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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택연금(정부보증 역모기지론)의 가입 자격이 완화됨에 따라 가입 대상이 최대 140만명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7일 한국주택금융공사와 금융권에 따르면 주택연금 가입자격을 부부 모두 만 60세 이상에서 주택 소유자만 60세 이상으로 완화하는 내용의 주택금융공사법 시행령 개정안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건설
등록일 2013.07.07
게재일 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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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상반기 분양 물량이 작년 동기대비 9천여 가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는 전국 152곳 총 8만3천721가구의 아파트(주상복합 포함)가 일반분양 됐다. 수도권은 작년 상반기 2만2천908가구 보다 7천728가구 늘어난 3만636가구가 공급됐지만 지방은 6만9천926가구 보다 1만6천841가구 적은 5만3천85가구가 공급돼 전국 물량은 작년 상반기 총 9만2천834가구에서 총 9천113가구 줄었다는 것. 이는 2011년 이후 최근까지 지방 공급 물량이 크게 늘면서 공급 부족이 어느 정도 해소됐고 이에 따라 건설사들이 속도 줄이기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상반기에 물량이 가장 많았던 곳은 경기로 2만7천014가구가 공급됐으며 이어 세종 7천127
건설
등록일 2013.07.07
게재일 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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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하반기 입주 물량이 상반기에 비해 7천여 가구 늘어나지만 지역에 따라 입주물량의 편차가 커 전세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각기 다르게 나타날 전망이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하반기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입주물량은 157곳 총 8만5천748가구다. 상반기 총 7만8천667가구에 비해 7천81가구가 증가한 물량이며, 작년 하반기 입주물량인 총 8만6천80가구 보다는 332가구 적다. 지방은 101곳 총 4만9천654가구가 입주해 상반기 3만9천734가구 보다 9천920가구가 증가하게 된다. 지방 입주물량 중 경남이 24곳 1만2천430가구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상반기 물량인 4천778가구에 비해 7천652가구나 늘어날 예정이다. 다음으로 입주 물량이 많은 곳은 부산. 하지
건설
등록일 2013.07.07
게재일 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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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계절적인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취득세 감면 종료를 앞두고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가격 상승세를 기록했다. 1일 부동산 114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15% 상승했고, 올 들어서는 3.74%나 올라 지방 부동산 열풍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취득세 감면 종료를 앞두고 그동안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어온 중소형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늘면서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다. 지역별로는 북구가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0.24% 상승했고 남구와 달성군이 각각 0.2% 올라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에 따라 대구지역 아파트 전세시장도 지난 2주간 0.07% 상승했다. 달성군이 0.19%로 가장 많이 올랐고, 그다음은 남구와 북
건설
등록일 2013.07.01
게재일 201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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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수준이 가장 낮은 1분위 소득자가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하기 위해서는 30년이 넘게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6월 2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구당 평균 매매가는 5억3천351만원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1분위 근로자가구(월 평균 소득 145만1천743원이하·2인이상 가구)가 모든 소득을 모두 저축한다고 해도 서울에서 내 집 마련에는 총 30년8개월(368개월)이 걸린다는 계산이 나온다. 시도별 평균 매매가 1분위 내집마련 소요기간 구분 아파트 가구당 평균 매매가(원) 1분위 기준 소요기간
건설
등록일 2013.06.30
게재일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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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부동산 중개업자 10명 중 4명은 올 하반기 집값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3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www.serve.co.kr)가 전국 부동산써브 회원 중개업소 961곳을 대상으로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매매시장에 대한 전망을 묻는 질문 응답자 중 39.0%(375명)가 `하락`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보합`은 50.9%(489명), `상승` 10.1%(97명)에 불과했다. 반면 전세시장에 대한 전망은 `상승`이 45.8%(440명)나 됐으며 `보합`은 45.9%(441명), `하락`은 8.3%(80명)로 매우 적었다. 이번 설문의 총 응답자는 961명(수도권 463명·지방 498명)이며 조사 기간은 지난 18~21일까지 실시됐다. 하반기 부동산시장에 가장 큰
