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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하춘수 은행장은 우수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경북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CEO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하춘수 은행장은 18일 경북 칠곡군 소재 왜관 2차산업단지 내 자동차부품용 및 기계산업용 스프링 전문 제조업체인 ㈜대구 정밀을 방문해 송희재, 허준행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환담을 나누면서 전속거래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 하춘수 은행장은 ㈜대구 정밀 경영진으로부터 기업운영에 대한 애로사항과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근로자들에게 행운의 떡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대구은행 하춘수 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을 찾아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어려움이 있다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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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2.18
게재일 201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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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전시시즌을 앞두고 대구의 국제전시회 주관기관들이 전시회 공동발전을 위해 힘을 뭉치기로 했다. 엑스코와 대구지역 국제전시회 주관기관인 대구·경북 섬유산업협회,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 리아트, 대구화랑협회, 대구 모바일융합지원센터는 17일 엑스코에서 전시주관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PID를 주관하는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 황만호 상근부회장, 그린에너지엑스포와 소방안전박람회 DAMEX를 주관하는 김재효엑스코 사장, DIOPS를 주관하는 손진영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장, 아트대구를 주관하는 이희수 리아트대표, 대구아트페어를 주관하는 박정엽 대구화랑협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주관기관 대표들은 그동안 전시장 면적이 작아 전시회의 국제화와 대형화에 한계가 있었으나 전시장 확장에 맞추어 전시회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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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2.17
게재일 201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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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테크노파크로부터 지식서비스 지원을 받은 기업들의 매출 및 고용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TP에 따르면 지난해 나노, 메카트로닉스, 모바일, 생물, 섬유 등 대구지역 전략산업의 37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지식경제부의 지식서비스산업지원사업 중 1차 연도 사업을 수행한 결과, 매출과 고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의 경우 대구지역의 전략산업별 지원대상기업의 2009년 총매출액이 약 6천321억 원으로 지난 2008년 5천580억 원에 비해 731억 원(13.3%)이 증가했으며 고용인원은 2008년 2천684명에서 2천975명으로 291명(10.8%)이 늘었다. 지원분야별로는 IT 서비스 분야의 지원을 받은 17개 업체의 매출액과 고용 증가율이 각각 19%, 15%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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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2.15
게재일 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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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테크노파크 계명대학교센터는 10일 오후 3시 계명대센터 시청각실에서 지역 중소기업 및 인턴 희망자를 대상으로 `2010년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는 만 29세 이하(군필자는 만 31세 이하)의 청년 구직자를 상시 고용인원 5인 이상의 기업에서 채용 시 6개월간 급여의 50%(최대 80만원)을 지급해주고, 정규직 전환 시 6개월간 65만원을 추가적으로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문의는 053-580-5597.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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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2.08
게재일 201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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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설 성수용품 가격이 대형마트 보다 13%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시가 지난 4일 지역의 전통시장과 대형 마트 각각 8곳을 대상으로 곡물류, 육류, 어패류 등 모두 38개 품목에 대해 물가를 알아본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전통시장은 33개 품목에서, 대형 마트는 5개 품목에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했으며 38개 품목을 모두 구매했을 경우, 평균 합산가격은 전통시장 23만8천180원, 대형마트 26만9천60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전통시장의 경우 파, 무, 배추 등 채소류의 가격이 대형 마트보다 평균 34% 낮았고 어패류는 19%, 낙농품은 17%, 과실류는 9% 정도 값이 쌌다. 그러나 대형 마트는 라면, 명태, 우유, 바나나 등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했다. /이곤영기자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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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2.07
게재일 201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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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한국지역난방공사와의 대구방천리매립가스CDM(청정개발체제)사업 지분 갈등이 일단락됐다. 대한상사중재원은 4일 대구시와 한국지역난방공사의 대구 방천리 매립가스 CDM사업은 배출권 지분과 관련한 중재 요청에 대해 대구시는 88.51%, 대구에너지환경(주) 1.16%, 한국지역난방공사 10.33%로 판정을 했다. 당초 대구시는 88.13%(자회사 포함시 98.13%), 지역난방공사 0.72%를 주장했으나 이번 중재원의 판결로 시는 자회사를 포함해 88.51%로 낮아졌고 지역난방공사가 10.33%로 높아졌다. 대구시에 따르면 민간투자사업의 시행자인 대구에너지환경이 지난해 방천리 매립장에서 4천900만㎥의 매립가스를 지역난방공사에 판매하고 28만 1천여㎾의 전기를 생산해 모두 63억 원의 매출을 기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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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2.04
게재일 201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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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IT 융합제품이 두바이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서 선보이며 활발한 상담활동을 벌이는 등 가능성을 보였다는 평가를 보였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4일간 두바이에서 열린 제35회 두바이 국제 의료기기전시회에서 대구 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4개 기업이 공동 부스를 운영, 이들 기업이 상담액 480만 달러, 상담건수 160여 건 및 계약 진행 140만 달러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재)대구 테크노파크(이하 대구 TP)와 (주)넷블루(대표 김학병), 대진기술정보(주)(대표 권재국), (주)맨텍(대표 김우정), (주)자누리(대표 박태순) 등 4개 기업이 처음으로 참여해 지역 공동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전시회 참가로 (주)넷블루는 이란 기업(MET, 의료기기유통업체)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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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2.02
