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내륙과 산간지역에 눈이 내린 3일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옥리 성법령 쉼터에 흰 눈이 쌓여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겨울비가 내린 3일 오전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연못에서 원앙이 잠수를 한 뒤 몸을 털어내고 있다. /연합뉴스
포항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2024년 신년인사회가 3일 오전 포항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문충도 상의회장, 이강덕 시장, 김학홍 행정부지사, 백인규 시의회 의장, 박용선 도의회 부의장, 김정재·김병욱 국회의원, 강석호 한국 자유총연맹 총재와 내빈, 지역의 기관·단체장과 상공인들이 희망찬 새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문충도 포항 상공회의소장이 신년인사를 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이 신년인사를 하고 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신년인사를 하고 있다. 백인규 시의회 의장이 신년인사를
국제유가 하락으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12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구·경북 기름 값이 전국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오후 영천시 고경면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 1천498원, 경유 1천398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2일 오후 새해 첫 오일장이 열린 포항시 북구 흥해읍 전통시장에 주민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오랜만에 활기를 띠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홍준표 대구시장(사진 가운데)과 지역 구청장·군수들이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앞산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세계관개시설물유산인 충남 당진 합덕제에 ‘겨울진객’ 큰고니 50여마리가 찾아와 겨울을 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24일 눈 쌓인 합덕제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큰고니들 모습. /연합뉴스
2024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열린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 광장에 모인 해맞이 객들이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은 짙은 먹구름 탓에 해돋이는 볼 수 없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희망은 다른 누군가가 선물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 아닐까. 누구나 빛나는 미래와 밝은 꿈을 말하는 2024년 새해가 밝았다.푸른 용의 비상이 국운을 융성하게 할 갑진년(甲辰年)이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올해는 지역, 나아가 나라의 일꾼이라 할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열린다. 정치가 바로 서고, 정치인들이 올바름을 실천하기 위해선 제대로 된 일꾼을 뽑아 매섭게 감시하는 유권자가 필요하다. 바로 우리 국민들이 그 쉽지 않은 역할을 맡았다.청룡이 길을 잃지 않도록 어둠을 밝히는 게 여의주라면, 정도(正道)를 걷는 국회의원
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에서 열린 제25회 서귀포 겨울바다 국제펭귄수영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 /연합뉴스
2024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열린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 광장에 모인 해맞이 객들이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은 짙은 먹구름 탓에 해돋이는 볼 수 없었다./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 광장으로 향하는 도로가 차량으로 붐비고 있다. 해맞이 광장에서 이강덕 시장이 큰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앞으로 진보한다는 사자성어 ‘약진대망’을 발표하고 있다. 해맞이 광장에서 이강덕 시장, 백인규 시의회 의장, 김정재·김병욱 국회의원, 박용선 도
29일 오후 코로나 19 이후 처음으로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열리는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 광장에서 메인 무대와 한파 대비 대피소 등 부대 시설 준비가 한창이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지난 반세기 국가 경제를 이끌어 온 포항제철소와 구미의 제1국가산단 준공 50년을 맞았던 2023년. 다가올 새로운 세기를 다시 이끌어갈 또 다른 성장 동력의 발판이 마련됐다.7곳의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가운데 포항은 배터리 특화단지로, 구미는 반도체 특화단지로 선정된 것. 계묘년의 마지막 해는 서쪽으로 떨어지지만, 대구·경북의 성장은 앞으로도 상승일로를 달려야 한다.포기할 수 없고, 그래서도 안 되는 미래를 밝힐 희망과 꿈이 2024년과 함께 곧 밝아올 터. 에코프로 포항캠퍼스와 포스코 퓨처엠 등 이차전지 선두기업들이 자리한
지난 27일 오후 경남 밀양시 산내면 봉의리 밀양 한천 공장 건조대에서 회사 관계자가 한천을 말리고 있다. 한천은 우뭇가사리를 끓은 물로 우무를 만든 뒤 한 달 정도 얼리고, 녹인 과정을 거치면서 한천으로 변신한다. /연합뉴스
27일 오전 대구 공공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있는 달구벌 대종을 청소하고 있다. 대구시는 오는 31일 이곳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 사를 한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27일 오후 상수원 보호구역이자 대표적인 철새 도래지인 대구시 동구 사복동 금호강 안심습지 기슭에 페트병과 스티로폼, 폐 가구 등 강물에 떠내려온 쓰레기가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27일 오전 계명대 대구 동산병원 내 코로나19 기억의 공간에서 한 시민이 ‘125년 전 대구 감염병 역사 속으로’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시는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본 역사 속 감염병의 상황과 극복 과정을 소개한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용띠해인 2024년 새해를 닷새 앞둔 27일 광주 북구청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용을 그리고 있다. 다가오는 새해는 육십간지의 41번째 갑진년(甲辰年)으로 ‘푸른 용의 해’를 뜻한다. /연합뉴스
영천시 화남면 삼창리 야산에서 포획된 멧돼지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확인돼 방역 당국이 긴장하는 가운데 26일 오후 작산동에 있는 거점소독소에서 축산관련 차량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포항여고 제82회 졸업식이 26일 오전 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졸업식 후 학교 측에서 마련한 포토존에서 졸업생과 선생님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