건설
등록일 2013.06.30
게재일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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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www.serve.co.kr)에 따르면 7월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입주물량은 14곳 총 5천72가구다. 6월 총 2만1천971가구에 비해 1만6천899가구가 감소했으며 작년 7월 입주물량인 총 1만6천101가구와 비교해도 1만1천29가구가 줄어든 수치다. 지방의 경우 11곳 3천339가구가 입주한다. 전남이 3곳 874가구로 가장 많고, 대구 1곳 832가구, 광주 1곳 572가구, 부산 2곳 550가구, 울산 2곳 352가구, 강원 2곳 159가구다. 대구 수성구 파동에는 전용면적 59~114㎡ 총 832가구로 구성된 수성못하늘채가 입주를 준비 중이다. 수성못, 법니산 등과 접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
건설
등록일 2013.06.30
게재일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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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부동산대책의 효과로 지난달 주택 거래량이 작년 동월대비 3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의 주택 거래량은 총 9만136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6만8천47건)에 비해 32.5%, 지난 4월(7만9천503건)에 비해 13.4% 각각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2006년 실거래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래 5월 거래량으로는 2008년 9만8천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국토부는 지난달 4·1부동산대책의 효과가 5월들어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만8천813건으로 작년 동월(2만4천537건)대비 58.2% 증가했고 지방은 5만1천323건으로 작년 동월(4만3천510건)에 비해 18% 증가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건설
등록일 2013.06.16
게재일 20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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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지방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공급되는 물량이 작년의 절반 수준으로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방권 아파트 공급 물량은 4만5천918가구로 작년 동기의 절반으로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분양 물량은 부산이 7천927가구로 가장 많다. 해운대 재송2재개발구역 `계룡센텀리슈빌` 총 753가구 중 546가구가 올 하반기에 일반공급될 예정이다. 화명2지구에선 11월에 `부산화명e편한세상` 531가구가 풀리고 대단지 재개발 아파트인 `대연6구역푸르지오`도 12월께 일반공급에 나서기로 했다. 충북에선 율량2지구 A1블록에 1천122가구의 국민임대 아파트가 7월에 공급된다. 인근 청주 호미지구에서도 대단지 민간분양 아파트 `호미지구우미린`이 8월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청
건설
등록일 2013.06.16
게재일 20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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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대구경북에서는 8곳서 청약접수·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1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주에는 전국에서 청약접수 14곳, 당첨자 발표 9곳, 당첨자 계약 11곳, 견본주택 개관 7곳 등이 예정돼 있다. 17일 대구 동구 신천동 동대구역 부띠끄시티2 오피스텔 청약접수, 18일 대구 달성군 옥포면 대구옥포 A2블록 국민임대 청약접수, 대구 달성군 다사읍 북죽곡 한라비발디 당첨자 계약, 구미시 옥계동 구미옥계 중흥S-클래스 당첨자 계약이 예정돼 있다. 19일 대구 동구 신천동 동대구역 부띠끄시티2 오피스텔 당첨자 발표, 20일 칠곡군 남율2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2차 청약접수, 대구 동구 신천동 동대구역 부띠끄시티2 오피스텔 당첨자 계약이 예정. 21일에는 구미시 고아읍 구미
건설
등록일 2013.06.16
게재일 20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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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에서도 호텔에 머물 때처럼 안락한 생활을 원하는 `홈텔족(Home + Hotel)`이 늘면서 관련 제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이들 제품은 호텔이 표방하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내세우면서도 가격거품을 빼고 실용성을 높여 일반 가정에서도 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행남자기는 최근 호텔이나 고급 식당에 공급하는 화이트웨어를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아이템으로만 구성해 가격을 낮춘 본차이나 홈세트를 출시했다. 호텔을 생각하면 빼놓을 수 없는 하얀 침구류도 홈텔족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가구업체 까사미아는 작년 9월 호텔식 침구 브랜드 까사블랑을 론칭했다. 인도 남부 마드라스산 고급 면 등 특급 호텔 침구류에 사용하는 원단을 그대로 적용해 얇고 부드러우면서도 내
건설
등록일 2013.06.16
게재일 20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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