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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군별로 한 곳에만 지원 가능. △정시모집에서는 `군`별로 한 개의 대학에만 지원해야 한다. 또한 수시모집 합격자는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모집 및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정시모집에 합격하고 등록한 학생(최초 등록 및 미등록 충원과정 등록 포함)은 추가모집 지원이 금지되며 다만 추가모집 기간 전 정시모집 등록을 포기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대학마다 동점자 처리 규정 반드시 확인을.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하거나 혹은 학생부를 반영하는 경우도 학생부 실질 반영비율이 낮을 수 있어 사실상 수능성적이 당락을 좌우하게 된다. 합격선 근처에서는 동점자가 많이 나올 가능성이 클 것을 대비해 대학마다 동점자 처리 규정을 잘 확인해야 한다. -전문대학은 지원횟수 제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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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2.23
게재일 20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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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수능 채점결과 지난해에 비해 국어 B형은 쉽고 나머지 과목은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인문계열의 경우 서울지역 중위권학과 및 대구·경북지역 상위권 학과 498점 이상, 지역 중상위권 학과 472점 이상, 중위권 학과는 448점 이상을 받아야 안전지원이 가능하며, 지역 4년제 대학 안전지원 가능 점수는 최소 374점인 것으로 분석됐다. 1일 대구 송원학원은 국수영탐 표준점수(800점 만점)로 볼 때, 이번 수험생의 채점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분석했다. 자연계열의 경우 지역대학의 의예, 치의예, 한의예는 505점 이상, 서울지역 중위권학과 및 대구·경북지역 상위권 학과 482점 이상, 중상위권 학과 464점 이상, 중위권 학과는 444점 이상을 받아야 안전지원이 가능하며, 지역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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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2.01
게재일 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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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입 정시모집부터 공통원서를 한 번 작성하면 여러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공통원서접수 시스템`이 실시된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지원 대학마다 원서를 작성해 접수해야 했던 수험생의 불편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18일 이 같은 공통원서 접수시스템을 도입해 2016학년도 정시모집이 시작되는 내달 24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올해 정시모집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원서접수 대행사(유웨이어플라이·진학어플라이) 중 한 곳에만 통합회원으로 가입, 공통원서를 작성하면 대행사를 통해 모든 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 단, 자체적으로 원서를 접수하는 8개 대학(△포스텍 △광주가톨릭대 △대전가톨릭대 △수원가톨릭대 △영산선학대 △전주교대 △중앙승가대 △한국방통대)은 제외 대상이다. 필요하면 공통원서는 희망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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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1.18
게재일 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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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국적으로 치러지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구경북에서 총 5만9천225명이 응시한다. 대구의 경우 51개 시험장, 1천218개 시험실에서 3만3천377명이 응시하며, 지난해보다 수험생이 588명 감소했다. 경북은 8지구(포항, 경주, 안동, 구미, 영주, 상주, 김천, 경산)의 73개 시험장에서 2만5천848명이 시험을 치르며, 지난해에 비해 35명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수능일에는 대구경북 경찰이 지역 수험생의 원활한 이동과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인력을 투입한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올해 대학수학능력 시험 당일인 오는 1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통경찰 등 431명, 모범운전자와 녹색어머니회원 224명, 교통순찰차 등 기동장비 150여대를 동원해 특별근무를 실시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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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1.09
게재일 20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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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등학교 1학년생이 치르게 되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성적 등급 구분이 절대평가로 바뀐다. 90점 이상은 1등급을 받는 등 10점 단위 9등급으로 이뤄진 이번 수능안은 변별력이 떨어지거나 사교육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돼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이 예상된다. 1일 교육부는 영어 절대평가의 세부적 도입 방안을 포함한 `2018학년도 수능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 현행 상대평가에서는 성적표에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제공되지만, 절대평가를 도입하면 등급만 표기한다. 영어과목 만점은 현재와 같은 100점이고 등급 간 점수 차이는 10점으로 구분되며 문항 수는 현행처럼 45개, 문항당 배점은 2점이나 3점으로 보통 4개까지 틀려도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교육부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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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01
게재일 201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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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와 위덕대학교 등 경주지역 대학들이 지난 15일 201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각각 4.82대 1,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1천251명 모집에 6천31명이 지원해 4.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단위별로 보면 일반2 전형에서 유아교육과 22.8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간호학과 22.6대1, 한의예과(인문) 17.14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위덕대는 모집인원 807명에 2천726명이 지원해 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단위별로 보면 간호학과가 8.9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물리치료학과 8.29대 1, 유아교육과 5.69대 1, 건강스포츠학부 5.52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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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9.17
게재일 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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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은 21일 구미 경운대학교에서 도내 고등학교 3학년 부장을 대상으로 대구·경북권 대학의 수시 입학 전형 및 대입 전략 수립을 위해 경북대를 비롯한 15개 대학 합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합동설명회는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대입상담교사단의 연간 운영계획에 의해 추진되는 것으로, 대구·경북권대학 입학처장협의회의의 도움을 받아 도내 고등학교 3학년 부장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만을 선별해 제공한다. 경북대를 시작으로 2016학년도 수시전형 특징 및 지원 전략, 전년도 입시결과, 입학사정관 전형의 이해 및 평가 방법 등을 안내, 각 고등학교 진학 담당자들이 고교 현장에서 준비 할 수 있는 진학지도 방법을 모색하고 학교별 맞춤형 입시 준비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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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20
게재일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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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일제히 시행됐다. 경기도의 경우 일부학교가 휴교로 시험을 못 치렀지만 대구·경북에서는 휴교학교 없이 일제히 치러졌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에 따르면, 이번 모의고사에 지원 수험생은 재학생 54만7천786명, 졸업생 7만4천3명 등 62만1천789명이다. 대구의 경우 재학생 2만6천641명 졸업생 3천568명 등 3만388명, 경북은 재학생 2만4천995명 졸업생 300명 등 총 5만6천여명이 응시했다. 이번 모의평가는 평가원이 6월과 9월 두 차례 주관하는 공식 모의평가 중 첫 시험이다.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을 2016학년도 수능과 같게 출제함으로써 수험생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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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04
