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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보건의료원은 임산부의 불편을 덜어주고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2021년부터 안동의료원과 연계해 ‘찾아가는 산부인과’ 이동 진료를 운영하고 있다.찾아가는 산부인과는 경북도 내 산부인과 없는 분만취약지역인 5개 군(영양, 봉화, 성주, 고령, 청송)을 순회 방문, 지역 임산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하여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마지막주 월요일마다 월 1회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20분부터 오후 3시까지로 임산부를 위한 산전검사, 기형아검사, 초음파 검사를 진행한다.임산부가 아니더라도 부
청송
등록일 2024.04.14
게재일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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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진보면의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해 ‘청송군 도시재생주민대학(제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도시재생주민대학은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 현안을 탐구하고 대안을 모색해 직접 사업계획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군은 지역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주도방식의 지역현안 분석과 사업 구상을 위한 도시재생주민대학의 참가자를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도시재생 및 마을공동체에 관심 있는 진보면 주민은 군청 농촌활력과 또는 청송군 농촌도시활성화센터로 신청하면 된다.또한 수강생 모집 후 도시재생주
청송
등록일 2024.04.14
게재일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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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에서 생산 공급하는 수돗물이 먹는물 수질기준을 충족하고 있어 안심하고 마셔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상주시는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실시한 정수 수질검사 결과, 전체 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먹는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 제2조(수질기준) 및 제4조(수질검사의 횟수)에 따라 정수장 4개소(도남, 무양, 함창, 모동)에 대한 정수 수질검사를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매월 실시하고 있다.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하는 매월 53개 항목 및 매 분기 59개 항목 외에도 매일 6개 항목(맛
상주
등록일 2024.04.14
게재일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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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에 등록 운행되고 있는 택시의 요금 결제가 지난 9일부터 카드형 상주화폐로도 가능해 졌다. 종전에는 상주화폐로 택시요금을 결제하려면 지류형(종이형)으로만 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올해 초부터 카드형 시스템 도입을 추진해 개인택시 200대 법인택시 83대 등 총 283대에 대한 가맹점 등록을 완료했다.상주화폐 결제는 지역 내 택시만 가능하며, 타 시군 택시 및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카카오 택시 등은 불가능하다.상주시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고유가 및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업계와 시민들에게 상당한
상주
등록일 2024.04.14
게재일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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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 드림스타트 아동 27명을 대상으로 개포면 ‘㈜땅벌 름이네’ 농장에서 딸기 따기 체험을 했다.이번 체험활동은 작년에 이어 ‘㈜ 땅벌 름이네’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최성민 대표는 “딸기 따기 체험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가 가진 것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싶은 마음에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참여한 아동은 “좋은 딸기를 고르는 법과 따는 방법도 배우고, 친구들과 맛있는 딸기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좋았다”고 말했다.김학동 군수는 “우리 아이들이 색다른 체험을 통해
예천
등록일 2024.04.14
게재일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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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상반기 가축분뇨 배출시설 특별 점검을 벌인다. 15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축사, 퇴비사 등 가축분뇨 관련시설로 인한 수질오염과 악취발생의 환경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점검반은 △가축분뇨 또는 퇴비·액비를 하천 주변, 농경지 등에 야적·방치하거나 공공수역에 유출하는 행위 △부숙되지 않은 상태로 농경지 살포 또는 축사주변 농경지 등에 야적·투기하는 행위 △가축분뇨배출시설의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한다.특별점검 기간 중 환경오염 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사법
경주
등록일 2024.04.14
게재일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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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행정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불필요한 일 버리기’추진으로 조직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불필요한 일 버리기’는 관행적·비효율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업무를 재검토 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내부 행정망 내 익명게시판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솔직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익명게시판 운영 3주 만에 △산불 비상근무 개선 △내부 행사 시 텀블러 사용 △전자결재 활성화 △보고서 문화 개선 등 39개의 업무 개선 과제 글과 400여 개가 넘는 댓글이 올라왔다.댓글에는 “구시대 관행 답습은 이제 그만. 조직문화 개선을
구미
등록일 2024.04.14
게재일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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