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DGB금융그룹이 오는 2015년 북구 이마트 칠성점 인근에 제2본점을 신축한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1980년 6월17일 현 본점 건물 신축 첫 삽을 뜬 이후 본격적인 수성동 본점 시대를 열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했으며 지난 2011년 5월17일 DGB금융지주 출범과 더불어 지역밀착형 종합금융그룹으로 제2의 도약을 위해 2008년 취득해 보유 중인 북구 칠성동 소재 업무용 대지에 지상8층, 지하2층 규모의 제2본점을 신축한다고 5일 밝혔다. 제2본점은 지역밀착형 종합금융그룹으로 제2의 도약을 위한 성장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그룹성장을 대비한 자회사 등 사무공간 및 IT센터를 이전시킬 계획이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일반
등록일 2012.06.06
게재일 2012-06-07
댓글 0
-
-
-
대구·경북지역 경제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6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조사한 최근의 대구·경북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역 경제는 제조업의 생산과 수출, 설비투자의 감소폭이 확대되고 소비 증가폭이 축소된 것은 물론이고 건설투자 증가세도 주춤하는 등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소비는 그동안 증가세를 보였던 대형소매점 매출이 대형마트의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4월말 현재 4.7%로 지난 3월의 10.5%에 비해 대폭 낮아져 증가폭이 축소됐다. 자동차 판매도 대외경제 불안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신차 출시 지연 등으로 승용차, RV 차량이 모두 줄어들면서 감소세가 지속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설비투자는 반도체 관련장비, 광학기기 등을 중심으로 감소폭이 확대됐으며 기계류 수입물량도 지난 3월
일반
등록일 2012.06.06
게재일 2012-06-07
댓글 0
-
경북농협은 지난 1일부터 오는 7월20일까지 해당 농지가 속한 주소의 농협을 통해 `콩'품목을 대상으로 농작물 재해보험 신청을 받는다. `콩'농작물 재해보험에서 보상되는 재해는 태풍, 우박, 호우를 포함한 모든 자연재해와 조수해(鳥獸害), 화재 등이 있다. `콩'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조건은 콩 재배면적이 4천500㎡ 이상 되는 농가로 보험 가입금액이 300만원 이상인 농가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 중 50%는 국고, 25%는 경북도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지원하고 농가 자부담은 25% 정도이다. 반면 재해 등으로 지급되는 보험금은 수확량에 대한 피해율이 자기 부담비율 30%를 초과하는 경우 지급되는 `수확감소보험금'과 식물체 피해율이 70% 이상이면 지급되는 `경작불능보험금'으로 나뉜다. NH농협
일반
등록일 2012.06.04
게재일 2012-06-05
댓글 0
-
-
DGB캐피탈이 출범 기념으로 르노삼성자동차와 제휴한 `다이렉트 오토 금융상품' 특별판매를 실시한다. 다이렉트 오토 상품은 SM시리즈 구입을 원하는 고객들이 차량가격의 일부분을 선수금으로 내고 나머지 금액은 일정기간(최장 48개월) 분납하는 것으로 분납 기간이 종료되면 고객 명의로 차량을 양도하는 리스 방식이다. 이용 문의는 대구은행 전 영업점과 DGB캐피탈(본점 02-2193-7742, 대구지점 053-557-3840) 또는 DGB캐피탈 홈페이지(www.dgbfncapital.co.kr). 특히 이 상품은 DGB캐피탈 출범 기념으로 타사 대비 리스수수료를 대폭 할인했으며 SM5의 경우 선수금 30%를 내면 나머지 70%에 대해서 차량금액 이외에 취급수수료를 비롯한 이자를 면제한 36개월 분납이 가능하다.
