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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은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인 19조1천억원을 투자하고 신입사원 7천명을 채용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투자액인 9조여원보다 10조원이 늘어난 것이다. 하이닉스 인수 비용인 3조4천억원을 제외하고도 16조원에 육박한다. SK그룹의 올해 투자규모는 3조원에 불과하던 10년전의 6배가 넘는다. SK는 2004년 이후 성장기반 확보 차원에서 설비와 R&D(연구·개발) 투자를 크게 늘려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증가율을 유지해 왔다. SK그룹은 금년 시설부문에 약 10조원, R&D부문에 약 2조원, 자원개발에 2조원 이상을 각각 투자할 방침이다. 나머지는 하이닉스 인수를 포함, 새로운 사업기회를 잡기 위한 자본투자에 활용된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 3일 계열사 사장들과 오찬을 갖고 “국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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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1.05
게재일 20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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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체들이 올해 나름대로 투자계획을 세워놓았지만 추진하는 모습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는 현재 철강시황을 지켜보며 `돌다리도 두드리며 건너자`는 안정기조를 취하고 있는 반면 현대제철은 투자규모를 늘리며 밀어붙이는 강공일변도다. 포스코는 당장 200만t 규모의 파이넥스 제3공장 준공시점을 2013년 이후로 미뤄놓고 있다. 또 안정적 조강 생산에 필수적 요소인 고로 개보수 작업까지 미뤄가며 연간 1조원대의 투자규모를 축소할 계획이다. 그리고 2014년 이후에도 열연 생산량 수준을 기존 3천만t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제철은 불안한 철강시황에도 불구하고 2013년 9월 완공이 예정된 제3고로 투자에 책정된 1조5천억원의 예산을 그대로 투입할 계획이다. 이처럼 현대제철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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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1.05
게재일 20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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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사업 확장을 통해 덩치를 키워 온 포스코가 그룹 운영체계 효율화를 위해 계열사 교통 정리에 나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의 스테인리스 계열사인 포스코AST는 지난 4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사인 대명TMS를 흡수 합병하기로 했다. 두 회사 모두 스테인리스강 냉연 가공 및 판매 전문회사로 지난 2009년 대한전선으로부터 인수한 업체다. 이번 합병은 그룹 운영체계 효율화를 위해 그룹 내 중복 사업을 교통 정리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정준양 회장은 지난 2일 시무식에서 신년 구상을 밝히면서 “패밀리(그룹) 컨트롤 타워를 강화해 중복 사업 등 패밀리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조직 등에 대한 교통정리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앞서 지난달에는 포스코가 자회사 포스코이앤이의 지분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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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1.05
게재일 20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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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 이상은 자신의 직업을 자녀가 물려받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국제 리크루팅 기업인 몬스터 월드와이드가 공동으로 국내 직장인 6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53%가 `내 직업을 자녀가 갖는 것은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자녀의 직업으로서 선호하는 업종으로는 공무원(19.8%)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의사·간호사`(12.2%), `판사·변호사`(9.8%), `초중고등학교 교사`(7.8%) 등도 선호 직장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자녀가 연예인(2.6%)이나 운동선수(2.8%)가 되길 희망하는 직장인은 소수에 그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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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1.05
게재일 20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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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지난해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추정)이 전년 대비 11.2%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고 5일 밝혔다. 작년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은 2천154만TEU를 기록, 사상 처음으로 2천만TEU 시대를 열었다. 또 국내 최대 항만인 부산항은 1천615만TEU를 달성함으로써 세계 6번째로 연간 1천500만TEU 선을 돌파했다. 앞서 2천만TEU에 진입한 나라는 중국·미국·싱가포르 등 3개국에 불과하다. 부문별로는 연안화물(46만8천TEU)이 전년보다 23.9% 증가했다. 이는 전환보조금 지급 등 연안해운 활성화 노력 덕분이라고 정부는 분석했다. 수출입화물(1천334만TEU)과 환적화물(773만3천TEU)도 각각 8%와 16.4% 늘었다. 부산항의 작년 물동량은 전년 대비 13.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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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1.05
게재일 20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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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글로벌인프라포럼과 함께 매출 50억원 이상의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5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지난해 4분기 경기실사지수(BSI)가 85.5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분기보다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수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건기연은 설명했다. 건설경기 침체로 국내시장 지수가 전체 BSI보다도 낮은 81.3에 그친 반면 해외시장 진출 지수는 94.0으로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올해 1분기 전망 지수는 작년 4분기와 비슷한 85.4로 집계됐다. 건기연에 따르면 BSI 조사 과정에서 건설엔지니어링 기업들은 주로 내수부진, 용역대금 회수 지연, 자금조달 어려움 등의 경영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설계, 감리 등 건설기술 용역업무를 하는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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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1.05
