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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 있는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과 차의과대학부속 구미차병원이 근로복지공단 심리재활프로그램 평가에서 최우수기관과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근로복지공단은 25일 심리재활프로그램(희망키움)을 운영대행하고 있는 기관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1개소와 우수기관 2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기관으로 경북 구미시에 있는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우수기관은 차의과대학교부속 구미차병원과 (사)한국EAP협회(서울시 구로구)이 선정됐다. 이번 심리재활프로그램 우수기관 선정은 심리재활프로그램의 질 향상과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됐다. 평가는 2010년 심리재활프로그램(희망키움) 운영대행기관으로 선정되어 협정을 체결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한 12개 기관에 대해 수강생관리 부문, 효과성 부문
건강
등록일 2011.01.26
게재일 20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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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혈압약 중 하나인 이뇨제 하이드로클로로티아자이드(hydrochlorothiazide)가 다른 혈압약들에 비해 효과가 크게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성누가-루즈벨트병원(Saint Luke`s-Roosevelt Hospital) 고혈압치료실장 프란즈 메세를리(Franz Messerli) 박사는 티아자이드 이뇨제 계열의 혈압약 중 하나인 하이드로클로로티아자이드가 베타차단제, 안지오텐신전환효소(ACE)억제제 같은 다른 종류의 혈압약에 비해 혈압강하 효과가 절반밖에 안 된다고 밝혔다. 메세를리 박사는 하이드로클로로티아자이드를 다른 혈압약과 비교한 19편의 연구논문을 종합분석한 결과 최고혈압인 수축기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ACE억제제 12.9, 베타차단제 11.2, 칼슘통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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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1.26
게재일 20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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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끊는 데는 최소한 7번의 시도에 평균 5년이 걸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영국 랭캐스터 대학의 캐리 쿠퍼(Cary Cooper) 박사는 현재 담배를 피우고 있거나 피우다 끊은 3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한 것으로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25일 보도했다. 새해부터 담배를 끊은 사람은 절반이 10일 안에 다시 피우기 시작했다. 가장 큰 고비는 담배를 끊은 뒤 첫 주였고 이 때는 이혼이나 결혼 같은 큰 일을 겪는 것보다 스트레스가 더 심했다는 것이 조사대상자 대부분의 대답이었다. 금연에 성공한 사람들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기까지 3개월이 걸렸다고 대답했다. 절반은 금연 후 체중이 늘었다고 밝혔다. 금연을 결심한 이유는 대부분 장기적 건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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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1.26
게재일 20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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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실내온도가 높아지면 비만이 촉진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UCL) 역학-공중보건과교수 피오나 존슨(Fiona Johnson) 박사는 겨울철 실내온도가 높아지면 에너지 소모 감소와 함께 열을 만들어 내는 신체기능이 저하돼 자연스럽게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24일 보도했다. 존슨 박사는 주거공간의 열쾌적(thermal comfort) 수준이 높아지고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겨울의 계절적 추위 노출이 줄고 열을 만들어내기 위한 신체의 에너지 연소기능이 떨어지면서 비만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밝히고 미국, 영국 등 선진국들의 비만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것도 이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인간의 갈색지방(brown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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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1.26
게재일 20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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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병원, 세명기독병원, 성모병원 등 포항지역 3개 의료기관이 최근 삼성서울병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1일 포항을 방문해 진료협력병원인 3개 병원에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전문진료 센터 등 각 병원의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이날 삼성서울병원 측은 “포항지역 병원과의 협력 병원 협약 이후 상호 활발한 환자교류 및 정보교류를 통해 긴밀하고도 효과적인 의료전달체제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각 병원의 주요 시설을 중심으로 모든 진료영역에서 의료발전을 위한 교류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최승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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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1.24
