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담 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빌럼-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과 의장대를 사열한 뒤 교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오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대응 단계가 심각인 가운데 경북도와 경산시 방역 관계자들이 경산시 하양읍 금호강 철새도래지 일원에서 광역 방제기로 예방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잠시 비가 그친 12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동백꽃 등이 활짝 핀 정원을 걸으며 제주만의 겨울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교적 많은 양의 겨울비가 내린 11일 오전 우산을 쓴 학생들이 포항공대 교정을 거닐고 있다. 기상청은 주 후반까지 겨울비가 오락가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항 촉발지진 손해배상 소송 관련 문의가 이어지자 포항시가 시의회 건물 지하 1층에서 시민 대상 법률상담소 운영을 시작했다. 11일 오전 정용찬 포항시 고문변호사가 한 시민과 상담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국에 앞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과 뷔가 1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하는 가운데, 이날 오전 육군훈련소 입영심사대 앞이 BTS 팬들과 당국의 통제 인력, 취재진으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서울 종로구 한 귀금속 판매점에 금 현물이 진열돼 있다. 주 초 사상 최고치까지 올랐다가 급속히 하락한 금값은 미국 국채 금리가 낮아지면서 다시 안정세를 찾았다. 지난 4일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에서는 1㎏짜리 금 현물의 1g당 가격이 장중 8만7천91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연합뉴스
제28회 포항MBC·삼일 문화대상 시상식이 8일 오후 포항MBC 공개홀에서 열렸다. 양찬승 포항MBC 사장, 강제호 삼일가족 부회장, 안인수 (주)삼일 부회장, 강승엽 (주)삼일 사장과 영광의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안인수 (주)삼일 부회장이 특별상 수상 단체인 일월문화원 관계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안인수 (주)삼일 부회장이 특별상 수상 단체인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관계자에게 시상하고 있다.강제호 삼일가족 부회장이 본상 전통문화 부문 수상자인 경북 해녀협회장 성정희 씨에게 시상하고
7일 대구 범어지하도상가에 전시가 열리고 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협업으로 열린 이번 전시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이들에게 상처 주는 말 100가지를 선정, 아이들이 느낀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해 전시한다. /연합뉴스
7일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본관 앞에 경북대와 금오공대 통합을 반대하는 경북대생들의 학과 점퍼가 쌓여가고 있다. /연합뉴스
국립중앙박물관은 영조 즉위 300주년을 맞아 18세기 궁중 서화를 다룬 특별전 ‘탕탕평평(蕩蕩平平)-글과 그림의 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8일 개막하는 전시는 영조와 정조가 쓴 어필(御筆·임금이 쓴 글씨)을 비롯해 국보 1건, 보물 11건 등 총 54건 88점의 유물을 한자리에 모았다. 사진은 화가 김두량(1696∼1763)이 그린 ‘삽살개’. /연
6일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본관 앞에서 경북대 재학생들이 경북대-금오공대 통합을 반대하며 학과 점퍼를 벗어 놓는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상북도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정책 포럼이 6일 포항공대에 있는 포스코 국제관에서 ESG와 한동해 지역 해양생태환경 및 남북 교류협력 발전 방향을 주제로 열렸다. 이철우 도지사,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대설 절기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경주 양동마을 주민들이 초가지붕 교체에 사용할 이엉을 만들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6일 오전 경주시 안강읍 야산의 감나무에서 까치가 잘 익은 감을 쪼아먹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경기 시흥시가 운영하는 곤충전시체험관 ‘벅스리움’은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윤조롱박딱정벌레’의 인공증식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연합뉴스
5일 오후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포항시 북구 덕산동 육거리 주변 가로수에 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5일 경남 거창군 신원면 청연마을에서 직박구리 한 마리가 홍시를 먹고 있다. /연합뉴스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곡강리 산 33-2번지 천마지 둘레길이 1년 5개월의 공사를 거쳐 완공됐다. 수변 데크로드 160m, 출렁다리 52m를 포함한 둘레길은 총 2.8km다. 4일 오후 열린 준공식 참석자들이 둘레길을 걷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