일반
등록일 2012.06.04
게재일 2012-06-05
댓글 0
-
-
LH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정책에 동참하고 취업난 해소를 위해 올해 청년인턴사원을 총 500명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00명 늘어난 규모로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홈페이지(www.lh.or.kr)를 통해 일반인턴 400명과 고졸인턴 100명을 채용한다. 특히 `공생발전' 실천을 위해 채용목표제를 도입해 채용인원의 50% 이상은 지역인재, 10% 이상은 장애인, 8% 이상은 국가유공자로 채용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건설
등록일 2012.06.04
게재일 2012-06-05
댓글 0
-
이달중에 오를 예정인 산업용 전기요금의 인상폭을 놓고 산업계와 정부(한국전력)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최대 7%까지 인상을 추진하고 있고 산업계는 3% 이하여야 한다며 맞서고 있다는 것. 일단 정부와 산업계의 인상폭 차이는 3~4% 포인트 정도. 한국전력은 전기료 인상이 물가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산업계의 논리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다. 한전은 전기요금 1% 인상 시 소비자물가는 0.0208%포인트(주택용 기준), 생산자물가는 0.0274%포인트(주택용, 일반용, 산업용 기준)밖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또 한국은행에서 조사한 가계지출 분포를 보면 전기료는 2.1%로 통신비 6.1%보다 비중이 작다는 주장이다. 여기에 한국전력의 재무구조 개선도 전기료 인상의
일반
등록일 2012.06.04
게재일 2012-06-05
댓글 0
-
재배면적 감소와 이상기온 등의 여파로 양파와 대파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4일 포항농협채소공판장에 따르면 이날 양파 가격은 상품 20㎏가 1만9천500원에 거래돼 지난해(1만원) 대비 100% 이상 올랐다. 또한 대파는 상품 10㎏가 1만1천원으로 지난해(7천원) 대비 40% 이상 올랐다. 이는 양파 재배농가들이 작년 마늘가격이 치솟자 올해 양파 재배면적을 20%이상 축소했기 때문으로 농협관계자는 설명했다. 손진식 포항농협 과장은 “올해 양파와 대파의 가격 상승은 재배면적 감소도 있지만 지난해 한파로 인한 냉해피해가 커 올 재배량이 일정 수급량에 못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2일 대파의 평균 도매가격은 1㎏당 1천940원(상품 기준)으로 한달 전에 비해
일반
등록일 2012.06.04
게재일 2012-06-05
댓글 0
-
-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예비후보 출마를 선언한 이재오 의원이 민생투어의 일환으로 5일 포항을 방문한다. 이 의원은 이날 낮 12시30분 포항 죽도시장을 방문, 전통시장을 돌아보고 시장상인들의 고충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이어 언론사 인터뷰 등을 마치고 오후 3시에는 지역의 한 연회장에서 열리는 공정사회실천국민연대(상임대표 김병구)의 포항시지부 발기인대회에 참석해 간담회도 갖는다. /이준택기자
일반
등록일 2012.06.04
게재일 2012-06-05
댓글 0
-
-
-
포항시 북구 기계면 문성리와 지가리에 신재생에너지로 만든 주택 `그린 빌리지'가 조성된다. 그린빌리지는 동이나 리 단위의 행정구역에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할 때 정부와 지자체가 설치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포항시는 이번에 에너지관리공단 심사에서 문성리와 지가리 2개 마을이 선정됐다. 포항시는 국비 2억과 경북도비 1억, 시비 2억으로 2개 마을 22개 가구에 그린 빌리지를 조성한다. 완공되면 1가구당 1년 평균 130만원 정도 에너지 요금을 줄일 수 있고 온실가스(CO2)도 40여t, 소나무 1만4천 그루를 심는 효과의 양을 줄일 수 있다. 특히 문성리는 새마을운동 발상지로 새마을 기념관에 찾아오는 연 3만여 명의 방문객에게 친환경 녹색마을 이미지를 심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수
건설
등록일 2012.06.04
게재일 2012-06-05
댓글 0
-
-
한국농어촌공사포항지사가 올해부터 젊은 농업인에게 농지지원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고령화와 FTA 등에 대비하기 위한 2030세대 농지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일 포항지사는 이 사업의 지원대상은 지역의 만20세부터 39세 이하의 젊은 농업인으로 창업·후계농 등 농업인경영인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포항지사는 지난 3월 지역 젊은 농업인 2명을 선정해 현재 4㏊의 농지를 지원하고 있는 등 호응도가 높게 나타나 지속적인 지원방침으로 오는 22일까지 추가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 단 이번 사업은 젊은 세대의 농업·농촌 정착 초기에 필요한 농지를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 따라 농지 소유면적이 3ha를 초과하는 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자로 선정 시 본인의 영농계획에 따라 5년
일반
등록일 2012.06.03
게재일 2012-06-04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