게재일 20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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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전문대가 2017학년도 입시에서 전년보다 2% 줄어든 21만4천857명을 선발하게 됐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37개 전문대학의 2017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을 발표하고 2016학년도 신입생 21만9천180명보다 4천323명 줄어든 21만4천857명을 2017학년도에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인원 감소는 학령인구 변화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과 고등직업교육 특성화를 위한 구조조정 등이 원인이다. 농어촌출신, 저소득층 및 사회·지역배려자 등을 대상으로 한 고른기회 입학전형을 통해서는 1만4천112명을 모집하고 지역산업과 연계한 특성화학과 등 직업분야별로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학과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소방 및 응급구조 등의 안전 관련 인력 양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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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5.06
게재일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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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의 2015학년도 정시모집 결과 804명 정원에 3천832명이 지원, 4.7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났다. 대학 측은 대구경북의 모집 단위가 700명이 넘는 중대형 규모 8개 대학 중 가장 높은 결과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우수학생 모집에는 경쟁률이 관건이 아니어서 커트라인 점수가 관심의 대상이다. 모집군별로는 `가`군은 337명 모집에 1천37명이 지원해 3.08대 1, `다`군은 474명 모집에 2천795명이 지원해 5.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에서는 △사회체육학과 7.35대 1, △컴퓨터공학과 3.91대 1 △국사학과 3.08대 1 △의생명공학과 3.05대 1, `다`군에서는 △한의예과 24.98대 1 △신소재화학과 7.53대 1 △응용통계학과 7.14대 1 △미술학과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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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12.28
게재일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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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는 2015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1천364명 정원에 3천815명이 지원해 2.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번 정시모집 결과는 957명 모집에 2천607명이 지원했던 2.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지난해 정시모집 보다 다소 높은 결과를 보였다. 이번 정시모집에서 울산대는 수시모집과 같이 공학계열을 비롯해 디자인학부, 의예과 등 전통적인 강세학부에서 높은 지원율을 기록했다. 전기공학부 IT융합전공이 34명 모집에 260명 지원으로 7.6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건축학부 실내공간디자인전공 7.38대 1 △미술학부 섬유디자인학전공 7.30대 1 △기계공학부 항공우주공학전공 7대 1 △미술학부 서양화전공 7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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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12.28
게재일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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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계명대, 경운대, 구미금오공대, 안동대 등 대구·경북의 4년제 대학이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지난해에 비해 경쟁률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경북대에 따르면 총 2천540명 모집에 1만1천377명이 지원해 전체 4.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4.31대 1이었다. 계명대는 총 모집인원 1천877명에 8천777명이 지원, 최종 경쟁률 4.68대1로 전년도 4.4대1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경운대는 전체 318명 모집에 1천462명이 지원해 평균 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4.1대1 보다 소폭 올랐다. 구미 금오공대는 총 661명 모집에 1천698명이 지원해 평균 2.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보다 0.92대 1이 하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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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12.25
게재일 201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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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출제 오류 논란이 일었던 영어 8번 문항과 생명과학Ⅱ 25번 문항이 결국 복수정답으로 인정됐다. 이같은 사태의 여파로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김성훈 평가원장은 책임을 인정하고 자진사퇴했다. 평가원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5학년도 수능 정답을 확정·발표하고 김 원장의 사퇴사실을 전했다. 지난 13일 수능정답(가안)이 발표된 이후 17일까지 평가원 홈페이지에 접수된 이의 신청은 총 1천338건이었으며 이 가운데 중복 등을 제외한 실제 심사 대상은 131개 문항 1천105건이었다. 평가원은 관련 학회 자문, 이의심사실무위원회와 이의심사위원회의 심사 등 해당 절차를 거쳐 131개 문항 중 129개 문항에 대해서는 `문제 및 정답에 이상 없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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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11.24
게재일 201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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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는 지난 22일 2015학년도 수시모집전형 논술(AAT)를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계열로 분리해 일제히 실시했다. 327개 고사장에서 총 1만1천64명이 응시(모집인원 1천117명, 지원 2만3천972명, 응시율 46.15%)한 이번 논술(AAT)은 오전과 오후에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계열Ⅰ·Ⅱ로 각각 분리해 시험을 치렀다. 경북대 2015학년도 수시모집 논술(AAT)전형에서는 논술 성적을 100% 반영한다. 경북대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 최저수학능력기준을 적용한다. 수시모집 논술(AAT)전형의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6일 경북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경북대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마친 학생이면 충분히 이해하고 해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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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11.23
게재일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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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으로 볼때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서울지역 중위권 학과 및 대구·경북지역 상위권 학과는 352점 이상, 대구·경북지역 중상위권학과 322점 이상, 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 지원 가능 점수는 222점 이상 받아야 지원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대구 송원학원측은 15일 “올 수능은 쉽게 출제되면서 수험생들의 점수가 원점수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대략 5~10점정도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각 영역별 원점수는 100점 만점이지만, 탐구영역은 2과목 점수를 더해 100점으로 산출했다. 따라서 4개 영역(국수영탐)을 반영하는 대학은 원점수 400점 만점이다. 자연·이공계열의 경우 지역대학의 의예·한의예는 374점 이상, 서울지역 중위권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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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11.16
게재일 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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