게재일 201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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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물도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지역 유통업체들도 본격적인 설 대목 체제로 돌입하며 고가의 상품과 실속있는 중저가 상품이 확대하며 매출 증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경기 회복세로 인한 소비 심리가 살아나면서 작년 대비 10%대의 판매신장을 예상하며 설 선물 물량을 30% 이상 증대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설 행사를 겨냥해 한우 등심 2㎏과 살치살·안창살·부채살·갈비살·채끝·안심·제비추리 각 0.5㎏, 찜 갈비 1.6㎏으로 구성 VIP 명품 한우세트(7.6㎏, Fresh 냉장, 130만 원)를 선보이며 박윤수 명인 굴비세트(33㎝ 이상, 참굴비 10마리, 200만 원), 정관장 홍삼종(200g, 105만 원), 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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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1.31
게재일 20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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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아파트 전세매물이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114 대구지사에 따르면 대구지역 아파트 시장은 겨울방학 이사시즌의 영향으로 가격이 월초에 비해 소폭 상승했으며 특히 전세 매물 품귀현상으로 중소형을 중심으로 매매와 전세 모두 소폭 반등했다. 아파트 매매시장은 남구가 중소형 평형대의 상승으로 0.9%, 달서구가 0.10%, 달성군이 0.09%, 북구가 0.05%, 동구가 0.04%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하는 등 지난 2주간 0.05%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면적별로는 69~82㎡형 0.10%, 85~99㎡형 0.13%, 102~115㎡형 0.07%, 135~148㎡형 0.01%, 185㎡ 이상 0.0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미분양아파트 전세전환으로 중소형 중심으로 동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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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1.27
게재일 201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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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 테크노파크 계명대학교센터(센터장 김현수)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노동부의 2010년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 TP 계명대센터는 지난해 301명의 청년 인턴을 지역 중소기업에 선발해 취업시켰으며 1월 말 현재 111명의 수료자 중 97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돼 87.4% 정규직 전환율을 보이는 등 청년 인턴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실업은 물론 정규 일자리 창출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청년인턴제 사업관리시스템(http://intern.kmtp.net)구축을 통해 인턴 지원 희망자와 기업이 온라인을 통해 신청, 알선, 선발 처리까지 가능하도록 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온라인을 통한 진로 상담도 손쉽게 할 수 있어 구직자와 기업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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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1.27
게재일 201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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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과 동아백화점이 올해 슈퍼마켓을 대폭 확대키로 함에따라 지역 골목상권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대구백화점의 경우 지난해까지 52개의 슈퍼마켓 가맹점을 운영했으나 올해에는 80호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동아백화점도 현재 8개인 가맹점을 연말까지 20개로 늘리는 등 슈퍼마켓 가맹점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SSM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골목상권은 더욱 위축될 전망이어서 반발이 예상된다. 대구백화점에 따르면 최근 7개월간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11개 가맹점을 유치한 데 이어 현재 52개인 가맹점 수를 올해 연말까지 80개로 늘리기로 하고 별도의 전담팀과 4천37㎡ 규모의 현대식 물류센터로 개편했으며 신규 가맹점의 인테리어와 디스플레이 등을 표준화하고 고객 응대 및 서비스 제도도 매뉴얼화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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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1.26
게재일 201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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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 테크노파크 나노부품실용화센터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총 498억 원(국비 293억 원, 지방비 20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포항, 광주, 전주의 나노집적센터, 한국기계연구원과 함께 `나노융합 상용화 플랫폼 촉진 및 활용사업`을 통해 나노기술의 산업화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보유한 유망 나노기술을 발굴하고 나노부품실용화센터에 구축된 나노 인프라를 활용해 나노융합기술 상용화를 통해 신시장 및 신산업을 창출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100억 원(국비 50억, 지방비 50억)을 5년에 걸쳐 투입해 정부의 중점 지원 5대 나노융합산업 분야 중 나노소재, 나노 공정, 에너지·환경 분야에 집중적으로 지원해 이미 구축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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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1.25
게재일 201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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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료복합단지로 지정된 대구지역 유망 의료기기업체가 세계적인 의료기기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대구시는 넷블루(대표 김학병)와 대진기술정보(대표 권재국), 맨텍(대표 김우정), 자누리(대표 박태순) 등 지역 4개 업체가 처음으로 `제35회 두바이국제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10)`에 참가해 첨단 제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독일에서 열리는 `뒤셀도르프의료기기박람회(MEDICA)` 다음으로 큰 국제의료기기전시회로 오는 25~28일 두바이 국제전시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지난해 이 전시회에는 세계적으로 2천200여 개 업체가 모인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77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지역기업은 국내에서 시범 서비스 중인 넷블루(대표 김학병)의 생체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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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1.24
