2023.07.16
게재일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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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는 16일 배한철 의장과 박영서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연석회의를 열고 호우 피해에 대한 적극적 대응을 경북도에 촉구했다.참석자들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와 산사태 등으로 도민들은 인명 피해와 재산피해는 물론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이들은 “사망자와 유가족에 대한 신속한 후속 조치와 함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실종자를 구조하고 응급 복구와 이재민 생활 안정을 위해 재난관리기금, 재해구호기금, 예비비 등을 우선 투입해 달라”고 경북도에 요청했다./이창훈기자 myway@k
일반
등록일 2023.07.16
게재일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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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인접 시군의 중고생 외부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경북도의회 손희권 의원(포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북을 떠나 타 시·도 학교로 진학한 학생수는 1천674명에 달했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하면서 728명,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진학 시점에 946명이 경북도내 학교를 떠났다. 학기 중 전학으로 경북을 떠나 진학한 학생의 수는 반영되
일반
등록일 2023.07.16
게재일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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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경북대와 협력해 울릉도·독도 학술조사를 통한 생태자원 확보에 나선다.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과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 연구소(이하 양기관)는 11일 ‘울릉도·독도의 자연환경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은 양 기관이 울릉도·독도의 풍부한 생태계 가치 연구를 통해 생물 다양성 보전에 대한 자료를 제시하고, 주민에게 건강하고
지방행정
등록일 2023.07.12
게재일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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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방시대위원회 출범과 더불어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지방시대 선도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방시대위원회는 향후 5년간 지방시대 국정과제와 지역공약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지방시대 종합계획(2023~2027년)을 수립하고, 각종 균형발전 시책 및 지방분권 과제를 추진한다.이에 따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9월중 경북도의회 임시회를 통해 ‘경상북도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 조례’를 제정하고, 10월중 ‘경상북도 지방시대위원회’를 구성해
지방행정
등록일 2023.07.12
게재일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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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원전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 명실상부한 원전클러스트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경북도는 11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도내 원전산업 신규진입 및 매출확대를 희망하는 60여개 기업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북 원전기업 발굴·육성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경북도는 정부의 신한울 3·4호기 조기건설, 설계수명 만료 원전 계속운전 허용, 2030년까지 원전 10기 수출 추진 등 국내외 원전시장 생태계 활성화 추세에 맞춰 경북원전 중소기업의 시장진입 진출과 경쟁력 확보를 적기에 지원한다는 방침을 거듭 확인했다.이날 아카데미에는 한국
지방행정
등록일 2023.07.11
게재일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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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한 백선엽 장군 동상 건립사업을 완료하고, 5일 칠곡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장군 동상 제막식 행사와 장군 서거 3주기 추모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오후 개최된 백선엽 장군 동상 제막식 및 서거 3주기 추모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장관,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김재욱 칠곡군수, 김기현 국민의 힘 당대표를 비롯한 국회의원, 폴 J. 라카메라 한미연합사령관, 안병석 한미연합부사령관, 신희현 제2작전사령관, 윌러드 벌레슨 미8군사령관 등 주요인사가 참석했다.백선엽 장군 동상
일반
등록일 2023.07.05
게재일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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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군위가 대구시로 편입되면서, 통합신공항 조성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인 가운데 경북도는 통합신공항이 들어설 의성 주변 광역 교통망 구축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경북도는 공항접근성을 높여 공항 활성화는 물론 물류기반 확대를 가져올 도로철도망 확충에 사활을 걸고 있다. 철도망으로는 대구경북광역철도(서대구~신공항~의성), 중앙선(도담~안동~의성~영천)복선화, 김천~신공항~의성 철도, 의성~영덕선 단선전철 등을 추진 중이다.대구 경북 통합신공항 연계 교통망의 핵심인 대구경북선(서대구~신공항~의성)은 현재 국토부 사전 타당성 조사
지방행정
등록일 2023.07.05
게재일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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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이 도내 학령인구, 학생 수 변화 추이 등을 반영하고 효율적인 고교 학생 배치를 위한 ‘2024학년도 고등학교 학생배치계획’을 확정했다.4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2024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정원을 2만2천809명으로 확정했다. 입학정원 주요 변동 요인으로는 김천중앙고가 혁신도시 내로 이전 개교하면서 2학급 증설, 군위고·효령고가 대구광역시로 편입되
일반
등록일 2023.07.04
게재일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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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백사장 토양오염도 검사결과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3일 경북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개장을 앞둔 도내 해수욕장 백사장을 대상으로 4개 시·군 지정해수욕장 25곳 백사장에 대한 토양오염도 검사를 실시했다.중금속 성분인 납(Pb), 카드뮴(Cd), 수은(Hg), 비소(As), 6가크롬(Cr6+) 토양오염 항목을 검사한
일반
등록일 2023.07.03
게재일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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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된 경북문화재단과 경북도문화관광공사가 출범됐다.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달 1일부터 경북문화재단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재단법인 문화엑스포와 통합 운영을 시작했다.경북도는 정부의 지방공공기관 혁신지침인 유사·중복기관 기능 통폐합 계획에 맞춰 민선8기 경북 도정혁신과제로 산하 공공기관의 통합을 추진해 왔다. 첫 성과물로서 마침내 문화관광분야 통합 출자출연기관이 본격적으로 출범하게 됐다.경북문화재단은 ‘융·복합-초연결’로 요약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과 통합을 통해 지역의 콘텐츠가
지방행정
등록일 2023.07.02
게재일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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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지역특화형 이색숙박시설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28일 경북도에 따르면, 글로벌 K-관광을 선도하고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사업으로 ‘경북형 이색숙박시설 조성’을 위한 공모를 추진한다.현재 경북 관광의 가장 취약점은 숙박시설이다. 도내 관광숙박업은 737개소로 그 중 한옥 체험업이 522개소이며, 호텔·콘도 등 고급숙박시설은 98개소로 수도권에 비하면 매우 부족한 수준이다. 또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되지 않아 지역에서 머무는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도 취약한 실정이다.이에 경북도는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특색
일반
등록일 2023.06.28
게재일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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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7일 민선 8기 1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민선 7기부터 생태계형 ‘지방시대’를 준비해 왔고 윤석열 정부 들어 결실을 보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3년은 지방시대를 확장하고 분명한 성과를 거두는 것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이 지사는 “경북도가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여는데 앞장서서 유목민이 아닌 정주민으로서 살아가는 국민행복시대를 만들겠다”며 향후 도정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이 지사는 U시티를 비롯 4대 주력산업 등 경북형 지방시대 핵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22개 시군마다 각각 특화
지방행정
등록일 2023.06.27
게재일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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