게재일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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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에 혈당을 정확하게 조절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이 발견됐다. 영국의 웰컴 트러스 연구소 세포생물학 선임연구원 앤드루 토빈(Andrew Tobin) 박사는 식후에 올라간 혈당을 조절해 정확한 수준을 유지하려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세포에 있는 `M3-무스카린성 수용체(M3-muscarinic receptor)`라는 단백질이 활성화돼야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한 것으로 사이언스 데일리가 21일 보도했다. 이 단백질은 활성화와 함께 특정 변화를 일으켜야만 인슐린이 방출되고 혈당이 적정하게 조절된다고 토빈 박사는 밝혔다. 토빈 박사는 따라서 이 단백질에 변화가 나타나지 않으면 당뇨병의 경우처럼 혈당이 급격히 상승한다고 밝히고 따라서 이 단백질이 활성화되지 않고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 것이 당뇨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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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1.24
게재일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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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결핵 감염 전이나 후에 모두 효과가 있는 새로운 백신이 개발됐다. 덴마크 국립혈청연구소(Statens Serum Institute)는 결핵을 일으키는 마이코박테리아의 활성형과 잠복형 모두에 효과가 있는 백신을 개발했다고 영국의 BBC인터넷판이 23일 보도했다. 이 새로운 결핵백신은 활동 중이거나 잠복 중인 결핵균 모두에 면역반응을 유발하는 단백질을 혼합해 만든 것으로 기존의 BCG백신보다 면역효과 지속기간이 여러 해 더 길다고 이 연구소의 페터 안데르센(Peter Andersen) 박사가 밝혔다. 결핵균에는 감염돼도 기침, 흉통 등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는 5%에 불과하고 감염자의 90% 이상은 체내에 침투한 결핵균이 화학적 변화를 일으키면서 “동면”상태인 잠복기로 들어간다. 이러한 잠복상태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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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1.24
게재일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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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건강보험 급여혜택이 최근 6년간 3.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발표한 `2009년 건강보험 암 진료환자 분석`에 따르면 2009년 우리나라 건강보험 전체 암 진료환자는 모두 62만1천402명으로 2008년도 전체 암 진료환자 55만226명 보다 7만1천176명(12.9%)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09년 최초로 진료 받은 건강보험 신규 암 진료환자수는 2008년도 신규 암 진료환자수 14만2천879명 보다 7.6% 증가한 15만3천760명이었다. 이와 함께 2009년 건강보험 전체 암 진료환자 62만402명에게 2009년 한 해 동안 지출한 보험급여비는 2조9269억원이다. 건강보험 급여항목에 대한 총진료비 3조2833억원 중 89.1%를 건보공단이 보험재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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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1.24
게재일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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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염 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항생제 니트록솔린(nitroxoline)이 유방암과 방광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의과대학 약리학-분자과학교수 류준오(Jun O. Liu) 박사는 항생제 니트록솔린이 종양조직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신생혈관 형성을 차단함으로써 유방암과 방광암의 진행을 지연시키거나 멎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21일 보도했다. 류 박사는 17만7천 여종의 화학성분과 약물을 대상으로 신생혈관 형성에 관여하는 단백질(MetAP2)의 활동을 차단하는 효능이 있는지를 테스트한 결과 294종이 이 단백질의 활동을 최소한 50% 이상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중에서도 니트록솔린이 99% 이상 차단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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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1.24
게재일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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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신종 인플루엔자는 우리 몸 속 자연치유력의 면역력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우리 몸속의 자연치유력을 이용해 신종플루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며 흰색 음식을 자주 먹으면 면역력을 높여줘 자연치유력도 저절로 높아진다고 한다. ▲양파 스프(아침 식사용) 양파 두개, 생크림, 소금, 생새우 1.양파를 채썰어 냄비에 버터로 달달 볶는다. (색깔이 나도록) 2.1에 생새우를 포를 떠서 같히 볶는다. 3.2에 생크림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무전 무 반개, 부침가루, 계란, 소금, 돼지고기 1.무를 슬라이스 하여 소금에 살짝 절인다. 2.
