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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경산시 북부동(동장 손원학)이 최근 조영동 영남대 정문 앞 등 7곳에 따뜻한 힐링 메시지를 전하는 프로젝터 가로등을 설치했다. 이 시스템은 디자인을 넣은 특수 필름과 LED 조명을 내장해 가로등이 켜짐과 동시에 메시지와 그림 등을 거리에 비추는 방식으로 시각적인 즐거움과 범죄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설치된 프로젝터 가로등은 “잠시,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리지 말아라” 등의 문구로 힘들고 고된 하루를 보낸 젊은 청춘들과 시민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심한식기자 sha1127@kbmaeil.com
경산
등록일 2018.05.16
게재일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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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경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 드림’은 지난 4월에 실시한 2018년 제1회 검정고시에서 경산 지역내 학교 밖 청소년 36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밝혔다.경산시 ‘꿈 드림’은 관내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학습을 위한 1:1 맞춤형 학습지도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특히 청소년들에게 학업에 대한 동기를 지속적으로 부여함으로써 이번 검정고시에 지원한 38명 중 36명이 합격해 94%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이번 검정고시에 합격한 A양(17)은 “꿈 드림 덕분에 검정고시에 합격할 수 있었다”며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친구들이 있다면 꿈 드림을 추천하고 싶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경산시 ‘꿈 드림’은 오는 8
경산
등록일 2018.05.16
게재일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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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경산시가 시민들의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생활쓰레기 거점 수거장소에 설치한 분리수거대가 제 기능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캔류, 유리병, 플라스틱류, 폐건전지를 종류별로 분리·배출할 수 있는 재활용품 분리수거대 300개와 수거(그물)망 1만 개를 제작해 지난 3월부터 시 전역에 설치했다. 지난해 재활용품 분리수거율이 낮은 단독주택 등 일반주택이 다수인 중앙동을 시범 구역으로 지정 운영한 경산시는 재활용품 수거율이 향상되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이자, 시 전역에 분리수거대를 확대 설치해 플라스틱(PET)의 경우 작년 3~4월에 비해 20%가 증가해 분리 배출되는 효과를 누렸다. /심한식기자 sha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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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5.16
게재일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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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영남대가 국내 재계를 이끄는 1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배출 대학 순위에서 전국 6위에 올랐다. 비수도권 사립대학으로는 유일하게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최근 경영전문지 ‘현대경영’이 대한민국 100대 기업 CEO들의 나이와 학력 등을 분석해 발표했다. 매출액 순위 100대 기업(2016년 기준, 금융·보험·공기업 제외) CEO 128명 중 외국인 CEO 등을 제외한 123명을 분석했다. 그 결과 영남대가 총 4명의 CEO를 배출하며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많은 CEO를 배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가 29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려대(22명), 연세대(17명), 한양대(6명), 성균관대(5명) 순이었다.한편, 영남대는 지난 1월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발표한 국내 금융권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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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5.16
게재일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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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 남부지부는 중소벤처기업이 요구하는 정책 사업 신청 관련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일관 지원 사업’을 시범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일관 지원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이 요구하는 정책 사업을 한 번에 신청받아 일괄평가하고 기업별로 최대 4개 사업을 지원해주는 신규 사업이다. 기존에 지원기관의 ‘사업’ 중심 중소벤처기업 지원정책을 수요자인 ‘기업’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 지원방식이다. 도입 첫 해는 일자리안정자금 수급기업,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수출역량 우수기업 등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성장성이 높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경북 남부지부는 일관 지원 신청기업의 맞춤진단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안을 제시하고 신청기업이
경산
등록일 2018.05.15
게재일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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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경산시는 무단방치 차량과 불법 명의 자동차(속칭 대포차), 불법 튜닝 차량 등 불법 자동차에 대해 경산경찰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정비조합과 합동으로 중점단속을 하고 있다. 단속 대상은 주택가 등에 장기간 무단 방치된 자동차, 무등록 자동차, 불법명의 자동차, 튜닝 승인 없이 불법개조한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 미사용신고 이륜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 자동차 등 법규위반 차량이다. 위반차량 소유주는 과태료 처분, 임시검사 명령, 범칙금 통고 등 처분을 받게 되며 특히 장기간 무단방치한 자동차에 대해서는 우선 견인 후 자진처리를 유도하고 응하지 않으면 폐차나 매각 등 강제처리 할 계획이다. 자진처리에 불응하면 최대 150만원까지 범칙금이 부과된다. 경산시 차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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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5.14
