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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28일 4·10 총선에 "공천 신청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당을 지키겠다"며 일각에서 거론되던 탈당설을 일축했다.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자신의 향후 거취와 관련, 이같이 적었다. 유 전 의원은 "24년 전, 처음으로 야당이 된 한나라당(현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힘든 시간도 많았지만, 이 당에 젊음을 바쳤고, 이 당이 옳은 길을 가길 항상 원했으며, 처음이나 지금이나 이 당에 누구보다 깊은 애정을 갖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당은 특정인의 사당(私黨)이 아니다. 정치가 공공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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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1.28
게재일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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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25일 열린 국회본회의와 당 규탄대회에 참석한 뒤 서울 강남 모처에서 개인 일정을 소화하던 중 괴한에게 습격당했다.배 의원은 이날 개인 일정을 위해 서울 강남구 신사동으로 이동했다.오후 5시 20분께 한 건물에 들어선 배 의원은 ‘국회의원 배현진이 맞느냐’고 묻는 괴한을 마주쳤다.이에 인사를 하려던 배 의원은 습격범으로부터 갑자기 머리 뒷부분을 10여차례 가격당했다. 인근에 있던 보좌진이 배 의원을 습격한 행인을 경찰에 인계했고, 경찰은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강남경찰서로 압송했다.|배 의원은 119 구급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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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1.25
게재일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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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및 산·학·연 관계자들이 국회에 고준위방폐물 관리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고준위방폐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계류중인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특별법(이하 고준위 특별법)’의 처리를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소관 위원회인 국회 산중위 국민의힘 간사 김성원 의원과 특별법을 대표발의한 같은 당 이인선(수성을) 의원, 김영식(구미을) 의원을 비롯해 방폐물학회와 원자력학회, 대우건설과 벽산, 고도기술 등 관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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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1.25
게재일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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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청사 건립 문제가 전·현직 대구시장 간 설전으로 비화했다. 24일 홍준표 대구시장과 권영진 전 대구시장은 페이스북에 각각 ‘대구 신청사 건립’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서로 비판했다. 권 전 시장은 이날 오전 9시17분쯤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 달서병 출마의 명분을 신청사 건립 문제에 두고 이를 집중적으로 거론했다.권 전 시장은 “우왕좌왕 달서구민을 우롱하면서 예정보다 2년이나 늦어져 더 이상은 안 되며 제가 시작한 두류신청사를 오는 2028년까지 마무리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대구시청 신청사와 서대구KTX역을 축으로 대구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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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1.24
게재일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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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총선에서 ‘전략공천’ 지역구 선정 기준을 공개하면서 텃밭으로 분류되는 대구·경북(TK) 등 영남권에 전략공천 지역이 얼마나 포함될 지에 관심이 쏠린다.24일 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공관위가 23일 발표한 ‘우선 추천(전략공천) 대상 지역 선정 기준’ 가운데 현역 의원 또는 직전 당협위원장이 불출마를 선언한 지역구를 전략공천 가능 지역으로 분류한 점이 눈에 띈다. 영남권 한 의원은 “다른 기준은 당헌·당규에 포함돼 있지만 현역 의원이나 직전 당협위원장이 불출마한 지역구에 전략공천이 가능하게 한 것은 새롭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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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1.24
게재일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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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광주를 잇는 달빛철도 특별법이 마침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이에 따라 25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회 법사위는 24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국민의힘 윤재옥(대구 달서을) 원내대표가 대표발의한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을 의결했다. 특별법에는 그동안 쟁점이었던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내용도 담겼다. 또 고속철도 역사 주변 3㎞ 이내 개발 예정지역 지정, 건설사업 및 주변 지역 개발을 위한 필요 비용 보조·융자 등이 포함됐다.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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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1.24
게재일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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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주를 잇는 달빛철도 건설 특별법이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법사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달빛철도 건설 특별법을 의결했다. 특별법은 대구와 광주를 잇는 달빛철도를 건설하기 위한 절차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국회 법사위를 통과한 특별법은 이르면 25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이다./고세리기자 ksr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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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1.24
게재일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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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제22대 총선 후보자 공천에 대해 단수추천 및 우선추천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경선을 기본 원칙으로 결정했다. 또 경선 과정에서 3회 이상 경고를 받은 후보자는 자격을 박탈할 방침이다.국민의힘 공관위는 23일 오후 4시 중앙당사에서 두번째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2대 총선 공천 기준을 의결했다. 공관위는 이날 회의에서 단수추천 후보자와 우선추천 지역 선정 기준, 경선 후보자를 선정하기 위한 대원칙 및 세부 기준을 논의했다.먼저, 단수추천 세부 기준을 보면 신청자 중 1인이 타당후보 대비 본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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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1.23
게재일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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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0일간 제306회 임시회를 열고 제·개정 조례안 등 15개 안건을 심의한다.이번 회기에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임인환 의원, 중구1) △대구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하병문 의원, 북구4) △대구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김지만 의원, 북구2) △대구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육정미 의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대구시교육청 금고의 지정 및 운영 조례안(육정미 의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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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1.23
게재일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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