건강
등록일 2011.01.24
게재일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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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에 의한 두통의 해결책은 커피와 아스피린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토머스 제퍼슨 대학의 마이클 오신스키(Michael Oshinsky) 박사는 숙취로 인한 두통은 커피의 카페인과 아스피린 같은 소염진통제로 해소할 수 있음이 쥐 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한 것으로 영국의 일간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 등이 18일 보도했다. 오신스키 박사는 편두통 모델 쥐에 소량의 순알코올(에탄올)을 먹게 했다. 이는 편두통 환자가 조금만 알코올을 섭취해도 편두통이 오는 것 처럼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쥐에 편두통을 유발하기 위해서 였다. 알코올을 먹은 쥐는 4시간이 지나자 눈이 매우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이는 두통이 왔다는 신호다. 이 때 카페인과 소염진통 성분을 투여하자 쥐들은 두통이 해소됐다. 그 이유는 숙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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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1.19
게재일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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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항우울제가 폐경과 함께 찾아오는 대표적인 갱년기장애 중 하나인 안면홍조를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의과대학 산부인과전문의 엘렌 프리먼(Ellen Freeman) 박사는 신세대 항우울제인 렉사프로(화학명:에스시탈로프람)가 안면홍조 횟수와 강도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18일 보도했다. 프리먼 박사는 폐경이 시작되고 있거나 폐경으로의 전환이 끝난 40-62세 여성으로 안면홍조 횟수가 평균 주28회 이상인 205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렉사프로(하루 10-20mg) 또는 위약을 8주간 복용하게 한 결과 렉사프로 그룹은 55%, 대조군은 36%가 `안면홍조 횟수가 최소한 50% 이상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렉사프로 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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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1.19
게재일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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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과 함께 나타나는 얼굴 화끈거리는 증상인 안면홍조가 심할수록 유방암 위험은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프레드 허친슨 암센터의 캐슬린 맬론(Kathleen Malone) 박사는 안면홍조가 심한 폐경여성은 유방암 위험이 최고 50%까지 낮아진다고 밝힌 것으로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18일 보도했다. 유방암을 겪은 폐경여성 1천여명(55-74세)과 유방암 병력이 없는 같은 수의 폐경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교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맬론 박사는 밝혔다. 안면홍조, 야한증 등 갱년기장애를 심하게 겪은 여성은 가장 흔한 형태의 2가지 유방암인 침윤성 소엽암(invasive lobular carcinoma)이나 침윤성 유관암(invasive ductal carcinoma)이 발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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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1.19
게재일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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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현행 요양시설 촉탁의제를 보완한 전담의제를 시범 추진할 계획인 가운데 수가체계 등 실효성을 위한 시스템 구축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1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내년 하반기 중 요양시설 전담의제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요양시설은 치매와 뇌졸중, 근골격계질환, 만성질환 등 입소 노인의 의료서비를 위해 2주 당 1번씩 요양시설을 방문하는 방식의 촉탁의제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복지부는 촉탁의제도가 형식에 그치고 농어촌의 경우 인프라 부족과 지리적 접근 어려움으로 이용률이 떨어진다고 판단, 요양시설과 협약한 의료기관 의사가 입소자를 전담 관리하는 전담의제를 추진한다. 전담의제는 주기적인 진료 및 건강상태 체크, 입소자 비상시 의료기관 이송 등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의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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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1.17
게재일 20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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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피우고 나면 늦어도 30분 안에 담배연기 속의 유독물질에 의해 DNA가 손상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 암센터의 스티븐 헥트(Stephen Hecht) 박사는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의 하나로 담배연기 속에 함유돼 폐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페난트렌(penanthrene)이 흡연을 통해 체내에 들어간 후 30분도 안 돼 DNA를 파괴하는 또 다른 독성물질로 전환된다고 밝힌 것으로 AFP통신 등이 15일 보도했다. 헤치트 박사는 흡연자 12명을 대상으로 추적이 가능하도록 표지(label)를 붙인 페난트렌을 담배에 넣고 이를 피우게 하고 페난트렌의 행적을 관찰한 결과 DNA를 파괴하는 또 다른 독성물질로 바뀌면서 15~30분 만에 그 수치가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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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1.17
게재일 20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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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세포로 하여금 염증을 촉진할 것인지 아니면 억제할 것인지를 결정하게 하는 `마스터 스위치` 단백질이 발견됨으로써 류머티스성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의 새 치료법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런던 임피어리얼 대학(ICL) 류머티스학연구소의 이리나 우달로바(Irina Udalova) 박사는 면역세포의 일종인 대식세포(macrophage)에 있는 IRF5라는 단백질이 화학신호를 통해 염증의 촉진 또는 억제를 결정하는 일종의 분자스위치 역할을 수행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대식세포는 해로운 박테리아, 외부물질, 죽은 세포 또는 죽어가는 세포를 잡아먹는 면역세포의 일종이다. 우달로바 박사는 IRF5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의 변이가 류머티스성관절염, 염증 성장질환(IBD), 루푸스, 다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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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1.17
게재일 20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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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개그가 인공임신 성공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아사프 하로페(Assaf Harofeh) 메디컬센터 불임치료실의 셰바흐 프리들러(Shevach Friedler) 박사는 체외수정(IVF)된 수정란이 자궁에 주입된 직후 개그와 마술 쇼를 보여주면 착상 성공률이 상당히 높아진다고 밝힌 것으로 미국의 과학뉴스 포털 피조그 닷컴(PhysOrg.com)이 14일 보도했다. 프리들러 박사는 IVF시술을 받은 여성 219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만 수정란 주입 직후 15분 동안 개그와 마술 쇼를 보여준 결과 쇼를 본 그룹은 임신성공률이 평균 36.4%로 대조군의 20.2%에 비해 거의 두 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IVF시술을 받는 여성은 극도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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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1.17
게재일 20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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