게재일 201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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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날 농수산물 선물세트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18일 대구백화점에 따르면 2010년 설 농산물 선물세트 가격은 산지 사정으로 인해 다소 오르겠지만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주류 등의 선물세트는 지난해와 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품목별로는 선어(갈치, 옥돔)는 산지 어획량부족으로 가격이 전년대비 14~20%, 해산물(김, 멸치, 황태)는 10~17%, 굴비는 10~20%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과세트(사과, 배, 곶감)는 선물세트작업용 대과생산은 감소해 10~15% 가량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한우 선물세트는 30% 가격이 상승했다. 그러나 공산품 선물세트는 전체적으로는 동종업계의 가격경쟁(덤행사, 할인행사 등)을 통해 5~10% 저렴한게 가격이 책정됐다. 하지만 업계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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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1.18
게재일 201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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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는 설을 앞두고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정거래사무소는 중소 하도급업체들의 자금수요가 집중되는 설 명절에 맞춰 하도급 대금을 원사업자들이 스스로 지급토록 유도함으로써 중소 하도급업체들의 자금난을 해소시킨다는 차원에서 신고센터를 개설했다. 이에따라 공정거래사무소는 이날부터 내달 12일까지 전화 또는 팩스를 통해 불공정하도급 신고를 접수, 하도급 대금이 조기에 지급될 수 있도록 신속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문의는 053-742-9145.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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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1.18
게재일 201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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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수정안으로 수도권기업의 지역 이전은 더욱 어려울 전망이다. 이 같은 전망은 세종시 수정안 발표 전의 수도권기업 이전 자료에 따르면 더욱 확실해진다. 대구시에 따르면 수도권 기업의 대구·경북지역 이전은 전체 이전기업의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수도권 기업의 지역 이전은 대구의 경우 단 한 곳도 없으며 경북지역은 고작 8개 기업이 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도권의 486개 기업이 지방으로 이전한 가운데 충남에 292개 기업이 이전에 전체 이전 기업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강원에 79개 기업, 전북 41개 기업, 충북에 32개 기업, 대전이 20개 기업이 이전했다. 그러나 충청·대전권을 기점으로 남부권에는 대구가 단 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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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1.17
게재일 201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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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주)KT가 모바일융합산업 육성에 힘을 모은다. 대구시는 14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국내 최대 기간통신 사업자인 ㈜KT와 모바일융합 관련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업무협약은 △차세대 모바일융합 산업 기반조성 및 서비스 제공 △성공적인 국제대회(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3세계에너지 총회 등) 개최를 위한 와이브로망 구축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모바일 멀티미디어 시연 및 테스트베드 구축 △방송통신융합 미디어 산업 육성 △대구 FC 스폰서십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번 협약 체결로 지난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금년부터 추진하는 `모바일융합 신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사업`과 함께 이번 KT와의 기술교류 및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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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1.13
게재일 201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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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올해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지원을 대폭 늘린다. 12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중소기업 해외마케팅활동 지원사업 예산은 지난해 30억 9천600만 원보다 43% 이상 늘어난 44억 3천400만 원으로 대폭 증액했다. 이는 지역 수출 중견기업 육성 및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통한 수출증대를 위한 것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부가가치를 높여 이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재원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광역발전특별회계 지원사업비(국비 40%, 시비 60%) 43억 7천5백만 원과 시비 5천900만원이 각각 투입된다. 주요 지원사업은 분야별로 통상시책홍보 5개, 통상전문인력양성 6개, 수출 인프라 구축 11개, 수출기업화 4개, FTA활용분야 2개 사업, 해외시장 개척활
산업
등록일 2010.01.12
게재일 201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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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도 신용도가 낮은 저신용층에게 담보나 보증 없이 낮은 금리로 사업자금을 빌려주는 `미소금융(마이크로 크레디트)`이 문을 열었다. ㈔미소금융 대구 서구지점(이사장 박성동)은 6일 오전 대구은행 내당동지점 2층에서 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승유 미소금융재단이사장, 하춘수 대구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했다. 대구 서구지점은 5억 원의 재원으로 저소득층이나 신용도가 낮은 서민에게 1인당 1천만 원까지 대출을 해주고 사업계획 컨설팅과 신용회복, 자활지원에 관한 상담도 할 예정이다. 박 이사장은 “금융인으로 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직접 도움을 주는 일을 하게 돼 보람있게 생각한다”며“어렵게 출범한 대구미소금융재단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역의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기찬기자 ryu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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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1.06
게재일 20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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