게재일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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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대구가톨릭대 다문화연구원과 순천향대 특수아동교육연구소가 10일 ‘다문화시대의 상호문화주의 관점 : 체계와 생활세계’를 주제로 공동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대구가톨릭대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통합의 쌍 방향성’과 ‘협치'의 새로운 외국인정책 방향을 조명했다. 특히 이주민을 통제와 관리의 대상으로 바라본 지난날의 다문화정책을 ‘상호문화주의’ 관점에서 살폈다. 이주 현장에서 활동하는 한국의 4대 교계의 현장 실천가들이 참가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해 주목받았다. 한국, 일본, 태국, 미국, 아일랜드 등 5개국의 신진 및 중견 학자, 개신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4대 종단의 이주민 지원 활동가가 참가해 ‘이민공동체와 다문화정책’, ‘이민과 종교’, ‘다문화교육과
경산
등록일 2018.05.10
게재일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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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영남대가 특성화 교육과정인 새마을교육 프로그램을 필리핀 대학에 수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캄보디아로까지 수출하는 등 ‘교육 한류’수출을 본격화했다. 이와 더불어 캄보디아 현지에서 한국어 및 한국학 강좌 개설도 추진한다.이를 위해 허창덕 대외협력처장, 김기수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원장, 이원영 국제교류팀장이 지난 4월 30일부터 4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캄보디아 프놈펜과 캄퐁참 주의 대학교와 고등학교, 교육청 등 주요 기관을 방문했다.방문의 목적은 캄보디아 현지 대학교에 ‘새마을경제개발학과(Department of Saemaul Economic Development)’를 설립하는 것.이를 위해 30일 오전 프놈펜에 있는 웨스턴대학을 방문한 영남대 방문단은 키응 로타나(Kieng Rotana) 총장과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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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5.09
게재일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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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경산시는 6월 말까지 2019년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 신청을 받는다.2013년부터 추진해 온 지적 재조사사업은 지적측량 분쟁 및 민원이 많은 지역을 지적소관청에서 사업지구 지정을 해 실시계획 수립 후 진행했으나, 2019년부터 경계 분쟁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토지소유자들의 신청을 받아 검토 후 사업지구 지정할 예정이다.20명 이내)를 구성해 토지소유자 3/4 이상의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지정신청서와 간단한 위치 도면을 첨부해 경산시청 지리정보과(053-810-5767~9)로 제출하면 된다./심한식기자 sha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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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5.08
게재일 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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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경산시는 1일 간부 공무원과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최유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성별영향평가센터장 초청 여성친화도시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12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앞두고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의 필요성과 행정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부서간 업무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특강은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1단계 경산여성친화도시 성과 재조명 △성별 요구를 고려한 지역사회 생활환경 개선 사례 △공무원의 역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이해와 교육의 만족도를 높였다. 최대진 경산 부시장은 “2018년은 우리 시가 여성친화도시 2단계로 도약하는 뜻깊은 해”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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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5.02
게재일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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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경산시는 남산면 연하리를 치매 보듬마을로 지정해 지난달 30일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 보듬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배려와 관심으로 일상생활을 해 나갈 수 있는 마을이다. 이를 위해 주민에게 치매 조기검진을 하고 예쁜 치매 쉼터 프로그램 운영할 예정이다. 또 남산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경일대 간호학과와 사회적 가족(짝꿍)을 결연해 행복 나눔 화분, 행복 나눔 복숭아청 만들기, 가족의 날 행사 등을 함께 진행한다. 또 마을회관의 안전시설을 정비하고 벽화 그리기, 문패 만들기 등으로 인지건강 환경개선을 진행하고 치매환자에게 안전용품을 지원해 보호가족의 부담을 덜어준다./심한식기자 sha1127@kbmaeil.com
경산
등록일 2018.05.01
게재일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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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대구한의대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과 ‘2018년 사립 및 사립대학박물관 전문 인력지원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건강한 인문학, 전통의학 속으로’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초·중·고 5일제 수업 및 중학교 자유 학기제 전면 실시에 따라 박물관 교육의 사회교육 기능 활성화와 청소년의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워 문화융성에 이바지하고 교과 과정과 연계해 청소년들의 인문학 의식을 고취할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대구한의대 박물관은 12월까지 지역의 초·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 △특별전시회 △박물관 유물 관람 △향 주머니 만들기, 의관복 체험, 전통예절교육 등 체험 프로그램
경산
등록일 2018.05.01
게재일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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