게재일 20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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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가 하이트진로에 뺏긴 정상을 15년 만에 되찾았다. 4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작년 1~10월 카스 등 오비맥주 전체 제품의 출고량(수출 포함)은 7천794만500상자로 시장점유율 50.22%를 기록했다. 하이트진로의 출고량은 7천725만7천400상자로 점유율이 49.78%였다. 오비맥주가 총 출고량 누계에서 하이트맥주를 앞지른 것은 1996년 이후 처음이다. 오비맥주는 1996년 `천연 암반수` 개념을 들고 나온 하이트 제품에 밀려 정상을 내줬다. 오비맥주의 이러한 선전에 일등공신은 카스였다. 작년 1~4월만 해도 양사의 주력 제품인 카스와 하이트의 월별 출고량은 엎치락뒤치락하다가 5월부터 카스가 앞서기 시작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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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1.04
게재일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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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반값 TV`·`국민 TV`란 신조어를 만들며 국내 TV 가격인하에 시발점 역할을 했던 `이마트 드림뷰 TV`가 두 달여만에 판매를 재개한다. 4일 이마트는 오는 6일 이마트가 기획·디자인하고 세계 1위 LCD 생산량 업체인 대만 TPV사가 제조한 32인치 FULL HD LED 사양인 `이마트 드림뷰 TV` 를 1차 물량보다 2배 늘린 1만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49만9천원으로 기존 판매가와 동일하다. `이마트 드림뷰 TV`는 지난 10월 말 출시 이후 비슷한 사양의 대기업 TV보다 39%~42%, 중국산 브랜드 LED TV 보다 28% 저렴한 가격으로 3일만에 준비한 물량 5천대가 모두 완판되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상품이다. 이마트는 평일 하루에 판매되는 TV 대수가 200대 정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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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1.04
게재일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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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 수 송아지(육우) 한 마리 가격이 1만원까지 폭락해 소를 굶겨 죽이는 일까지 벌어졌지만, 유통업체의 쇠고기 판매가는 꿈쩍도 않고 있다. 4일 유통가에 따르면 산지의 소 가격 폭락에도 한우의 소비자 가격은 눈에 띄는 변화가 없다. 오히려 오르고 있다. 포항축협의 경우 한우 등심(1등급) 100g은 5천200원에 판매되고 있고, 한우 지육A++ ㎏당 1만7천700원에, A+ ㎏당은 1만5천원에, 1등급은 ㎏당 1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월에 비해 3~4%정도 올랐고, 설 대목을 맞아 가격이 더 오를 전망이다. 이마트를 기준으로 한우 1등급 등심 100g은 5천800원이고 국거리(앞다리, 설도 등)는 3천8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같은 등급의 등심은 작년 7, 8월에는 5천500원에 팔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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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1.04
게재일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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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선거자금 관리에 편리한 체크카드 사용까지…`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이 올 4월 개최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정당과 예비후보자를 위해 판매하는 선거자금관리용 `당선기원통장`이 꾸준히 가입좌수가 늘어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4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3일부터 판매된 이 통장은 현재 예비입후보자를 포함한 약 50여명의 선거 입후보자들이 개설했고 지속적으로 가입 좌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선거 시 입후보자는 정치자금법 등 관련 법률에 따라 금융기관에 개설한 예금계좌를 통해 선거비용을 관리해야 해 이러한 선거비용 입·출금 통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이다. 또 선거 입후보자, 또는 후보자가 지정하는 회계책임자 명의로 가입할 수 있고 체크카드 발급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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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1.04
게재일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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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철강업체들이 올해 영업이익률 달성에 비상이 걸렸다.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철강업체들의 영업이익률이 그동안 10% 안팎에서 이뤄지던 현상이 깨지고 영업마진 역시 갈수록 축소되고 있기 때문이다. 4일 포스코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2년 철강산업 전망`에 따르면 전 세계 철강업계의 수익성이 약화되는 급속한 구조변화에 따라 마진 축소가 점점 심화되고 있다는 것. 지난 1990년부터 2003년까지 세계 42대 철강사의 영업이익률은 평균 9.4%로 3~4년 주기로 등락을 반복하면서 비교적 안정적인 이익을 내 왔다. 그러나 지난 2004년 영업이익률 18.5%로 정점을 기록한 후 주기적 등락현상이 깨졌고 수익성마저 급격하게 악화되고 있다. 지난 2009년 철강업계의 영업이익률은 5.6%로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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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1.04
게재일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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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행복지수`를 만들어 혁신에 활용하기로 했다. 행복지수는 개인, 업무, 조직 차원의 행복도를 자체 진단하기 위한 것으로 포스코는 올해부터 지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행복을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설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포스코는 지난해 9월부터 2개월에 걸쳐 포스코뿐 아니라 26개 출자사, 10개 해외법인, 외주파트너 업체 등 모두 38개사 2만6천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지수를 조사했다. 포스코는 또 매년 실시한 성과몰입도 조사도 함께 했다. 그 결과 포스코 직원들은 지난해 10월 전면 시행된 4조2교대 근무제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야간 근무일수 감소, 휴식 여건 개선, 휴무일 증가 효과를 얻어 작업장에서의 행복도와 성과몰입도가 크게 향상됐다는 것이다. 특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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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1.04
게재일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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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고등학교에서 왕따 문제가 잇달아 발생하며 그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학교뿐만 아니라 직장에서도 집단 따돌림 현상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2975명을 대상으로 “귀하가 재직 중인 직장에는 왕따 문제가 있습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45%가 `있다`라고 답했다. 기업별로 살펴보면 `공기업`이 50.5%로 가장 많았고, 이어 `중견기업`(47%), `대기업`(45.4%), `중소기업`(43.3%) 순이었다. 직장 내 왕따는 어떻게 이뤄질까? 왕따를 당하는 사람과 주도하는 사람은 모두 `사원급`(54.4%, 복수응답/38.2%)이 가장 많았다. 피해자가 왕따를 당하는 이유로는 `눈치가 없고 답답한 성격이라서`(36.1%,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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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1.04
게재일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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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구미공단의 수출전망은 상반기에는 저점을, 하반기에는 회복세를 타는 전형적인 상저하고(上低下高)현상을 보일 전망이다. 구미상의는 지난해 11, 12월 지역 내 50개 수출업체(대기업 10, 중소기업 40개)를 대상으로 2012년 수출전망 조사를 한 결과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21개사(42%), 감소할 것으로는 17개사(34%)로 조사됐다. 나머지 12개사(24%)는 지난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중소기업 40개 수출업체 중 올해 증가를 전망한 업체는 17개사로 평균 22.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출 증가 원인은 수출대상국의 경제회복수요증가(33.3%), 품질, 이미지 등 비가격경쟁력강화(28.6%), 환율상승, 원가절감 등 가격경쟁력 강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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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1.04
게재일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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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기로 제강사들이 1월 철근가격을 t당 3만원 인상한다. 이는 철 스크랩가격과 산업용 전기요금 상승으로 제조원가 부담이 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건설사와 제강사로 이뤄진 철근가격 협의체를 통해 최종적으로 결정된 가격이 아니어서, 향후 양측의 협상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현대제철, 동국제강, 한국철강, 환영철강 등 제강사들은 이달 출고되는 철근가격을 전월 대비 t당 3만원 올린 84만원(고장력 10㎜·현금가 기준)으로 책정했다고 건설사에 통보했다. 대한제강과 YK스틸도 이날부터 같은 폭으로 철근가격을 올릴 예정이며, 한국제강도 이번주 내로 인상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강사 관계자는 “철 스크랩가격과 산업용 전기요금이 상승해 제조원가 부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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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1.04
게재일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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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의 직장 분위기가 연초부터 따뜻하게 바뀌고 있다. 포스코는 `사랑받는 기업`만들기의 일환으로, 연초부터 임직원간 감사와 긍정의 마인드를 확산시키고 있다. 임직원들이 진정으로 행복을 느끼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감사나눔운동을 전사적 차원에서 벌이고 있다. 이는 올해 철강경기가 그 어느해 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진행되는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감사나눔운동은 최근 포스코가 추진하고 있는 사랑받는 기업 만들기의 일환으로, 직원으로부터 사랑받는 회사가 되고, 직원이 행복을 느끼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감사와 웃음, 선행을 나누며 지식과 지혜를 공유하는 운동이다. 감사나눔운동은 1분 1소(1分 1笑)운동, 하루 한번 이상 감사나누기, 감사노트 작성, 주 1회 선행하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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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1.04
게재일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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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겨울상품 大방출 기획전을 진행해 겨울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3일 롯데마트는 겨울 의류, 가전, 내의 등 각종 겨울의류 총 30여 품목의 가격을 최대 50%까지 인하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표적 품목으로는 베이직아이콘 여성 패딩 조끼, 베이직아이콘 등산 폴라플리스 조끼, 베이직아이콘 남성 캐시라이크 스웨터를 각각 1만원에 판매하며, 베이직아이콘 아동 패딩 점퍼와 조끼를 1만원에, 베이직아이콘 성인 패딩 점퍼를 2만9천원에 판매한다. 또 겨울용 바지 기획전에서는 베이직아이콘 아동 스키팬츠, 베이직아이콘 코듀로이 바지, 베이직아이콘 라운지 팬츠를 장당 1만9천800원에 판매하며, 해당 상품 구매 시 각 상품을 하나 더 증정한다. 난방가전 15개 품목도 최초 판매가보다 최대 50% 할인된 가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12.01.03
게재일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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